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말살하는 장본인

[미래를 말살하는 장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7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래를 말살하는 장본인》


얼마전 유엔은 2023년 세계각지에서 분쟁에 말려들어 죽거나 부상당한 어린이수가 그 전해에 비해 35% 더 늘어나 1만 1 649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 왜 가정의 기쁨이고 행복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꽃펴보지도 못한채 리유도 모르고 불행과 죽음을 강요당해야 하는가.

이것은 명백히 미국과 서방이 《민주주의》와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사회적불안과 혼란을 야기시키고 정권교체로까지 끌고감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을 전쟁과 분쟁의 동란속에 몰아넣은 결과이다.

특히 미국과 서방이 《9.11사건》이후 《테로와의 전쟁》, 《테로박멸》을 운운하며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를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벌린 피비린내나는 살륙전과 이들의 조종밑에 세계 여러나라들을 휩쓴 《장미혁명》, 《오렌지혁명》, 《아랍의 봄》 등 형형색색의 《색갈혁명》으로 류혈적인 참사가 빚어져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여기서 첫째가는 피해자는 다름아닌 무고한 어린이들이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미국과 서방의 《반테로전》의 후과로 2023년 한해에만도 400만명에 달하는 영양실조증환자중 5살미만의 어린이가 320만명에 달하였으며 수백만명의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750만명이 의료상방조를 받아야 할 형편에 처하였다.

한편 현재까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는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살륙만행으로 약 4 000명의 어린이가 행방불명되고 1만 7 000명이 고아로 되였으며 분쟁발발이래 1만 5 000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서방이 제창하는 《민주주의》와 《인권옹호》야말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지역의 불안정을 조장시키며 해당 나라의 미래를 말살하기 위한 저들의 책동을 가리우려는 교활하고 위선적인 광고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미래를 말살하는 장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7월 11일





[전쟁상인의 마수를 끊어버려야 참극을 멈출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전쟁상인의 마수를 끊어버려야 참극을 멈출수 있다》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이 감행하는 대량살륙만행이 국제사회의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충격적인 자료가 공개되였다.

가자사태발생이후 미국이 이스라엘에 고성능폭탄과 《헬파이어》미싸일을 포함한 다량의 무기를 제공하였다는것이다.구체적으로 보면 근 1t짜리 《MK-84》폭탄 1만 4 000발과 250kg짜리 폭탄 6 500발, 《헬파이어》정밀유도공대지미싸일 3 000기, 지하관통폭탄 1 000발, 소구경폭탄 2 600발 등이다.《MK-84》폭탄 1발이면 두꺼운 콩크리트나 철판도 산산쪼각난다고 한다.

이 폭탄은 폭발반경도 넓다.

전문가들은 목록에 들어있는 무기들이 가자사태발생이후 이스라엘에 제공된 무기들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있다.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보잉회사, 제네랄 다이나믹스회사, 록키드 마틴회사 등이 이스라엘에 무기와 탄약을 대량적으로 넘겨주었다.보잉회사는 소형폭탄과 합동직격탄 등을, 제네랄 다이나믹스회사는 각종 폭탄과 포탄을, 록키드 마틴회사는 《헬파이어》미싸일을 이스라엘에 제공하였다.그 배후에 바로 미행정부가 있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한 일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괴뢰들에게 준 군사원조에 대해서는 꼬박꼬박 구체적인 수량을 밝히면서도 이스라엘에 제공한 미국제무기와 군수품의 량에 대해서는 거의나 공개하지 않고있다.

백악관은 이번 자료와 관련한 언론들의 질문에 일체 응답하지 않고있다.그런다고 피에 절은 살인마로서의 흉악한 정체를 감출수는 없다.

미국은 전쟁을 비롯한 각종 무력충돌을 돈벌이공간으로 삼고 세계곳곳에서 빚어지는 참사들에서 번영의 기회를 찾는데 이골이 튼 세계최대의 전쟁상인이다.무력충돌이 벌어지는 지역들에서 강물처럼 흐르는 무고한 민간인들의 피의 대가로 미군수산업체들은 전례없는 호경기를 누리고있다.

외신들은 이번 자료를 보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지원이 줄어들지 않았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평하고있다.

