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대학 보고서 : 리인숙] 끔직한 미제국의 만행 - 제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생화학무기를 8배나 사용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생화학 무기를 8배나 사용 -
끔직한 미제국의 만행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생화학 무기를 8배나 사용
[리인숙] 페이스북 20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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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생화학 무기를 8배나 사용했다.
미국 제국주의는 세계 무대에서 순수함과 도덕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동시에 지배권을 추구하기 위해 가장 잔인한 전쟁 무기를 배치했다.…
미국은 소위 '적들'에 대항하는 무기로서 "인권"을 자주 사용한다. 화학 무기와 생물학 무기는 미국의 가장 중요한 인도주의적 개입 세력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03년 이라크 침공은 사담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WMD)를 보유하고 있다는 미국 정보기관의 비난에 근거했다. 최근 몇 년간, 미국 관리들은 시리아 정부가 민간인들에 대한 화학 무기 공격에 관여하고 있다고 여러 차례 비난해 왔다.
증거가 없는 이러한 주장들은 표적이 된 국가들이 비난받은 것보다 훨씬 더 파괴적인 전쟁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했다. 게다가, 민간인들에게 화학적, 생물학적 무기를 사용하는 것에 중독된 것이 미국이라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미국이 일본에 두 개의 핵폭탄을 투하했던 2차 세계대전이다. 그 이후로, 미국은 세계의 지배를 추구하기 위해 여러 번 화학 무기와 생물 무기를 사용했다. 조선과 중국의 세균전에 관한 사실조사를 위한 국제과학위원회의 보고서.
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이북)
1950년부터 미군이 조선을 침공하여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살해했다. 그 살인적인 사건은 1953년 휴전으로 끝났다.
1952년까지, 한국군과 중국 자원봉사자들은 미국이 조선인들에 대한 테러 캠페인에서 생물학적 무기 또는 "세균무기"를 사용한다고 비난했다.
소련이 주도하는 국제주의 단체인 세계평화위원회는 이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과학자 대표단을 구성했다. 국제 과학 위원회는 유네스코의 영국 자연 과학 국장인 조셉 니덤이 이끌었고 브라질, 스웨덴, 소련, 그리고 프랑스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조선과 중국에서의 세균전 사용과 관련된 사실에 대한 그들의 보고서는 미국에 의해 "공산주의 선전"으로 치부되고 심하게 억압되었다. 그 이야기를 폭로한 언론인 존 W. 파월은 선동 혐의로 기소되었다.
지상 조사, 목격자 증언, 그리고 미국 전쟁 포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제과학위원회( international scientific commission- ISC)는 조선과 중국에서 미국이 생물학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흔한 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콜레라와 전염병과 같은 세균성 질병에 감염된 벼룩의 컨테이너를 공중에 떨어뜨리는 것과 걸어다니는 조개 상자를 포함한다. 한 예로, 중국 랴오퉁과 랴오시의 24명의 목격자들은 미국의 F-86과 B-26 전투기들이 새와 딱정벌레 종에서 깃털이 담긴 용기를 떨어뜨리는 것을 관찰했다. 이 지역에서 5명이 호흡기 탄저균으로 사망한 것은 감염된 요원들의 처리와 관련이 있다. 이러한 결론은 당시 중국에서 호흡기 탄저균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는 증거에 의해 더욱 뒷받침되었다.
쿠바
조선과 마찬가지로 쿠바는 미국의 끝없는 침략의 대상이었다. 쿠바에 대한 약화시키는 제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CIA는 피델 카스트로 국가원수의 암살시도를 600번 이상했다. 미국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항상 쿠바의 사회주의 혁명을 타도하는 것이었다.
1977년에 발행된 뉴스데이 기사는 CIA가 6년 전 쿠바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정보 소식통은 뉴스데이에 그가 파나마 운하 지대에 있는 미군 기지의 봉인된 표시가 없는 컨테이너에 바이러스를 넣어 반 카스트로 무장 단체에 넘겨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은 서반구에서 바이러스가 보관된 유일한 곳으로 알려진 플럼섬(Plum Island)에 있는 미국의 생물무기 연구 시설과 관련이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CIA에서 쿠바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반혁명분자들에게 옮겨진 바로 그 장소인 아이티의 나바사 섬(Haiti’s Navassa Island)에 생물학적 독소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조사가 1971년에 진행 중임을 나타내는 새로운 미 해군 기록이 나왔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에 대한 개입은 미국 역사상 가장 인정받는 전쟁으로 남아있다. 베트남 국민들의 영웅적인 투쟁과 결합된 대규모 반전 운동은 10년간의 잔혹한 침공을 포함한 수십 년간의 간섭 끝에 베트남에서 미군을 철수시켰다.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개입에 대한 반대는 부분적으로 엄청난 인권 침해의 수많은 사례들에 의해 촉발되었다. 피닉스 프로그램에서의 고문 사용, 악명 높은 마이 라이(My Lai) 학살, 네이팜탄 폭격 캠페인으로 인한 인간의 황폐화는 오랜 기간 동안 미국 제국주의의 잔인함을 드러냈다.
