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시고 공화국을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빛내여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인민이 주인된 나라,사회주의국가건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품으신 원대한 뜻이였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20성상에 걸치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주체34(1945)년 8월 15일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1948년 9월 9일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민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였으며 전후 재더미속에서 천리마조선의 영웅서사시를 펼쳐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과 불면불휴의 로고가 있었기에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온 세상에 위용떨칠수 있었고 인민들은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그이의 숭고한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바쳐나가고있다.(끝)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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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인민대중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인민의 수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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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인민대중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인민의 수령》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30년이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우리 인민은 근로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시고 존엄과 가치를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시였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그 전 과정이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로 지향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로선과 정책에 담으시고 그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원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지도사상을 창시하고 전위조직을 꾸리며 군대를 창건하고 인민대중을 의식화,조직화하는 력사적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시였으며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실패도 없이 여러 단계의 어렵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기적적승리와 성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씨앗을 뿌리고 한평생 가꾸어 마련하신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심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사회발전의 강력한 주체로 되여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올수 있었다.(끝)

[인민대중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인민의 수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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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절세위인의 한평생에 관통된 혁명실천-자립적민족경제건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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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절세위인의 한평생에 관통된 혁명실천-자립적민족경제건설》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이 다가올수록 우리 인민은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는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해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1945.8.15.)후 경제건설경험도 밑천도 없이 새 조국을 일떠세워야 하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시였다.

항일전의 나날 한시도 잊으신적이 없었던 고향집을 찾으시기 전에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였으며 나라의 자위적방위를 위해 병기공장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길을 먼저 걸으시였다.

건국의 초행길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헤쳐가신 헌신의 자욱이 있어 공장들이 일떠서고 이 땅우에는 자립경제의 동음이 울리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로 이룩해놓은 모든것이 미제가 일으킨 3년간의 전쟁으로 무참히 파괴되고 페허밖에 남지 않았던 전후에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식의 독창적인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자립적민족경제를 창설하기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계제작공업을 핵심으로 하는 위력한 중공업을 건설하시기 위하여 전국각지에 기계공장을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자동차,뜨락또르,굴착기 등의 생산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석탄생산을 늘이고 수력발전소건설과 화력발전소건설을 다같이 밀고나가도록 하시였으며 철도전기화공사를 승리적으로 이끄신것을 비롯하여 자체의 원료,연료,동력기지조성과 철도운수발전을 위해 로고를 바치시였다.

정녕 우리 인민이 재더미만 남았던 전후의 페허속에서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고 자립경제의 토대를 갖출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끝)

[절세위인의 한평생에 관통된 혁명실천-자립적민족경제건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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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6일





[《사향가》에 비낀 숭고한 조국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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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향가》에 비낀 숭고한 조국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한평생 혁명의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은 조국과 인민을 그 누구보다 열렬히 사랑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고계신 위대한 애국의 세계는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명곡은 조국과 고향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일반화한것으로 하여 세월의 언덕을 넘어 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혈육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풍치수려한 만경대의 정경이 명화처럼 안겨오는 불후의 고전적명작은 인간의 가장 소중한 사상감정을 진실하게 정서적으로 노래한것으로 하여 들을수록 더 듣고싶은 명곡이다.

세상에는 고향에 대한 노래도 적지 않고 조국에 대한 사랑을 반영한 교향곡들도 있다.

허나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처럼 그토록 준엄하였던 항일혁명투쟁시기는 물론 혁명의 년대들에 천만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분출시킨 음악은 없다.

《사향가》는 제목그대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이다.

무릇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은 고향을 멀리 떠난 인간의 내면세계에서 가장 절절하고 진실하게 뿜어져나온다.

명곡은 종래의 고향에 대한 노래들에서는 담지 못한 조국의 충직한 아들, 위대한 혁명가가 간직한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심원하게 형상하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에는 조국과 고향에 대한 그 어느 명곡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강렬한 극적감정이 비껴있다.

명곡의 가사와 선률은 소박하고 은은하여도 그속에는 리별의 아픔과 상봉의 갈망, 열렬한 사랑과 서리발치는 증오의 사상감정이 불물처럼 흐르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의 구절구절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혁명가의 가장 순결무구한 조국과 고향에 대한 사랑, 혈육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의 정화로 되고있다.

고향을 떠날 때 문앞에서 바래워주던 어머니의 정깊은 목소리와 어린 동생들이 마음껏 뛰노는 모습은 진정 나라를 찾기 위한 싸움길에 나선 항일유격대원들의 가슴을 높뛰게 하는 고향이고 조국이였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는 조국과 고향을 사랑하고 혁명을 위해 한몸바칠 열의에 넘쳐있는 유격대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다.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은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야말로 빨찌산의 사향가였다고, 어렵고 힘겨울 때 수령님께서 이 노래를 불러주시면 자기도 모를 비상한 힘이 솟구치군 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노래는 항일혁명선렬들이 찾아준 조국이 얼마나 귀중하며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내 나라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애국의 찬가이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가 세기를 두고 천만인민의 심금을 울리는것은 또한 산악처럼 굳건한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안겨주는 혁명의 노래이기때문이다.

명곡은 항일전의 나날에도 그리고 혁명의 년대들에도 천만인민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혁명의 길에서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야 한다는 철리를 새겨주고있다.

명곡의 철리를 우리 인민들은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조국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투의 흔적이 력력한 문경고개마루에서도 그리고 공화국영웅들과 모범전투원들을 만나주신 뜻깊은 자리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시였다.



대동강물 아름다운 만경대의 봄

꿈결에도 잊을수 없네 그리운 산천

광복의 그날 아 돌아가리라



해방된 조국에서 새삶을 누려온 인민군용사들은 노래의 구절구절을 새기며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혁명적신념과 의지가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

일제의 백만대군과 맞서 《사향가》를 부르며 조국해방을 이룩한 투사들처럼 우리 공화국을 빼앗으려는 미제침략자들을 기어이 족쳐버리고 승리자의 긍지높이 고향으로 가려는것이 명곡을 들으며 인민군용사들이 다진 맹세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혁명적신념, 승리에 대한 신심은 인민군용사들로 하여금 고지마다에서 위훈을 떨칠수 있게 하였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가 태여난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의 심원한 뜻을 새기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을 힘차게 전진시키고있다.

목숨보다 귀중한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위해 항일혁명선렬들은 피와 생명까지 바쳐 싸웠다.

선렬들이 찾아준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세기적인 기적과 전변을 이룩하고있다.하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져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비상히 승화되고있다.

우리가 갈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하며 성취해야 할 목표도 높다.

허나 불후의 고전적명작에 굽이치는 혁명의 승리를 제힘으로 반드시 이룩해야 한다는 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한다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의 심원한 애국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천만인민은 애국으로 단결하여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분출시켜 우리 당이 펼쳐준 원대한 구상을 반드시 실천하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차수

[《사향가》에 비낀 숭고한 조국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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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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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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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미소가 넘쳐흐르는 7월의 내 조국강산에 다함없는 그리움이 굽이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30년세월이 흘렀으나 오늘도 따뜻한 미소로 우리를 축복해주시며 승리에로 고무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를수록 어버이수령님이시야말로 만고절세의 위인,인류의 대성인이시라는 격정이 북받쳐올라 누구나 가슴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잊지 못할 피눈물의 7월로부터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속에 흘러온 지난 30년간은 우리 인민이 얼마나 걸출한 위인을 수령으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혁명해왔는가를 더욱 깊이 새겨준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파란만장의 20세기를 총화짓고 21세기의 난파도를 헤쳐온 격동의 년대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거룩하신 영상은 언제나 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백배해주었으며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백승의 방략을 가르쳐주는 투쟁의 기치로,줄기찬 전진과 비약의 튼튼한 토대로 되였다.

우리 인민이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은것도,오늘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당당히 서서 강국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는것도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만고불후의 업적을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시간은 모든것을 변화시키고 많은것을 망각속에 묻어버린다고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결코 변할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 절세위인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이다.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은 주체조선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하다는것이 지난 30년력사의 빛나는 총화이다.



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조국과 민족의 끝없는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재보를 마련해주신 혁명의 대성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시고 혁명투쟁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과 인민,사회주의와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헌신적이며 성스러운 투쟁사를 수놓아오시였다.

항일의 혈전만리와 건국의 초행길,전화의 불비속과 전후복구건설의 험난한 길을 헤치시며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시여 식민지적예속과 봉건적질곡속에 신음하던 우리 인민의 지위와 운명에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오시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를 주체의 나라,사회주의조국으로 빛내여주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인류력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투쟁에 공헌한 정치가,위인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처럼 적수공권으로 혁명을 시작하시여 장구한 세월 령도자로서,혁명가로서,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풍상고초를 다 겪으시며 당대에 한 나라,한 민족이 끝없이 번영할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혁명가,걸출한 위인은 동서고금에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의 한평생이다.

