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 령도사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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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1)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잇닿은 혁명의 전위대 탄생》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에 80돌기의 년륜이 아로새겨지고있다.

창당위업실현의 그날로부터 세계 혁명적당건설의 본보기로 빛나던 영광의 세월을 넘어 전당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진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선로동당은 고귀한 투쟁경험과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였다.

장구한 투쟁행로를 돌이켜볼수록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수놓아온 우리 당의 위대함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인민의 가슴마다에 차넘친다.

근로인민대중의 전위부대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됨으로써 반만년력사가 숙원해온 영광의 새시대,전설적인 기적의 년대와 경이적인 실체들이 펼쳐지게 되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잇닿은 혁명의 전위대 탄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우리 혁명을 이끌어나갈 혁명적당을 창건하시기 위하여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였다.

혁명의 새로운 진로를 밝히시며 탐구와 사색을 거듭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선의 고비를 수없이 넘으시면서 그처럼 어려웠던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당창건의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와 빛나는 혁명전통을 마련하시였다.

새형의 당,주체형의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출발점으로 된 타도제국주의동맹(《ㅌ.ㄷ》),주체사상을 핵으로 한 당창건방침이 제시된 카륜회의,우리 당의 태아였고 씨앗이였으며 당의 기층조직들을 내오고 확대하는데서 모체적의의를 가진 첫 당조직-건설동지사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을 벌리시던 나날 강력한 당지도기관으로서의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무으시고 각계층의 광범한 애국력량을 단일한 조직에 결속한 강유력한 지하혁명조직인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마련하시고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창조하신것은 혁명적당창건위업실현의 고귀한 밑천으로 되였다.

해방(1945.8.15.)후 당,국가,무력건설의 3대과업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창건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항일혁명투쟁에서 단련된 혁명가들을 핵심으로 하고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혁명가들을 망라하여 당을 창건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각 지방들에서 당조직들을 먼저 내온데 기초하여 당중앙지도기관을 조직하는 방법으로 당을 창건하시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방당조직들을 꾸리시기 위해 항일혁명투사들을 각지로 파견하시였으며 분산되여 활동하던 국내혁명가들을 만나시여 주체적인 당창건방침을 알려주시고 앞으로 창건될 당의 조직로선과 정치로선도 작성하시는 등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짧은 기간에 각지의 공장,기업소들은 물론 리로부터 면(당시),군,시,도에 이르기까지 각급 당조직들이 꾸려진것을 비롯하여 당창건을 위한 준비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이에 토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마침내 1945년 10월 10일 당창립대회를 소집하시였다. 대회에서 우리가 창건하는 공산당은 조선로동계급의 참다운 전위대로 되여야 하며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확고히 령도하는 위력한 정치적참모부로 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고 우리 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당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조국과 혁명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줄 진정한 정치적령도자,강력한 전투적참모부를 가지게 되였다.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 탄생함으로써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새 사회건설을 확신성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었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2)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으로 강화,새 조국건설 령도》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우리 당을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으로 건설하시고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시여 민주건설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시였다.

당창건(1945.10.10.)이후 우리 당은 인민정권건설과 민주개혁을 령도하여오는 과정에 전투력이 강화되였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준비된 공산주의자들이 많지 못한데다가 로동계급은 아직 청소하였으며 인민들은 공산주의에 대한 깊은 인식을 가지고있지 못하였다. 공산당을 대중적당으로 발전시켜야 당력량을 빨리 확대강화할수 있었고 광범한 대중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건국사업을 추진시켜나갈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근로대중의 통일적당의 창건을 위하여》,《로동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우리 나라 민주력량의 단결을 강화하는데서 공산당과 신민당합동의 필연성을 밝히시고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하는 당의 본성적요구에 맞는 로동당의 목적과 성격,임무를 밝혀주시였다.

