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혁명가는 계급의 전위투사이다
[공산주의혁명가는 계급의 전위투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2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공산주의혁명가는 계급의 전위투사이다》
2024.12.15. 《로동신문》 3면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의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인 높은 계급의식,
이를 가장 높은 경지에서 체현한 사람들이 투철한 혁명신념,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20성상에 걸치는 만고의 항쟁사와 성스러운 창당사를 써온 항일혁명투사들이였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라는 구호를 웨치며 원쑤들에 대하여서는 사자와 같이 무자비하였던 항일혁명투사들,
누구도 따를수 없는 계급적원칙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 강의한 의지와 투지의 소유자들이 바로 창당세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군인들, 근로자들속에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그 어떤 정황속에서도 혁명적원칙성과 계급적립장을 확고히 지키며 계급적원쑤들과 무자비하게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계급투쟁인 혁명,
혁명이 전진할수록 계급투쟁은 더욱 치렬해진다.이는 력사의 필연이다.
수령을 옹위하고 혁명을 보위하는 사업인것으로 하여 계급투쟁, 이는 혁명의 길에서 순간도 양보할수 없는 중대사이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한 우리식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계속된다.
계급적예리성문제는 단순히 민감성문제가 아니라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가 못하는가, 혁명가로서 혁명적지조를 지킬수 있는가 없는가, 적과의 계급적대결에서 승리하는가 마는가 하는 심각한 정치투쟁에 관한 문제이다.
혁명의 존망과 직결된 사활적인 문제인것으로 하여 높은 계급적자각, 이를 떠나 혁명가의 인격과 존엄을 론할수 없다.
적대분자들에게 가장 무자비한 기질,
바로 이것이 공산주의혁명가들이 갖추어야 할 계급성이며 사업에서의 정치적대이다.
비록 사방에서 총포성이 울리지 않아도 일심단결로 굳게 뭉친 우리 혁명대오를 허물어보려고 적들은 매일, 매 시각 별의별 추악한짓을 다 고안해내면서 이발을 사려물고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적들은 우리의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무서워하지만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무장한 우리 인민과 군대의 멸적의 의지와 불굴의 기상을 제일 무서워한다.
계급의 눈이 밝고 귀가 예민한, 높은 계급의식을 체질화한 사람만이 원쑤들의 총검이나 그 어떤 유혹앞에서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공산주의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있다.
혁명가의 한생에는 추호도 승평세계가 있을수 없다.
계급적원쑤들은 죽어갈수록 더욱 발악한다는것, 맞다든 적을 잘못 찌르면 살아서 다시 복수의 대결장에 나타난다는것을 계급투쟁의 력사는 얼마나 많이 보여주었는가.
혁명의 원쑤들에게 하나를 양보하면 둘을 양보하게 되고 나중에 차례질것은 파멸밖에 없다.계급의식이 흐려지면 적아에 대한 식별이 모호해지고 계급의 칼과 총에 녹이 쓸면 무장해제를 당한다.이것이 흘러온 력사와 복잡다단한 오늘의 세계가 주는 피의 교훈이다.
승평무사한 사람은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혁명을 보위할수 없으며 시련의 시기 결사의 투지로 원쑤와 싸울수 없다.오히려 원쑤의 더러운 손에 목을 졸리우는 비극을 빚어낼수 있다.
적들과의 대결에서 추호도 양보나 자비심을 모르고 견결하였던 창당세대, 평범한 날의 한순간한순간 모든 사물현상을 예리하게 보고 분석판단하여 원쑤들의 준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린 항일혁명투사들처럼 혁명가는 생의 순간순간 정치적감각기능을 부단히 발달시켜야 한다.
이를 체질화한 일군이라야 사업에서 정치적대를 바로세울수 있는것은 물론 우리 내부에 쉬를 쓸게 하려는 요소들에 대하여서도 제때에 수술칼을 들이대여 밑뿌리까지 말끔히 들어내는데서 맹수가 될수 있다.
세계정치정세가 어떤 바람을 타고 어떻게 흘러가든지 조선의 혁명가들은 붉은기를 높이 휘날리며 끝까지 혁명의 한길로!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피맺힌 원한을 절대로 잊지 않고 원쑤들에게서 천백배의 피값을!