혁명은 사상에 의하여 개척되고 사상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한다.

혁명투쟁의 첫 시기에 태동하는 자주시대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은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천명하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철학사상과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령도방법이 전일적으로 체계화된 완성된 지도사상이며 자주성을 위한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는 필승의 기치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우리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끼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첫걸음부터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사상을 가지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어떤 기성리론이나 경험에도 구애되지 않으시고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혁명투쟁의 여러 단계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모든 분야의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여 인류사상사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시였다.

주체의 세계관과 혁명의 근본원리로부터 민족해방,계급해방,인간해방리론,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과 당,국가,군대 및 근로단체건설에 관한 리론,대중령도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에 관한 리론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해답을 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그 과학성과 백과전서적인 풍부성,변혁적의의로 하여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다.

인류사상사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같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혁명의 지도사상,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빛나는 승리와 거창한 현실로 전환시킨 가장 생명력있는 사상리론적지침은 없다.

우리 조국이 자주시대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들을 훌륭히 해결한 강대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나라로 솟아오를수 있은것은 바로 위대한 주체사상이 국가부흥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었기때문이다.

주체사상은 자주독립과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전인미답의 간고한 투쟁을 언제나 승리에로 인도하였으며 김일성민족의 절대불변의 사상정신으로,영원한 넋으로 뿌리내렸다.

인류의 전력사적미래를 대표하는 혁명사상인 주체사상은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결부된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영세불멸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우리식 사회주의가 영원히 강성번영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정치,군사,경제,문화적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의 애국자의 한평생이다.

자체의 강력한 토대는 국가의 명줄이며 영원한 번영의 주추이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당과 정권건설,무력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로선과 풍부한 경험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지체없이 건당,건국,건군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당과 국가,군대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되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조직력과 규률성이 강한 위력한 혁명의 정치적참모부로 장성강화되였고 공화국정권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 건설되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은 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하고 일당백의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혁명강군으로,부흥강국건설의 진격로를 선두에서 열어나가는 개척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자라났다.

우리의 경제를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종합적인 구조와 무한한 발전잠재력을 가지고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제발로 걸어나가는 강위력한 자립적민족경제로 장성강화시키신분도,우리의 국방공업을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주체적국방공업으로 건설하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다.

문화혁명을 사상혁명,기술혁명과 함께 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교육과 과학,체육과 문학예술을 비롯한 문화건설의 모든 분야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고상한 민족문화와 아름다운 집단주의적도덕륜리가 꽃펴나고 전체 인민이 풍부한 지식과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닌 사회주의건설의 담당자로 자라나고있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 자기의 사상과 신념에 따라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자주의 성새,지속적,전망적경제발전의 든든한 물질기술적토대와 잠재력을 갖춘 자립의 나라,그 누구도 넘볼수도 견줄수도 없는 최강의 절대적힘을 비축한 자위의 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멀리 앞을 내다보시며 품들여 마련해주신 강위력한 정치사상적,군사경제적토대가 있기때문이다.

험난한 건국의 초행길로부터 장장 수십성상에 이르는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나날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가 있기에 주체조선의 승리사는 끝없이 이어지게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하여 우리 조국을 영원한 인민의 나라로 빛내여주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평생이다.

인민은 나라의 근본이고 사회주의의 기초이다.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시고 인민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이 자리잡고있었고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을 더 존엄높이 내세우고 더 잘살게 하겠는가 하는 일념이 간직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당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새겨넣도록 하시고 우리의 국호에 인민적성격을 뚜렷이 부각시켜주신것도 인민을 신성히 떠올리시기 위함이며 우리 군대의 명칭에 인민의 이름을 새겨주신것도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시기 위해서이다.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 불멸의 대명제는 전인미답의 험난한 길을 인민과 함께 헤치시며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당대에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의 총화이다.

수천년세월 무권리와 빈궁을 숙명으로 감수하던 인민에게 자주적인 존엄을 주고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한평생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위한 헌신복무의 려정을 이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령도에 의하여 동방의 일각에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가 일떠서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생활속에 스며드는 국가의 혜택,변함없이 실시되고 날이 갈수록 확대되는 사회적시책,인민적인것,대중적인것만이 장려되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더욱 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인류가 리상하던 인민의 락원을 사회주의국가실체로 떠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속에 우리 나라는 영원히 인민의 나라로 빛을 뿌릴것이다.

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이룩하신 가장 빛나는 업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빛나는 선견지명으로 혁명의 대를 이어나갈수 있는 조직사상적기초와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워주시고 주체의 혁명전통을 전면적으로 계승발전시켜나가도록 하시였으며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품들여 키워주시였다.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며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와도 주체의 불변궤도를 따라 곧바로 전진하는 나라,수백만 청년대군의 억센 힘에 떠받들려 비약하는 전도양양한 우리 국가의 모든 영예와 위력은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우리 조국,우리 민족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구원되고 륭성번영하게 된 김일성조선,김일성민족이다.



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부흥번영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다.

수령의 영생은 사상과 업적의 영생이다.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변하여도 수령의 사상과 위업이 추호의 변색도,한치의 탈선도 없이 변함없이 계승되고 수령의 구상과 념원이 빛나게 실현되여나갈 때 수령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더불어 영생한다고 말할수 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끝까지 완성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끝없이 흐르도록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오늘 우리 공화국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고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년토대로 하여 승승장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세계가 우러러보는 인류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

우리 인민이 최악의 역경을 뚫고 굴함없이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강국념원을 실현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위업을 0.001㎜의 편차도 없이 오직 수령님식,장군님식으로 추진하여 우리 대에 기어이 사회주의승리를 안아오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가장 순결하게,가장 완벽하게 계승해나가시는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수령의 혁명위업의 계승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의 순결성,유일성의 계승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한길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선포하시여 우리 혁명의 혈맥을 천추만대로 이어놓으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의 집대성이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고강령,사회주의국가건설의 총적방향,총적목표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순결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당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사상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자는 전투적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게 되였고 우리 당의 리상과 목표도 부강조국건설위업의 빛나는 완성이라는것을 더욱 선명히 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투쟁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혁명사적관과 혁명사적교양실 등이 더욱 훌륭히 꾸려지고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식대로,위대한 장군님식대로 진행해나가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된것도,전당적,전 사회적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기 위한 학습열기가 고조되고있는것도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새로운 원리와 내용들로 끊임없이 발전풍부화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힘있게 추진됨으로써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조선혁명의 유일하고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엄숙히 천명하시고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나가시는 사상리론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백승의 기치로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강국념원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완벽하게 실현해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수령의 성스러운 혁명업적은 필생의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영원히 빛난다.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절절한 념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강국념원을 실현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있어서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였다.

모든 사색과 실천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데로 지향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고결한 도덕의리심에 떠받들려 오늘 이 땅우에는 위대한 전환의 시대,참다운 강국의 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핵위협을 단호히 끝장내실 굳은 의지를 안으시고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의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빠짐없이 완벽하게 갖추어놓기 위한 련속공격전을 벌려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우리의 전략무력은 나날이 급진적으로 고도화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최강의 방어력과 함께 만리의 적도 시야에 두고 짓뭉개버릴수 있는 무적의 공격력을 겸비한 강대한 국가로 솟구쳐오르게 되였다.

국가경제전반이 확고한 발전지향성을 가지고 활기차게 전진하고있으며 새로운 건설혁명,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최근 몇해사이에 수도와 지방에 웅장화려한 거리와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이 일떠섬으로써 국방분야만이 아니라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고 수도만이 아니라 지방도 다같이 변모되여가는 눈부신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한생이 어린 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오늘의 시대가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를 민족사상 최절정에 떠받들어올린 강대한 시대,수령님과 장군님의 한평생의 념원이 실현되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로 빛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강국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세계가 우러러보는 가장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로 위용떨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수령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는 수령의 한생의 뜻이 오늘의 투쟁과 생활속에 맥맥히 살아높뛸 때 변함없이 흐를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주체의 인민관,인민철학을 구현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신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숭고한 뜻과 의지를 안으시고 사나운 풍랑길,하늘길에도 주저없이 오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심원한 세계에서 자연의 대재앙을 가시기 위한 전당적,전국가적인 복구대전이 과감히 전개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후대들을 위한 사랑의 법전이 태여났으며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기적이 창조되고 새시대 농촌혁명,지방공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되였다.

혹독한 국난속에서도 수도의 리상거리들과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대규모온실농장들을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련이어 태여나고있는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은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분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새 력사를 끊임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이민위천,위민헌신의 사랑에 떠받들려 중요당회의들에서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한 문제들이 주요의제로 토의되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인민들의 행복을 꽃피우는 가슴뜨거운 화폭들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다.

