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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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1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2024.11.16. 《로동신문》 1면

전체 인민이 우리의 힘, 우리의 위업에 대한 자신심을 백배하며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짓기 위한 올해 마지막분기의 진군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뜻깊은 어머니날을 맞이하고있다.

자식들의 성장과 조국의 부강을 위해 순간도 근심걱정을 놓지 않고 젖은 손 마를새없이, 편히 허리펼새도 없이 진정을 고이며 심신을 깡그리 다 바친 어머니들의 사랑이 너무나 고맙고 그 헌신이 너무나 희생적이여서 눈굽을 적시는 이 나라의 모든 아들딸들이다.

어머니의 다심한 손길에 이끌려 첫걸음마를 떼고 어머니의 가르침과 모습에서 인생과 애국의 참뜻을 배우며 성장한 자식들이 조국보위초소와 일터, 학교와 마을, 가정들에서 이 나라 모든 어머니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정히 드리고있다.

이것은 고결한 충의심과 열렬한 애국심,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간직하고 혁명의 피줄기, 나라의 대, 계승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참되고 위대한 조선의 어머니들에 대한 아들딸들의 다함없는 경의의 표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라는 친근하고 다정한 부름에는 후대들을 위해 천만고생을 락으로 달게 여기며 사랑과 정을 바치는 녀성들에 대한 사회적존중과 높은 기대의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앞날은 어머니들의 사상정신적품격에 먼저 비끼며 어머니들의 마음과 손에서부터 건설된다.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는 혁명앞에 충실하고 가정앞에 성실하며 자식들앞에 떳떳하기 위해 고생을 락으로 삼고 온갖 애로와 고충을 웃음으로 이겨낸 우리 어머니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력력히 새겨져있다.당을 따르고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한길에서 변함없는 어머니들의 결곡하고 강직한 모습은 자식들에게 무한한 힘을 안겨주었다.어머니들의 체취와 숨결이 슴배인 가정들이 주추돌이 되여 우리 조국을 억세게 떠받들었으며 사심없고 대가없는 그 진정과 헌신은 단합되고 전진하는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양분으로 되여왔다.다른 나라 녀성들같으면 며칠도 못견딜 엄혹한 난관을 장기간 견디여내면서 남편과 자녀들의 방조자, 밑거름이 되여주고 당의 결심과 선택을 열가지이든 백가지이든 성심으로 받든 어머니들의 공헌을 떠나 강대한 우리 조국과 불패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어머니들의 마음이 굳세고 어머니들의 정신세계가 고결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가 변하지 않으며 어머니들이 애국으로 굳게 뭉쳐 나아가기에 조국의 진군보폭은 더욱 커지고있다.강국의 미래를 훌륭하게 가꾸고 국력강화에 온갖 지성을 다 바치며 온 사회에 청신함과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어머니들은 우리 당의 크나큰 힘이고 이 나라 모든 아들딸들의 더없는 자랑이며 긍지이다.

우리 어머니들은 자녀들의 가슴속에 충성과 애국의 넋을 심어주고 키워주는 참된 교양자, 스승이다.

사람의 첫걸음은 어머니의 젖줄기에서 시작된다.우리 어머니들이 애오라지 바라는것은 자식들이 수령을 알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몸바칠줄 아는 견실한 혁명가, 진정한 애국자가 되는것이다.

우리 어머니들은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위한 근심을 늘 놓지 못하고 그들을 대바르게 자래우기 위해 성장의 한걸음한걸음에 온넋을 기울이고있다.자식이 수령의 은덕에 보답하고 조국과 인민앞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을 때 제일로 기뻐하고 티끌만큼이라도 죄되는 일을 하였을 때는 주저없이 매를 들며 눈물을 흘리던 어머니들의 모습은 우리모두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당과 국가와 고민과 걱정을 함께 하는 마음가짐으로 자식들에게 육체적생명보다 정치적생명이 더 귀중하며 누리는 삶보다 바치는 삶이 더 값있음을 새겨주고 실천속에서 동지애와 집단주의정신, 강의한 의지를 키워주는 어머니들이다.자녀들의 사상정신적성장을 보살피고 인도하는 어머니들의 엄격한 시선과 원칙적인 교양속에서 오늘 새세대들은 강국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어머니들의 옳바른 가르침과 숭고한 정신세계, 실천적모범에서 우리 후대들은 수령에 대한 충성은 가장 열렬한 애국이며 자기가 피와 땀을 묻은것만큼 자자손손 복락할 부강한 조국이 건설된다는 철리를 새겨안고있다.세대와 세대를 충성과 애국의 한피줄로 이어주는 어머니들의 공적은 우리 혁명의 승승한 발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 어머니들은 뜨거운 정과 진함없는 헌신으로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을 가꾸어가는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자이다.

