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자 미제국 맥아더 하지 포고령 - 조선 땅을 점령함 occupy the territory of Korea

미제국 침략군대가 우리 땅에 밀고 들어와, 스스로 점령자(침략자)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어째서 인가.

어째서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미제국은, 우방이 아니라, 점령자(침략자) 라는 력사적 사실이 지워졌을까...

어째서 사람들이 철천지 원수 침략자 미제를 "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거꾸로 우방.동맹.혈맹 이라고 착각하는 머저리 바보가 되어 있는가... 짚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 싶습니다.

이 력사적 진실을 덮어 가리우고 침략자 미제를 미화하는 자, 이 력사적 진실을 거꾸로 뒤집어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매달리는 자, 이 력사적 진실에는 입을 꽉 다물고 침략자 미제와의 한미동맹 반북적대 북침전쟁에 광분하는 자, 이 력사적 진실에는 눈을 꽉 감고 민족 자주 통일을 지향하는 애국자 애국단체를 탄압하는 자, 이 력사적 진실에는 귀를 꽉 닫고 빨갱이/종북/친북 타령을 늘어 놓는 자, 제놈 스스로 철천지 원수 침략자 미제에 부역복무하는 반력사 반민족 역적놈임을 증명하는 것일뿐임은 자명합니다.

이들 반력사 반민족 역적무리는, 쳐다보고 굽신거릴 대상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진실된 력사와 민족적 량심으로 반드시 잡아족치고 쓸어버려야할 대상입니다.

이들 반력사 반민족 역적무리는, 철천지 원수 침략자 미제일제에 부역복무하는 반력사 반민족 역적질을 당장 멈추고, 민족자주!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에 떨쳐나서 그간 지은 반력사 반민족 역적죄를 씻으며 살아야 합니다. 력사적 진실과 민족적 량심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얼차려야 합니다.

철천지 원수 침략자 미제일제가 들씌워놓은 반공세뇌에서 깨어나, 민족적 량심에따라, 애국애족까지는 아니라도 사람답게는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소중한 인생을 반민족 역적질로 가득채워서야 되겠습니까.



포고령 (布告令)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점령한 침략군대가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군대로 짓밟아놓고 침략군대의 폭력으로 내리먹이는 명령을 말합니다.

점령(占領 occupy)은 군대로 다른 나라를 쳐들어가 그 나라 땅을 깔고(타고)앉아서, 그 나라 사람들을 군대로 짓밟아 노예로 만들고, 제놈이 주인노릇하는 것을 말합니다.

철천지 원수 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놈이 아래와 같은 포고령을 발표했다.

포고 제 1호

조선 주민에게 포고함

태평양미국륙군 최고지휘관으로서 左記와 如히 포고함.

일본국 천황과 정부와 대본영을 대표하여서 서명한 항복 문서의 조항에 의하여 본관 휘하의 戰捷軍은 本日 북위 38도 이남의 조선 지역을 점령함.

오랜 동안 조선인의 노예화된 사실과 적당한 시기에 조선을 해방 독립시킬 결정을 고려한 결과 조선 점령의 목적이 항복 문서 조항 이행과 조선인의 인권 及 종교상의 권리를 보호함에 있음을 조선인은 인식할 줄로 확신하고 이 목적을 위하여 적극적 원조와 협력을 요구함.

본관은 본관에게 부여된 태평양미국륙군최고지휘관의 권한을 가지고 이로부터 조선 북위 38도 이남의 지역과 동지의 주민에 대하여 군정을 설립함에 따라서 점령에 관한 조건을 左記와 如히 포고함.

第1條 조선 북위 38도 이남의 지역과 동 주민에 대한 모든 행정권은 당분간 본관의 권한 하에서 실행함.

第2條 정부 공공단체 또는 기타의 명예직원과 고용과 또는 공익사업 공중위생을 포함한 공공사업에 종사하는 직원과 고용인은 有給無給을 불문하고 또 기타 제반 중요한 직업에 종사하는 자는 別命있을 때까지 종래의 직무에 종사하고 또한 모든 기록과 재산의 보관에 任할사.

第3條 주민은 본관 及 본관의 권한 하에서 발포한 명령에 卽速히 복종할 사. 점령군에 대하여 반항 행동을 하거나 또는 질서 보안을 교란하는 행위를 하는 자는 용서 없이 엄벌에 처함.

第4條 주민의 소유권은 此를 존중함. 주민은 본관의 別命이 있을 때까지 일상의 업무에 종사할 사.

第5條 군정기간 中 영어를 가지고 모든 목적에 사용하는 公語로 함.
영어와 조선어 또는 일본어 간에 해석 및 정의가 불명 또는 不同이 生한 때는 영어를 기본으로 함.

第6條 이후 공포하게 되는 포고 법령 규약 고시 지시 及 조례는 본관 또는 본관의 권한 하에서 발포하여 주민이 이행하여야 될 사항을 明記함.

