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4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아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조국땅우에 우리 인민이 세세년년 긍지높이 경축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 밝아왔다.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국가를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존엄과 영광의 절정에 올려세운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고있는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 절절하게 새겨지는것은 4월 15일이 있어 사회주의조선의 승리와 번영, 자손만대가 누려갈 값높은 삶과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여있다는 고귀한 철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으며 혁명실천이였다.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였다.우리 혁명사에 아로새겨진 모든 기적적승리와 사변적성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이 떠올린 고귀한 결정체이다.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가 만연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는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으로 끝없이 빛나고있다.이 세상 모든 위인들의 공적을 다 합쳐도 따를수 없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만년재보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우리 혁명을 영원히 자주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근본지침을 마련해주신것이다.

혁명은 사상에 의하여 개척되고 사상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한다.지도사상의 위대성, 생명력이자 혁명위업의 정당성, 영원불패성이다.수령의 위대성은 무엇보다 사상리론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의 원리를 밝히시고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로선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건설리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과 주체의 공산주의건설리론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는 사상리론과 전략전술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자주정신의 빛나는 구현이다.기성리론이나 기존관념, 다른 나라들의 경험에 대하여 창조적인 태도를 가지고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철저히 주체적립장에서 풀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여왔으며 우리 조국은 자주시대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들을 훌륭히 해결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나라로 솟아오르게 되였다.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투쟁행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자주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생명력이 더욱 부각된 격동의 나날이였다.그 어떤 경우에도 제힘으로 부국강병대업을 성취해나갈수 있는 완성된 혁명학설이 있어 우리는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맞다드는 최악의 국면과 조련치 않은 고비들을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로,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조선의 잠재력, 조선의 정신, 조선혁명의 견결성을 만천하에 힘있게 떨쳐왔다.자주로 일관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혁명로선이 불멸의 기치로 나붓기기에 우리 혁명위업은 앞으로도 영원히 주체의 항로를 따라 승승장구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을 확고히 담보하는 강력한 토대를 마련해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하신 풍부한 투쟁경험에 토대하여 해방후 짧은 기간에 건당, 건국, 건군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철저한 자주정치로 혁명과 건설을 향도하는 정치적참모부로, 공화국정권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고 그들의 창조적능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강력한 무기로, 인민군대는 당의 사상과 위업, 국가와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총대로 믿음직하게 옹위하는 혁명군대로 위용떨치게 되였다.불의와 반동에 대한 정의와 진보의 승리, 자본주의에 대한 사회주의의 승리인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리고 세계적인 대정치파동속에서도 끄떡없이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변혁을 이룩한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은 위대한 수령님의 견결한 자주적립장과 거창한 혁명실천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자기의 사상과 신념에 따라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자주의 성새, 지속적, 전망적경제발전의 든든한 물질기술적토대와 잠재력을 갖춘 자립의 나라, 그 누구도 넘볼수도 견줄수도 없는 최강의 절대적힘을 비축한 자위의 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떨치고있다.높은 국제적권위와 영향력을 지니고 세계정치의 중심에 서서 력사의 흐름을 확고히 주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격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자주강국건설의 만년재보야말로 우리가 끝없이 강성하고 번영할수 있는 제일밑천임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혁명유산, 애국유산이 있기에 강국조선의 승리사는 끝없이 이어지게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우리 인민을 자존의 정신을 체질화하고 비상한 창조력을 소유한 국가건설의 강력한 주체로 키우신것이다.

국가의 장성발전은 목숨우에 존엄과 자존을 놓는 전인민적인 결사의 정신, 공고한 국풍을 필요로 한다.지구상의 수많은 나라들이 자력으로 살아나가는것이 가장 정당하고 보람있는 길임을 번연히 알면서도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에 눌리워 굴종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바로 전체 인민을 자주, 자존의 정신의 체현자, 구현자들로 키우고 하나로 묶어세울수 있는 우월한 사상과 정치가 없기때문이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행로에는 주체적력량을 육성하는 사업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내세우시고 광범한 근로대중의 사상정신적성장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자욱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는 사업으로부터 혁명을 시작하시였으며 각성되고 단결된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여러 단계의 어렵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은 자존심이 강하고 일단 결심하면 무엇이나 자기 힘으로 반드시 해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기적창조의 능수들로 자랑떨치며 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 전설적인 공훈을 아로새겨왔다.우리 인민의 정신생활에서 큰 질곡으로 남아있던 사대주의를 종국적으로 청산하고 우리 인민을 자기 운명을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는 혁명적이고 영웅적인 인민으로 키우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은 중첩되는 난관을 굴함없이 뚫고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장구한 행정에서 비상히 강해지고 억세여진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를 과시하는 투쟁이다.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혁명의 참뜻을 알고 자력갱생의 위력을 실생활로 체감하며 성장한 우리 인민은 지금 우리 땅에서 우리의것을 가지고 못할것이 없다는 배짱과 자신심을 안고 모든 면에서 세계를 앞서나가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분투하고있다.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혁명로선, 혁명방식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주체강국의 국위와 기상을 만방에 힘있게 떨쳐나갈것이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영원한 승리의 길이다.