1946년 8월 로동당의 창립이 선포됨으로써 우리 당은 광범한 군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는 강위력한 전위부대로 그 위용을 떨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필수적요구인 정규군창설과 공화국창건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당시 우리 나라에 대한 미제의 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정규무력건설은 우리 당앞에 지체할수 없는 절박한 과제로 나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학원과 중앙보안간부학교,보안간부훈련소 등 군사정치간부양성기지들을 꾸려주시고 새로 조직된 군종,병종부대들에서 우리 식의 군사규정과 교범,부대지휘관리방법과 전법을 작성하고 구현하며 이와함께 자립적국방공업창설도 동시에 밀고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이 창건(1948.2.8.)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자기의 현대적인 정규군대를 가지려던 숙원을 풀게 되였다.

우리 당은 창건된 첫날부터 주권문제를 해결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고 각급 지방인민위원회들을 통일적으로 지도할 중앙주권기관을 창설하기 위하여 투쟁하였다.

당창립대회에서 우리 나라를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로 발전시키는것을 당의 기본정치과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의 총의에 의하여 자기 손으로 지방주권기관들을 세우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1946년 2월 중앙주권기관인 림시인민위원회를 수립하여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업을 수행하는 인민민주주의정권을 세우시고 제반 민주개혁들을 실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 인민의 정권이 수립되고 민주개혁들이 실시되여 인민경제를 계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였다.

새 조국건설의 나날 공장,기업소,농촌들에 나가시여 근로대중의 힘을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해방후 첫 인민경제계획이 빛나게 완수되였다.

이 나날 우리 인민은 건국사상총동원운동,김회일운동,애국미헌납운동,애국적증산경쟁운동 등 다양한 건국운동과 생산돌격운동을 벌려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이 모든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1948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당 제2차대회에서는 우리 당이 민주개혁과 첫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이룩한 성과를 분석총화되고 인민경제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역할을 더욱 높일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데 기초하시여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였다.

참으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그토록 짧은 기간에 건군,건국의 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었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3)

《탁월한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정체-조국해방전쟁의 승리》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에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로 기록된 지난 조국해방전쟁(1950.6.25-1953.7.27.)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우리 당의 백승의 행로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한다.

침략과 략탈로 비대해지고 오만해진 미제를 물리치는 조국해방전쟁은 해방(1945.8.15.)후 창조와 건설의 마치소리 높이 울려온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중과부적인 대결이였다.

이 미증유의 대결을 승리에로 이끌어야 할 우리 당은 창건된지 다섯해도 안되였다. 그러나 조선로동당은 기적을 안아왔다.

전쟁이 일어난 다음날인 1950년 6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전당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에 따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에 하신 방송연설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미제가 조선전선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하기 전에 신속한 기동과 련속적인 타격으로 적들을 철저히 소탕할데 대한 반공격전략은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제시하실수 있는 승리의 작전도였다.

기존관념에 종지부를 찍은 비행기사냥군조운동,땅크사냥군조운동,저격수조운동 등 독창적인 전법들이 있었기에 인민군장병들은 전투마다에서 무적의 기상을 떨치였고 수적,군사기술적우세를 떠들던 적들에게 비참한 패배를 안기였다.

당의 령도를 전쟁승리의 결정적담보의 하나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시체제에서의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당중앙위원회와 각급 당조직들의 사업을 군사위원회명령관철에로 총집중시키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한 각 정당들의 과업》,《후방을 강화하기 위한 당단체들의 과업에 대하여》 등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각 정당들과 각급 당단체들이 전쟁의 승리를 위해 투쟁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50년 12월 2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현정세와 당면과업》이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전쟁의 가장 준엄한 시기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는 당의 불패의 전투력과 기상을 과시하고 전쟁승리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력사적인 회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 다음해 11월 1일에 소집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4차전원회의도 당조직사업에서 나타난 편향을 극복하고 당건설에서 주체를 세우며 전체 인민을 전쟁의 최후승리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새로운 군사적공세를 짓부시고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할 의지를 안으시고 1952년 12월 1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를 여시였다. 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 《당의 조직적사상적강화는 우리 승리의 기초》에서 오늘 조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조선인민의 해방전쟁에서 승패는 오직 우리 당의 단결된 위력과 그 향도적역할에 달려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강화된 우리 당의 위력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정치사상적우세로 이어져 미제와 그 련합세력의 침략을 물리치고 7.27의 위대한 전승을 안아왔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혁명의 전위대인 당을 강화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대중의 단결된 힘으로 적들의 군사기술적우세를 타승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정체였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4)

《당사업에서 주체확립,사회주의기초건설 령도》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강화하시여 인민대중의 리상에 맞는 진정한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은 첫시작부터 모든 로선과 정책을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세워나가는 주체확립을 위한 투쟁이였다.