가정이 화목해야 온 나라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가정들이 튼튼하여야 사회가 건전하게 강화발전되게 된다.생활상고충과 애로가 적지 않아도 주부로서, 며느리로서, 안해로서의 위치와 책임감을 항상 자각하면서 늘 바삐 살며 정성을 고이는 우리 어머니들의 수고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오만가지 걱정으로 속을 태우면서도 내색함이 없이 집안의 많은 일감을 기꺼이 떠안고 식솔들을 살뜰히 돌보며 가정의 행복을 꽃피워가는 우리 어머니들이야말로 이 세상 제일 돋보이는분들이다.

우리 사회는 고결한 인간미와 순수한 도덕륜리가 차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이다.오늘 미덕과 미풍으로 만난을 이겨내고 미래를 열어나가는 조국의 억센 숨결에는 우리 어머니들의 뜨거운 사랑과 진정이 흘러넘치고있다.힘들어하는 사람, 불편해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바치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열두자락 치마폭에 따뜻이 감싸안으며 돌볼 자식없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보살피는것은 조선의 어머니들에게서만 찾아볼수 있는 고결한 인정미이다.

가정과 사회,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한생을 바치는 우리 어머니들의 풍모는 참으로 아름답다.헌신과 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보람으로 여기는 어머니들이 미덕과 미풍의 화원을 가꿔가기에 우리 조국은 영원히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우리 어머니들은 고귀한 땀과 무한한 열정으로 전면적국가부흥에 적극 이바지하는 애국자들이다.

우리 어머니들이 깊이 간직한 삶의 진리가 있다.그것은 조국이 없으면 가정도, 자식들의 앞날도 없다는것이다.우리 어머니들의 사랑과 헌신은 한 가정의 자그마한 울타리에 국한된것이 아니다.어려운 세월속에서 자식들을 낳아키우고 남편과 시부모를 돌보며 궂은일, 마른일 다 맡아하면서도 남자들 못지 않게 혁명의 한 초소, 사회주의건설의 한 부분을 당당히 맡아 지키는 여기에 어머니들의 진함을 모르는 사랑과 헌신이 있고 그길에서 누리는 더없는 행복이 있다.

기쁨넘친 결산분배장에 가보면 온 한해 사회주의전야에 헌신의 땀을 묻은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이 보이고 새 교복과 책가방, 학습장을 받아안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 후대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을 안겨주려는 당의 뜻을 받들어 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킨 어머니들의 밝은 얼굴이 떠오른다.미지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과학연구기지들과 불꽃튀는 건설장들에도, 시대를 격동시키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전렬에도 어머니들의 이름이 빛나고있다.그 어느 부문, 그 어느 단위의 연혁소개실을 찾아도 공민적의무에 충실하고 혁명임무에 성실한 수많은 어머니들의 위훈이 별처럼 새겨져있다.

엄혹한 난국이 닥치면 아픔과 곤난을 제일먼저, 제일 많이 당하는 사람이 바로 어머니들이다.하지만 조선의 어머니들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연약한 두어깨에 감당키 어려운 짐들이 놓일 때마다 조국앞에 떳떳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난관을 딛고 넘어왔다.평범하고 소박하면서도 곤난앞에서는 제일 강의하고 굳센 어머니들이 언제나와 같이 애국의 길에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 참된 본보기가 되여주었기에 우리 조국의 빛나는 오늘이 있고 밝은 래일이 펼쳐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어머니들을 존엄과 영광, 행복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라는 아름다운 터전에서 자녀들을 잘 키우려는 어머니들의 꿈과 념원, 어머니들이 제일로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바라는 모든것을 하루빨리 이루기 위하여 위민헌신의 장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의 축복속에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하도록 하시고 어머니들을 모든 영예와 영광의 가장 높은 단상에 올려세워주시였다.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어머니들과 후대들을 위한 창조물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선것도,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게 된것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본분을 다하여 우리 시대 녀성들이 본받아야 할 귀감을 마련한 어머니들에게 안겨주신 값높은 표창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조국의 미래를 대표하는 후대들과 어머니들을 신성시하고 모든것의 첫자리에 놓는 우리 위업의 전도가 더욱 창창하고 우리 공화국이 어머니들의 세기적인 꿈과 리상을 제일먼저 실현한 제일락원으로 존엄떨칠 그날은 다가오고있다.

