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극세계에로의 지향은 막을수 없다

[다극세계에로의 지향은 막을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다극세계에로의 지향은 막을수 없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정의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고있다.

얼마전 제28차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이 진행되였다. 140개 나라에서 온 약 2만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지난해에는 136개 나라가 참가하였었다. 이번 경제연단에는 인도네시아, 쓰르비아대통령을 포함하여 약 50개 나라의 고위인물들이 참가하였다.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은 세계경제관리에 대해 깊이있게 토의하고 국제협조에 관한 공동인식을 모으는 중요한 무대로 되고있다.

이번 연단의 주제는 <공동의 가치관-다극세계의 장성기초>였다. 지난해에는 주제가 <다극세계의 기본-새로운 장성점들의 형성>이였다.

많은 문제들이 토의되였는데 기본은 다극화된 세계의 발전을 추동하며 절대다수 나라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수립하는것이였다. 참가자들은 투자 및 에네르기협조 등을 놓고 진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이번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 참가자, 조직자, 손님들에게 보낸 축하문에서 로씨야가 브릭스 등에 망라된 동료국들과 함께 차별과 강권, 제재가 없는 국제협조체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연단이 다시금 보여주다싶이 세계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발전도상나라들은 서방주도의 경제체계를 배격하고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을 지향해나가고있다. 세계적인 문제들에서 보다 큰 독자성을 주장하고있다. 그들은 브릭스나 상해협조기구와 같은 다무적인 조직들을 통해 세계의 다극화과정에 활력을 불어넣고있다.

브릭스만 놓고보아도 세계적인 경제장성에서 차지하는 몫이 날로 커지고있다. 그에 따라 이 기구의 지위와 역할은 계속 높아지고있다.

뮨헨안보회의는 전통적으로 유럽과 미국이 판을 치던 마당이였다. 그런데 올해에는 발전도상나라 대표들이 참가자의 30%를 차지하였다. 분석가들은 이를 세계가 다극화에로의 궤도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실례중의 하나로 평하고있다.

서방은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이 열릴 때마다 갖은 훼방과 방해책동을 일삼았다. 로씨야와 세계와의 협력을 차단시키려는것이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연단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고 서방의 기도는 물거품이 되였다.

로씨야의 국내총생산액은 복잡한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4%이상 장성하고있다. 이러한 장성속도는 세계적인 평균지표를 릉가하는것이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 이후 서방은 대로씨야제재와 경제봉쇄에 매달렸다. 그 범위와 강도는 전례가 없는것이였다. 로씨야에 진출하였던 서방기업들의 태반이 철수하였다. 지난 3월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서방의 대로씨야제재는 2만 8 595건에 달하였다. 이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대상으로 한 제재건수보다 더 많은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로씨야는 경제규모에 있어서 유럽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서방의 반로씨야제재는 그들자체의 경제상황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로씨야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과의 경제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있다. 로중 두 나라사이의 호상무역액만 놓고보아도 7% 장성하여 2 450억US$라는 새로운 기록에 도달하였다.

연단에서 이에 대해 밝히면서 로씨야대통령은 로씨야경제를 <원료경제>처럼 대하는 관점은 명백히 진부한것으로 되였다, 이러한 표상은 과거의것으로 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은 서방의 부당한 압력과 제재소동이 헛된짓이라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로씨야와 발전도상나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는 서방의 지배야망을 날로 실현불가능한것으로 만들고있다.

[다극세계에로의 지향은 막을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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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6월 27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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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