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천지풍파 휩쓴대도 인민은 언제나 행복하고 신심넘친다

[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천지풍파 휩쓴대도 인민은 언제나 행복하고 신심넘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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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8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정론

《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천지풍파 휩쓴대도 인민은 언제나 행복하고 신심넘친다》


물의 바다였던 조국땅 서북변이 오늘은 격정의 눈물바다로 화하였다.

우리는 압록강류역의 피해복구전구에서 이 나라 인민의 마음에 세차게 타번지는 불길을 본다.이글거리는 용암을 품은듯 뜨겁게 달아오른 사람들의 가슴마다에서 우리 원수님 베풀어주신 하늘같은 사랑과 은덕에 온넋을 바쳐 보답하려는 맹세의 불, 난관속에서 강철같은 하나로 더욱 굳게 뭉치는 단결의 불이 거세차게 타오른다.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 또다시 평안북도 의주군 큰물피해지역을 찾으시여 수재민들이 림시거처하고있는 가설천막전개지들을 돌아보시며 그들을 따뜻이 위로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과연 누가 상상할수 있었으랴.어제는 사납게 범람하는 물길을 달려 피해현장에 몸소 나오시여 오래도록 계시면서 사경에 처하였던 자기들 한명한명의 생명을 모두 구원해주시고 찬비내리는 비행기지에서 기다려 맞아주시던 운명의 은인, 친히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하루빨리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영예로운 투쟁전선을 펼쳐주시던 위대한 어버이를 림시거처지에서 다시금 만나뵈옵게 될줄 이곳 인민들이 어찌 생각이나 해보았으랴.

불편한 점은 없는가, 식사는 어떻게 보장되고있는가, 앓는 사람은 없는가 따뜻이 물어주시면서 친어버이심정으로 생활의 구석구석을 세심히 헤아려주시고 조금만 참자고, 우리 이제 자연이 휩쓸고 간 페허우에 보란듯이 지상락원을 우뚝 세워놓고 잘살아보자고 뜨겁게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피해지역 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격정의 눈물을 쏟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당과 정부가 여러분들에게 힘과 활력을 드려야 할텐데 도리여 우리가 큰 힘을 받고있다고, 여러분이 항상 우리 당과 정부를 믿고 기대이고있는데 엄혹한 재난의 시기에도 이처럼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믿어주시는것을 자신께서는 참으로 고맙고 긍지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실 때 우리는 한목소리로 이렇게 아뢰이고싶었습니다.〈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큰물이 아니라 세상이 통채로 무너진대도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어디서나 들려오는 인민들의 목소리는 뜨거움에 젖어있다.큰물이 들이닥친 때로부터 10여일간 매일같이 눈을 뜨고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단 한번만이라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뵙는것이 한생의 간절한 소원이였건만 이런 험지에서 그 소원이 이루어질줄은 정말 몰랐다고 격정을 터치는 인민들의 목소리,

경애하는 원수님 제일 가까이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고 인민의 곁에는 언제나 우리 원수님께서 계십니다!

온 나라 강산을 세차게 뒤울리는 우렁찬 환호, 노도쳐 굽이치는 민심의 격류와 함께 우리는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굳건히 뿌리박은 억척의 기둥을 본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그 어떤 난관도 웃으며 이겨낼수 있다는 인민의 믿음으로 하여 곤난속에서 우리의 일심단결은 더욱 반석같이 다져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가까이에 더 바투 다가가 고락을 같이하는것은 우리 당의 본연의 존재방식이며 활동방식입니다.》

자연의 대재앙이 휩쓴 피해지역에 노래소리가 울린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손풍금소리 울려라


우리 인민 누구나 사랑하는 명곡 《세상에 부럼없어라》,

수재민과 노래소리, 보통의 상식으로써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이 경이적인 사실앞에 우리는 구태여 놀라움을 느끼지 않는다.어찌 그렇지 않겠는가.무엇이 두려우랴, 무엇이 걱정되랴.우리의 아버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데야, 우리의 집인 당의 품이 있는데야.