모든 어머니들이 한마음으로 어머니라 부르며 따르는 위대한 당의 품이 있어 우리 어머니들의 소원이 현실로 꽃펴나고 삶이 그토록 값높은것이다.

모든 어머니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라는 신념을 간직하고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녀성혁명가, 공산주의어머니가 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어머니들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구호이다.

우리 당은 온 나라의 어머니들모두가 공산주의에로 가는 한대오에서 삶을 빛내일것을 바라고있다.모든 어머니들은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새기고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열렬한 조국애를 간직하고 사회주의대가정의 부흥과 행복, 무궁창창할 미래를 위하여 분투해나가는 혁명가, 애국자어머니들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강해지고 미래가 튼튼히 담보된다.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첫걸음에서 공백이 생기면 백년세월로도 메꿀수 없고 억만금으로도 보상할수 없다.어머니들은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워 총을 잡으면 일당백용사가 되고 붓을 쥐면 세계적인 인재가 되는 강국의 기둥감들로 키워야 한다.자신들의 품격이 자녀들의 인품과 수준 나아가서 앞날의 조국의 높이를 결정한다는것을 명심하고 숭고한 정신과 고상한 도덕적품성,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여 자녀들의 참된 교사가 되여야 한다.

녀성근로자, 이 부름은 우리 위업의 진리성과 승리를 굳게 믿고 그것을 위해 헌신하는 공산주의적인간의 빛나는 영예이며 뚜렷한 표징이다.어머니들은 일터마다에서 성실한 애국의 땀을 바치고 혁신을 일으키는것으로써 보람찬 삶의 자욱을 새기며 원군사업과 대건설장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나라의 부강번영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들을 적극 찾아하면서 공민된 도리를 다하여야 한다.

자기 가정을 화목하고 혁명적인 모범가정으로 만드는 원예사, 온 사회에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이 차넘치게 하는 열원이 되여야 한다.

전사회적으로 어머니들을 존중하고 내세워주는 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대가정의 영원한 화목과 번영, 대대손손 부강할 조국의 래일이 우리 어머니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창창한 미래와 사랑하는 자식들의 밝은 웃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보람찬 한길에서 시대와 혁명이 안겨준 값높은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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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어머니날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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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1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어머니날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2024.11.16. 《로동신문》 4면

어머니날이 밝아왔다.

거리와 마을, 일터들은 명절일색으로 더욱 아름답게 단장되고 우리 어머니들의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넘쳐흐르는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어머니들에 대한 사연깊은 노래들이 끝없이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가정의 무거운 부담을 걸머지고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딸들을 당과 혁명에 충실하도록 떠밀어주며 어려운 때에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해온 우리 녀성들과 녀맹원들의 뜨거운 진정은 시련을 맞받아 전진하는 우리 혁명에 커다란 힘을 더해주었습니다.》

어머니!

모든 인간의 생은 그 품에서 시작된다.어머니란 말보다 더 신성하고 친근하며 소중한 부름이 또 있으랴.

누구에게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은 참으로 애틋하고 귀중하다.

아침마다 밝고 명랑하게 학교길에 나서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다 자란 자식들의 끌끌한 모습에도 어머니들의 살뜰한 정과 사랑이 어려있다.

단란한 가정의 어느 구석에나 젖은 손 마를새 없는 어머니들의 수고가 비껴있고 불밝은 저녁 집집의 창가마다에 넘치는 행복한 웃음소리에도 다정한 어머니들의 사랑의 향기가 스며있다.

힘들세라 아플세라 자식들을 지켜보는 어머니의 눈빛은 귀밑머리 희여져도 변함이 없고 혁명의 대를 이어가는 아들딸들의 걸음걸음을 보살피는 손길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뜨겁고 지극해만진다.

자식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하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더없는 기쁨과 행복, 보람으로 여기는 우리들의 어머니!