오늘 이 땅 그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기념비적송가 《친근한 어버이》의 노래소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을 그대로 체현하시고 멸사복무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의 거세찬 분출이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가 이 땅우에 끝없이 흐르고 우리 조국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 찬연히 빛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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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세워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빛내여주신 주체조선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활기찬 력동의 시대,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에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공화국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자면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절대지지하며 결사관철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후손,위대한 김일성,김정일민족의 일원인 우리의 전체 일군들과 인민들의 응당한 도리이고 본분이며 최대의 사명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강국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해나갈수 있는 가장 정확한 투쟁방략과 방도가 명확히 밝혀져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모든 사회성원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념원이 집대성되여있는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그 어떤 경우에도 최우선,절대시하고 그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반드시 집행하여야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모든 존엄과 영광을 줄기차게 떨쳐나갈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한생이 응축되여있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유산이 있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고 창창한 미래가 펼쳐져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조선의 영상으로 언제나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시며 수령님께서 쌓아올리신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http://www.minzu.rep.kp
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7월 7일





[어버이수령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미래에로 나아가는 천만인민을 고무해주신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어버이수령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미래에로 나아가는 천만인민을 고무해주신다》


서른해!

강산이 바뀐다는 그 10년이 세번이나 흘렀다는 사실에 우리자신들도 놀라지 않을수 없다.산천초목도 비분에 떨고 피눈물에 가리워 땅이 보이지 않던 그날로부터, 돌이켜보기조차 가슴저린 대국상의 7월로부터 어언 1만여번이나 해와 달이 뜨고졌단 말인가.

옹근 하나의 세대가 자랐다.만수대언덕에서 온몸을 비에 적시면서도 웃옷으로 화환을 덮었던 어제날의 청년대학생들이 이제는 중년이 되였고 피눈물의 그해에 태여난 1994년생들이 어느덧 서른살이 되였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가 더욱 뜨겁게 새기게 되는 하나의 진리가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하신다.

이 땅 그 어디에나 높이 세워진 영생탑의 글발로만이 아니라 우리자신의 생생한 체험으로써, 수십년세월이 흘렀어도 조금도 변색이 없는 절절한 그리움으로써 인민은 이 진리를 말하고있다.빛나는 우리의 승리속에, 행복넘친 우리의 생활속에 위대한 수령님은 오늘도 함께 계심을 매일, 매 시각 다시금 력력히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우리앞에 하나의 도서가 펼쳐져있다.

《인민들속에서》, 한평생을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민의 사상과 령도풍모에 대하여 우리 인민들이 쓴 회상실기집이다.

주체51(1962)년에 첫권이 세상에 나온 때로부터 무려 수천만부나 발행된 이 도서에는 하나의 놀라운 사실이 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보다 지난 30년간 더 많은 도서들이 출판되였다는 사실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부터 현재까지 도서 《인민들속에서》는 무려 수십권이나 더 출판되여 우리 인민들은 물론 세계 광범한 인민들속에서도 널리 애독되고있다.

인류력사는 걸출한 명인들과 정치가들을 찬양하는 저서들을 수많이 기록하고있지만 《인민들속에서》와 같이 평범한 인민들이 자기 수령의 위대함에 대해 감격에 겨워 쓴 위인찬가, 위인총서는 알지 못하고있다.더우기 위인의 서거후에 더 광범히 태여나고있는 불멸의 회상실기들은 정녕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가.

이것은 한평생 인민과 더불어 이 땅에 영광스러운 승리의 력사, 기적의 력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웅변하는 하나의 생동한 례증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인민은 자신들이 얼마나 위대한 수령을 모셔왔는가를 더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왜 그리도 멀고 험한 길을 걸으시며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순간도 멈추지 않으시였는지, 어찌하여 온갖 압력과 유혹을 물리치시며 어렵고 힘들어도 자주, 자립, 자위의 한길로 조국과 혁명을 이끌어오시였는지, 그이께서 이 땅우에 남기신 정신적 및 물질적재부가 얼마나 거대한것인지 우리는 그 진가와 무게에 대하여 날이 갈수록 더욱 사무치게 깨닫고있다.

한평생 사랑하는 인민에게 행복을 안겨주시려고 80고령에도 로고와 헌신의 길을 이으신 우리 수령님, 그이의 자애로운 미소, 친근한 음성, 따뜻한 체취, 거룩한 자욱자욱, 이 모든것은 오늘 인민의 마음속에 그 의미가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수령님은 100년, 200년앞을 내다보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수령님께서는 만대에 불후할 업적을 쌓으시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참으로 비범특출하시였으며 강인담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한번 보고 두번 보아도, 열번, 스무번을 보아도 우리 수령님은 정말 위대한분이시라는 감탄을 다시, 또다시 터치게 한다.항일빨찌산 김대장의 체취와 자욱이 어린 백두의 혁명전구들을 편답하느라면 우리 수령님께서는 정말 담대하시고 령활무쌍하시였구나 하는 탄성이 터져오르고 수령님께서 다녀가신 공장과 농촌의 곳곳을 돌아볼 때엔 어쩌면 이렇게도 세심하고 다박다식하실가 하는 격정에 머리가 숙어지고 가슴이 뜨거워진다.

결코 그리움으로만, 도서의 글줄들로써만 우리 수령님의 위대함을 다 말할수 없다.그이께서는 위대한 사상으로, 빛나는 업적으로, 고매한 덕망으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그려주신 마치와 낫과 붓이 오늘도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혁명대오의 진두에 나붓기고 수령님께서 지어주신 공화국의 국호가 존엄과 권위의 상징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수령님께서 창건하신 조선인민군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라는 만인의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수령님께서 다져주신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우에 사회주의강국의 새로운 리정표가 세워졌다.

참된 위인의 생은 인민의 모습과 언제나 함께 있다.

지난 30년세월 력사는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수령님을 보았으며 수령님에 대한 순결한 그리움과 변함없는 정을 안고 역경을 헤쳐가는 인민을 보았다.우리 조국은 그 어디에나 우리 수령님의 미소와 체취로 차넘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의 곁에 언제나 함께 계시였다.온갖 어지러운 세상풍파속에서도 내세운 목표를 향해 제힘으로 꿋꿋이 나아가는 자신들을 의식할 때면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키워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 주체사상의 빛발에 눈앞이 더욱 환해지는 우리들이다.수령님께서 천교령의 눈보라속에서 부르신 《반일전가》의 구절구절에서 강철의 신념과 의지를 받아안으며 우리는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고난과 시련도 용감히 이겨냈다.세기의 언덕을 넘어 더 굳건해지고 더 아름다와진 우리 일심단결의 대화원에도 위대한 수령님 품속에서 알게 된 참된 동지애의 숭고한 세계가 넘치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진격로우에 눈부시게 솟구쳐오른 모든 창조물에도 수령님께서 이 땅우에 불러오신 천리마의 억센 기상이 힘있게 맥박쳐온다.

정녕 영생, 영생이란 무엇인가.

영생은 그리움이고 추억이라고 누가 말했던가.그러나 오늘 우리는 실지 현실에서 위인의 영생을 온몸으로 느끼고있다.그것은 인민이 존재하고 인민이 전진하는한 언제나 함께 계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며 인민들의 투쟁과 생활의 순간순간에 끊임없이 와닿는 따뜻한 손길이다.

수령의 영생은 위대한 계승속에서만 이루어지는 성스러운 세계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간곡히 새겨주시였다.우리가 앞으로 커다란 발전과 부흥을 이룩하였다고 하여도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인간으로서의 도리, 혁명전사로서의 숭고한 의리를 다하지 못한다면 혁명을 하였다고 떳떳이 말할수 없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어이 잊을수 있으랴.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제막식이 성대히 진행되는 그 시각 눈가에 손수건을 가져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하신 영상을.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그대로 계시는 궁전이 인민의 물결 그칠줄 모르는 영생의 궁전으로 영원히 빛나도록 하여주시여 위대한 수령의 력사가 인민의 마음속에 세세년년 흐르도록 해주신 그 고마운 은덕을.

위대한 사상과 뜻의 계승이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켜드리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영생이다.

사연깊은 백두산군마행군의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겨주신 숭고한 뜻이 지금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높뛰게 한다.

오늘의 이 강대한 사회주의조국을 꿈으로 소중히 그려보시며 험산준령을 강의한 의지로 헤쳐넘고 뚫고넘으셨을 그날의 수령님의 심중을 경건히 새겨안아보느라니 우리가 어떤 각오를 안고 우리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야 하겠는가,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를 이어서라도 끝까지 이 한길만을 가야 하겠는가 하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그래서 마음과 어깨는 더더욱 무거워지지만 힘이 용솟음친다.…

그렇게 걸어오신 10여년의 혁명려정이였다.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담보하는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성대한 준공을 맞이하던 그날 귀속말 마디마디까지도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다 들으실수 있는 성지의 지척에, 주작봉에 오른 투사들이 늘 내려다보고있는 곳에 우리 당의 계승의 원종장을 두었다는 사실은 영원불후한 주체사상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영원히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위업에 충직할것을 맹세하며 투사들앞에 부끄럼없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기어이 완수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전체 당원들의 철석의 의지의 발현이라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음을 엄숙히 선언하신 그때로부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0여년세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까지 다 합쳐 장엄한 력사의 새시대를 안아올리시였다.그이께서는 이 땅의 기적적인 현실로써 위대한 수령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시였고 수령영생의 빛나는 력사를 펼치시였다.