큰물은 많은것을 쓸어갔지만 이 나라 인민의 마음만은 더 굳건히 솟아올랐다.엄혹한 자연재해속에서도 한방울의 눈물을 몰랐던 인민이 어찌하여 저 노래소리를 들을 때면 눈물을 쏟으며 하염없이 울고 또 우는것인가.

사랑이였다.정이였다.

우리 원수님의 대하같은 덕에 울고 진하고도 열렬한 정에 운다.인민의 눈물은 진심의 언어이다.인민은 오직 심금을 울리는 사랑에만 자기들의 눈물을 보인다.인민의 고생을 두고 밤잠을 잊으시고 오신 길 또 오시며 낮이나 밤이나 인민만을 위하시는 우리 어버이의 진정이 가슴에 사무쳐와 울고 피와 땀을 다 바쳐 원수님 안겨주신 사랑에 보답할 일념에 가슴을 끓이는것이다.

인민의 마음처럼 위력한것은 없다.인민의 마음에는 력사를 창조하고 기적을 수놓는 가장 위대한 힘이 실려있다.우리 조국의 서북변을 휩쓴 자연의 대재앙은 피해지역의 인민들에게서 집과 가산을 앗아갔지만 그에 비할수 없는 더 큰것을 알게 하였다.그것은 우리의 크나큰 집인 당의 품이 있기에 그 어떤 불행도 두렵지 않다는 고귀한 삶의 진리와 당의 품만 있으면 고난도 재앙도 반드시 행복과 영광으로 전변된다는 드팀없는 확신이다.

우리 원수님께서는 언제나 인민의 곁에 계신다.이것이 보답의 일념으로 날과 날을 수놓아가는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억세게 자리잡는 신조이다.

바로 이 인민에게 행복이 어떤것인가를 물어보라.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이 무엇으로 든든한가를 물어보라.

인간에게 있어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사람의 한생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그 어떤 재부나 명예가 아니라 믿음이다.자신의 운명과 전도, 후대들의 미래를 전적으로 확신케 하는 믿음만 있으면 그 어떤 역경도 두렵지 않고 만난도 달게 여기게 되는것이다.인민은 어느때나 의지할 운명의 지지점이 있을 때, 만단곡경에서도 주저앉지 않게 하는 억척의 믿음이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바로 그래서 비록 몸은 피해지역의 림시가설천막에 있어도 조국땅 서북변의 인민들은 가장 크나큰 행복을 노래하고있는것이다.전체 조선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조선인민의 미래를 위하여 만난을 불사하는 위대한 당이 있는한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부럽지 않다는 절대의 신뢰는 오늘 이 나라 민심의 핵을 이루고있다.

아버지!

과연 무엇으로 하여 환하신 우리 원수님의 영상을 우러러 이런 뜨거운 웨침, 이렇듯 스스럼없는 진정의 부름이 목메여 터져올랐던가.

자기들의 가설천막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인민들의 격정이 우리의 가슴을 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는 무상의 영광을 지닌 그들은 한결같이 어찌나 친근하고 다정하신지 꼭 친아버지가 집에 오신것만 같아 저도 모르게 크게 웃고 크고작은 일 할것없이 모두 무랍없이 말씀올리게 되였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으시며 한없이 다심하신 그이의 고결한 인간미에 인민은 끝없이 매혹되였다.

찌물쿠는 날씨에도 불편을 무릅쓰시고 수재민들과 오래도록 담화를 나누시며 손도 따뜻이 잡아주시고 신심과 용기도 백배해주시던 그이의 숭고한 영상, 새옷을 입은 어린이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시고 귀속말도 나누시면서 친아버지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는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에서 인민은 어려울수록 더 가까이 다가오시고 힘들수록 더 뜨거이 껴안아주시는 친아버지의 모습을 뵈옵지 않았던가.

우리에게는 천하제일 위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그이는 언제나 우리의 곁에 계신다.

