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해산 요구 긴급 촛불집회 : 남북평화 파탄, 면죄부 남발, 국민개헌 무산, 적폐1호 국회를 해산 하라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청계광장

(긴급촛불집회) 남북평화 파탄, 면죄부 남발, 국민개헌 무산, 적폐1호 국회를 해산한다!


일시: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청계광장 입구, 파이낸스 빌딩 앞 인도 (지하철 5호선 5번 출구)
주최: 적폐국회 해산을 요구하는 초불 시민 모임

"더는 무엇을 기대하고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단 말인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웃고 있는가?
그래 웃어라! 웃을 수 있을 때 실컷 웃어둬야 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너희들만을 위한 지옥이 펼쳐지리라!


대한의 민중이여! 분노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반백년 소원이던 국민개헌이 무산되었다.

일백년 소원이던 남북평화가 파탄나고야 말았다.

국회가 면죄부를 남발하는 범죄소굴로 전락했다.

더는 무엇을 기대하고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단 말인가!


적폐 야당과 조중동의 악랄한 반민족적 방해공작 끝에, 결국 국민개헌이 무산되고, 한민족의 일백년 소원이던 남북평화마저 파국으로 치닫고야 말았다.

촛불혁명이 적폐정권을 탄핵하고 민주주의 정부를 재건했음에도 불구하고 범죄 집단, 국회와 매국, 조중동에게 민중은 여전히 개돼지에 불과했던 것이다.

국회의 역할은 대통령의 권력을 견제하는 것이지 대통령의 업무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야당들은 조중동과 한 몸이 되어, 남북평화에 사력을 다하는 대통령의 발목을 잡는 것도 모자라, 일제 아베와 손을 잡고 남북을 이간질 시키는 한편, 북한과 미국을 자극해 결국 북미회담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 매국을 서슴없이 저질렀다.

국민이 잠시 맡겨둔 권력을 마치 제 것 마냥, 끼리끼리 면죄부를 남발하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도 모자라, 결국엔 민족의 염원인 남북평화마저 팔아 처먹고야 만 것이다.

이완용은 백 년 전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바로 야당들과 조중동이 오늘의 이완용이요. 매국노다.

촛불혁명 이후 대한의 민중은 참고 또 참았다.

올곧은 대통령을 뽑았으니 모든 것이 정상화 될 것으로 믿고 참아왔다.

하지만 대통령 한명만 바뀌었을 뿐 적폐들은 여전히 국회와 언론에 꿰차고 앉아 대통령을 능욕하고 국민을 개돼지로 기만하는 것도 모자라, 일제와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또 다시 전쟁의 참화 속으로 내던지려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러나 너희 적폐들의 잔칫날은 여기까지다.

오늘, 민중은 더는 적폐들의 개돼지가 아님을 선언한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이제 혼자가 아니다.

대한의 모든 민중이 곧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요. 국회이자 법이다.

민중 하나하나가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어 거센 민중의 파도로 적폐들을 단숨에 몰아내고, 정의가 바로선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을 이룩할 것이다.

또한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남북이 하나 되어 초일류국가로 우뚝 서는 것을 바라는 국가는 없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오직 남북한이 한뜻으로, 한 몸이 되어 외세를 견제하고 평화를 사수하는, 서로의 신뢰만이 우리 한민족이 망국을 피하고 번영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이에 국회해산을 촉구하는 시민 모임은 대한민국 적폐 1호 국회를 해산하고, 조중동을 폐간하여, 민족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대한민국 범죄소굴, 적폐 1호, 국회를 해산한다.

하나. 끼리끼리 면죄부를 남발하는 범죄 집단 국회는 자폭하라!

하나. 남북평화 파탄, 국민 개헌 무산, 자한당을 해체한다.

하나. 일제에 충성, 독재자에 충성, 민족통일 파탄, 적폐언론을 폐간한다.

하나. 남북이 하나 되어 외세를 견제하고 평화통일 완수하자!

2018년 5월 25일.

적폐국회 해산을 촉구하는 시민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