세상에는 수억만의 어머니들이 있어도 우리는 내 나라의 어머니들처럼 아름답고 강의한 어머니들을 알지 못한다.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발전, 나라와 민족의 창창한 미래가 자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니고 우리의 어머니들은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과 부강조국의 래일에 대한 락관을 안고 자식들을 위해 온갖 고생을 달게 여기며 나라의 기둥감들을 더 많이 키워내고 모든 자식들을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우기 위하여 사랑을 기울이고 온갖 정을 쏟아붓고있는 우리 어머니들,

하지만 우리 어머니들은 그것으로 자기 할바를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불같은 애국의 열정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순결한 땀방울을 바쳐가고있는 우리의 어머니들이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복무의 자욱을 새겨가는 녀성일군들과 세계를 앞서나갈 만만한 야심으로 과학의 요새를 점령해가는 녀성과학자들, 새로운 기적과 혁신창조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녀성로력혁신자들…

어찌 이뿐이랴.

우리 어머니들은 사회를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꾸려가는 생활의 꽃으로 그윽한 향기를 풍기고있다.

아직은 생활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늘 동지들과 이웃들을 밝게 웃는 얼굴로 대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한몸을 초불처럼 태워온 우리 어머니들, 그 누구의 부탁도 권고도 없지만 자진하여 병사들의 친누이, 친어머니가 되여 따뜻한 정을 기울이기도 하고 스스로 영예군인의 안해, 자식없는 늙은이들의 친자식이 되기도 하며 또 부모잃은 아이들을 데려다 친어머니의 정을 기울여가는 그들에 의해 우리 사회의 인간사랑의 화원은 더욱 풍만하게 가꾸어지고있다.

혁명동지들과 이웃들을 자기의 친혈육, 한식솔처럼 여기며 진심을 바치는 불같은 헌신, 고상한 품성은 우리 사회의 생기와 활력, 집단의 힘을 백배로 더해주고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사회주의사회의 대풍모가 더욱 활짝 꽃펴나게 하는 밑거름이 되고있다.

자식들에게 애국의 숨결을 주고 혁명의 넋을 이어주는 숭고한 사랑, 한 가정의 울타리를 맴돌던 정을 조국으로 넓힌 크나큰 사랑, 이것이야말로 우리 어머니들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치는 참된 모성애이며 이 세상 가장 열렬하고 고귀한 어머니의 사랑인것이다.

위대한 수령의 품을 떠나 어찌 우리 어머니들의 이처럼 값높은 삶과 보람넘친 생활에 대해 생각할수 있으랴.

나라일을 돌보시는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해마다 어머니들의 명절을 온 나라의 축복속에 의의있게 경축하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어머니들의 대회합인 전국어머니대회도 마련해주시고 참가자들을 한품에 안아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며 우리 어머니들에 대한 값높은 칭호인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사랑에 온 나라 어머니들은 격정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대를 이어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어머니들이 받아안은 최상의 행운이며 최대의 행복이다.

해마다 자식들의 기쁨속에 맞이하는 어머니날, 뜻깊은 이날과 더불어 온갖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엮어진다.

사회와 집단, 가정의 활력이고 생기인 우리 어머니들이 더 밝게 웃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자식들의 한결같은 진정의 목소리가 온 나라 강산에 메아리친다.

《어머니날을 축하합니다!》

본사기자 엄수련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어머니날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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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슬하에서 영웅도 박사도 혁신자도 자란다 - 어머니날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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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어머니의 슬하에서 영웅도 박사도 혁신자도 자란다》


2024.11.16. 《로동신문》 4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맹원들과 녀성들이 후대들을 주체조선의 억센 기둥으로 키우는데서 지니고있는 중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11월 16일을 맞이할 때마다 자식들의 훌륭한 성장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어머니들에 대한 추억은 더욱 강렬해진다.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그 마음으로 천만고생을 달게 여기며 정을 기울이는 우리 어머니들이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 참가하여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 정평군인민위원회 부장 송경수동무에게도 어머니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그가 군사복무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온지 얼마 안되였을 때였다.

어느날 저녁 심장병이 도져 앓아누워있던 어머니가 그를 머리맡에 불러앉혔다.그리고는 지금 당에서 청년들을 발전소건설장으로 부르고있는데 응당 가야 하지 않겠는가고 그의 의향을 물었다.사실 그도 탄원하고싶었다.하지만 앓고있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그의 발목을 잡고있었던것이다.

자식의 눈빛을 보고도 속마음을 아는 어머니는 그에게 《아버지도 있고 이웃들도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남자가 가정사에 발목을 잡히면 구실을 못한다.내 걱정은 말고 어서 떠나가거라.이 어머닌 네가 영웅이 되여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겠다.》고 하면서 그의 등을 떠밀었다.

