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행진곡 : 1946년 작사 박태원 작곡 김성태

[독립행진곡 (獨立行進曲)]

년도 : 1946년
작사 : 박태원
작곡 : 김성태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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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둡고 괴로워라 밤이 길더니
삼천리 이 강산에 먼동이 튼다
동무야 자릴차고 일어나거라
산넘어 바다건너 태평양넘어
아 아
자유의 자유의 종이 울린다

2.
한숨아 나가거라 현해탄 건너
설움아 눈물아 너와도 하직
동무야 두손들어 만세부르자
아득한 시베리아 넓은 벌판에
아 아
해방의 해방의 기발 날린다

3.
유구한 오천년 조국의 력사
앞으로 억만년 더욱 빛나리
동무야 발맞추어 함께 나가자
우리의 앞길이 양양하고나
아 아
청춘의 청춘의 피가 끓는다



주)
양양(洋洋)하다 : 바다에 또 바다. 바다가 끝없이 넓다는 말이며, 앞날이 끝없이 넓고 밝다는 뜻으로 쓰임.

노래말에서 보듯이,
우리말은 "동무"이지 "친구"가 아닙니다.

글이나 노래들을 살펴보면, "... 백합같은 내동무야...", "내 동무 어디두고...", "... 동무야 자리차고 일어나거라...", "... 동무 동무 보리가 나도록 씨동무...", "동무 생각", ... 어디에서나 "동무" 입니다.

동지(同志) : 뜻을 같이하는 사람.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친 사람.

동무 :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함께 힘쓰는(일하는, 실천하는, 행하는) 사람.

"동무", 이보다 더 멋진 말이 있겠습니까.

"동무"는 순수한 우리말이지 싶지만, 굳이 한자말로 생각해보자면, 동무(同務) 라고 쓸수있지싶습니다.

철천지원수 침략자 미제.미군이 우리땅에 기어들어 3.8선을 가로막고 이남땅을 깔고앉아 "반공.반북적대"에 미쳐날뛰기 이전까지 우리말은 "동무"였습니다. 얼토당토않은 "친구"라는 소리는 있지가 않았습니다. 우리말 "동무"를 되찾아야 합니다. 우리말 "동무" 라고 말하고 씁시다.

친구(親舊)의 친(親)은 "어버이 친" 곧 "어머니 아버지"를 말하고, 구(舊)는 "오랜 예날"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친구(親舊)는 말이 되지않습니다.

친미친일 괴뢰역적무리가, 친(親)자를 "친할 친" 이라고 거짓말로 속이면서, 친일파(親日派)가 왜 나쁘냐,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왜 나쁘냐. 친미파(親日派)가 왜 나쁘냐, 미국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왜 나쁘냐... 개나발을 불어대며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친(親)자는 "어버이"를 말합니다. 친일파(親日派)는 철천지원수 침략자 쪽발이왜놈을 어버이로 받들어 모시는 반력사 반민족 역적놈 이라는 뜻이고, 친미파(親日派)는 철천지원수 침략자 미제양키를 어버이로 받들어 섬겨바치는 반력사 반민족 역적놈 이라는 뜻입니다.

모두다 아시는 바와 같이, 철천지원수 침략자 일제미제에게 빌붙은 반력사 반민족 괴뢰역적무리가 멀쩡한 우리말을 못쓰게 금지하고 "빨갱이"로 몰아 무참히 탄압하였습니다. "인민"을 금지하고 "국민"으로 강압. "동무"를 금지하고 "친구"로 강압. "안해"를 금지하고 "아내"로 강압. ... ... ...

일제강점기에 우리말글을 파괴하던 괴뢰역적놈들이 숨죽이고 있다가, 어느날, 다시살아나서, 우리말글 파괴행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문법 표준어 맞춤법 따위를 내세우면서, 교활하게 기만적으로, 우리말을 숨기고 바꿔치기하고 뒤틀고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얼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말은 곧 얼 입니다.



독립행진곡 : 1946년 작사 박태원 작곡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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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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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