인민은 이 진리면 된다.인민은 이 믿음이면 된다.

진정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이 하나의 믿음만으로도 인민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웃으며 뚫고헤치고 이 세상 제일 행복한 삶을 자부할수 있다.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인덕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내 조국은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인민의 집이라는 더없이 소중한 이 긍지만으로도 인민은 그 무엇도 부럽지 않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위대한 령도자께서는 한없는 사랑과 정으로 천만식솔을 지켜주며 보살펴주시고 인민은 그 품에 혈연의 피줄을 잇고 충성다해가는 혼연일체의 거대한 힘이 있기에 내 조국은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끄떡없이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을 받아안은 이 나라 민심의 분출이다.

그 어떤 난관이 중중첩첩 겹쌓이라 하라.이 믿음만 있으면 인민은 결코 두렵지 않다.

지금 큰물피해를 입은 압록강류역에 더 훌륭하고 더 현대적인 리상향을 일떠세우기 위한 철야전이 벌어지고있는 그 어느 전투장에 가보아도 저도 모르게 숙연해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다.피해복구장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하루빨리 천지개벽된 피해지역의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결사의 각오를 지닌 전투원들이 지펴올린 충성과 애국의 불길이 낮과 밤을 모르고 충천하고있다.

마치 료원의 불길마냥 세차게 타오르는 압록강기슭의 투쟁의 불길,

우리 어버이의 위대한 사랑과 정이 인민의 가슴마다에 천백배의 힘과 용기, 드높은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으며 보답의 열의가 용솟게 하고있다.

지금 조국땅 서북변에서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철야전을 벌리고있는 전체 건설자들 그 누구의 가슴속에나 우리 원수님의 근심과 로고를 하루빨리 덜어드리겠다는 붉고도 붉은 충성의 마음이 맥맥히 흐르고있다.그들의 눈앞에서는 이 시각도 피해지역의 물바다를 헤가르던 위험천만한 고무단정의 모습이 지워지지 않고있으며 그들의 귀가에서는 우리모두 힘을 합쳐 오늘의 위기를 억세게 딛고 일어나자고 절절하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음성이 쟁쟁히 울리고있다.

다지고다져온 일심단결의 위력을 총폭발시킬 때는 왔다.우리의 집을 더 살기 좋은 락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강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집을 더 억척같이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하나와 같이 떨쳐나 피해복구전구에서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리자.

이번 피해복구에서 당중앙과 정부가 의지하는것은 첫째도 둘째도 열째도 우리 인민의 애국적열의와 용기, 우리 국가의 잠재력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의 말씀이 인민의 마음속에 거대한 메아리를 일으키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사랑을 가슴마다에 새겨안고 피해복구전구에서 기적적위훈을 창조해나가는 당원들과 군인들, 청년들이여,

압록강류역에 50년, 100년은 끄떡없을 훌륭한 살림집들을 한시바삐 일떠세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기어이 실현하고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을 지켜내자.그 어떤 자연의 광란도 우리 인민의 웃음을 앗아갈수 없다는 신념의 웨침높이 난관속에서 더욱 백배해지는 자력의 힘으로 인민의 보금자리를 훌륭히 일떠세우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고 그리도 사랑을 담아 긍지높이 불러주신 이 나라의 충직한 아들딸들이여,

오늘의 난국을 박차고 일떠서자.우리 힘 꺾을자 그 어데 있으랴, 풍랑도 두렵지 않다.

인민의 곁에는 언제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우리 원수님께서 계시거니, 위대한 수령의 부름에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수없이 창조해온 조선인민의 진정한 위력, 영광스러운 전통을 세계앞에 뚜렷이 보여주자.

위대한 우리의 조국을 위하여,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하여 성스러운 투쟁에로 힘차게 앞으로!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

우리는 무엇도 두렴없어라, 우리는 세상에 부럼없어라!