1953년 8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6차전원회의를 소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보고 《모든것을 전후 인민경제복구발전을 위하여》에서 복구건설의 세단계과업을 밝히시면서 중공업의 선차적복구발전을 보장하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데 대한 전후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경제건설로선을 받들고 우리 인민은 온갖 도전을 짓부시면서 전후복구건설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하지만 당의 경제건설로선을 시비해나선 사대주의,교조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우리의 전진에는 커다란 장애가 조성되였다.

오랜 세월 사람들의 정신령역에 남아있던 사대주의,교조주의를 청산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확립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문제로 나섰다.

1955년 4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발표하신 우리 혁명의 성격과 과업에 관한 테제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기초건설을 우리 당의 기본임무로 제시하시였다. 그리고 도시와 농촌에서 소상품경제형태와 자본주의적경제형태를 개조하여 사회주의적생산관계의 유일적지배를 확립하며 나라의 생산력을 발전시켜 사회주의공업화의 기초를 쌓는것을 사회주의기초건설의 총적과업으로 규정하시였다.

이 력사적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사상사업에서부터 주체를 철저히 세워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높여야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해 12월 조선로동당 제1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사상사업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확립할데 대하여》는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한 투쟁의 전환점으로 되였다.

1956년 4월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에서는 사회주의기초건설을 완성하기 위한 5개년인민경제계획의 투쟁목표가 제시되였다.

당의 령도밑에 1956년까지 전후복구건설 3개년계획을 끝낸 우리 인민은 제1차 5개년계획수행에 떨쳐나섰다.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에서 《증산하고 절약하여 5개년계획을 기한전에 넘쳐 완수하자!》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으시여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하시였다.

수령과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1956년에 비해 1957년의 인민경제계획은 2배로 수행되고 1958년에는 또 전해에 비해 40% 장성되는 등 제1차 5개년계획을 매해 평균 36.6%의 경제장성속도로 앞당겨 완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1958년 8월에 농업협동화가 완성되고 때를 같이하여 수공업과 자본주의적상공업의 사회주의적개조도 수행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마침내 사회주의혁명의 력사적승리가 이룩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당이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식으로 강위력한 사회주의를 훌륭히 일떠세운것은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기적이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5)

《7개년계획 제시,사회주의공업화 실현》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기초건설의 과업이 완수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1년 9월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를 소집하시고 사회주의공업화를 위한 7개년계획의 웅대한 강령을 제시하시였다.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공업을 창설하는것과 함께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전면적기술개건을 실현하는 방향에서 사회주의공업화를 진행하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로선이였다.

그 성과적수행을 위해 중공업의 우선적장성을 보장하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당의 로선을 견지할데 대하여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을 하나의 사상의지로 단결된 불패의 당으로 강화하시였다.

온 나라가 당의 공업화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과 국방건설에 커다란 힘을 돌리고있던 때에 반당수정주의분자들은 당원들,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방해하였으며 혁명전통을 거세말살하려고 책동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7년 3월 도,시,군 및 공장당책임비서협의회에서 당의 사상과 어긋나는 그 어떤 사소한 현상도 절대로 묵과해서는 안되며 당적원칙,당의 조직규률,질서를 위반하는 사소한 요소들과 비타협적으로 투쟁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 나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면서 실태를 료해하시는 과정에 당안에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어긋나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는것을 포착하시고 지체없이 타격을 가하시였다.