자주, 자존에 강대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높은 존엄과 명성이 있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 있으며 양양한 미래가 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펼쳐주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의 전면적계승이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완벽하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힘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과 당문헌, 당정책을 심도있게 학습하고 실천활동에 적극 구현하여 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쳐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실천임을 절대의 진리로 새기고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어김없이, 완벽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당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모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다 바쳐야 한다.모든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우에 실린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일념을 안고 맡은 책무를 충실히 리행하며 온 나라에 충성과 애국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는데서 거세찬 밑불이 되여야 한다.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적극적인 실천과 뚜렷한 성과로 우리당 투쟁강령의 성공적실행에 이바지하여야 한다.12개 중요고지를 지켜선 부문과 단위들에서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으로 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견인하여야 한다.누구나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안고 배가된 분발과 분투로 전면적국가부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여야 한다.전체 인민이 올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감으로써 국가의 자존을 지키고 우리모두의 행복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생이 어려있는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중앙의 향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 사상, 우리 위업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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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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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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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조국강산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의 환희가 차넘치고있다.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오게 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크나큰 혁명적명절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기 위한 거창한 대진군을 다그쳐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이민위천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평생 간직하여오신 좌우명이였다.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믿고 그 힘에 의거할데 대한 주체의 원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이 인민을 위한 한평생으로 빛나게 수놓아지게 한 생활의 본령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의 리념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길을 개척하시여 그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불세출의 위인,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찍부터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의 처지에서 신음하는 우리 인민의 불행과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프게 체험하시며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인민이 주인된 새 사회를 건설하실 큰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곧 이민위천의 사상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을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투쟁에 바치시였다.

이민위천의 리념은 우리 공화국이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될수 있게 한 사상적기초로 되였다.이민위천이 국가건설의 근본리념으로,로선과 정책의 기초로,국가활동의 출발점으로 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와 같이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해주는 나라는 력사에 일찌기 없었다.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불패성과 양양한 전도는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께서 구현하여오신 이민위천의 리념에 의하여 담보되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야말로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력사상 처음으로 이민위천을 국가건설의 근본리념으로 내세우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우리 공화국을 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보장하는 나라로 건설하신것이다.