박달나무도 얼어터진다는 혹한속에서 발전소언제를 쌓아가는 그 나날 어렵고 힘들 때마다 그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것은 앓는 몸으로 동구길까지 따라나와 바래워주던 어머니의 모습이였다.

그는 늘 자기를 가다듬으며 언제나 위험한 일, 긴급한 정황이 제기될 때마다 제일먼저 한몸을 내대였다.

하기에 그는 발전소를 완공하고 고향에 돌아온 그날 마중나온 어머니의 가슴에 자기의 영웅메달을 달아주면서 말했다.

《이 영웅메달의 무게는 이 아들이 잘되기만을 바라고바란 어머니의 간절한 소원의 무게입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이렇듯 자식들을 한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충신들로 키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들이다.

30대초엽에 박사의 영예를 지닌 평양기계대학 기계설계연구소 연구사 김충국동무의 생활도 이것을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과학연구사업은 어느것이나 처음으로 개척해야 하는 생눈길과 같은것이여서 고뇌를 겪지 않으면 안된다.그리고 직업적특성으로 하여 많은 경우 외지에서 생활하게 된다.포기하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역시 그때마다 그의 나약해지는 마음을 다잡아준 사람은 어머니였다.

그의 어머니는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며 아들에게 지혜를 보태주고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이들뿐이 아니다.일터가 자랑하는 혁신자들을 비롯하여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조국의 부강발전에 보탬을 주는 이 나라의 훌륭한 아들딸들의 곁에는 언제나 어머니들이 있다.

그렇다.

당의 뜻을 진심다해 받들어가는 어머니들의 슬하에서 영웅도 박사도 혁신자도 자란다.

하기에 이 땅의 수천만 아들딸들은 자식들을 나라의 대들보로 꿋꿋이 자래우며 헌신의 길을 걷고있는 어머니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드리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백광명

[어머니의 슬하에서 영웅도 박사도 혁신자도 자란다 - 어머니날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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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사회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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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1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어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사회제도》


2024.11.16. 《로동신문》 6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후대들을 키우는 어머니로서의 녀성들의 역할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습니다.》

뜻깊은 어머니날이 밝아온 이 아침 온 나라의 축복을 받는 우리 어머니들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어디서나 볼수 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애국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어머니들, 나라앞에, 사회와 집단앞에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내세운 사랑하는 어머니들이 미더운 아들딸들의 축하속에 기쁨의 웃음을 짓는다.

지난해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가하여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을 수여받은 재령군 금산로동자구의 김영화녀성에게도 전날부터 수많은 자식들이 어머니날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편지들과 꽃다발을 보내오고 전화를 걸어왔다.

수십년세월 많은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느라 검은머리 희여지고 어느 한시도 손이 마를새없이 고생도 많았던 어머니, 항상 자식들에게 이 고마운 제도의 귀중함을 잊지 말라고, 사회주의조국을 총대로 지키는 병사가 되여야 한다고 교양하고 중요대상건설장들에 찾아가 건설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녀성,

당에서는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내세운 그를 국가적인 대회에 여러 차례 불러주고 사랑의 선물도 안겨주었으며 첫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로 값높이 내세워주었다.

이렇듯 자식들의 눈가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끼고 온 나라의 축복과 관심속에 복된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가 어찌 김영화녀성뿐이겠는가.

충성과 애국의 가풍을 이어 자식들을 조국의 기둥감들로 내세우고 국력강화와 사회주의대가정의 부흥발전에 공헌한 어머니들,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친자식처럼 돌봐준 어머니들…

이런 높은 애국심을 지닌 녀성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자식들의 훌륭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여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고있기에 우리 사회의 앞날은 그토록 밝고 창창한것이다.

그러나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머니들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가.

몇해전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한 녀성이 6살 난 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였다.

짐승도 낯을 붉힐 만행을 저지르고도 죄의식이란 꼬물만큼도 느낄줄 모르는 그 녀성은 경찰에게 《내가 딸을 죽였다.》고 뻐젓이 말하였다고 한다.

자기 자식을 그것도 6살 난 어린 딸을 제손으로 살해한 이런 극악한 범죄자를 어떻게 어머니라고 할수 있겠는가.

이뿐이 아니다.이 나라에서는 한 녀성이 태여난지 3개월밖에 안되는 자기 자식을 방바닥에 여러번 내동댕이쳐 살해한 사건도 발생하였다.포단에 싸인 귀여운 어린것이 자기를 낳아준 엄마의 손에 죽어야만 하고 어머니들이 살인자, 폭군으로 전락되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도 이와 다를바 없다.