삼가 우리의 마음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통강반에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일떠세울 구상을 펼치시던 몇해전의 그날에 세워본다.

위대한 수령님의 저택이 있던 자리에 현대적인 다락식살림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안겨주려고 한다는것을 아시면 아마 위대한 수령님께서도 기뻐하실것이라는데 대해 말씀하시며 깊은 추억속에 잠기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한평생 너무도 평범하게 사시면서도 우리 인민에게 세상만복을 다 안겨주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수령님의 심혈과 로고가 눈물겹게 어려있는 이 나라 방방곡곡에 자신의 념원이 이토록 눈부시게, 이토록 희한하게 현실로 펼쳐지는것을 보시였다면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장 큰 기쁨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풀어드려 인민들이 그 덕을 보게 하는것이고 가장 큰 아쉬움은 그런 기쁜 모습을 수령님과 장군님께 보여드리지 못하는것이였으니 정녕 이처럼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에 떠받들려 거창한 전변의 화폭들이 조국땅 그 어디에나 펼쳐진것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 가까이에 현대적인 화성거리와 림흥거리,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일떠서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자욱이 어린 백두산기슭에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문명의 별천지가 태여났다.북방인민들의 남새걱정으로 언제한번 마음을 놓지 못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며 장쾌한 온실바다가 펼쳐지고 사회주의농촌들에 희한한 새 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오르고있다.

얼마나 감명깊은 현실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그토록 바라시던 념원이 이렇듯 빛나게 이룩되고있구나 하는 생각에 솟구치는 감격을 금할수 없다.

세계를 굽어보는 강국의 존엄과 힘도 우리 수령님께서 바라시던 강대한 나라에 대한 그 념원의 실현이고 새로운 활력에 넘쳐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현실도 어버이수령님께서 한생을 바쳐 이룩해놓으신 자립경제의 만년토대우에 마련된것이다.새시대, 새 문명의 희한한 선경에 꽃펴나는것은 우리 수령님께서 그리도 바라시던 인민의 행복이고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이 안아온 후대들의 밝은 웃음은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크나큰 소원이 아니던가.

오늘 이 땅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우리는 승리와 번영에로 내닫는 이 시각 이 구호의 참뜻, 거대한 무게를 다시금 가슴에 새긴다.

우리에게 있어서 7월은 그리움과 추억의 달만이 아니다.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의 념원을 더욱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갈 수천만 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천백배로 억세여지는 맹세의 시각이다.

세상에 이런 나라, 이런 인민, 이런 혁명이 또 어데 있는가.

우리는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강대하며 세계는 어떻게 되여 조선을 우러러보고있는가.

최강의 군력으로 강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는것도 위대한 긍지이고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눈부시게 일떠세우는 오늘의 현실도 자랑스러운것이다.그러나 조선의 진정한 강대함, 모든 승리와 영광의 깊고깊은 뿌리는 바로 수령의 력사를 더욱 줄기차게 이어가는 위대한 계승에 있다.

이 땅우에 수령영생의 성스러운 력사,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인민의 영원한 혼연일체의 력사가 흐른다.

우리가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의 아들딸로 살며 수령님의 붉은기정신으로 싸워나갈 때 주체의 조국은 영원히 존엄높고 영광스러우며 필승불패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인민의 이 믿음은 영원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따르려는 충성의 일편단심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한몸바쳐 따르는 길, 바로 이 길에 위대한 수령님의 천만년영생이 있고 수령님의 평생소원을 가장 완벽하게, 가장 훌륭하게 실현하는 길이 있다.

지나온 10여년에 우리가 혹독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은것은 결코 세월의 흐름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념원을 하나하나 현실로 꽃피우는 과정이 곧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이였고 우리 조국의 눈부신 변혁이였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념원을 받들어 우리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였기에 주체조선의 미래는 더욱더 창창하리라는것이 천만인민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이 세상 끝까지 받들며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새 승리를 기어이 이룩하자.이것이 뜻깊은 이해의 7월 위대한 수령님앞에 다지는 우리의 성스러운 맹세이고 수령님의 거룩한 영생을 빛내여가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량심이며 혁명적의리이다.

인민의 이 신념이 굳건하기에 어버이수령님은 오늘도 래일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리룡민

[어버이수령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미래에로 나아가는 천만인민을 고무해주신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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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생명력은 영원하다 - 1960년대에 세계적범위에서 시작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 세기를 이어 활발히 조직전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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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생명력은 영원하다》

1960년대에 세계적범위에서 시작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 세기를 이어 활발히 조직전개


오늘 주체사상은 그 진리성과 과학성으로 하여 날이 갈수록 진보적인류의 마음을 억세게 틀어잡고있으며 세계적범위에서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보급을 폭넓고 깊이있게 하기 위한 활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현재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국제적인 상설기관인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4개의 대륙별연구조직, 수많은 전국위원회와 연구소조들에 망라된 각계각층의 광범한 주체사상신봉자들에 의하여 진행되고있다.

주체사상은 오래전부터 인류의 마음을 틀어잡으며 세계 5대륙에 파급되여왔다.

처음에 개별적인 선각자들에 의하여 진행되던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1960년대부터 주체사상연구조직들에 의하여 활발히 벌어졌다.

주체58(1969)년 4월 말리의 고등사범학교 교원, 학생들에 의하여 제일먼저 김일성동지로작연구소조가 결성되였으며 그해말까지 20여개 나라에 다양한 명칭을 가진 수십개의 연구소조가 조직되였다.

주체사상을 따라배우려는 신봉자들의 열기가 높아가는 속에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대륙적, 전세계적범위에서 진행할수 있는 조직화된 기구들을 내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주체65(1976)년 9월 마다가스까르의 수도 안따나나리부에서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과학토론회가 진행되였다.토론회에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전세계적범위에서 보급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구기관을 내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그 다음해인 주체66(1977)년 9월 우리 나라에서 진행된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토론회에서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주체사상국제연구소를 내올데 대한 평양선언이 채택되였으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을 위한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66돐에 즈음하여 주체67(1978)년 4월 9일 일본 도꾜에서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대회가 열리였다.대회는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온 대표들과 일본의 47개 도, 도, 부, 현에 있는 130여개의 주체사상연구소조 대표들, 주체사상신봉자들, 저명한 학자, 문화인, 사회활동가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였다.대회에서는 《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성스러운 기치》라는 제목의 력사적인 창립선언이 채택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창립은 주체사상을 따라배우며 자주의 길로 나아가려는 인민들의 간절한 념원의 빛나는 실현이였으며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실로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가 창립됨으로써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세계적규모에서 조직화하고 목적지향성있게 해나갈수 있는 핵심적인 거점이 마련되였으며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뿐 아니라 나아가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담당할수 있는 주체적인 력량을 강화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을 전후하여 지역적인 주체사상연구소조들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련이어 조직되였다.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국제적규모에서 자기의 정연한 조직체계를 갖추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게 되였다.

주체67(1978)년 2월 꼬스따 리까의 수도 싼 호쎄에서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가 조직되였으며 주체69(1980)년 9월에는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에서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가 창립되였다.주체74(1985)년 4월에는 시에라레온의 수도 프리타운에서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가, 같은 해 10월에는 프랑스의 수도 빠리에서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학회가 련이어 창립되였다.

년대를 이어 수많은 나라와 지역에 연구조직들이 무어져 대륙별, 나라별, 지역별연구보급체계가 더욱 정연하게 확립되였다.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계속 출현하고있다.

몇해전 도이췰란드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고 실천에 구현하는것은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응당한 본분이라고 하면서 드레즈덴주체사상연구소조를 결성한것을 비롯하여 지난 몇해동안에 벨라루씨 위쩹스크주체교육학협회, 도이췰란드 베를린주체사상연구소조, 민주꽁고 자주를 위한 주체사상연구소조 등이 결성되였다.

날이 갈수록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 조직들과 신봉자대렬이 늘어나는것과 동시에 그 활동도 더욱 적극화되였다.

주체60(1971)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에서 김일성동지의 창조적주체사상연구토론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지난 50여년간 90여차에 걸쳐 국제적 및 지역적규모의 주체사상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일을 비롯한 의의있는 계기들에 토론회, 강연회, 강습 등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을 벌리였다.