미국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쎈터의 한 무기전문가는 《미국이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얼마나 많은 지원을 주었는가가 명백하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이스라엘이라는 악성종양이 삐여져나온이래 줄곧 가장 큰 무기공급국으로 되여왔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기간에 이스라엘의 무기수입에서 미국제무기가 차지하는 몫은 69%였다.미국은 이스라엘에 해마다 38억US$의 군사지원을 제공하여왔다.

그런데 바이든행정부의 한 고위관리가 토설한데 의하면 미국이 지난해 10월 7일이후 이스라엘에 보낸 무기의 액수는 65억US$어치이다.즉 가자사태발생이후 종전보다 근 2배에 달하는 무기를 제공한셈이다.

치떨리는 참극의 주범이 미국이라는 이 사실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상전이 막대한 자금을 풀어 련속적으로 넘겨주는 폭탄과 미싸일들을 가자지대에 마구 퍼부어 세계를 경악케 하는 사태를 빚어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8 150여명에 달한다.

이 야만적인 악행을 중지시킬데 대한 국제적인 압력이 강화되고있지만 미국은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미국은 라파흐시에서의 군사작전에 대해 《우려》한다고 하면서 지난 5월에 림시중단하였던 대형폭탄의 납입문제를 이스라엘과 론의하고있다고 한다.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이스라엘이 민간인들을 보호하지 않고 더 많은 인도주의원조물자납입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군사지원에 조건부를 붙이겠다고 경고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지만 그것은 희세의 기만이고 노죽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지원이 커다란 정치적부담으로 작용하여 예비선거들에서 지지표가 대폭 줄어들고 국내곳곳에서 항의시위가 잇달으고있지만 바이든행정부는 무기지원을 중단할 생각이 꼬물만큼도 없다.

한 외신은 미국방성이 더 많은 무기를 생산하는데 골몰하고있는 보잉회사나 제네랄 다이나믹스회사와 같은 군수산업체들과 긴밀한 련계를 유지하고있다고 전하였다.

사실이 보여주는것은 특등전쟁상인 미국의 흉악한 마수를 끊어버려야 가자지대에서의 류혈참극을 멈출수 있다는것이다.

허영민

[전쟁상인의 마수를 끊어버려야 참극을 멈출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12일





[날로 의문시되고있는 대로씨야제재의 효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7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날로 의문시되고있는 대로씨야제재의 효과성》


최근 유럽동맹이 우크라이나사태발발후 14번째로 되는 대로씨야제재를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유럽전문가들과 언론들속에서 제재의 효과성에 대해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스위스신문 《노이에 쮸리히 차이퉁》은 서방이 대로씨야경제제재를 통해 노리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실패하였다고 하면서 서방의 예상과는 달리 로씨야경제는 2022년부터 침체되기는 커녕 오히려 도이췰란드, 프랑스, 영국 등 서방경제대국들보다 더 크게 장성하였다고 전하였다.

네데를란드신문 《NRC》도 유럽이 로씨야산가스의존에서 벗어났다고 자화자찬하고있지만 2023년에만도 로씨야에 액화가스구입비로 그 전해에 비해 11% 증가한 81억€를 지불하였다고 하면서 중국, 인디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로씨야산가스를 계속 사들이는 한 유럽동맹이 제재로 로씨야에 입힐수 있는 피해는 별로 크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체스꼬 인터네트경제잡지 《Peak.cz》는 지난 4월 국제통화기금이 로씨야경제는 제재속에서도 장성하고있는 반면에 유럽경제는 침체상태에 빠져들고있다고 발표한 자료를 인용하면서 서방에 있어서 로씨야를 경제적으로 굴복시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까밝혔다.

잡지는 로씨야가 2년전 스위프트에서 축출된 후 많은 사람들이 로씨야경제가 재난을 겪을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로씨야는 서방의 제재를 쉽게 극복하고 자급자족하면서 유럽의 경제선진국들보다도 더 빠르게 성장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를 두고 서방경제전문가들과 언론들은 서방이 제재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것을 잘 알면서도 제재라는 모래를 부단히 뿌리면 언제인가는 로씨야의 《전쟁기계》의 변속기를 망가뜨릴수 있다고 생각한것은 오산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서방의 대로씨야제재는 자기의 경제에 스스로 타격을 주는 후과만을 초래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방이 지금까지도 제재에 매여달릴수밖에 없는것은 신통한 압박수단이 없기때문이라고 평하였다.(끝)

[날로 의문시되고있는 대로씨야제재의 효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7월 11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