이런 철석의 신념, 원쑤격멸의 투지로 피를 끓이는 혁명가만이 사자와 같은 용맹한 기질로 계급투쟁의 주로에서 0.001mm도 탈선하지 않을수 있다.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 일군들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창조한 혁명의 1세대들, 충신원로들이 섰던 위치를 믿음직하게 차지하고 그들의 역할을 대신하여야 하는 오늘,
위대한 우리 당의 품에서 교양육성된 새세대들의 온몸에 원쑤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힘, 높은 정치의식과 투철한 계급의식을 뼈속깊이 심어주어야 할 책임이 당의 핵심골간인 혁명의 지휘성원들에게 지워져있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육성에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막중한 시대적사명에 충실할 때 공산주의혁명가들의 대오는 백배해질것이며 우리 혁명은 걸음걸음 더욱 활기차게, 확신성있게 전진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공산주의혁명가는 계급의 전위투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2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2월 15일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공산주의혁명가는 계급의 전위투사이다》
2024.12.15. 《로동신문》 3면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의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인 높은 계급의식,
이를 가장 높은 경지에서 체현한 사람들이 투철한 혁명신념,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20성상에 걸치는 만고의 항쟁사와 성스러운 창당사를 써온 항일혁명투사들이였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라는 구호를 웨치며 원쑤들에 대하여서는 사자와 같이 무자비하였던 항일혁명투사들,
누구도 따를수 없는 계급적원칙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 강의한 의지와 투지의 소유자들이 바로 창당세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군인들, 근로자들속에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그 어떤 정황속에서도 혁명적원칙성과 계급적립장을 확고히 지키며 계급적원쑤들과 무자비하게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계급투쟁인 혁명,
혁명이 전진할수록 계급투쟁은 더욱 치렬해진다.이는 력사의 필연이다.
수령을 옹위하고 혁명을 보위하는 사업인것으로 하여 계급투쟁, 이는 혁명의 길에서 순간도 양보할수 없는 중대사이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한 우리식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계속된다.
계급적예리성문제는 단순히 민감성문제가 아니라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가 못하는가, 혁명가로서 혁명적지조를 지킬수 있는가 없는가, 적과의 계급적대결에서 승리하는가 마는가 하는 심각한 정치투쟁에 관한 문제이다.
혁명의 존망과 직결된 사활적인 문제인것으로 하여 높은 계급적자각, 이를 떠나 혁명가의 인격과 존엄을 론할수 없다.
적대분자들에게 가장 무자비한 기질,
바로 이것이 공산주의혁명가들이 갖추어야 할 계급성이며 사업에서의 정치적대이다.
비록 사방에서 총포성이 울리지 않아도 일심단결로 굳게 뭉친 우리 혁명대오를 허물어보려고 적들은 매일, 매 시각 별의별 추악한짓을 다 고안해내면서 이발을 사려물고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적들은 우리의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무서워하지만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무장한 우리 인민과 군대의 멸적의 의지와 불굴의 기상을 제일 무서워한다.
계급의 눈이 밝고 귀가 예민한, 높은 계급의식을 체질화한 사람만이 원쑤들의 총검이나 그 어떤 유혹앞에서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공산주의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있다.
혁명가의 한생에는 추호도 승평세계가 있을수 없다.
계급적원쑤들은 죽어갈수록 더욱 발악한다는것, 맞다든 적을 잘못 찌르면 살아서 다시 복수의 대결장에 나타난다는것을 계급투쟁의 력사는 얼마나 많이 보여주었는가.
혁명의 원쑤들에게 하나를 양보하면 둘을 양보하게 되고 나중에 차례질것은 파멸밖에 없다.계급의식이 흐려지면 적아에 대한 식별이 모호해지고 계급의 칼과 총에 녹이 쓸면 무장해제를 당한다.이것이 흘러온 력사와 복잡다단한 오늘의 세계가 주는 피의 교훈이다.
승평무사한 사람은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혁명을 보위할수 없으며 시련의 시기 결사의 투지로 원쑤와 싸울수 없다.오히려 원쑤의 더러운 손에 목을 졸리우는 비극을 빚어낼수 있다.
적들과의 대결에서 추호도 양보나 자비심을 모르고 견결하였던 창당세대, 평범한 날의 한순간한순간 모든 사물현상을 예리하게 보고 분석판단하여 원쑤들의 준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린 항일혁명투사들처럼 혁명가는 생의 순간순간 정치적감각기능을 부단히 발달시켜야 한다.
이를 체질화한 일군이라야 사업에서 정치적대를 바로세울수 있는것은 물론 우리 내부에 쉬를 쓸게 하려는 요소들에 대하여서도 제때에 수술칼을 들이대여 밑뿌리까지 말끔히 들어내는데서 맹수가 될수 있다.
세계정치정세가 어떤 바람을 타고 어떻게 흘러가든지 조선의 혁명가들은 붉은기를 높이 휘날리며 끝까지 혁명의 한길로!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피맺힌 원한을 절대로 잊지 않고 원쑤들에게서 천백배의 피값을!
이런 철석의 신념, 원쑤격멸의 투지로 피를 끓이는 혁명가만이 사자와 같은 용맹한 기질로 계급투쟁의 주로에서 0.001mm도 탈선하지 않을수 있다.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 일군들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창조한 혁명의 1세대들, 충신원로들이 섰던 위치를 믿음직하게 차지하고 그들의 역할을 대신하여야 하는 오늘,
위대한 우리 당의 품에서 교양육성된 새세대들의 온몸에 원쑤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힘, 높은 정치의식과 투철한 계급의식을 뼈속깊이 심어주어야 할 책임이 당의 핵심골간인 혁명의 지휘성원들에게 지워져있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육성에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막중한 시대적사명에 충실할 때 공산주의혁명가들의 대오는 백배해질것이며 우리 혁명은 걸음걸음 더욱 활기차게, 확신성있게 전진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공산주의혁명가는 계급의 전위투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