리룡민

[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천지풍파 휩쓴대도 인민은 언제나 행복하고 신심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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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거듭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소식에 접한 각지 인민들의 목소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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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8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천지풍파 휩쓴대도 인민은 언제나 행복하고 신심넘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거듭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소식에 접한 각지 인민들의 목소리》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숭고한 뜻, 다심한 진정
온 나라 강산을 울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거듭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소식에 접한 각지 인민들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범람하는 흙탕물이 사품쳐 밀려오는 속에서도 수재민들모두의 생명을 끝까지 구원해주시고 물먹은 로반우에서 련 이틀간이나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또다시 그들이 생활하는 천막을 몸소 찾으시여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는 가슴뜨거운 화폭을 우러르는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가슴이 격정의 불도가니가 되여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원수님의 인민입니다》



놓치면 잃을듯 떨어지면 숨질듯 저저마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는 피해지역 인민들의 모습을 보며 온 나라 인민들 누구나 눈굽을 적시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부국장 김성준동무는 지금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인민의 모습을 많이도 보아왔지만 그렇듯 가슴을 쾅쾅 두드리는 격동적인 화폭을 본적은 없었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인민을 하늘처럼 여긴다는것이 어떤것인지 다시금 가슴깊이 절감했다.인민이 고통을 당할 때 걱정만 할것이 아니라 하늘이 무너지는것과 같은 조바심을 가지고 언제나 그들의 곁에서 친혈육의 심정으로 한계와 능력을 초월하여 헌신분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우리 인민들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였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제는 내리는 찬비를 고스란히 맞으시며 마지막 한사람의 생명까지 구원해주시고 오늘은 또 위로의 연설을 마치시고서도 주민들이 탄 마지막차가 떠날 때까지 손저어 바래주시였겠는가고 하면서 박천잠업관리소 소장 김창룡동무는 자기의 절절한 심정을 이렇게 피력했다.

부모형제들도 아직은 다 가보지 못한 그곳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복철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거듭 찾아가시여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였으니 세상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진정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인민을 열과 정으로 품어주시는 우리모두의 친어버이이시다.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현대적인 살림집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는 검덕광업련합기업소 7.1갱 갱장 리성태동무는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그처럼 머나먼 길을 또다시 달려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를수록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가슴치게 어려와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고 하며 격정에 넘쳐 이렇게 이야기했다.

《지구의 곳곳에서는 자연재해로 집을 잃고 나앉은 사람들에 대한 소식들이 끊기지 않고있습니다.그러나 이 땅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수재민들이 절망과 고통으로 몸부림치는것이 아니라 더 좋은 앞날을 확신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나라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면서 그는 아무리 많은것을 잃었다 해도 그보다 더 훌륭한것을 안겨주는 고마운 어머니당이 있기에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슬픔과 비관을 모르는 인민은 세상에 오직 우리 인민밖에 없다고 격조높이 이야기했다.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품속에 안긴 사람들이 어찌 피해지역 주민들만이겠는가고, 지난 10여년세월 우리 인민모두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행복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는가고, 정말이지 우리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원수님의 인민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우리는 세상이 부러워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

사람들 누구나 가슴깊이 간직한 이 값높은 영광과 행복이 있어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오직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고갈 신념의 맹세를 더 굳게 다지는것이다.



어머니들의 마음 감격의 바다되여 설레인다



눈물없이 볼수 없는 화폭이 피해지역에서 또다시 펼쳐졌다.

아버지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고운 옷을 입고 그이께서 입에 넣어주시는 간식을 먹으며 행복에 겨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이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이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혜산시 혜성동 57인민반 권현미동무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혹심한 물란리속에서 구원해주신 어린이들의 생활과 건강, 교육문제가 그리도 마음에 걸리시여 거듭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니 정녕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자식들의 운명까지 전적으로 맡기고 사는 우리 어머니들처럼 행복한 녀성들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면서 그는 자식을 대바르게 키워 나라의 역군으로 내세우겠다고 절절히 이야기했다.