올해 4월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조선사회과학자협회의 공동주최로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은 자주와 정의를 수호하고 인류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는 불멸의 기치》, 《주체사상은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지침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와 평등의 념원을 실현해주는 주체사상》, 《단결하고 협력하여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새 세계를 안아오자》, 《아프리카나라들은 자주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신식민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등의 제목으로 진행된 토론들에서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에 대한 신봉열기는 세계적판도에서 더욱 강렬해지고있으며 위대한 시대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반제자주력량이 단결된 힘으로 나아갈 때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는 앞당겨지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그러면서 위대한 시대사상이 앞길을 밝혀주고있기에 진보적인류는 자주와 정의의 한길을 따라 변함없이 전진할것이며 착취와 억압, 예속이 없는 새 세계는 반드시 건설될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전세계적범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세계적범위에서 광범히 벌어지고있는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주체사상이야말로 우리 시대 인류해방투쟁의 길을 가장 정확히 밝히는 사상적기치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우리 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재부이다.

인류자주위업수행의 길을 밝혀주는 주체사상의 위대한 생활력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김수진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생명력은 영원하다 - 1960년대에 세계적범위에서 시작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 세기를 이어 활발히 조직전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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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우리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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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우리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속에 7월의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구한 세월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떠나 온 세상에 빛을 뿌리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 대하여, 우리가 누리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에 우리 인민은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그이의 념원을 이 땅우에 활짝 꽃피워갈 불같은 맹세를 더욱 가다듬고있는것 아니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력사에는 나라와 민족의 시원을 열어놓은 건국시조들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수많이 전해지고있다.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한 위인들의 업적에 대하여서도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우리 수령님처럼 헤여날수 없는 위기에서 민족을 구원해주신분, 인민이 자손만대 복락할 존엄있고 강력한 나라, 인류가 리상으로만 그려오던 참다운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워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그렇듯 걸출한 위인, 만고의 은인은 있어본적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고 하시면서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우리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놓으신 가장 걸출한 혁명의 수령이시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열렬한 칭송이 담겨져있고 천만년세월이 흐른다 해도 우리 조국을 영원히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나라로 건설해나가시려는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력력히 비껴있다.

위대한 수령님은 주체혁명위업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우리 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안아오신 만고절세의 위인, 만민의 은인이시다.

세계지도에서 빛마저 잃었던 우리 조국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오늘과 같은 민족사적인 전환을 이룩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은 항일의 눈보라만리,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일제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신 절세의 애국자, 해방의 은인이시고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자들에게 대참패를 안기고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기적을 이룩하신 인민의 운명의 수호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걸출한 정치가,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진정 이 땅의 모든 귀중한것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쳐오신 사색과 심혈, 로고가 깃들어있으며 그 하나하나는 수령님께서 처음부터 새롭게 개척하시고 완성해놓으신 위대한 사회주의의 본보기이고 우리 인민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한없이 귀중한 재부인것이다.

이렇듯 걸출한 위인,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가장 큰 자랑으로, 긍지로 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천세만세 받들어모실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신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조선혁명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민족자주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나라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는데 대하여 천명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새해를 맞으며 하신 신년사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조국청사와 인류자주위업수행에 길이 빛날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수령의 영생은 사상과 업적의 영원불멸함에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이 땅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이 대를 이어 빛을 뿌리는 수령영생의 숭고한 장이 펼쳐지게 되였으며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이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더욱 소중히 자리잡게 되였다.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우리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고결한 의지를 더욱 분출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은 어버이수령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받들어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온 세계에 빛내여나가려는 천만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어떤 자랑찬 결실을 안아오는가를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걸음걸음 짓부시며 펼쳐진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그 어떤 강적도 압승할수 있는 공화국무력의 절대적힘과 불가역적인 군사기술적강세, 당의 구상과 결심에 떠받들려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

이 격동적인 현실은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거창한 실천투쟁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는 우리당 령도의 비범성과 위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모두의 응당한 본분이고 도리이다.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건설업적을 강국건설의 만년초석으로 삼고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가장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로 일떠세우려는 당의 의지를 결사관철의 실천력으로 받들어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뜻을 높이 받들어 우리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행복한 생활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뜻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가야 한다.

우리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우리 인민을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시기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을 끝까지 실현하고 수령님께 못다 바친 도덕의리를 다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막중한 책임을 다해나감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올데 대하여 하신 말씀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념원을 기어이 실현해나가실 절대불변의 의지가 비껴있다.

천만인민이 어버이수령님의 고마운 은덕을 한시도 잊지 않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갈 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념원은 이 땅우에 찬란한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백영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우리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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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전승세대의 복무의 길은 계속된다 - 조국을 위해 뚜렷한 생의 흔적을 새겨가고있는 전쟁로병들에 대한 이야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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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조국을 위해 뚜렷한 생의 흔적을 새겨가고있는 전쟁로병들에 대한 이야기

《전승세대의 복무의 길은 계속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들은 전승세대처럼 일신상의 모든 고락을 조국의 운명과 결부시키고 애국의 길에 충정을 다 바치는 정신으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앞에 과감히 나서야 하며 불요불굴하는 의지로 사회주의건설에 분투하여야 할것입니다.》

전쟁로병! 조국의 운명이 판가름되던 가렬처절한 3년간 값비싼 선혈로 전승을 안아온 빛나는 군공만으로도, 허리띠를 풀새없이 간고분투하며 전후복구건설과 천리마대고조시기, 사회주의건설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운 공로만으로도 그들은 만사람의 존경속에 여생을 편안히 보내야 할 사람들이다.그러나 그들속에는 군사복무가 끝났다고 하여, 년로보장을 받았다고 하여 로병의 의무를 잊은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

세대는 바뀌고 세월은 멀리 흘러가도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은 영원히 변함없어야 하며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의 몫까지 합쳐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것이 전쟁로병들의 고귀한 인생관이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교단에서, 일터에서 자기의 지혜와 땀으로, 강의한 신념과 의지로 새세대들에게 충실성의 산모범을 보여주며 한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참되게 살고있는 그들의 불같은 모습은 조국에 대한 충성과 복무의 길을 어떻게 변함없이 이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대답으로 된다.



한생토록 안고 사는 신념-당과 조국을 위하여!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조선어학연구소에서 일하고있는 인민과학자이며 원사, 교수, 박사인 김영황동지는 올해 나이가 94살이다.

그 나이이면 자식들의 부양을 받으며 집에서 생활하는것이 례상사이건만 그는 지금도 혈기왕성한 정열에 넘쳐 교단을 지켜가고있다.어느 하루도 번짐이 없이 매일 대학에 출근하여 교수사업과 연구사업으로 긴장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들어가서도 지칠줄 모르는 탐구의 열정으로 새날을 맞는 그를 보며 사람들이 로당익장하는 비결에 대하여 물을 때면 그는 전쟁때 있은 일들을 들려주고나서 이렇게 마무리를 짓군 한다.

나야 전화의 그날처럼 살아야 할 전쟁로병이 아닌가고.

이 말속에는 전쟁시기 제2전선지대를 메주밟듯하며 맹렬한 적후활동으로 적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기고 피흘려 쓰러지면서도 손에서 무기를 놓을줄 몰랐던 그때처럼 살려는 로병의 불같은 각오와 의지가 담겨져있다.

지난해 그는 로화로 하여 한쪽눈을 잘 볼수 없게 되였다.이 사실을 알고 대학의 많은 일군들과 교직원들이 달려와 저마다 걱정하며 다시는 무리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지만 로병의 얼굴에서는 그 어떤 실망감도 찾아볼수 없었다.

눈이 흐려진다고 마음까지 흐려져서야 되겠는가고, 아직 내가 할 일은 많다고 하는 김영황동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은 난관앞에 굴함을 모르는 로병의 강의한 정신력에 다시금 머리를 숙이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그들은 놀라운 사실을 목격하게 되였다.

돋보기를 낀 그가 확대경까지 리용하며 콤퓨터앞에서 연구사업에 몰두하고있는것이 아닌가.

그러다가 큰일이라도 생기면 어쩌겠는가고 하면서 확대경을 앗아내는 그들에게 김영황동지는 피발이 선 눈을 비비며 말했다.

《난 로병이요.나이가 많고 일이 힘들다고 하여 어떻게 로병의 의무를 저버릴수 있겠소.》

숨이 붙어있는한 당과 조국을 위하여 피와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던 전승세대의 정신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고 하면서 한생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아왔기에 김영황동지는 오늘도 드바쁘게 살며 일하고있는것이다.

어려운 연구과제도 스스로 맡아안고 로학자들을 위해 꾸려진 식당에 가는 시간마저 아까와 일하면서 식사를 하며 분초를 쪼개가는 그 불같은 헌신에 의해 《중세조선말사전》을 비롯한 가치있는 도서들이 나오게 되였다.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전승의 기적을 안아왔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성스러운 복무의 길을 이어가는 전쟁로병들속에는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부속 음악학원 교원인 로력영웅 인민교원 공훈예술가 김초심동지도 있다.

