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기치밑에 발전하는 조선윁남친선

[사회주의기치밑에 발전하는 조선윁남친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3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회주의기치밑에 발전하는 조선윁남친선》


2025.1.31. 《로동신문》 6면

조선과 윁남사이의 관계가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는 속에 두 나라 인민은 외교관계설정 75돐을 맞이하고있다.

조선과 윁남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것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투쟁에서 친선과 단결의 뉴대를 강화하고 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의 강렬한 념원의 반영이였다.

외교관계를 맺은 후 지난 75년간 두 나라 인민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호상 지지협조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끊임없이 강화하여왔다.서로의 긴밀한 협조는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공동투쟁에 훌륭히 이바지하였다.

아시아의 사회주의국가들인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윁남의 선대지도자들과 함께 마련하신 고귀한 친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윁남의 호지명주석과 동지적관계를 맺으시고 조선윁남친선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이 어려운 난국을 헤치는 속에서도 윁남인민의 반미구국항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다.힘이 좀 들더라도 윁남인민의 투쟁을 도와주는것이 참다운 국제주의적의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인민은 성심성의를 다하여 윁남인민을 지원하였다.윁남의 대지에는 이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가렬한 전장에서 목숨을 바친 우리 렬사들의 피가 진하게 스며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조선과 윁남 두 나라사이의 친선을 소중히 여기시고 우리 나라를 방문한 윁남의 당 및 국가지도자들을 만나시여 두 나라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맺어지고 력사의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공고발전되여온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2019년 3월 윁남공식친선방문에 의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방문기간 윁남의 당 및 국가지도자들과 상봉하시였으며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의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진행하신 윁남공식친선방문에 의하여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완성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을 적극 떠밀고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의 의지와 립장이 온 세상에 과시되고 두 나라사이의 단결과 련대성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공식친선방문으로 우리 나라와 윁남사이의 폭넓은 교류와 협조를 활성화하여 전반적인 쌍무관계를 보다 확대강화해나갈수 있는 새시대가 열리게 되였다.

지난 6년간 쌍방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이 전례없이 강화되였으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도 날로 깊어졌다.공동의 리익에 맞게 호상 지지와 협조를 강화하면서 쌍무관계를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발전시켜왔다.두 나라사이에 래왕과 접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였다.

지난해에만도 조선로동당대표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윁남을 방문하였으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성대표단과 공안성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두 나라는 정치적뉴대를 확대강화하며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활성화하고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지지련대하여 쌍무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오늘 윁남인민은 윁남공산당의 령도밑에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를 고수하며 전진시켜나가고있다.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세기를 이어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며 의지이다.

75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윁남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올해 《친선의 해》를 계기로 사회주의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보다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우리 인민은 두 나라사이의 단결과 협조의 훌륭한 전통이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여 더욱 굳건해지고 끊임없이 이어질것이라고 확신하고있다.

리학남

[사회주의기치밑에 발전하는 조선윁남친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31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