사회주의의 기초는 인민이며 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는것은 사회주의국가의 첫째가는 징표라고 말할수 있다.인민의 리익을 외면하는 사회주의국가는 사실상 진정한 사회주의국가라고 할수 없으며 자기의 본질적우월성과 생활력을 발휘할수 없게 된다는것은 세계사회주의운동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국호에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두 글자를 새긴 그때로부터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언제나 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도록 이끌어주시였다.오늘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도 사회주의헌법을 비롯한 국가의 법들도 당과 국가의 모든 로선과 정책,모든 활동도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이것은 인민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고 체계화하면 사상이 되고 로선과 정책이 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드팀없는 신조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을 령도하시는 장구한 기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민들의 념원과 의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끊임없이 인민들을 찾으신 현지지도의 한평생이라고 말할수 있다.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이 곧 당과 국가의 로선과 정책으로 되였다.우리식 사회주의가 사소한 편향이나 곡절도 없이 가장 과학적인 길을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내세우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정치는 참다운 사회주의정치이다.혁명은 인민을 위하여 하는것이며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최대한 존중하고 무엇이나 다 그들의 요구대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수많은 인민적시책들이 끊임없이 베풀어질수 있었다.《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거나 인민우에 군림하여 세도를 쓰고 관료주의를 부리는것이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 우리 나라,국호도 군대의 이름도 기념비적창조물의 명칭과 여러가지 명예칭호도 인민이란 말과 결부되여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우리 인민들은 자기들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보장해주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언제나 귀중히 여기며 빛내여갈것이다.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우리 공화국을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이 최대한으로 발양되는 나라로 건설하신것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사회이며 하나로 통일단결된 인민대중의 창조력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높은 자각과 능력을 가지고 동지적으로 단결하여 투쟁하는 여기에 사회주의사회의 본질이 있으며 사회주의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원동력이 있다.인민대중에 의거하고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하여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갈수 있다.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의 리념이다.《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라는 구호를 들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우리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우리 공화국의 장구한 력사의 갈피속에는 혁명앞에 중대한 임무가 나설 때마다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나라에 조성된 정세와 우리 당의 결심과 구상을 알려주시며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역경을 순경으로,화를 복으로 전환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찬연히 아로새겨져있다.우리 나라에서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이 빛나게 수행되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게 된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언제나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여 인민을 불러일으키시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이룩하신 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는 힘있는 인민으로 자라났다.인민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절대적인 믿음은 우리 인민을 강의한 정신력과 백절불굴의 투쟁기풍을 지닌 영웅적인민으로 키운 근본원천으로 되였다.수령의 믿음과 기대에 영웅적위훈으로 보답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을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었다.우리 인민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건설된 우리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우리 공화국을 덕과 정으로 굳게 결합된 하나의 사회주의대가정으로 건설하신것이다.

온 사회가 위대한 령도자를 어버이로 모시고 하나의 혁명적대가정을 이루고있는것은 우리 국가특유의 참모습이다.우리 나라에서 령도자와 인민대중사이의 관계는 단순히 령도하고 령도받는 관계가 아니라 생명을 주고받으며 운명을 보살피고 의탁하는 관계로 되고있다.자기 령도자를 어버이로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렬한 충성심은 우리 사회를 확고히 지배하는 전인민적인 풍모로 되고있다.우리 나라의 현실은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관계가 어버이와 자식간의 관계로 되고있으며 모든 사회성원들사이의 관계가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에 기초한 혈연의 관계로 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한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게 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 기간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시고 우리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아 그들의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시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거창한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을 당과 혁명,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참된 혁명가로 키우시였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집단주의구호이다.이 혁명적구호에는 우리 인민모두를 개인의 리익보다 집단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고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는 고결한 품성을 지닌 참다운 혁명가로 키움으로써 온 사회를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사는 하나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를 건설해오는 과정에 사람들사이에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이 이루어지고 끊임없이 공고발전되게 되였다.이민위천의 리념이 구현되여 온 사회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인민의 참된 삶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의 리념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가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으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고계신다.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정히 떠받드시며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지향과 요구,권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시는분,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시고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에서 보람을 느끼시며 혁명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변함없이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갈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우리식 사회주의와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념원하신 인민의 락원,인류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http://www.minzu.rep.kp
주체113(2024)년 4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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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5일





[온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사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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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온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사상》


4월 15일은 온 세계가 우러러 흠모하는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날이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는 한평생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리론업적가운데서도 첫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신것이다.

그이께서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빛나는 승리에로 령도하시였으며 강철의 담력으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두차례의 혁명전쟁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로 번영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자주와 정의에로 나아가는 전 세계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도 휘황히 밝혀주는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의 강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되고있다.

오늘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세계 수억만 인류는 실천투쟁속에서 그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제국주의의 온갖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주는 절세위인의 혁명사상을 세계진보적인민들은 한결같이 공감하고 받아들이고있으며 주체사상을 따라배우고 실생활에 철저히 구현하며 연구보급하는 신봉자들의 대렬은 세계적판도에서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을 맞으며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는 주체사상국제토론회는 이에 대한 명백한 증시로 된다.

참으로 자주시대,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완성된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는 주체사상은 앞으로도 언제나 주체혁명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의 표대로 영원불변할것이다.(끝)

[온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사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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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5일





[세계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오는 칭송의 목소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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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세계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오는 칭송의 목소리》


4월 15일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112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 날에 즈음하여 세계의 주체사상신봉자들과 진보적인사들은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과 사무치는 그리움에 휩싸여있다.