도,시,군 및 공장당책임비서협의회와 그해 5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15차전원회의에서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세울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당수정주의분자들을 당대렬에서 제거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원회의결론을 비롯한 여러 로작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당을 불패의 혁명대오로,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심으로써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당 제4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완수하였다. 해마다 공업생산을 평균 19.1%의 높은 속도로 장성시켰으며 1967년,1968년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1969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20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받들고 온 나라가 떨쳐나 투쟁한 결과 반년남짓한 기간에 수많은 지방산업공장들이 건설되고 자동화된 설비들을 갖춘 직장,새 공장들이 조업하였다. 강선제강소(당시) 등 거의 모든 공장,기업소들이 1970년 10월말까지 년간계획을 끝냈으며 농촌경리부문에서도 성과가 이룩된것을 비롯하여 7개년계획이 완수되였다.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가 실현된 이 자랑찬 성과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공업화로선과 탁월한 령도,당과 대중이 하나로 뭉친 단결의 고귀한 결실이였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6)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1970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의 공업총생산액은 전후 3개년계획을 수행한 1956년에 비해 11.6배로 장성하였으며 공업화 전기간에 걸쳐 공업생산이 높은 장성속도를 기록하여 1944년 한해동안 생산하던 공업생산물을 단 12일동안에 만들어낼수 있게 되였다.

이 벅찬 현실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킬것을 요구하였다.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1970.11.)에서 제시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와 우리 혁명의 전국적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강령인 6개년계획의 실행을 위해 투쟁하던 시기인 1974년 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전원회의가 열리였다.

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대건설방침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당창건 30돐(1975.10.10.)까지 6개년계획의 모든 고지들을 앞당겨 점령하고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0대전망목표를 향하여 총진군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인민들의 한결같은 열망을 담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시였다.

고전적로작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의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과학적으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할데 대한 사상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전국,전민을 사회주의대건설에로 총동원하시였다.

이 시기 문학예술부문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킬 구상을 안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무한한 창조의 세계,정력적인 령도에 떠받들려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영화로 옮긴 예술영화 《꽃파는 처녀》와 《피바다》,총서형식의 수령형상문학작품들,5대혁명가극과 5대혁명연극 등 고귀한 문화적재보가 수많이 태여났다.

1970년대의 문학예술혁명은 전당,전민을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와 사회주의대건설에로 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였고 총진군의 드세찬 포성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학예술혁명을 일으키시던 나날에 창조하신 속도전의 원칙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전투형식으로 전환시키시여 실천속에서 그 생활력이 발휘되도록 하시였다.

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여 사업을 최대한 빨리 밀고나가면서 그 질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는 속도전이 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모든 부문에서 비약이 일어났다.

김책제철소(당시) 확장공사와 북창화력발전소(당시) 제2단계공사,순천세멘트공장(당시)건설을 비롯하여 기본건설부문에서 새로운 속도가 창조되였다.

당중앙의 웅대한 목표와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황철에서 전면적자동화의 봉화가 타올랐고 은률광산의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수송선이 바다로 뻗어나갔다.

우리 인민의 투쟁은 1974년 10월 하순부터 진행된 70일전투를 계기로 더욱 고조되여 전투이전보다 공업생산이 1.7배로 높아졌다.

7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한 결과 그해의 공업총생산액은 전해에 비해 117.2%로 늘어나 년간계획이 넘쳐 수행되였으며 6개년계획을 앞당겨 완수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였다.

우리 당은 1977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기 제15차전원회의에서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으며 인민경제발전 제2차 7개년계획을 토의하고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6개년계획수행에서 이룩된 성과에 토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려는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이 구현되여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사업을 행정사업과 밀착시켜 경제건설을 밀고나가며 3대혁명소조운동,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줄기차게 벌리도록 하시여 온 나라를 사회주의건설의 혁명적고조로 들끓게 하시였다.

당의 령도따라 제2차 7개년계획수행에서는 결정적전진이 이룩되고 사회주의경제토대는 더욱 강화되였다.