락랑구역의 최정순녀성은 자식 하나 키우는데 오만공수가 든다고 하였지만 자기는 세쌍둥이자식들이 소년단원이 되도록 별로 큰 공력을 들여본적이 없었다고, 피해지역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들이 자식들의 앞날을 두고 마음을 푹 놓고 사는 이처럼 좋은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했다고 이야기했다.

안주시만병초물자보장사업소 소장 김경란동무의 심정도 마찬가지였다.

《저도 일군이기 전에 두 자식을 가진 어머니입니다.하지만 수재민들에게 지원물자를 보내던 날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가 하고 생각은 많이 했어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간식이나 옷을 보낼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하였습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피해지역을 또다시 찾아가시여 당과류들을 손수 아이들에게 먹여도 주시고 고운 옷을 입혀도 보시며 아이들을 보니 정말 힘이 난다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투쟁해야 하고 무엇을 지키기 위해 강해야 하는가를 더욱 무겁게 새기게 된다고 뜨겁게 하신 그 말씀에 접하고보니 인민의 대의원으로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서 조국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가슴치게 새겨안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꾸어가시는 아름다운 조국의 미래를 위해 애국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겠다고 열렬히 토로하는 녀성이 어찌 그 하나만이랴.

이 나라 어머니들 누구나 한목소리로 이렇게 웨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내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고, 사랑과 정으로 내 조국의 미래를 굳건히 지켜주시는 위대한 어버이께서 계시기에 그 어떤 재난과 위기가 닥쳐온대도 우리에게는 두려울것이 없다고.



혈연의 정을 안고 기다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피해복구기간 수재민가족들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물론 년로자들과 병약자들, 영예군인들과 어린애어머니들까지 평양에 올라와 불편없이 생활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그 시각부터 수도시민들은 크나큰 격정속에 가슴을 들먹이고있다.

피해지역의 학생들이 평양에 올라오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교육성 국장 황철명동무는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피해지역 학생들의 인원수까지 헤아려주시며 그들모두를 평양에 데려다 공부시키도록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는 소식을 들으니 교육부문 일군으로서 죄책감을 금할수 없습니다.정말이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이 나라 모든 학생들의 다심하신 학부형이십니다.》

정말 이번에 자신의 사명감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고 하면서 그는 이제 학생들이 올라오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공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장 김철룡동무도 이번에 피해지역 학생들을 위해 또다시 중대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중요연설에 접하고보니 몇년전 함북도 북부피해지역의 학생소년들이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행복한 야영생활을 하던 모습이 눈물겹게 떠오른다고 하면서 앞으로 피해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을 잘 돌봐주어 그들모두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을 길이 전해가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평양의학대학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지금 리태혁동무를 비롯한 많은 성원들이 현장치료대를 뭇고 피해지역으로 달려가 의료상방조를 주고있다고, 자기들은 그것으로 의료일군의 본분을 다한다고 생각하였지만 누기찬 천막에 스스럼없이 들어서시여 수재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념려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얼굴을 들수 없었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을 가슴깊이 새기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적으로 돌봐주겠다는 결의를 다지였다.

사동구역 휴암동의 주민들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서 재난을 당한 사람들을 수도에서 돌보아준적이 있었는가고, 어려워하는 사람, 아파하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위해주는것은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에서 사는 우리모두의 응당한 도리라고 하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친혈육의 정을 더욱 뜨겁게 부어주겠다고 마음속진정을 터놓았다.

이렇듯 뜨거운 혈연의 정을 안고 수도시민들모두가 피해지역 주민들을 기다리고있다.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정이 더 뜨겁게 가닿도록 하는데 적으나마 이바지할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당중앙은 피해지역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수재민들은 수도로 향하는 이 놀라운 현실이야말로 세상에 오직 하나 우리 나라에서밖에 볼수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모습인것이다.

이제 머지않아 맞이하게 될 피해복구전구에서의 거대한 승리와 더불어 이 땅에서는 인민을 위한 사랑의 새 전설들이 우후죽순처럼 태여날것이다.

본사기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거듭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소식에 접한 각지 인민들의 목소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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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8월 11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