자체의 힘에 의거한 발전을 지향해나가는 아프리카나라들

[자체의 힘에 의거한 발전을 지향해나가는 아프리카나라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5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자체의 힘에 의거한 발전을 지향해나가는 아프리카나라들》


식민지시대의 잔재를 털어버리고 자체의 힘으로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지향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4월 짐바브웨에서 제3차 아프리카교육상회의가 진행되였다. 여러 나라 교육상들과 교육정책작성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 짐바브웨대통령은 아프리카대륙을 떠오르는 별로 만들수 있는 해결책과 실행가능한 교육정책안을 내놓을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교육은 아프리카대륙의 발전을 촉진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둥중의 하나라고 하면서 아프리카인들이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교육제도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였다. 모든 학교들이 혁신의 요람이 되여야 졸업생들이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합되는 생산 및 봉사분야에 종사할수 있다고 하면서 그는 교육분야에 대한 지원확대를 통해 지식경제발전을 추진하려는 자국의 립장을 피력하였다.

같은 시기에 에티오피아의 수도에서는 <번영하는 아프리카를 위하여 청년들이 힘을 발휘하자>라는 주제로 범아프리카청년지도부 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아프리카동맹과 기타 동반자기구들이 회의를 준비하였다.

회의에서 에티오피아대통령은 현 세계는 아프리카인들앞에 새롭고 복잡한 요구를 제기하고있다고 하면서 청년들이 막아서는 도전에 집단적으로 용감하게 대처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아프리카는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있고 자원도 풍부하다, 청년들은 생명공학, 인공지능, 금융기술, 록색경제와 같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한편 이 나라 녀성 및 사회상은 아프리카는 많은 청년인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경제와 정치문제에 청년들이 적극 참가하도록 힘을 실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4월 20일 에짚트의 수도에서는 아프리카동맹 우주국본부 개관식이 진행되였다.

이 기구는 우주기술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아프리카동맹의 계획에 따라 창설되였다. 농작물생산 및 분배,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질병예방, 지하수와 물면감시, 평균강수량, 해안지역침식, 자연재해와 관련한 위기대응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우는데서 기구의 역할이 기대되고있다.

개관식에서 에짚트외무상은 기구가 앞으로 우주의 평화적리용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교환하고 기술력량을 강화하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아프리카의 립장을 통일시키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기구의 창설은 아프리카의 력사에서 중요한 리정표로서 앞으로 기구는 모든 아프리카나라들에서의 혁신과 협조, 진보를 위한 등대로 될것이라고 한다.

한편 오래동안 서방나라들에 헐값으로 자원을 빼앗기던 아프리카나라들은 이 잘못된 관례를 바로잡으려 하고있다. 아프리카에는 서방의 원조가 필요없으며 주요광물자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다.

아프리카나라들은 미래에 영향을 줄수 있는 방대한 광물자원을 가지고있으나 지금껏 원조에 의존해왔다는것, 이제는 이를 끝장내야 한다는것이다.

간단한 실례로 민주꽁고에는 세계적인 코발트매장량의 70%, 남아프리카에는 백금의 75%와 팔라디움의 50%가, 마다가스까르와 짐바브웨에는 방대한 량의 흑연과 세시움이 있다. 이러한 자원들은 전기자동차, 태양빛전지판, 풍력타빈 등의 생산에 필수적인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깨끗한 에네르기산업은 아프리카의 자원에 많이 의존하고있다.

서방기업들은 아프리카에서 헐값으로 수입한 코발트와 같은 광물을 축전지재료로 되거리하고있다. 보통 5~7배정도이다. 2030년경에 가서 세계축전지시장에서는 2 500억US$어치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자연에네르기분야는 매해 26% 급속히 장성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오늘날 아프리카가 자기의 광물자원을 틀어쥐는것은 필수적인 문제로 나선다고 하면서 채굴과 가공기술을 개선하여 원료수출의 현 구조로부터 가공제품생산구조에로 방향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는 이미 <축전지자원발기>를 제안하였다. 공동체국가들은 자원을 한데 모아 통합적인 공급망을 통해 처리하려고 하고있다.

동아프리카나라들은 <희유광물협조틀거리>계획을 추진하여 광물의 가공능력을 높이려 하고있다.

지금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는 우리에게는 원조부문 관리들이 아니라 화학기사들과 야금전문가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미국딸라에 의한 원조는 줄어들고있지만 아프리카의 광물은 그보다 10배의 가치를 가져다준다는것, 광물자원을 전략적으로 다루어 아프리카를 <세계적인 원자재창고>로부터 <제조의 원동력지역>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것이다.

아프리카동맹 전략계획 및 집행사무국장은 아프리카나라들이 대륙의 발전을 위해 국내자원을 동원할것을 요구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은 서방나라들과의 관계에서도 자주적인 립장을 취하고있다.

르완다, 말리, 부르끼나 파쏘 등 많은 나라들이 이전 식민지종주국들과의 관계를 재검토하고있다.

이를 두고 로씨야의 한 통신은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있다고 평하면서 서방나라들은 아프리카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고있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합된 힘으로 대륙의 발전을 추진하고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은 더욱 강화되고있다.

[자체의 힘에 의거한 발전을 지향해나가는 아프리카나라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5월 14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