1970년대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는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가 낳은 격동기였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7)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혁명의 총적임무로 제시, 전체 인민을 새로운 천리마속도,80년대속도창조에로 조직동원》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당 제5차대회 이후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백방으로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에서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80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를 소집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혁명의 총적임무로 제시하시고 1980년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과업을 밝혀주시였다.

대회에서는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것을 당건설의 기본로선으로 계속 틀어쥐고 당대렬과 혁명대오를 더욱 튼튼히 꾸리며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는 문제들도 제시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당,전군,전민을 당 제6차대회 과업관철을 위한 총진군에로 불러일으키시고 창조와 비약으로 약동하는 대건설장들과 온 나라의 공장,기업소들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81년 3월 조선로동당 제4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결론 《당사상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에서 당 제6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사상사업은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 지향되였다.

1956년 12월전원회의를 계기로 대고조를 일으켰던것처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키도록 하시고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기세로 <80년대속도>를 창조하자!》라는 전투적인 구호를 제시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책제철소(당시)의 로동계급이 80년대속도창조를 위한 투쟁의 첫 봉화를 추켜들고 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마운동선구자대회와 전국청년열성자회의,인민경제 부문별열성자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시여 인민들의 혁명적열의를 앙양시켜 그들을 새로운 천리마속도,80년대속도창조에로 조직동원하시였다.

80년대속도창조운동의 불길속에서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제3선광장이 일떠섰고 당창건 40돐을 맞으며 주체공업의 위력의 상징인 대형산소분리기와 1만t프레스가 제작완성되였으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여 우리 인민은 1984년에 제2차 7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였다.

세상사람들이 《20세기의 기적》으로 찬탄하는 서해갑문을 일떠세웠고 평양시를 주체건축예술의 면모가 꽃펴나도록 한 평양번영기도 창조하였다.

당 제6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은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며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앞당겨 실현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로 되였다.

이 나날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로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소중히 새겨지게 되였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8)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령도》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은 선군의 기치높이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놓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1980년대말-1990년대초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무너지는 비극적사태를 기화로 적대세력들은 정치,군사,경제 등 모든 방면에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악랄한 책동에 매여달렸다. 핵위협공갈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면서 봉쇄와 압력,제재로 경제발전을 가로막고 우리 인민의 생존공간마저 없애버리려고 획책하였다.

이 시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나라의 기둥으로 내세우고 그에 의거하여 준엄한 난국을 뚫고 우리 혁명을 전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완수하실 확고한 결심을 다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정치는 바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우는 선군정치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천명하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다.

1995년 새해 정초 다박솔초소를 찾으신 때로부터 10여년간 멀고 험한 최전연초소들과 북방의 눈덮인 산중초소들,동서해의 외진 섬초소들을 찾으시며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준비된 불패의 강군으로 키워나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전군이 령도자와 사상과 뜻,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일심일체의 대오로 철통같이 다져졌으며 우리 식의 위력한 군사장비와 전투기술기재들을 갖춘 일당백강군으로 자라나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은 강화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선군혁명의 향도자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1997년 1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당일군회의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서한 《올해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의 해로 되게 하자》에서 전당이 대중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고 고난의 행군대오의 선두에서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나가는 투쟁의 기수,걸린 문제를 이악하게 풀어나가는 실천가가 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이듬해 1월에 또다시 소집된 전당당일군회의는 우리 당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게 한 계기로 되였다.

당사업과 당활동을 선군혁명로선을 관철하는데로 지향시키시고 당조직들이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며 당일군들이 인민군대의 당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따라배우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은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로 그 위용을 떨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강행군현지지도길에서 혁명적군인정신,강계정신,성강의 봉화를 비롯하여 시대를 대표하는 투쟁정신과 일본새가 태여나고 새로운 천리마대고조의 열풍이 세차게 몰아쳤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조국의 운명이 굳건히 지켜지고 우리 나라가 누구도 범접못하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솟아올랐으며 우리 인민이 존엄있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이 격동의 년대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고 그 령도에 충실한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이 있는 한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리를 확증한 나날들이였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9)

《주체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2010년대에 이르러 우리 당과 인민은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하는데서 나서는 가장 중대한 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시였다.

