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김정은 주체114(2025)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김 정 은
주체114(2025)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http://www.kcna.kp
주체114(2025)년 9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는 전국인민들과 공화국무력의 전체 장병동지들!

친애하는 동지들!

친근한 벗들!

지금 우리는 애국에 끓는 피로 력사의 초행을 헤치며 값비싼 승리들을 하나하나 쟁취하여온 긍지높은 행로를 감격속에 더듬어보며 어머니조국의 창건 7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나는 먼저 어머니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며 슬기론 창조와 충실한 노력으로 공화국의 존위와 명예를 받들고있는 전국의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그리고 온 나라 가정들에 국경절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조선의 오늘과 미래앞에 참으로 떳떳한 공적을 새기고 조국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영웅들과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멀리 이역에서 영광의 국기를 품어안고 이 시각을 맞이하고있을 해외군사작전에 투입된 우리 군대의 장령,군관,병사들에게도 뜨거운 전투적경례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국땅에서 조국의 부강번영에 애국의 념원을 얹으며 국경절을 맞고있을 해외교포조직들,해외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방금 우리는 국경절을 맞아 성스런 우리 국기를 숭엄히 게양하고 조국에 충성을 맹세하는 선서를 하였습니다.

오늘 이 시각 영광의 국기를 우러러 이름못할 격정들이 가슴마다에 끓어오르는것이 왜서이겠습니까.

세대와 세대를 이어 무수한 난관과 시련을 딛고 간고한 70여년사를 굴함없이 싸워 승리하여왔다는 이 긍지와 영예는 너무도 신성하고 감격스러운것입니다.

새 조선의 창건이 선포된 그날로부터 시작된 77년간의 강국건설위업은 지금 우리 국가가 획득한 비상한 지위로써 긍지높이 총화되고있습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 국가의 절대적지위와 안전을 다칠수 없으며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륭성시대의 거세찬 흐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되돌릴수 없습니다.

온갖 불의와 도전을 다 이길 자신심을 안아볼수 있고 인민이 념원하는 리상을 내다볼수 있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강대함은 이 나라 모든이들의 강렬한 긍지와 열화의 사랑을 분출시키고있습니다.

진리로 뭉쳐진 억센 힘으로 온 세계를 앞서나가리라던 원대한 포부를 엄연한 현실로 펼쳐놓은 영광스럽고 보람찬 투쟁의 불멸할 의의가 력사에 거연히 떠오르는 이 시각 우리들의 마음속깊이에 새겨지는 철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선택한 사회주의,그 길이 유일무이한 정로였다는것입니다.

바로 사회주의가 안고있는 정의와 진리의 힘이 있었기에 자기 조국의 운명을 외부의 그 어떤 선택에도 내맡기지 않을 강력한 정치체제와 강건한 국력을 건설할수 있었고 오늘과 같은 영광을 맞이할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모두의 믿음과 사회주의를 반드시 지키고 빛내이려는 억센 노력은 강성번영의 새 경지를 개척하는 국가발전을 무한히 격려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상징이며 공화국의 영구한 존립과 무궁한 륭성발전의 초석이고 무진한 동력입니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한 이 땅은 영원히 평화롭고 번영할것이며 우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은 만년대계로 지켜질것입니다.

우리 조선의 불멸할 영광을 위하여,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에서 영원토록 존엄높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하여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아갑시다.

강대한 이 나라 조선사람답게 지칠줄 모르는 투쟁과 진취적인 노력으로 더 밝고 행복한 미래를 건설해나아갑시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절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하면서 이 나라 모든 가정들에 기쁨과 행복이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김 정 은
주체114(2025)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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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9월 10일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사회주의 전진가》

《빛나는 조국》

《우리의 국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애국가》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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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9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 진행》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국가의 줄기찬 륭성과 번영을 위해 일심매진해가는 전국인민의 열렬한 애국심이 영광의 9월과 더불어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 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이 9월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무력기관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만수대의사당 기념의식장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게양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국기를 호위하여 의식장에 엄숙히 들어섰다.

국가지도간부들은 인민공화국의 탄생과 함께 장장 수십성상 백절불굴하는 조선인민의 존엄과 영광의 위대한 력사를 성스러운 기폭에 아로새기며 백승의 기치로 나붓겨온 우리의 국기를 향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리는 속에 영광의 국기가 게양되였다.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아름다운 우리 조국을 더 높이 떠받들고 빛내여갈 불같은 열망으로 숭엄해진 눈빛들이 국기를 경건히 우러르며 애국의 마음들을 하나로 굳게 융합시키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 기념선서를 하시였다.