생물학적 전쟁은 또 다른 잔인함이었다. 1961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은 에이전트 오렌지라는 이름의 독성 화학 무기를 베트남,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 전역의 수백만 에이커에 떨어뜨렸다. 미국은 식량과 농업의 파괴를 이 나라들에서 독립을 위해 싸우는 사회주의자들과 민족해방운동을 말살하는 임무의 핵심 요소로 보았다.
에이전트 오렌지는 2,4-디클로로페녹시아세트산과 2,4,5-트리클로로페녹시아세트산이라는 두 가지 강력한 제초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 일에 완벽했다. 이 제초제들은 함께 미량의 TCDD 다이옥신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과학계에 알려진 가장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 중 하나이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 투하된 8,100만 리터의 화학물질 중 60%가 에이전트 오렌지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에이전트 오렌지의 인적, 환경적 비용은 엄청났다. 베트남에서만 최소 400,000명의 사람들이 독성 화학물질 양조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선천적 결함, 암, 그리고 많은 다른 심각한 질병들이 전쟁 중 에이전트 오렌지에 노출된 미군 퇴역 군인들을 포함하여 수백만 명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이전트 오렌지는 또한 상당한 수준의 삼림 벌채와 자연 환경 파괴를 초래했으며, 동식물의 60-80%가 살포된 지역에서 파괴되었다. 다이옥신은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물과 음식 공급은 오늘날까지도 위험한 수준의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미국이 에이전트 오렌지의 비용으로 베트남과 전직 미군들에게 소액의 돈을 지불함으로써 대중의 압력에 대응했지만, 그것은 사람들과 지구에 가해진 파괴를 만회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라오스와 캄보디아는 아직 미국으로부터 공식적인 불법행위 인정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 정부도, 에이전트 오렌지를 생산한 두 회사인 다우 케미컬과 몬산토도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전쟁 범죄 중 하나에 대한 그들의 역할을 했지만 어떠한 실질적인 결과도 직면하지 않았다.
이라크
미국의 이라크 침공 (2003-2011)은 적어도 백만 명의 사람들을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것은 또한 아랍과 이슬람 세계의 불안정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 미국의 이라크 전쟁에서 역사적인 사건은 2004년 팔루자 포위전이었다. 미국은 포위전 기간 동안 회당의 4분의 1 이상을 포함하여 수만 개의 건물을 파괴했다.
일단 공기와 접촉하면 화씨 4,800도 이상에 이르는 치명적인 화학 약품인 백린탄은 팔루자의 광란 기간 동안 자주 사용되었다. 백린탄은 치명적이고 고통스러운 화상과 신체를 태운다. 백린탄과 열화 우라늄 무기가 이라크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보다 더 심각하다고 연구원들은 설명했다. 유아 사망률, 암, 그리고 백혈병은 미국이 이라크에서 화학 무기를 사용한 장기적인 위험 중 일부일 뿐이다.
전쟁이 군사적 침공에서 미국 주도의 군사 동맹과 다양한 무장 단체에 의해 수행된 대리 전쟁으로 전환되면서 미국은 10여 년 후 이라크 모술에서 다시 백린탄을 사용했다.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국제법에 따라 백린탄이 기술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군사적 목적으로 연막과 섬광을 만드는 다면적인 적용은 무기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시리아
백린탄은 이번에는 시리아 락까에서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ISIS 테러들을 상대로 벌인 사기극에 다시 투입됐다. 시리아에서 백린탄의 영향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시리아 언론들은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민간 농업을 목표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심각한 외상과 장기적인 건강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화학 무기가 인도주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의 시리아 전쟁은 더러운 전쟁으로, 미국은 화학 무기를 배치하여 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시리아 정부를 증거 한 점 없이 범죄로 고발했다.
