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재침야망실현을 노린 무분별한 군비증강 20231128
[재침야망실현을 노린 무분별한 군비증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2(2023)년 11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재침야망실현을 노린 무분별한 군비증강》
일본의 군사비가 해마다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있다.
일본방위성은 ２０２４회계년도 군사예산의 개산요구액을 사상최대인 수조￥으로 결정하였다.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일본당국은 군사비를 계속 늘이려 하고있다.
목표는 나토성원국들과 동등한 수준인 국내총생산액의 ２％이상이다.
일본의 한 군사평론가는 《자위대》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과의 실제적인 대결잠재력을 보유하자면 탄약과 필요한 량의 급유기, 미싸일 등을 보장하여야 한다, 그러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당국이 군사비지출을 대폭 늘이려 한다고 까밝혔다.
일본당국은 군사비증액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국민들에게 세금폭탄을 들씌우는것으로 해결하려 하고있다.지난해말의 각료회의에서 어린이정책 등과 관련한 재정문제는 결정하지 못한 반면에 군사비증액을 위한 재정원천을 세금을 올리는 방법으로 확보하는 문제는 순식간에 결정되였다.얼마전에 있은 참의원 예산위원회회의에서도 물가상승과 채무, 출생률저하 등 심각한 문제들이 상정되였지만 정객들은 그것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군사비증액과 관련한 립장에서는 달라진것이 없다는 태도를 취하였다.군사비증액에만 몰두하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가뜩이나 생활상불안과 고통속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더더욱 헤여나기 어려운 절망속에 몰아넣고있다.지금 일본경제는 만성적인 침체와 무거운 채무위기속에서 허덕이고있다.일본인들속에서는 생활처지에 대한 비관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으며 자살자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다.오죽했으면 일본당국이 《자살대강》을 개정하지 않으면 안되였겠는가.
물가상승과 에네르기위기 등 자국민들의 생활상고충을 해결하는 문제는 한사코 외면하면서 군사비증액에만 눈이 벌개 돌아치는 당국에 대한 일본국민들의 불만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그것은 그대로 정부에 대한 지지률하락으로 이어지고있다.
최근의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현 당국에 대한 지지률은 사상최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의 태도는 의연 안하무인이다.오히려 자민당 부총재라는자는 후꾸오까시에서 한 강연에서 적기지공격능력의 보유를 결정한것때문에 지지률이 떨어진다면 정치가로서 무엇을 하면 좋겠는가고 제편에서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았다.이것은 일본반동들이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에 얼마나 환장이 되여있는가 하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건, 자살의 길을 택하건 관계치 않고 오직 저들의 범죄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는것도 꺼리지 않고있다.
최근에도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수천억￥분에 달하는 대형레이다와 무기체계를 들여오려 하고있으며 사거리가 １ ６００㎞인 순항미싸일 《토마호크》의 구매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자위대》에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들을 계속 내오고있으며 나토성원국들과의 합동군사연습에도 광분하고있다.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에 열이 올라 분별을 잃고 헤덤비고있는 일본반동들의 행태는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격의 어리석은짓이다.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군사대국화책동은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그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화근으로 되기때문이다.
은정철
주체112(2023)년 11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www.rodong.rep.kp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2(2023)년 11월 28일
《재침야망실현을 노린 무분별한 군비증강》
일본의 군사비가 해마다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있다.
일본방위성은 ２０２４회계년도 군사예산의 개산요구액을 사상최대인 수조￥으로 결정하였다.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일본당국은 군사비를 계속 늘이려 하고있다.
목표는 나토성원국들과 동등한 수준인 국내총생산액의 ２％이상이다.
일본의 한 군사평론가는 《자위대》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과의 실제적인 대결잠재력을 보유하자면 탄약과 필요한 량의 급유기, 미싸일 등을 보장하여야 한다, 그러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당국이 군사비지출을 대폭 늘이려 한다고 까밝혔다.
일본당국은 군사비증액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국민들에게 세금폭탄을 들씌우는것으로 해결하려 하고있다.지난해말의 각료회의에서 어린이정책 등과 관련한 재정문제는 결정하지 못한 반면에 군사비증액을 위한 재정원천을 세금을 올리는 방법으로 확보하는 문제는 순식간에 결정되였다.얼마전에 있은 참의원 예산위원회회의에서도 물가상승과 채무, 출생률저하 등 심각한 문제들이 상정되였지만 정객들은 그것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군사비증액과 관련한 립장에서는 달라진것이 없다는 태도를 취하였다.군사비증액에만 몰두하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가뜩이나 생활상불안과 고통속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더더욱 헤여나기 어려운 절망속에 몰아넣고있다.지금 일본경제는 만성적인 침체와 무거운 채무위기속에서 허덕이고있다.일본인들속에서는 생활처지에 대한 비관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으며 자살자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다.오죽했으면 일본당국이 《자살대강》을 개정하지 않으면 안되였겠는가.
물가상승과 에네르기위기 등 자국민들의 생활상고충을 해결하는 문제는 한사코 외면하면서 군사비증액에만 눈이 벌개 돌아치는 당국에 대한 일본국민들의 불만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그것은 그대로 정부에 대한 지지률하락으로 이어지고있다.
최근의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현 당국에 대한 지지률은 사상최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의 태도는 의연 안하무인이다.오히려 자민당 부총재라는자는 후꾸오까시에서 한 강연에서 적기지공격능력의 보유를 결정한것때문에 지지률이 떨어진다면 정치가로서 무엇을 하면 좋겠는가고 제편에서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았다.이것은 일본반동들이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에 얼마나 환장이 되여있는가 하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건, 자살의 길을 택하건 관계치 않고 오직 저들의 범죄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는것도 꺼리지 않고있다.
최근에도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수천억￥분에 달하는 대형레이다와 무기체계를 들여오려 하고있으며 사거리가 １ ６００㎞인 순항미싸일 《토마호크》의 구매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자위대》에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들을 계속 내오고있으며 나토성원국들과의 합동군사연습에도 광분하고있다.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에 열이 올라 분별을 잃고 헤덤비고있는 일본반동들의 행태는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격의 어리석은짓이다.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군사대국화책동은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그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화근으로 되기때문이다.
은정철
주체112(2023)년 11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www.rodong.rep.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