右포고함
1945年 9月 7日
於 橫濱
태평양미국륙군최고지휘관
미국륙군대장 더글러스 맥아더



To the People of Korea:

As Commander-in-chief, United State Army Forces, Pacific, I do hereby proclaim as follows:

By the terms of the Instrument of Surrender, signed by command and in behalf of the Emperor of Japan and the Japanese Government and by command and in behalf of the Japanese Imperial General headquarters, the victorious military forces of my command will today occupy the territory of Korea south of 38 degrees north latitude.

Having in mind the long 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 and the determination that in due course Korea shall become free and independent, the Korean people are assured that purpose of the occupation is to enforce the Instrument of Surrender and to protect them in their personal and religious rights. In giving effect to these purposes, your active aid and compliance are required.

By virtue of the authority vested in me as Commander-in-Chief, United States Army Forces, Pacific, I hereby establish military control over Korea south of 38 degrees north latitude and the inhabitants thereof, and announce the following conditions of the occupation :

    Article I

All Powers of Government over the territory of Korea south of 38 degrees north latitude and the people thereof will be for the present exercised under my authority.

    Article II

Until further orders, all governmental, public and honorary functionaries and employees, as well as all officials and employees, paid of voluntary, of all public utilities and services, including public welfare and public health, and all other persons engaged in essential services, shall continue to perform their usual functions and duties, and shall preserve and safeguard all records and property.

    Article III

All persons will obey promptly all my orders and orders issued under my authority. Acts of resistance to the occupying forces or any acts which may disturb public peace and safety will be punished severely.

    Article IV

Your property rights will be respected. You will pursue your normal occupations, except as I shall otherwise order.

    Article V

For all purposes during the military control, English will be the official language. In event of any ambiguity or diversity of interpretation or definition between any English and Korean or Japanese text, the English text shall prevail.

    Article VI

Further proclamations, ordinances, regulations, notices, directives and enactments will be issued by me or under my authority, and will specify what is requried of you.

Seventh day of September 1945
Douglas MacArthur Commander-in-Chief, United States
Army Forces, Pacific



철천지 원수 침략자 미제국 24군단장 하지(John Reed Hodge) 놈은 아래와 같은 포고문을 발표했다.

"조선인민제군이여!

태평양방면륙군총사령관이요 련합국총사령관 맥아더대장을 代하여 余는 오늘 남조선지역에 일본군의 항복을 받았다. 駐朝鮮美合衆國司令官으로서 余는 玆에 下記 항복에 관한 諸조건을 確守케 하노라. 余는 玆에 법률과 질서를 유지하는 동시에 조선의 경제 상태를 앙양시키며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며 기타 국제법에 의하여 점령군에게 과하여진 기타 제 의무를 이행하노니 점령지역에 있는 제군도 또한 의무를 다 하여라. 余의 지휘 하에 있는 제군은 련합국군총사령관의 명령에 의하여 장차 발할 余의 諸種의 명령을 엄숙히 지켜라.

제군은 평화를 유지하며 정직한 행동을 하여라. 이를 지키는 이상 공포의 念을 가질 필요는 없다. 만약 명령을 아니 지킨다던지 또는 혼란 상태를 일으킨다면 余는 즉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수단을 취하겠노라. 이미 확정된 항복조건을 이행함에는 余는 시초에 있어서는 현 행정기구를 사용할 필요가 있노라. 동시에 余는 장차 나의 지휘 하에 있을 관리의 명령에 복종하기 바란다.

조선인민을 위하여 정부의 정책은 장차 필요에 응하여 개정될 것이다. 法制, 商業, 工業, 學校敎育에 있던 종래에 諸種의 인류적 차별은 곧 끝이 날 것이다. 신앙의 자유, 언론·사상의 자유는 제군에게 돌아 갈 것이다. 신문, 라디오는 금후 곧 조선사람을 위한 기관이 될 것이다. 余는 조선인 제군이 장구하고 또 귀중한 력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아노라. 또 제군이 과거 수십 년간 제 압박 하에 신음하여 온 것도 잘 알며 제군의 대망이 무엇이라는 것도 잘 아는 바이며 제군이 생활상태 개선을 하루 바삐 수행하고자 하는 제군의 열망을 가슴 깊이 품고 있는 것도 잘 아노라.

此點에 관하여는 제군이 그 때가 올 때까지 좀 기다려 주기 바란다. 제군이 참아 온 수십 년에 亘한 弊政을 수일사이에 전부 교정코자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장차 올 幾 個月에 亘한 제군의 언어 행동으로서 제군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민 及 그들의 대표자인 余에게 전 세계라는 일가족에 구성분자로서의 명예 있는 지위를 받을 일민족의 자격능력을 표시하게 될 줄 아노라.

1945年 9月 9日



철천지 원수 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리승만 놈


철천지원수 침략자 미제국 하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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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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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