미국
원주민에게 분배한 천연두 담요에서 현대 생화학 무기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기반은 대량학살과 식민주의적인 폭력 캠페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전쟁 무기가 미국의 노동자 계급과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것이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미군은 1949년부터 1969년까지 생물학 무기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민간인을 대상으로 239건의 대규모 실험을 실시했다.(지금, 미국의 생물연구소는 동맹국들에 방대하게 퍼져있으며 과거보다 더 광분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미군은 세인트 루이스와 미니애폴리스의 도시 인구에 아연 카드뮴 황화물을 테스트했다. 미군은 주로 옥상에서 공중과 지상으로 화학물질을 방출했다. 카드뮴 (Cadmiu)은 매우 암적이다. 검사가 발생한 대다수 흑인 지역의 높은 암 발생률은 억압받는 지역사회를 중독시킨 군의 책임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다른 그러한 실험들로는 뉴욕시 지하철 시스템에서 식중독과 관련된 박테리아로 가득 찬 전구를 깨는 것이 있다. 특히 논쟁의 여지가 있는 실험은노퍽 해군 보급 센터(Norfolk Naval Supply Center)에서 곰팡이 포자(fungal spores)가 있는 상자 포장과 관련이 있다.
이 실험은 1980년에 곰팡이에 노출된 노동자의 대다수가 흑인이라는 세부 사항이 밝혀졌을 때 이해할 수 있는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흑인 사회는 부당한 고통과 죽음을 초래한 의학 실험에서 착취당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터스키기 매독(Tuskegee Syphilis) 실험이다.
미군의 많은 생물전 실험들은 여전히 비밀에 싸여 있다. 그들은 비밀의 구름이라는 책에서 자세히 조사되었다: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가 미국의 사실상의 "영토"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이 카리브해 국가가 1898년에 미국에 의해 식민지화되었고 그 이후로 계속 그렇게 취급되어 왔다는 것이다. 높은 빈곤율, 이주율, 그리고 부채는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의 식민지 관계의 몇 가지 표현일 뿐다.
군사 점령은 푸에르토리코의 식민지 지위의 또 다른 분명한 신호다. 1940년대부터, 미 해군은 22,000 에이커 또는 비에크(Vieques)의 3분의 2를 점령했다. 비에크(Vieques)는 전쟁의 시험장으로 사용되었다.
네이팜탄, 고갈된 우라늄, 그리고 다른 독성 화학물질들이 정기적인 훈련 작전 중에 섬을 폭격했다. 미군은 또한 1960년대와 1970년대 내내 비에크에서 수많은 생물학 무기 실험을 수행했다. 한 예로, 군인들에게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트리옥틸 포스페이트를 뿌렸다.
대규모 시위는 2003년에 성공적으로 미 해군을 축출했지만, 점령이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은 여전히 남아 있다. 암 발생률은 푸에르토리코의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비에케스에서 더 높다. 비에크 주민들은 섬의 다른 어떤 곳보다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7~8배 높다. 게다가, 미국의 점령은 섬의 지역 경제를 황폐화시켰고 미 해군이 떠난 후 이어진 고급주택( 이나라 빈민들이 쫏겨나는 신세가 됨)과 기업화를 위한 길을 닦았다.
미 해군은 대중의 압력 속에서 하드웨어에 유해한 독소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섬 주민들이 경험하는 불균형한 질병률과의 연관성은 부인했다.
마셜 제도.
푸에르토리코는 미군 점령의 잔인함을 경험한 미국의 유일한 "영토"가 아니다.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섬나라들과 유사하게 억압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에이전트 오렌지의 대규모 오염과 미군 하드웨어의 다른 유해한 화학 폐기물들은 괌과 오키나와와 같은 국가들의 사람들과 환경을 황폐화시켰다.
더 구체적으로, 70,000 m3의 방사성 폐기물이 마셜 제도의 한 지역인 루닛 섬의 "돔"에 저장된다. 돔에서 나온 폐기물이 바다로 새고 있다. "태평양 중독"이라는 책에 따르면, 미국은 454톤의 방사성 폐기물과 2900만 킬로그램의 mustard와 신경 작용제를 마셜 제도와 주변 영토의 해안에서 태평양으로 폐기했다.
마셜 제도는 또한 미군이 1948년부터 1958년까지 12년 동안 매일 히로시마 한 개에 해당하는 67개의 핵폭탄을 폭발시킨 곳이기도 하다.