그는 50여년간 예술교육부문에서 일하면서 인민의 사랑을 받는 재능있는 성악가수들을 수많이 키워냄으로써 주체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름난 교육자이다.

그러나 그가 전투임무수행중 머리와 팔, 다리에 부상을 입은 영예군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나이가 들면서 전쟁때 입은 상처자리가 도져 자주 애를 먹군 하지만 적의 아성에 돌입하여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던 그때처럼, 불비쏟아지는 전투장들을 누비며 원쑤격멸의 노래로 군인들에게 위훈의 나래를 달아주던 그 시절처럼 한생을 화선가수로 살려는 열의만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그가 리용하는 수첩에는 이런 글줄이 적혀져있다.

《요즘 몸이 불편하여 며칠동안 출근하지 못하였다.내가 없다고 하여 교수사업에 큰 지장이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량심의 공백이야 어떻게 메꿀수 있겠는가.바위도 불타던 1211고지에서 부상을 입은 몸으로 승리의 노래를 부르던 그 열정이 식어진다고 생각하니 자책감을 금할수 없다.…》

자리를 박차고 결연히 집을 나서는 그를 보며 자식들이 만류했건만 로병의 결심을 돌려세울수 없었다.

그가 살고있는 대동강구역 문흥2동에서부터 음악학원까지는 시내를 거의 가로질러가야 할만큼 많은 거리를 가야 한다.그 먼길을 채 완쾌되지 않은 몸으로 가자니 내짚는 한걸음한걸음이 얼마나 힘들었겠는가.하지만 자기가 걷는 그길이 전화의 나날처럼 당앞에 다졌던 맹세를 지키고 새세대들의 가슴속에 1950년대의 정신을 새겨주는 길이기에 그는 꿋꿋이 이어갔다.

그는 늘 교원들에게 우리는 학생들에게 재능을 가르쳐주기에 앞서 당과 조국을 먼저 아는 참된 충성심과 애국심을 배워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군 한다.그것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며 그는 학생들과 함께 매일 아침 만경대에서 정히 떠온 물로 학원주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주변관리사업을 진행했고 짬시간마다 전투위훈담도 들려주면서 그들모두를 당에 기쁨드릴 예술인재후비들로 키우기 위해 열과 정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창도군종자관리소 소장 정재영동지도 어제날 조국수호의 전초선에 섰던 병사의 자세로 순간의 주춤도 없이 혁명보위의 최전방을 지켜가고있다.

당과 조국을 위하여! 진정 이 불같은 웨침은 포연탄우속을 헤치던 전화의 그날에만 울린것이 아니다.

1950년대 영웅전사들이 피흘려 조국의 존엄과 명예, 령토와 자주권을 지켜내고도 한생토록 변함없고 사심없이, 견실하고 대바르게 살며 후손들에게 애국적삶의 본보기를 가르쳐주는 그길에서 전화의 나날 신념으로 새겨안았던 충성과 애국의 메아리는 오늘도 힘차게 울리고있다.



전우들의 몫까지 합쳐

우리의 전쟁로병들이 행복할 때나 어려울 때나 제일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마도 먼저 간 전우들일것이다.

조국의 운명을 지키는 수호의 길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귀중한 혁명동지들, 눈을 감는 순간에조차 수령님품속에서 더욱 아름답게 꽃펴날 고향의 래일과 자식들의 밝은 얼굴을 그려보았던 잊을수 없는 사람들.

나는 지금도 그들앞에 부끄럼없이 살고있는가, 한순간이라도 그들의 념원을 잊은적은 없었던가.

이런 량심의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전우들의 당부를 지켜가고있는 사람들속에는 93살 고령에도 농사일에 진심을 바쳐가고있는 대성구역 안학동의 리재석동지도 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 제5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을 받아안은 리재석동지는 온밤 잠을 이룰수 없었다.

(함께 싸우던 전우들과 이 영광의 자리에 나란히 섰다면 얼마나 좋았으랴.)

그의 추억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어느한 비행장방어전투에로 거슬러올라갔다.

갑자기 나타난 10여대의 적기가 하늘을 썰며 비행장에 접근하기 시작했다.그때 고사포병이였던 리재석동지와 그의 전우들은 즉시 적기를 조준경안에 넣고 복수의 명중탄을 안기였다.

한대, 두대… 적비행기들이 돌덩이처럼 떨어지는 통쾌한 광경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그들의 눈앞이 불시에 어두워졌다.적기가 떨군 폭탄이 그들의 포진지를 삼켜버렸던것이다.그러나 고사포는 쉼없이 불을 내뿜었다.이 치렬한 전투에서 많은 전우들이 장렬한 최후를 마치였다.그때 포장은 마지막숨을 몰아쉬며 리재석동지에게 이렇게 말했다.

《빨리 전쟁을 끝내고 장군님 주신 땅에서 거두어들인 곡식을 나라에 바치자고 했는데…》

이렇듯 못잊을 전우들의 넋이 살아숨쉬는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배경으로 찍은 기념사진을 보고 또 보며 그는 자기의 량심에 물었다.

나는 지금 전우들앞에 떳떳하다고 말할수 있는가.

이런 생각으로 새날을 맞은 그는 자식들에게 마을주변에 있는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대성남새농장 안학과수작업반에서 일할 의향을 내비쳤다.그의 심정을 모르는 자식들이 아니였지만 선뜻 응할수 없었다.한것은 집에서 마을끝에 있는 과수작업반까지는 걸어서 한참 가야 했던것이다.그길을 어떻게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매일 오가며 일할수 있단 말인가.

자식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본 그는 다시금 말을 이었다.

《그래서 집을 아예 옮기자는거다.너희들이 내 심정을 리해해주기 바란다.》

이렇게 되여 리재석동지는 과수작업반근처에로 이사하게 되였고 이곳 작업반 4분조포전에는 그의 발자욱이 찍히게 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그를 명예농장원으로 등록하겠다고 했지만 로병은 한사코 반대했다.

내가 농장원이 되면 농장에서 분배몫을 주려고 하지 않겠는가.나는 그 무슨 보수나 대가를 바라서가 아니라 전우들의 부탁을 지키기 위해서 그러는것이다.

이렇듯 마음속에 전우들에 대한 생각만이 꽉 차있는 그였기에 농장원들보다 더 빨리 포전에 나오고 제일 늦게 퇴근하면서 한치한치의 땅에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묻었다.

그 나날에 태여난 《강냉이 40포기》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도 이곳 농장원들은 깊은 감동속에 떠올리군 한다.

올해 봄에 그들은 도로주변에 있는 땅을 개간하여 강냉이를 심는 작업을 진행하였다.뙤약볕이 내려쪼이는 속에서 온종일 일하느라 분조원들은 어지간히 지친 기색이였다.얼마쯤 지나 하루일을 끝낸 그들과 함께 퇴근길에 오르던 리재석동지는 작업장끝에 있는 돌각담을 보게 되였다.

(이 땅을 묵인다면 전우들이 얼마나 가슴아파하겠는가.)

다시 팔을 걷어붙인 리재석동지는 밤깊도록 돌들을 추어내고 삽질을 해가며 찾아낸 새땅에 정성다해 곡식을 심었다.

새로 일군 2평의 땅에 심은 강냉이 40포기, 그것은 비록 적은 량이였지만 여기에는 전우들의 몫까지 합쳐 하루를 두곱, 세곱으로 살려는 한 로병의 불같은 진정이 어려있었다.

하다면 우리의 전쟁로병들은 어찌하여 인생의 말년에도 불같은 전우애를 안고 자신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것인가.

김책공업종합대학에는 온 교정이 《우리 로병선생님》이라고 정담아 부르며 따르는 두명의 연구사가 있다.그들이 바로 재료과학기술학부 금속재료연구소의 강정백동지와 광업공학부 채굴공학연구소의 김은섭동지이다.

대학의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그들을 더없이 존경하는것은 다만 교수, 박사라는 학위학직이나 다심한 인정미, 고지식한 성품때문만이 아니다.

지난해 강정백동지는 뜻밖의 일로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게 되였다.그로 하여 대학에 출근하지 못하게 되자 그의 가슴은 타드는것만 같았다.대학교정을 떠나 무슨 사는 보람이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 육신을 꽉 붙잡고있는 다리가 원망스럽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다음순간 그는 머리를 번쩍 쳐들었다.

(만약 전우들이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았더라면…)

그의 눈앞에는 자기를 구원하기 위해 단독으로 적들을 유인하던 분대장이며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쳐 치료해주던 군의들의 모습이 련이어 떠올랐다.

그들의 희생적인 헌신이 없었다면 어떻게 나의 긍지높은 오늘이 있을수 있겠는가.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주저앉는다면 그것은 전우들에 대한 배신이다.

그때부터 강정백동지는 침상에서도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달라붙었다.