몇해전 미국에서는 한 녀인이 출생한지 10개월밖에 안되는 갓난아이와 4살 난 딸애를 총으로 쏘아죽였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문명사회》니 하고 운운하지만 그 간판뒤에서 배회하는 인간증오사상,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은 어머니들을 야수로 변모시키고있다.많은 녀성들이 어머니가 되기를 그만둔 정신적타락분자로, 살인자로 되고있다.

어머니들만이 가질수 있는 숭고한 사랑과 행복도, 아름다운 생활의 꿈도 다 잃고 자기에게 자식이 있다는것도, 자기가 다름아닌 어머니라는것마저도 잊어버린 어머니 아닌 어머니들, 바로 이것이 변태와 타락으로 기울어져가는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의 모습이다.

여러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속에서는 자식을 낳아키우기 두렵다는 말이 나돌고있다.

임신한 순간부터 닥쳐오는 해고의 위기와 엄청난 해산비, 입원비 등이 시시각각 녀성들을 불안에 빠뜨리고있다.녀성들이 배속의 아이를 두고 학비걱정부터 하고있다.

자식들을 잘 키워보려는 소박한 꿈마저 사정없이 짓밟히는 사회에서 어찌 사랑과 정을 노래할수 있고 밝은 미래를 찾아볼수 있겠는가.

사회의 전도는 후대들에 의해 결정되고 그 후대들의 미래는 어머니들에게 달려있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아름다운 지향과 숭고한 사상정신의 근본으로, 거울로 되여야 할 어머니들이 녀성의 본분은 물론 자신의 운명마저 책임질수 없는 자본주의사회의 앞날은 불보듯 명백하다.고통과 절망의 나락속에서 몸부림치는 어머니들과 함께, 일찌기 타락의 길을 걷는 불행한 새세대들과 함께 멸망의 무덤속으로 질주하고있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정해진 운명이다.

두 사회제도의 서로 다른 어머니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우리는 사회주의제도의 창창한 앞날과 자본주의제도의 암담한 미래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본사기자 안성일

[어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사회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16일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존중사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존중사회》


2024.11.16. 《로동신문》 6면

녀성은 부드럽고 아름다우면서도 강직하고 힘있는 사회적존재이다.녀성이 있어 가정과 사회에 웃음꽃이 피여나며 생활의 향기가 넘쳐난다.하지만 녀성들의 삶이 어느 사회에서나 다 같은것은 아니다.이 행성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리 나라 녀성들처럼 당과 국가의 크나큰 은정과 혜택속에 자주적존엄과 행복을 누리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적극 헌신해가는 녀성들은 없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오늘날 행성의 곳곳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행위들이 거리낌없이 벌어지고있다.그러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

벨라루씨의 한 인사는 우리 나라를 소개하는 도서를 집필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녀성문제에 관한 조선의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이 도서를 집필하였다.왜냐하면 조선에서는 녀성문제가 국가정책에 반영되여있고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가 달성되였기때문이다.조선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은 녀성들이 당과 국가의 관심속에 혁명과 건설에서 힘있는 력량으로 되여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그의 심정만이 아니다.

세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도 한 가정의 꽃으로만이 아니라 사회의 꽃, 나라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고나가는 조선녀성들의 긍지높은 삶에 초점을 맞추어 널리 소개하였다.

아시아의 어느한 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녀성들은 당과 정부의 관심속에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있다.1948년 조선에서 첫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까지 수많은 녀성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조선당과 정부는 녀성들의 역할을 매우 중시하고 그들에게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세네갈의 어느한 방송은 조선에서 어머니들은 별도의 대우를 받고있다, 국가가 여러 어린이를 가진 녀성로동자들의 로동시간을 단축해주고 훌륭한 보육기지들과 아동병원 등을 통하여 그들이 일할수 있는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 녀성중시정책의 우월성을 소개하였다.

우리 나라를 여러 차례 방문한 아일랜드의 한 녀성은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없고 지어낼수도 없는 녀성존중의 대화원이 펼쳐진 조선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들의 천국이며 리상국이다.세상에 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조선의 녀성으로 태여나고싶다.》고 하면서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한 가정의 꽃으로만이 아니라 사회의 꽃, 나라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며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는 우리 녀성들에 대해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그렇다.우리 녀성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사랑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녀성들의 값높은 삶이 더욱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존중사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16일





[노래]

나의 어머니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어머니생각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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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