1954년, 미국은 방사능 실험을 위해 Ronggelap 환초에 수소 폭탄인 Bravo를 투하하고 오염된 지역에 인구를 재정착시켰다. 이러한 반인륜적 범죄는 마셜 제도에서 거의 살 수 없게 만들었다. 중요한 식품과 물 공급원이 중독되었다.미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방사선에 노출된 마셜 제도 주민들의 미래 세대는 최소 530종의 암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결 론
미국의 화학무기와 생물무기 프로그램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패권을 추구하는 냉전적 사고방식의 산물이었다.
이것은 노예제도, 착취, 전쟁에 기반을 둔 자본주의 사회로서의 미국의 역사와 일치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수십 년 전에 단계적으로 폐지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COVID-19 팬데믹은 생물학적, 화학적 전쟁의 특성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했다. 중국이 우한 바이러스학연구소의 코로나19를 유출했다는 '실험실 유출' 이론이 철저히 거짓임이 밝혀졌고 미국 생물무기 프로그램의 진원지인 메릴랜드주 포트 디트릭의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우려에 부딪혔다. 포트 디트릭은 에볼라와 탄저균과 같은 병원체 실험과 관련이 있다.
미국은 제국주의 세력의 으뜸이며 따라서 세계 전쟁 범죄의 주요 지도자다.
생화학 무기는 미국 제국주의가 경제적, 정치적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어디까지 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비열한 표현이다. 체계적인 위기는 미국 제국주의를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공격성을 고조시키는 최종 전략으로 이끌었다. 매년 미국의 군사 예산이 대폭 증가한다는 것은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의 증가하는 영향력을 축소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현재 시리아, 예멘 및 다른 곳에서 진행 중인 끝없는 전쟁이 일련의 새로운 전쟁으로 칭송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의 화학 및 생물학적 전쟁에 대한 중독의 현실은 핵 옵션이 논의의 여지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최후의 심판일 시계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미국이 이끄는 군국주의자들과 제국주의자들은 그들의 끝없는 전쟁이 인민들에게 가하는 대량 파괴를 축소시킬 수 있다고 믿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시대의 도전을 해결하는 제국주의 궤도에서 새로운 평화 운동이 전개되어야 하며, 이는 국제주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과 대중을 조직하여 치명적인 궤도에서 전쟁 기계에 맞서고 중단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2001년 9월 11일 이후 미국이 벌인 전쟁으로,
450만명이 사망하고, 3800~6000만명이 이재민이 되었으며, 760만명의 어린이가 굶주리고 있다
끔직한 미제국의 만행 - 미국의 9/11 전쟁 이후 450만명의 사망자와 3,800만명에서 6,000만명의 이재민
[리인숙] 페이스북 2023년 5월 28일
[ 원 문 ] [ 그 림 ]
BEN NORTON (MAY 23, 2023)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9/11 전쟁 이후 450만명의 사망자와 3,800만명에서 6,0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001년 9월 11일 이후 미국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예멘, 파키스탄에서 벌인 전쟁으로 450만 명이 사망하고 38~6000만 명이 이재민이 되었으며, 오늘날 760만 명의 어린이가 굶주리고 있다.
브라운 대학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9월 11일 이후 미국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예멘, 파키스탄에서 벌인 전쟁은 적어도 450만 명의 사망자를 낳았다.
전쟁으로 인한 질병, 영양 실조, 인프라 파괴와 같은 건강 및 경제적 문제로 인해 약 360 만에서 370 만 명이 간접적인 사망자인 반면, 목숨을 잃은 사람들 중 거의 백만 명이 전투에서 사망했다.
이것들은 브라운 대학의 왓슨 국제 및 공공 문제 연구소의 전쟁 비용 프로젝트에 의해 수행된 연구의 결론이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워싱턴이 후원한 리비아와 소말리아의 전쟁의 영향을 분석했다.
학자들은 연구된 국가들에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5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극심한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다> 고 추정했는데,
이는 그들이 "충분한 음식을 얻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뼈와 가죽까지 낭비하고, 이 어린이들을 더 큰 죽음의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프가니스탄과 예멘에서는 어린이의 거의 50%가 여기에 포함되며, 소말리아에서는 거의 60%가 여기에 포함된다.
2021년에 별도의 연구에서, 브라운 대학의 전쟁비용 프로젝트는 미국의 9/11 이후 전쟁으로 적어도 3천 8백만 명의 사람들이 추방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2차 세계 대전을 제외하고 1900년 이후의 어떤 분쟁보다도 많은 것이다.