밤낮없이 책속에 묻혀있는 그를 보면서 대학일군들과 의사들이 거듭 만류했지만 그때마다 로병의 대답은 하나같았다.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약이나 안정치료가 아니라 과학기술자료들이라고, 인생말년에도 전우들앞에 부끄럼없이 살수 있게 도와달라고.

이런 감동깊은 모습은 김은섭동지에게서도 찾아볼수 있다.

전쟁때 입은 상처로 먼길을 걷기 힘든 속에서도 수천척지하막장에 서슴없이 들어가고 고심어린 연구성과도 새세대 연구사들에게 넘겨주며 그는 나라의 석탄공업발전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고있다.

이렇듯 우리의 로병들은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순간의 좌절이나 한치의 드팀도 없이 당의 요구, 조국의 부름앞에 언제나 앞장서려는 순결한 량심과 고결한 헌신으로 전우들의 넋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다.

진정 승리할 조국을 위하여, 후대들의 창창할 래일을 위하여 피와 목숨을 아낌없이 바친 전우들의 부탁을 지켜, 그들의 몫까지 합쳐 열배, 스무배로 일을 더 많이 하는것을 응당한 도리로, 본분으로 여기는 순결한 도덕의리심이야말로 전승세대라는 긍지높은 부름에 충실할수 있게 하는 무진한 삶의 원동력인것이다.

* *

전승의 축포가 오른 그날로부터 70여년세월이 이 땅에 흘렀지만 우리 전쟁로병들의 정신세계는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내 생명 다할 때까지 조국위한 성스러운 복무의 길을 굴함없이 이어가리라.

육체에는 로쇠가 있을수 있어도 마음만은 로쇠를 몰라야 한다는 억센 각오와 의지를 안고 인생의 시작도 마감도 한본새로 사는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인간들,

이런 영웅적인 세대가 전진하는 대오에 활력을 부어주며 우리앞에 서있기에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은 굳건히 계승될것이다.

본사기자 김학철

[전승세대의 복무의 길은 계속된다 - 조국을 위해 뚜렷한 생의 흔적을 새겨가고있는 전쟁로병들에 대한 이야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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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7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주체조선의 만년재보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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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주체조선의 만년재보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조국땅 그 어디서나 수령흠모, 수령영생의 송가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우리 당과 국가의 창건자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너무도 뜻밖에 잃고 온 나라가 비분에 몸부림치던 대국상의 그날로부터 30년,

세월은 흐르고 세기는 바뀌였지만 위대한 수령님은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과 함께 계시였다.민족만대, 혁명만대에 길이 빛날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은 강대한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이고 백승의 기치이며 수령님의 거룩하신 영상은 우리 인민을 영웅적투쟁과 승리에로 고무해주고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여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 만고절세의 위인이시다.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 기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숭고한 사명감을 한몸에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을 모심으로써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세계지도에서 빛마저 잃었던 우리 조국의 존엄과 영예가 온 누리에 떨쳐지게 되였으며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계사적모범이 창조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20세기의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가, 절세의 애국자의 한생이였다.두 제국주의강적과의 피어린 혁명전쟁과 두차례의 복구건설,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비롯하여 복잡다단한 조선혁명의 초행길을 진두에서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사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성스러운 혁명실록으로 아로새겨져있다.이 세상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면서도 그것을 더없는 락으로, 보람으로 여기시며 혁명령도의 전 로정을 강철의 신념과 의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오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력사는 특출한 공적으로 하여 이름을 남긴 정치가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과 같이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시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년대들을 자랑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신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의 숭고함을 더욱더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오늘 세련된 령도력과 과감한 령도실천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절대적권위,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주체조선의 존위와 명성, 년대와 세기를 이어 누리는 우리 인민의 값높은 삶과 행복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우에 떠받들려있다.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오늘의 이 영광, 이 행복이 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우리 혁명, 우리 국가와 인민이 영원히 백승떨칠수 있는 진로를 환히 밝혀주신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위대한 사상은 세기를 밝히는 홰불이고 력사를 전진시키는 기관차이며 혁명승리의 기치이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업적가운데서 가장 거대한 업적이다.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지향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자면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조직동원하여야 하며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는 혁명의 철리를 밝히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한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건설과 국가건설, 무력건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주시였다.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사상리론적지침들은 우리 혁명사, 조국사가 경이적인 기적과 변혁으로 수놓아지고 우리 인민이 이 세상 가장 강인하고 혁명적인 인민으로 성장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오늘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은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사상정신으로, 영원한 넋으로 뿌리내렸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진리성과 변혁적위력을 다시금 체감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이 가리키는 길로 나아가는데 영원한 승리와 번영이 있음을 철석의 신조로 새겨안았다.우리 당과 혁명, 우리 국가와 인민을 언제나 승리와 영광에로 인도하는 주체사상은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후손만대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만고절세의 은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 기간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건당, 건국, 건군의 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무기로, 인민의 존엄과 안전, 권익을 굳건히 수호하고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며 정성다해 보살피는 진정한 인민의 당과 국가,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펼쳐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만방에 빛을 뿌리는 우리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수령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이다.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이민위천의 반석우에 주체혁명의 기치로, 산아로 솟아오른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존엄높고 강위력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실체로 위용떨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마련해주신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는 우리 인민의 오늘은 물론 래일을 확고히 담보하는 근본초석으로 되고있다.수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은 우리 국가특유의 불가항력으로 다져지고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은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에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백두의 혁명전통과 하나의 사상, 동지애에 기초한 혁명적단결, 사회주의문화를 비롯하여 우리 조국의 모든 재부들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애민의 한평생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만년토대로 하여 승승장구하고있다.우리 인민이 최악의 역경을 뚫고 굴함없이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주체의 길이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도 수령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실현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이다.우리 혁명에 무궁한 생명력을 부어주시고 인민들에게 영원한 삶의 터전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승승장구하는 우리 인민의 위업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서사시를 수놓아오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위대한 수령님의 천품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특별히 기쁘고 행복한 때는 인민들속에 들어가는 때이며 그들과 함께 시국을 론하고 생활을 론하며 미래를 론할 때였다.인민을 위해 어느 한시도 쉬지 않으신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에서 황금산, 황금벌의 력사가 펼쳐지고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이 태여났으며 로동당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원한 주제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장의 구내길과 농촌의 포전길을 걸으시고 풍랑세찬 바다길과 험한 진펄길도 헤쳐가신 거룩한 발자취는 조국땅 방방곡곡에 력력히 새겨져있다.인민을 위해 하늘에 닿을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고도 언제나 인민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대해같은 은정은 생명수가 되고 자양분이 되여 사회주의화원에 웃음꽃을 가득 피웠다.생애의 마지막시기 인민생활과 관련된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에서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간곡한 가르치심은 오늘도 우리 일군들과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정녕 우리 수령님과 같이 한평생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의 려정을 이어가신 인민적수령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인민은 영원한 한식솔, 한가정이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한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크나큰 은덕을 세세년년 길이 전해갈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빛내여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발전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의 첫 기슭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천리혜안의 사상리론적예지로 위대한 실천강령과 전략전술들을 제시하시고 비상한 조직동원력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기적적승리와 특대사변들로 수놓아지고 이 땅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더욱 강해지고 날로 변모되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전변상과 발전상, 나날이 꽃펴나는 값높고 보람찬 생활속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 모든것을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하는 생각으로 누구나 눈굽적시고있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래일은 더 밝고 창창하다는 드팀없는 확신에 넘쳐있다.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나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이 천년이고 만년이고 길이 받들어모셔야 할 영원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의 광명한 미래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평생의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주체조선의 만년재보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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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8일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받들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리 - 이민위천의 리념을 철저히 구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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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받들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리

《이민위천의 리념을 철저히 구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한평생 오로지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을 생각할 때면 눈시울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한영식 북청군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들은 우리 북청군을 과수의 고향으로 부르고있다.그 부름을 들을 때마다 이 땅에 력력히 새겨져있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자욱을 감회깊이 더듬어보군 한다.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과일을 먹이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신 어버이수령님.

이민위천의 숭고한 그 념원이 꽃펴나 오늘 우리 군에는 수천정보의 과수원이 조성되여 인민들의 생활에 이바지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평생념원이였으며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아래 조국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인민의 리상향들,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응축된 창조물들을 대할 때마다 우리 당일군들이 이민위천의 리념을 어떤 높이에서 구현해나가야 하는가를 다시금 자각하게 된다.

지난 기간 군에서 살림집들과 대중편의봉사기지, 농촌리진료소들을 개건하여 인민들로부터 좋은 반영이 제기되고있지만 당이 바라는 높이에 이르자면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고 해야 할 일도 많다.