2010년 9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2년 4월 6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실 철석의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최고강령으로 정식화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향도력을 창당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틀어쥐고나간다는데 대하여 새롭게 밝힌 《조선로동당규약》을 채택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3년 6월 19일 당, 국가, 군대, 근로단체, 출판보도부문 책임일군들앞에서 하신 연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에서 전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로 일색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의해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높은 단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당의 기층조직인 세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전당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당활동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전당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피는 혁명적당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연설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에서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뜻깊은 구호가 태여나고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되였으며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정치에 의해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자그마한 요소도 묵과하지 않고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의 진면모가 더욱 뚜렷이 부각되게 되였다.

당의 모든 활동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여있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는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백승을 안아오는 위대한 정치로 빛을 뿌리고있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10)

《자력으로 강대하고 번영하는 새시대를 펼친 탁월한 령도》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수십년간 우리 당은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혁명과 건설을 조직령도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

우리 당앞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초석으로 하여 혁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섰다.

이러한 시기인 2016년 5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진행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친 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천만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한 영광의 대회로 빛나고있다.

대회에서는 경제강국건설에 당과 국가가 총력을 집중할데 대하여 규정하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을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이끌어오시였다.

당 제7차대회이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와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는 기층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일수 있게 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을 불변의 정치로선,국풍으로 내세우시고 우리의 힘과 기술,자원에 의거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성,주체성을 강화하도록 하시였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자력자강의 동력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데 대하여 밝혀주시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내놓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와 제5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데 대하여 재천명되고 자력부강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불멸의 대강이 제시되였다.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으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구장세멘트공장과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제3선광장 부선공정의 개건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 함경북도 경성군의 중평지구에 대규모의 온실농장과 현대적인 양묘장이 건설되였으며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섰다. 팔향언제의 건설로 대규모수력발전기지인 어랑천발전소의 완공을 앞당길수 있는 전망이 열리고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역에서 승전포성이 울리였으며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에 웅장화려한 려명거리가 보란듯이 솟구쳐올라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전면적으로 실시되고 온 나라 아이들에게 새 교복과 《소나무》책가방,《민들레》학습장,《해바라기》학용품이 안겨지는 광경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10년도 안되는 사이에 평양의 문수지구가 병원촌으로 그 면모를 일신하였다.

자력으로 강대하고 번영하는 새시대를 펼치시며 이 땅우에 고귀한 인민의 재부들을 마련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공화국의 국력은 더욱 강화되고 인민생활향상의 활로는 끝없이 펼쳐지고있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11)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실천강령 제시,그 실현을 위한 투쟁 조직령도》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은 당 제7차대회기간 자체의 힘을 증대시키기 위한 완강한 공격전을 조직전개하여 전대미문의 도전과 격난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밑천을 마련하였으며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치였다.

2020년 8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는 혁명발전과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기초하여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1년 1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으며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기,도약기에 들어선데 맞게 당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대회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을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우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웅대한 설계도를 제시하였으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진로가 명시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마다 우리 당은 당중앙전원회의들을 열고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과정에 거둔 성과와 경험들을 총화하였으며 시급히 바로잡아야 할 편향들과 대책적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토의하고 옳바른 투쟁방략과 정책들을 내놓았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는 구체화된 실천의 무기,혁신의 무기를 마련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는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새시대,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도약의 리정표를 마련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지방발전 20×10 정책》에 3대필수대상건설을 정식 포함시킬것을 결정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실천강령들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인민적대진군의 진두에 서시여 비범한 령도력과 불같은 헌신으로 부흥강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우리 당의 령도밑에 최근 몇년사이에 나라의 경제규모와 생산잠재력은 확대강화되였다.

기간공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가 일층 강화되고 생산잠재력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경공업과 농업을 비롯한 인민생활과 직결된 경제부문과 건설건재부문에서도 눈에 띄는 결실들이 이룩되고있다.