한평생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으며 생전에 수많은 외국인들과 깊은 인연을 맺으시고 고결한 도덕의리심을 베푸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더욱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로뻬스교수는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특출한 공적과 영웅주의, 조국과 인민, 인류에 대한 한없는 사랑으로 일관되여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에 의거하시여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견지하신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수억만 인류의 심장과 마음속에 간직되여있으며 그들로 하여금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희망을 잃지 않게 하였다.》라고 말하였다.

레바논주체사상연구회 회장은 《해마다 4월이 오면 우리모두의 마음속에는 귀중한 추억이 깃든다. 세계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날을 맞으며 세계의 자유애호투사들은 자유와 독립을 갈망하는 자기들의 투쟁력사에서 위대한 전변을 안아오신 천재적위인에 대한 추억을 안고 그이를 끝없이 경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메히꼬의 한 인사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그이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이시였으며 자애로운 인품과 덕망으로 하여 세계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신 위대한 혁명가, 인민의 어버이시였다.》라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국제비서는 《국가수반으로서, 세계정치원로로서 근 반세기에 걸치는 기간 사업하시면서 김일성동지께서는 사회주의운동과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찌또대통령과 만나시여 세계의 안전과 쁠럭불가담운동에 관한 중요문제들을 토의결정하시였다.》라고 회고하였다.

스위스의 한 인사는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을 세워주시였다. 일심단결, 나라와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사랑, 령도자에 대한 인민의 사랑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가장 안정된 국가로 되였다. 다채로운 기념활동들을 벌려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경축하고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혁명생애와 고귀한 풍모를 높이 찬양하자!》라고 호소하였다.

일본 에히메현대조선문제연구소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인민적풍모로 하여 만민의 높은 칭송을 받고계신다.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끝없이 찾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주석에 대한 만민의 경모심이 얼마나 강렬한가를 깊이 느낄수 있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박사 싸베르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사상은 오늘 인민과 혁명유산에 무한히 충실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그대로 계승되여 김일성주석께서 바라시던대로 이 땅우에 현실로 꽃펴나고있다.》라고 격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연구》 국제친선위원회의 한 성원은 《4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조선인민의 벗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의 위대한 생애를 감회깊이 회고하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국가의 위대한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업적을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께서 계시고 김정은원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있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앞길에는 위대한 발전과 승리만이 있을것이다.》라고 확언하였다.

몽골백두산협회대표단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의 고귀한 한생이다. 그이를 높이 모시였기에 인민대중은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할수 있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며 그이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빛날것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세계방방곡곡에서 더욱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의 목소리들은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영원토록 길이 전해갈것이다.(끝)

[세계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오는 칭송의 목소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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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5일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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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맞이한 온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이 땅우에 세기적인 변혁의 력사를 펼쳐주시고 후손만대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을 안고 군중들은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를 뜨겁게 되새겨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 *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주체조선의 존위와 명성을 만방에 떨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특출한 령도력,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으로 반만년민족사에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를 펼쳐주시고 우리 조국을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온 나라 인민은 가장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과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찾아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군중들은 사랑하는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열과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며 애국애민의 천만리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인민적수령의 고결한 혁명생애를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기였다.

온갖 꽃들이 아름답게 피여난 4월의 만경대를 찾아 축원의 꽃물결인양 끝없는 인파가 흘렀다.

유서깊은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인민들은 어린시절부터 이민위천의 사상과 혁명의 큰뜻을 키우시며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 어버이수령님과 대대로 애국, 애족, 애민의 넋을 이어오신 만경대일가분들의 위인적풍모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4월의 봄명절을 맞으며 전국의 원아들과 소학교학생들, 어린이들이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았다.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고 좋아라 웃고떠드는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천만고생을 락으로, 긍지와 보람으로 여기는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굽을 적시였다.

각 도(직할시)들에서 진행되고있는 사진전람회장들은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뜨겁게 설레이였다.

참관자들은 한평생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시며 인민의 념원과 숙망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인민적풍모를 감회깊이 되새기였다.

평양시와 각 도, 시, 군소재지들의 주요장소들과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등에 공화국기들이 게양되고 직관물들이 게시되여 명절분위기를 돋구었다.

수도 평양과 지방에서 다채로운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모란봉극장에서 국립교향악단음악회가 있었다.