우리는 군안의 모든 일군들이 이민위천의 사상과 리념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살며 투쟁하도록 하겠다.언제나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고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세우고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

그리하여 모든 일군들을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데서 기쁨과 행복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 준비시키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이 젖어드는 7월의 이 아침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어오신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인민을 위함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결심이 더욱 백배해진다고 하면서 최도성 장연군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수도뿐 아니라 지방도 다같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놓은 지방발전정책, 온 나라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 인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채택된 력사적인 당결정들…

이 모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결정체임을 우리는 누구나 잘 알고있다.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로써!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들이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자기들에게 실지로 와닿는 인민적시책들과 사회주의건설의 결과물들을 통해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제일이라는것을 깊이 절감하고 새 승리를 위한 대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 도, 시, 군들에서 주민들의 생활상애로를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중요한 정책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그리고 그 어떤 곤난과 고충에 직면한다 해도 자기 당과 정부의 진의도를 자신처럼 굳게 믿고 모든 정책과 계획들을 억척같이 따라주는 우리 인민에게 올해에도 기쁘게 자부하고 체감할수 있는 실제적인 변화와 결실들을 가져다주자면 전당이 일심분발하여 하반년도의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힘껏 매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지금 우리 당일군들의 가슴가슴은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받들어 인민을 사랑하고 따뜻이 보살피며 그들을 위한 일감을 적극 찾아쥐고 대담하게 실천해나갈 결의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우리는 한개 군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있다는 사명감을 천근만근의 무게로 간직하고 인민들에게 가닿는 실제적인 변화와 결실들을 이루어냄으로써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겠다.

본사기자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받들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리 - 이민위천의 리념을 철저히 구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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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8일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업적은 인류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국제사회에 울려퍼지는 경모의 목소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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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국제사회에 울려퍼지는 경모의 목소리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업적은 인류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세계 진보적인류는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앞길을 밝혀주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이끄시여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거룩한 생애와 고귀한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고있다.



인간해방의 앞길을 밝혀주신 절세의 위인

위인의 위대성은 곧 업적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가운데서 가장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인류는 자주시대를 맞이할수 있었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할수 있게 되였다.하기에 세계의 수많은 진보적인사들과 언론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야말로 갈길 몰라 헤매이던 인류의 앞길을 환히 밝혀준 거대한 자주의 홰불, 희망의 등대라고 높이 격찬하고있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은 《절세의 위인 김일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미증유의 기적으로 20세기를 빛내이시여 세계정치사에 불멸의 자욱을 아로새기신 김일성주석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인류력사에 이름을 남긴 정치가나 위인들이 적지 않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세기를 이어오며 5대륙 인민들로부터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으로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분은 일찌기 없었다.

무릇 사람들이 위인의 업적을 론할 때 제일먼저 꼽는것이 세계와 사회의 발전에 얼마만한 기여를 하였는가 하는것이다.그중에서도 인간의 운명개척과 발전의 길을 밝힌 사상리론업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런 견지에서 볼 때 김일성주석의 주체사상은 가장 정당하고 보편적인 사상, 인류사상의 최고봉을 이루는 사상이라고 할수 있다.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지난날 력사밖으로 밀려나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 되여오던 근로인민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자주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졌으며 인민대중의 운명에서는 극적인 전환이 일어났다.조선혁명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과학성, 생활력은 뚜렷이 실증되였으며 이 위대한 사상은 오늘도 자주위업의 변함없는 지도리념으로 되고있다.》

에짚트의 인터네트신문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지난날 제국주의의 침략과 략탈, 지배와 예속밑에서 온갖 수난의 대상으로만 되여오던 피압박근로대중에게 운명개척의 길을 명시해준 력사적사변이였다.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류는 수천년세월의 암흑을 깨뜨리고 자주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력사무대에는 자주화의 도도한 흐름이 펼쳐지게 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주체사상은 그 보편적진리성과 완벽성, 영원한 생명력으로 하여 인류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공인된 지도사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시대발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며 인간의 운명개척에서 시공간적한계를 가지지 않는 사상이 있다.그것은 바로 사회주의조선의 지도사상이며 세계자주화위업의 지도리념으로 되고있는 주체사상이다.이 위대한 사상리론적재부는 인류를 위해 남기신 김일성주석의 귀중한 유산이다.》

아시아의 어느한 나라의 명망있는 인사는 자기가 저술한 도서에서 주체사상은 인간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따라배워야 할 사상이며 조선에서 탄생하였다고 하지만 인류의 사상, 세계적인 사상이다, 어떤 철학이나 사상이 피착취, 피압박인민들을 억압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에로 이끌어주지 않는다면 그리고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인간답게 살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로 사람들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면 그러한 철학이나 사상은 분명히 아무런 가치도 없을것이다, 주체사상은 온 세계의 자주화와 인간의 해방을 위한 투쟁에로 인민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위대한 철학, 위대한 사상이다고 강조하였다.



온 세계가 공인하는 자주정치의 대가

《자주는 김일성주석의 한생을 관통하는 정치리념》, 《김일성주석은 자주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이시다.》, 《김일성, 그이는 세계가 공인하는 자주정치의 대가이시다.》…

이것은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세계 진보적인류가 터친 격정의 목소리이다.

피압박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자주시대는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의 사상, 자주의 의지, 자주의 실천속에서 태여났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 혁명실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자주성을 인간의 생명, 나라와 민족의 생명, 인류공동의 생명으로 규정하시고 세계 진보적인류를 자주성을 옹호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온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사상리론은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것으로 하여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였다고 하면서 《자주》라는 표현은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찬양하는 력사적인 의미를 담고있다, 김일성동지의 자주사상은 21세기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도 자주와 정의의 길을 밝혀주는 기치로 되고있다고 격조높이 찬양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 및 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 위원장은 서방의 한 신문이 《조선의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시작된 자주의 바람이 지난 세기를 이끌어온 주도적바람의 하나》였다고 대서특필한것처럼 주석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도 혁명령도의 전 기간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자주정치의 창시자, 실천가로 칭송하고있다.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은 세계에서 주대가 있는 나라, 자존심이 매우 강한 나라로 공인되고있다.국제무대에서 그 어떤 대국이나 외부세력에게 추종하거나 굴종하지 않고 자기 할 소리를 다하고있으며 국가건설과 활동을 자주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조선의 자주정치는 건국의 어버이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시작되였다.명망높은 국가지도자로서 오랜 기간 조선을 이끄신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정치원로이시다.조선인민은 자주강국의 기틀을 마련하시고 현대조선의 번영을 안아오신 그이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뷸레찐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자주로선을 일관하게 구현해나가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세계자주화위업을 주도하고 20세기를 자주시대로 빛내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전하였다.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세인을 감동시키신 대성인

한없이 고매한 덕망으로 만민을 따뜻이 품어안아 보살펴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의 목소리가 국제사회계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인류의 대성인이시다, 만사람을 품어주는 무한대한 포옹력을 지니신 그이의 풍모앞에 적대국의 정객들도 머리를 숙이였다고 언급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회적혜택을 다 안겨주시였다, 조선에서 실시된 모든 시책들은 그이께서 한평생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고 밝혔다.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다 찾아가시였다고 하면서 조선땅 어디에나 그이의 발자취가 스며있지 않은 곳이 없다고 전하였다.신문은 계속하여 주석께서는 생전에 인민을 보살피는것을 더없는 보람과 락으로 여기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 그이의 현지지도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위대한 인간,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의 길이였으며 혁명령도방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세상이 공인하는 걸출한 정치가이시였지만 그이와 인민들사이에는 그 어떤 간격도 없었다.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주석께서는 한생토록 자그마한 특전이나 특권도 허용하지 않으시였다.하기에 주석의 권위와 명성은 더욱 높이 떨쳐지고 그이의 숭고한 위인상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더욱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남달리 인정이 많고 의리심이 깊으시였다.그 높으신 인덕으로 하여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동지들과 벗들이 많았다.김일성주석과 친분관계를 맺었던 외국의 벗들속에는 정치인들뿐 아니라 기업가, 종교인, 언론인, 학자 등 각계인사들이 다 있었다.지금도 주석과 인연을 맺었던 많은 외국인사들은 그이의 고매한 인품과 덕망, 깊은 의리심에 대해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참으로 김일성주석은 국가지도자, 정치가에 앞서 참된 인간애와 의리를 지니신 한없이 고결한 인간이시였다.》

수리아신문 《알 바아스》는 《김일성주석은 밝은 빛으로 인류의 앞길을 비쳐주시고 뜨거운 열로 인간에 대한 사랑의 화원을 펼치시였으며 거대한 인력으로 만인을 끌어안으신 위인이시다.》라고 높이 칭송하였으며 베네수엘라 볼리바르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일성주석의 전 생애에 관통되여있은것은 열렬한 애민의 사상이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길을 걸으신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국제사회에서 울려퍼지고있는 위인칭송의 메아리는 인류사에 영원불멸할 특출한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한없는 경모와 신뢰심의 뜨거운 분출이다.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뜨거워질것이다.

본사기자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업적은 인류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국제사회에 울려퍼지는 경모의 목소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8일





김일성주석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http://www.korean-books.com.kp/ko/memoirs/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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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