국가수반의 선창에 따라 지도간부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조선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국가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인민의 복리와 국가의 장성발전을 도모함에 언제나 무한히 성실하며 공화국헌법을 철저히 수호하고 법적의무를 엄격히 리행하며 사회주의리념과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사랑하는 조국에 충성하여 그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무궁토록 이어가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갈것을 성스러운 국기앞에 엄숙히 선서하였다.

이어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경절에 즈음하여 어머니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며 슬기론 창조와 충실한 노력으로 공화국의 존위와 명예를 받들고있는 전국의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그리고 온 나라 가정들에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아울러 조선의 오늘과 미래앞에 참으로 떳떳한 공적을 새기고 조국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영웅들과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고 멀리 이역에서 영광의 국기를 품어안고 이 시각을 맞이하고있을 해외군사작전에 투입된 우리 군대의 장령,군관,병사들에게 뜨거운 전투적경례를 보내시였다.

그리고 이역땅에서 조국의 부강번영에 애국의 념원을 얹으며 국경절을 맞고있을 해외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 조선의 창건이 선포된 그날로부터 시작된 77년간의 강국건설위업은 지금 우리 국가가 획득한 비상한 지위로써 긍지높이 총화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륭성시대의 거세찬 흐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되돌릴수 없다고 언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진리로 뭉쳐진 억센 힘으로 온 세계를 앞서나가리라던 원대한 포부를 엄연한 현실로 펼쳐놓은 영광스럽고 보람찬 투쟁의 불멸할 의의가 력사에 거연히 떠오르는 이 시각 우리들의 마음속깊이에 새겨지는 철리는 우리가 선택한 사회주의,그 길이 유일무이한 정로였다는것이며 바로 사회주의가 안고있는 정의와 진리의 힘이 있었기에 자기 조국의 운명을 외부의 그 어떤 선택에도 내맡기지 않을 강력한 정치체제와 강건한 국력을 건설할수 있었고 오늘과 같은 영광을 맞이할수 있었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상징이며 공화국의 영구한 존립과 무궁한 륭성발전의 초석이고 무진한 동력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한 이 땅은 영원히 평화롭고 번영할것이며 우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은 만년대계로 지켜질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의 불멸할 영광을 위하여,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에서 영원토록 존엄높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후대들을 위하여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가며 조선사람답게 지칠줄 모르는 투쟁과 진취적인 노력으로 더 밝고 행복한 미래를 건설해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가장 존엄높은 인민으로 내세우고 받들어가실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성업실현의 전위투사,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기를 바라시는 절절한 당부가 뜨겁게 어려오는 김정은동지의 열정적인 연설은 참가자들을 세차게 격동시키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며 터져올랐다.

국가지도간부들은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특기할 거창한 변혁과 기적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며 후손만대 길이 빛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궁한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해갈 충성의 맹세를 다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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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9월 10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창건 77돐 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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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9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창건 77돐 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 이어 공화국창건 77돐 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을 만나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친근한 어버이를 환희로운 국경절에 꿈만같이 만나뵙고 그토록 소원하던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감격과 희열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5개년계획을 완결짓는 올해의 력사적투쟁에서 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비약적인 발전을 선도하며 헌신분투하고있는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부흥과 강대함은 진함없는 열정과 피타는 노력으로 국가의 근간을 억척같이 다지고 약동하는 조국에 기세찬 숨결을 더해준 애국적인민의 열화같은 성심과 비상한 실천의 정화이고 귀결이라고 하시면서 언제나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국익을 첫자리에 놓고 투신하는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열렬한 애국자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삶의 지향과 목표를 사회주의조국을 위함에 일치시키며 존엄높은 조선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보람찬 투쟁에서 선구자적,기수적역할을 계속 훌륭히 수행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성스러운 국기가 휘날리는 국가의사당을 배경으로 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참가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환호성이 경사스러운 9월의 하늘가에 우렁차게 메아리쳤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북받치는 감격을 금치 못하며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오래도록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오늘의 영광과 행복을 한생의 제일재부로 간직하고 더욱 과감한 로력투쟁으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함으로써 전면적국가발전을 앞당기는 자랑찬 성과를 안고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맞이할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창건 77돐 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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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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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강국의 절대적존엄과 도도한 기상을 안고 력사에 전무한 영웅전기를 펼쳐나가는 성스러운 려정에서 국경절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만년주추를 다져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중앙기관 당,행정책임일군들,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무력기관 지휘성원들이 9일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참가자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개척정신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복무관을 지니고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특기할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안아옴으로써 김정은조선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더 높이 떨쳐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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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9월 10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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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