알곡생산구조와 농사법이 확연히 달라졌으며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킬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해지고 알곡생산량이 증대되였다.

특히 전국의 20개 시,군에 일떠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 바다가양식사업소들이 훌륭히 일떠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고있다.

최근년간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져 해마다 훌륭히 일떠서고있는 수도의 웅장한 새 거리들,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솟아나고있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농촌문화주택들을 비롯하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다방면적으로,균형적으로 발전되고있는 우리 국가경제의 저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끝까지 수호하려는 조선로동당의 견결한 혁명의지는 강력한 자위국방건설에서도 사변적인 성과들을 안아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에서 극도로 악화되는 지역의 안전환경에 대처하여 단호한 강경대응태세를 견지하면서 압도적인 전력강화로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고수하였으며 우리의 새로운 전략적억제력의 실체를 과시하고 국방과학기술력의 무한대한 발전잠재력과 현대성,무시할수 없는 국제적지위를 세계앞에 똑똑히 시위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력사의 이 나날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곧 승리이고 과학이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더 좋은 래일이 온다는것을 철리로 다시금 새겨안았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12)

《조선로동당건설의 새시대를 펼친 위대한 령도》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령도력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부응한 우리 식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을 천명하시여 조선로동당을 전도양양한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위력한 무기를 마련해주시고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시였다.

우리 당의 력사적뿌리인 타도제국주의동맹(《ㅌ.ㄷ》)이 결성된 때로부터 96돐이 되는 2022년 10월 17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시여 뜻깊은 기념강의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강의에서 정치건설,조직건설,사상건설,규률건설,작풍건설을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으로 명시하시였다.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건설할데 대한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당의 로선으로 책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우리당 핵심육성의 원종장,당건설과 당활동을 사상리론적으로 안받침하는 연구중심으로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명맥과 백승의 향도력을 천추만대로 이어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령도력이자 혁명의 활력이고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라는 확고한 립장을 지니시고 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는 제도를 복원하고 그 운영을 개선하도록 하시여 당사업과 국가사업전반에서 통일성과 계기성,력동성과 철저성이 보장되게 하시였다.

전당강화,전당단결의 초석인 당세포와 초급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부단히 높이도록 하시고 지도계선별,공작부문별대회와 강습들을 순차적으로,집중적으로 진행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우리 당의 전투력과 활동성을 제고하고 온 나라에 당정책관철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한 원천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인 서한에서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당중앙에 충실한 출력높은 확성기,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 전국을 뒤흔드는 강력한 사상공세로 혁명을 활기차게 추동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특히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조선로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에서 하신 페강사에서 당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이 모든 당조직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능숙하게 조직동원하는데서 기본견인기,주축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갈데 대해 강조하시였다.

이와 함께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시,군강화로선을 관철함에 있어서 직접적전투단위인 시,군당위원회들과 농촌리당조직들의 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해나가도록 하심으로써 전국의 균형적동시발전을 강력히 촉진하기 위한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의 경제정책과 인민경제계획을 철저히 집행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시고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해 내린 중대결정들을 드팀없이 수행하는 강철같은 기강과 규률을 세우시였기에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실질적인 성과들이 전국도처에서 다련발적으로,지속적으로 이룩되게 되였다.

옳바른 로선과 정책을 책정명시하고 능숙한 조직동원으로 인민대중의 힘을 애국투쟁에로 총궐기,총발동시키며 완강한 실천력으로 인민의 숙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는 더욱 힘있게 펼쳐질것이라는것이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새겨진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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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상과 특출한 령도로 80성상의 장구한 집권행로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게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

참으로 우리 당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은 주체의 기치밑에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이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이 땅우에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놓은 긍지높은 력사이다.

격변하는 력사의 소용돌이와 난파도속에서도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좌절도 없이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세계의 단상에 올려세운 당의 성스러운 려정을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사상,탁월한 령도에 충실하여 더 큰 승리와 영광을 안아올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줄기차게,곧바로 전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앞으로도 영원히 백승과 영광으로 빛날것이다.(끝)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http://www.kcna.kp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