서곡 《만경대의 노래》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자긍심, 당중앙이 가리킨 거창한 변혁과 승리의 활로따라 웅대한 리상과 목표실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관현악의 장중한 울림과 정서적인 선률에 담아 높은 예술적형상으로 감동깊게 보여주었다.

평양교예극장에서 우리 인민들과 친숙해진 국립교예단과 국립민족예술단 배우들이 출연하는 합동공연이, 국립연극극장에서 단막극 《내가 찾는 사람》공연이 진행되여 명절을 맞는 수도시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피바다가극단, 중앙예술경제선전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녀맹중앙예술선전대, 철도예술선전대 등은 평양대극장, 3대혁명전시관과 화성거리를 비롯한 시안의 여러 장소에서 화려한 야외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수령님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가리》, 《잊지 못할 우리 수령님》,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등의 노래들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씨앗을 뿌리고 한평생 가꾸어주신 우리식 사회주의락원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평안남도, 황해북도, 함경남도, 남포시, 개성시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공연들이 진행되였다.

공연들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주시고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더 밝고 창창할 래일을 확신하였다.

평양체육관에서 평양팀과 기관차팀사이의 녀자배구경기가, 각지에서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여 충성과 애국의 열정으로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에게 희열과 랑만을 안겨주었다.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인민야외빙상장을 비롯한 문화휴식터들에서는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옥류관, 청류관과 함흥의 신흥관을 비롯한 급양봉사단위들에서 여러가지 특색있는 명절음식을 친절히 봉사하여 인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뜻깊게 경축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자기 힘, 자기 위업에 대한 자신심에 넘쳐 백배의 용기와 기세찬 분투로 부흥강국건설의 승리를 이룩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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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6일





[영원한 생명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떠밀어주는 고귀한 지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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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영원한 생명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떠밀어주는 고귀한 지론》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는 곧 혁명의 요구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이자 곧 혁명의 요구이며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은 바로 인민대중속에 있다는 지론을 드팀없는 신조로 간직하고계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늘 우리의 가장 훌륭한 선생은 인민대중이며 현실이라고 교시하시면서 언제나 인민대중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시였다.

늘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들의 소박한 생각이나 귀속말도 중히 여기시고 당과 국가의 로선과 정책에 담으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모든 로선과 정책들은 현실성과 구체성, 과학성에 있어서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것이였으니 그 비결은 바로 수령님의 현지지도에 있었다.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에 관한 문제로부터 혁명발전의 매 단계에서의 전략 그리고 그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에 이르기까지 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들은 하나같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과 호흡을 같이하시는 과정에 구상하시고 제시하신것이였다.

정녕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절대적인것으로, 유일한 기준으로 내세우시고 로선과 정책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걸출한 인민의 수령이시였다.



혁명의 위대한 스승은 인민대중


항일혁명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천도교의 박인진도정은 우리가 한울님을 숭상하듯이 장군님도 숭상하시는 대상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드린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주시였다.

…물론 나에게도 신처럼 숭상하는 대상이 있다.그것은 바로 인민이다.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겨왔고 인민을 하느님처럼 섬겨오고있다.나의 하느님은 다름아닌 인민이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며 혁명의 위대한 스승도 인민대중이라는것,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간직하신 좌우명이였고 지론이였으며 한평생 구현하여오신 정치철학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민위천의 지론을 지니시고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시였기에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 되였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였으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였다.

이민위천의 그 위대한 지론을 혁명적당풍으로 간직한 우리 당은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피며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올것이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천하를 얻는다


백전백승하는 우리 혁명에는 승승장구의 고귀한 철리가 있다.그것은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천하를 얻는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지론이다.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며 무궁무진한 창조적능력을 가지고있는것만큼 인민대중에 의거하여야 어떤 어려운 문제도 성과적으로 풀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을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령도로 하여 우리 인민은 20세기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는 군사적기적도 이룩하였고 빈터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는 창조와 건설의 세기적인 기적도 이룩하였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천하를 얻는다, 진정 이것은 인민에 대한 가장 옳바른 관점을 지니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밝히실수 있는 금언이며 철리이다.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가 집대성되여있고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여 승리만을 떨쳐가는 우리 당의 긍지높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래일이 비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끝없이 번영하는 내 조국의 천만년미래와 더불어 길이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오영심

[영원한 생명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떠밀어주는 고귀한 지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4월 16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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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