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보도] 하루에만도 80여만명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 인민군대입대,복대 탄원 2023-03-1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 하루에만도 80여만명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 인민군대입대,복대 탄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주체112(2023)년 3월 18일
[ 원 문 ] [ P D F ]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온 나라가 격앙되였다.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그 침략적성격과 규모에 있어서 사상최대로 감행되고있는 미제와 괴뢰역적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은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극한계선으로 치닫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우리 당은 무분별한 군사적위협에 매달리며 조선반도의 긴장과 대결을 폭발전야로 격화시키고있는 적들을 강력한 물리적힘으로써 엄정히 다스려나갈 실천적인 행동의지를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의 장엄한 불뢰성으로 과시하였다.

우리 당의 불굴의 대적의지,반미결산의지로 만장약한 열혈의 청년전위들이 조국보위전,원쑤격멸전에 일시에 궐기해나섰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17일 하루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80여만명에 달하는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하였다.

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지는 청년들의 참군열의는 귀중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없애보려고 최후발악하는 전쟁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 새세대들의 드팀없는 의지의 과시이며 열렬한 애국심의 뚜렷한 증시이다.

혁명의 군복을 입을것을 결심한 평양시와 전국각지의 청년학생들은 탄원모임을 가지고 부나비처럼 헤덤비는 전쟁미치광이들을 모조리 박멸해버릴 멸적의 일념을 인민군대입대,복대탄원서에 쪼아박았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지휘관들과 대원들을 비롯한 수많은 근로청년들은 무모한 객기를 부려대는 호전광들을 단매에 때려부실 서슬푸른 기상으로 조국통일대전의 앞장에 세워줄것을 탄원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함흥화학공업대학,남포사범대학 등 전국의 대학들에서도 수많은 학생청년들이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처럼 우리의 사상과 제도,사랑하는 조국을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을 결의하였다.

백두산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침탈하려드는 미제와 괴뢰역적들을 이 땅에서 깨끗이 쓸어버리고 긍지높은 통일세대가 되자,이것이 이 나라 500만 청년전위들의 불같은 웨침이다.

전국각지에서 인민군대입대,복대 탄원자대렬은 계속 늘어나고있다.

주체112(2023)년 3월 18일

평양 (끝)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 140만여명의 청년들 조선인민군입대,복대를 탄원,폭발적인 참군열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주체112(2023)년 3월 20일
[ 원 문 ] [ P D F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무모하기 그지없는 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이 전국각지에서 활화처럼 폭발되는 속에 조국보위성전에 용약 분기해나선 열혈청년들의 대오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전국적으로 인민군대입대,복대를 열렬히 탄원한 청년들의 수는 19일현재 140만여명에 달하고있다.

온 나라의 일터와 학원에서 거세차게 타번지는 청년들의 참군열의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의 사랑과 원쑤에 대한 서리발치는 증오로 조국사수전,혁명보위전에서 빛나는 승리와 영예를 떨치려는 영웅조선 아들딸들의 높은 정신세계의 발현이다.

탄원모임들이 전국각지에서 련일 진행되였다.

무엄하게도 《평양점령》을 줴쳐대며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를 내리고 조국통일대전의 승전포성을 제일먼저 울려갈 애국청년들의 필승의 맹세가 탄원서마다에 맥박쳤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평양326전선종합공장,안악군 오국농장 등 공장,기업소,농장들에서 95만여명의 근로청년들이 조국결사수호전에 떨쳐나서고 평안북도에서만도 18만여명이 인민군대에 입대,복대시켜줄것을 청원한 사실은 침략자들과 끝까지 결판을 내고야말 주체조선 청년전위들의 억척불변의 의지가 얼마나 무섭게 분출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각지 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은 물론 온 나라의 고급중학교 학생들도 전화의 소년근위대원들처럼 손에 총을 잡고 침략자들을 쳐물리치는 싸움에 합세할 멸적의 결의를 피력하였다.

영웅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학교들을 비롯한 전국의 고급중학교 붉은청년근위대원 수십만명이 사랑하는 고향산천을 불바다에 잠그려는 극악무도한 원쑤의 무리들을 모조리 격멸소탕할 드높은 일념안고 인민군대입대를 탄원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조국의 귀중함을 알고 조국과 혁명,사회주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 신념과 의지를 굳혀온 혁명의 계승자,새세대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들이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령토에 감히 불질을 해댄다면 용약 남진의 길에 올라 반미,대남대결전의 세기적승리를 기어이 안아올 각오에 충만되여있다.(끝)

주체112(2023)년 3월 20일

평양 (끝)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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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 조선청년의 영웅적기상으로 반미, 대남대결전에서 세기적승리를 떨치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주체112(2023)년 3월 22
[ 원 문 ] [ P D F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한 침략전쟁연습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며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는 미제와 괴뢰역적들에 대한 격멸의지가 날이 갈수록 온 나라에 무섭게 타번지고있다.

전국의 열혈청년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고 전민항전의 기세가 더더욱 격앙되는 속에 무분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괴뢰역적들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집회가 22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억세게 자라난 조국보위의 주력군답게 침략의 원흉인 미제국주의자들과 괴뢰역적무리를 지구상에서 철저히 쓸어버리고야말 애국청년들의 영웅적기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이 청년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집회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전쟁발발의 림계점, 폭발전야에 이른 우리 조국의 현정세에 접한 수백만 청년들의 붉은 피가 일시에 분노의 끓는 피로 화하고 미제와 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리자는 노성이 천지를 진감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것이라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엄숙한 천명이 무서운 철추가 되여 도발자들을 어떻게 징벌하는가를 세계앞에 보여줄 때가 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국통일대전의 앞장에서 내달릴 맹세를 다짐하였다.

그들은 미제가 1950년대의 쓰라린 참패를 망각하고 끝끝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핵보유국, 핵강국앞에 스스로 몰아온 재앙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가를 뼈저리게 체험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만약 적들이 덤벼든다면 사랑하는 부모형제와 정든 고향과 일터를 굳건히 지켜싸울 결의를 피력하면서 그들은 원쑤격멸의 비상한 각오를 안고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 펜대를 틀어쥐고 생산과제수행과 학습을 보다 혁명적으로 중단없이 진행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온 나라의 청년전위들은 진격의 명령만을 고대하고있다고 하면서 원쑤들을 쳐부시는 성전에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울것을 결의하였다.

가증스러운 미제와 괴뢰역적들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릴 멸적의 구호들을 웨치는 전체 참가자들의 힘찬 함성이 장내에 울려퍼지였다.

집회는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억척의 성새를 이룬 청년전위들의 불굴의 정신과 무궁무진한 힘으로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 계승자들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과시하였다.

이날 청년학생들의 전시가요대렬합창행진도 진행되였다.

청년학생들은 가렬한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군용사들이 승리의 고지마다에 높이 휘날렸던 기발, 성스러운 공화국기를 펄펄 날리며 수도의 거리들을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갔다.

불멸할 위훈의 찬가, 영원한 승리의 주제가들을 우렁차게 합창하며 거리를 누벼가는 계승자들의 대오마다에 차넘치는 필승의 기상, 전투적기백은 시민들의 가슴마다에 믿음직한 청년대군이 있어 조국수호전, 혁명보위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라는 확신을 더해주었다.

주체112(2023)년 3월 22일

평양 (끝)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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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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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