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5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동북아시아지역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며 위험한 전쟁마차가 질주하고있다.
일본렬도와 그 주변에서 실시되는 미일합동군사연습의 강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더욱 공세적인것으로 진화되고있는것이다. 미국과 다른 추종국들과의 군사연습은 대체로 병종별훈련과 야외기동훈련, 지휘소연습 등으로 분리되여 진행되고있지만 미국과 일본의 군사연습은 그 모든것이 한데 어울려 유일적인 지휘체계에 따라 강행되고있다. 그 회수와 기간도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미일은 <킨 쏘드>, <노던 바이퍼> 등 각이한 명칭을 단 대규모의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리고있다. 얼마전에도 미해병대와 일본륙상<자위대>가 <아이언 피스트>로 불리우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등 숱한 무력이 동원되여 실전과 꼭같은 훈련을 벌렸다. 지어 미일은 조선반도부근에서 한국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에 광분하였다.
날로 확대되는 미일의 광란적인 군사연습소동은 불안정한 지역의 안전환경을 더욱 위태롭게 하고있으며 주변나라들의 커다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을 장악하는데서 일본을 돌격대로 써먹을 흉심밑에 군사적으로 재생시키고 렬도를 지역나라들을 공격하기 위한 작전기지, 보급기지로 만들었다.
일본은 저들대로 미국의 이러한 전략에 편승하여 <자위대>를 선제공격형무력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미군과의 공동군사작전에 적극 참가하는것을 통하여 해외팽창이라는 세기적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일군사당국자들이 전화회담이라는것을 가지고 미일안전보장조약의 적용을 재확인하고 미군과 <자위대>의 지휘통제련대를 강화하기로 한것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미일이 말로는 <방위>를 위한것이라고 하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침략을 위한것이다. 미일안전보장조약에 의하면 미국은 일본의 임의의 군사기지들을 저들의 군사작전에 활용할수 있을뿐 아니라 유사시 일본으로부터 무장장비와 그 수리를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수 있다. 또 <자위대>를 일정한 작전지역에 들이밀어 미군을 대신하여 전쟁을 치르게 할수 있다. 일본은 미군을 <지원>한다는 미명밑에 <자위대>를 해외로 내몰수 있다.
미국과 일본은 군사적결탁강화를 확약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위험천만한 걸음을 또 한번 크게 내디디였다.
이미 일본에서는 륙상, 해상, 항공<자위대>를 일원적인 체계에 따라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가 정식 발족하였다. 미국도 때를 같이하여 주일미군사령부를 통합군사령부로 개편하기 위한 공정에 착수하였다. 미일의 군사훈련은 바로 이러한 환경속에서 감행되고있으며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다. 우리와 주변국가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데 총력이 집중되고있다.
며칠전에도 미공군의전략폭격기들이 주일미군의 미사와공군기지에 전진배비되였는데 일본항공<자위대>와의 련합공중훈련강화로 로씨야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미일군사당국자들은 내놓고 말하고있다. 어떻게 하나 련합된 힘의 우세로 지역나라들을 누르고 패권장악과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 미일이 추구하는 목적이다.
로씨야의 한 전문가는 우리는 워싱톤과 도꾜가 군사정치동맹을 급속히 강화하기 위해 취하고있는 조치들을 주시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은 지휘체계의 일원화를 다그치면서 합동군사연습의 범위를 확대하고있다, 량측이 조선과 로씨야, 중국으로부터의 이른바 위협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무장분쟁을 준비하고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주장하였다.
미일의 대결마차는 전쟁의 길을 따라 맹렬히 질주하고있다.
미일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지역에는 힘의 대결과 군사적충돌의 검은구름이 떠돌고있다.
[<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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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5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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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5월 8일
《<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동북아시아지역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며 위험한 전쟁마차가 질주하고있다.
일본렬도와 그 주변에서 실시되는 미일합동군사연습의 강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더욱 공세적인것으로 진화되고있는것이다. 미국과 다른 추종국들과의 군사연습은 대체로 병종별훈련과 야외기동훈련, 지휘소연습 등으로 분리되여 진행되고있지만 미국과 일본의 군사연습은 그 모든것이 한데 어울려 유일적인 지휘체계에 따라 강행되고있다. 그 회수와 기간도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미일은 <킨 쏘드>, <노던 바이퍼> 등 각이한 명칭을 단 대규모의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리고있다. 얼마전에도 미해병대와 일본륙상<자위대>가 <아이언 피스트>로 불리우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등 숱한 무력이 동원되여 실전과 꼭같은 훈련을 벌렸다. 지어 미일은 조선반도부근에서 한국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에 광분하였다.
날로 확대되는 미일의 광란적인 군사연습소동은 불안정한 지역의 안전환경을 더욱 위태롭게 하고있으며 주변나라들의 커다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을 장악하는데서 일본을 돌격대로 써먹을 흉심밑에 군사적으로 재생시키고 렬도를 지역나라들을 공격하기 위한 작전기지, 보급기지로 만들었다.
일본은 저들대로 미국의 이러한 전략에 편승하여 <자위대>를 선제공격형무력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미군과의 공동군사작전에 적극 참가하는것을 통하여 해외팽창이라는 세기적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일군사당국자들이 전화회담이라는것을 가지고 미일안전보장조약의 적용을 재확인하고 미군과 <자위대>의 지휘통제련대를 강화하기로 한것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미일이 말로는 <방위>를 위한것이라고 하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침략을 위한것이다. 미일안전보장조약에 의하면 미국은 일본의 임의의 군사기지들을 저들의 군사작전에 활용할수 있을뿐 아니라 유사시 일본으로부터 무장장비와 그 수리를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수 있다. 또 <자위대>를 일정한 작전지역에 들이밀어 미군을 대신하여 전쟁을 치르게 할수 있다. 일본은 미군을 <지원>한다는 미명밑에 <자위대>를 해외로 내몰수 있다.
미국과 일본은 군사적결탁강화를 확약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위험천만한 걸음을 또 한번 크게 내디디였다.
이미 일본에서는 륙상, 해상, 항공<자위대>를 일원적인 체계에 따라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가 정식 발족하였다. 미국도 때를 같이하여 주일미군사령부를 통합군사령부로 개편하기 위한 공정에 착수하였다. 미일의 군사훈련은 바로 이러한 환경속에서 감행되고있으며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다. 우리와 주변국가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데 총력이 집중되고있다.
며칠전에도 미공군의
로씨야의 한 전문가는 우리는 워싱톤과 도꾜가 군사정치동맹을 급속히 강화하기 위해 취하고있는 조치들을 주시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은 지휘체계의 일원화를 다그치면서 합동군사연습의 범위를 확대하고있다, 량측이 조선과 로씨야, 중국으로부터의 이른바 위협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무장분쟁을 준비하고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주장하였다.
미일의 대결마차는 전쟁의 길을 따라 맹렬히 질주하고있다.
미일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지역에는 힘의 대결과 군사적충돌의 검은구름이 떠돌고있다.
[<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5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