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문] 분단유지법인 국가보안법은 언제까지 우리의 동지들을 잡아가야하나 - 미군철수투쟁본부

[분단유지법인 국가보안법 은 언제까지 우리의 동지들을 잡아가야하나]
미군철수투쟁본부 성명문
2024년 4월 25일

미군철수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 평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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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투쟁본부 성명문

《분단유지법인 국가보안법은 언제까지 우리의 동지들을 잡아가야하나》


[성명문]

분단유지법인 국가보안법은 언제까지 우리의 동지들을 잡아가야하나?

국가보안법이 집회 결사의 자유는 물론 양심. 학문 또는 개인 행동의 자유를 비헌법적으로 탄압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식민지 대한민국의 헌법적 시각을 벗어나 살펴도 국가보안법은 분단을 유지하는 법으로 존립했고 인민억압의 강력한 기준이 되었다.

민족의 근본모순인 분단을 없애려는 우리의 동지들이 국가보안법과 이를 이용하여 식민지를 유지시키려는 세력에 처참히 부딛혀 피를 흘리고 고난을 겪은 것이 또 얼마인가.

미군철수투쟁본부 집행위원장인 오장창 동지의 경우도 다르지않다. 조선과 세계정세에 능통하며 개관적이고 사리에 맞는 판단을 적시하고, 알려 많은 사람들에게 민족에 대한 바른 정견을 심는데 큰 안내를 했다.

그런 소중한 동지를 법적 형식조차 지키지 않고 검사의 독단으로 구속시켰다.

법원의 부름에 가지 않은 것은 식민지 대한민국 사정에 반하려는 감정도 다소 있겠지만 언제나 노동현장을 지켜야하는 현실적이고 생활의 이유가 있어왔다.

민족을 사랑하고 자신의 핏줄인 소중한 딸과 민족의 자식들을 위해 노동을 하며 바친 민족애를,
식민지 검찰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민족반역무리들의 행동이야 늘 그래왔지만
민족모순을 타파하고 진정한 통일을 이루려는 오장창동지의 노력을 미제의 주구인 주제에 함부로 거역하지 말아야한다.

제국주의 대장 미국이 쓰러지는 마당에 그 바지가랭이나 잡는 특등주구 윤석열과 반역패당의 하수인 검찰은 이제 정의로워져야 하지 않겠나.

정의는 미제국과의 투쟁이고 부정의는 미제국의 주구노릇이다.

우리 미국철수투쟁본부는 한치의 양보 타협을 거부한다.

당장 오장창동지에 가한 비합법적 행동을 취소하라.

우리는 미제국과 그 주구인 너희들과 끝까지 싸울 것이다.

미군추방! 윤석열민족반역패당척결!

미군철수투쟁본부

2024년 4월 25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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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