이 2021년 보고서는,
"
3800만 명은 매우 보수적인 추정치다.
미국의 9/11 이후 전쟁으로 인한 총 피난민 수는 4,900만 명에서 6,000만 명에 가까울 수 있으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의 피난민 수에 필적할 것이다.
<미국의 9/11 이후 전쟁으로 450만에서 460만 명이 사망했다> 고 추정한 2023년 5월 연구는 <이러한 폭력적인 분쟁의 지속적인 결과로 인해 오늘날에도 많은 수의 민간인이 여전히 소멸되고 있다>
" 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미군이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했지만 "오늘날 아프간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비율로 전쟁과 관련된 원인으로 고통받고 사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엄청난 사망자 수 외에도, 수백만 명의 민간인들이 부상을 입었고 이 전쟁들로 인해 다른 믿을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다. "예를 들어, 전쟁이 안전한 식수와 폐기물 처리 시설에 대한 접근을 파괴했기 때문에 수인성 질병으로 사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아프게 된다"라고 연구는 강조했다.
2023년 보고서는
"인간 건강에 대한 전쟁의 많은 장기적이고 충분히 인정되지 않은 결과를 강조하며, 특히 여성과 어린이와 같은 일부 집단이 이러한 진행 중인 영향의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빈곤 속에 사는 사람들과 소외된 집단의 사람들은 더 높은 사망률과 더 낮은 기대 수명을 가지고 있었다.
이 문서는
"9/11 이후 전쟁이 전쟁 지역의 사람들에게 광범위한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했고, 빈곤이 특히 5세 미만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질병과 사망으로 이어진 식량 불안정과 영양실조를 어떻게 수반했는지"를 강조했다.
사실상 모든 전쟁에서, 간접적인 죽음은 잃어버린 생명의 대부분을 나타낸다.
브라운 대학 연구원들은 예를 들어,
"분쟁 지역에서 어린이들은 분쟁 자체보다 설사로 사망할 가능성이 20배 더 높다."라고 지적했다.
전쟁 중에 발생하는 기반 시설의 손상도 매우 치명적이다. 보고서는 "병원, 진료소, 의약품, 상하수도 시스템, 전기, 도로 및 교통 신호, 농산물 및 운송 상품을 위한 인프라 등이 파괴, 손상 및 중단되어 인간 건강에 지속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9/11 이후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문제는 파괴적이었다.
20년간의 미국-나토의 아프가니스탄 군사 점령은 종말론적 경제 위기를 남겼다.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하루 1.90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는 극심한 빈곤에 처해 있다. 놀랍게도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95%는 충분한 음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예멘에서는 17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식량 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며, 8만 5천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기아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많은 수의 미군이 지상에 배치되지 않은 나라에서도 워싱턴의 전쟁은 수많은 민간인들의 삶을 파괴했다. 예멘과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미국의 드론 공격은 "민생 자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노동자를 죽이고, 농장과 기업을 파괴하고, 가족을 파산시킨다." 보고서는 "이러한 경제적 차질이 생존을 위해 토지에 의존하는 인구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은 과소평가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구원들은 <소말리아에서 워싱턴의 소위 대테러법이 또한 "기근의 영향을 심화시키면서 인도주의적 구호 노력을 방해했다"> 고 지적했다.
동아프리카 국가에서 수십만 명의 어린이들이 기근으로 사망했다.
브라운 대학의 연구는 9/11 이후 미국 전쟁의 사망자 수를 기록하는 증가하는 학문 단체의 일부다. 노벨상 수상 단체인 국제핵전쟁방지의과의사회(IPPNW)의 2015년 보고서는 <13년간 워싱턴의 이른바 '테러와의 전쟁'으로 이라크에서 100만명, 아프가니스탄에서 22만명, 파키스탄에서 8만명 등 총 13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고 결론 내렸다.
IPPNW는 <이 2015년 수치가 " 극히 보수적인 추정치에 불과하다"> 고 경고했다. <위에 언급된 세 나라의 총 사망자 수 또한 200만 명을 초과할 수 있지만, 100만 명 미만의 사망자 수는 너무 적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조선에 감행한 세균전 및 화학전 만행에 관한 고발장
[니덤 (Needham) 보고서 1952] 조선전쟁(한국전쟁 6.25) 미제침략군대 생물무기(세균무기) 세균전 만행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계획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