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는 중동지역정세

[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는 중동지역정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6월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는 중동지역정세》


정세분석가들속에서 이란과 이스라엘관계가 전면적인 무력충돌이라는 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다는 여론이 분분하다. 서방의 언론들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준비가 완료되였다고 자주 보도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의 CNN방송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는데 필요한 무장장비들을 이동전개하고 작전실행을 위한 공중타격훈련도 완료한 상태이라고 전하였다.

이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자국정부가 이스라엘군부에 대한 통신감청 등 정보활동을 통해 입수한 자료라는 설명을 달았다.

몇달전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도 이스라엘이 대규모적인 군사적공격으로 이란을 압살할 마음을 먹고있다는 미정보기관 관계자의 발언내용을 보도하였다.

일각에서는 이스라엘의 군사적움직임이 이란에 심리적압박을 가하기 위한것일수 있다는 주장을 펴고있다. 하지만 다수의 분석가들은 이스라엘의 야망과 그들의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놓고볼 때 실제적인 행동으로 넘어가는것은 십분 가능한것이라고 하고있다.

힘으로 대유태제국을 수립하려는것은 이스라엘의 목표이다. 이스라엘은 그 실현을 위해 이 지구상에 자기의 흉체를 드러낸 첫 순간부터 아랍나라들을 반대하는 군사행동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중동에서 여러 차례의 전쟁을 도발하였으며 그 과정에 적지 않은 령토를 강탈하였다. 여기에 성차하지 않고 군사행동을 계속 확대하여왔다.

2023년의 가자사태발발을 계기로 이스라엘은 더욱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전역에서 무자비한 살륙전을 벌려놓았다.

레바논을 비롯한 주변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해 4월 수리아주재 이란대사관에 공습을 가하였다. 7월에는 이란에 체류하던 하마스정치국장을 살해하였다. 그후 레바논의 히즈볼라흐를 공격하고 레바논남부지역을 침공하였다.

예멘의 호시세력이 이스라엘의 만행을 저지시키기 위해 대응해나서자 때를 만난듯이 그 배후에는 이란이 있으며 모든것을 조종하고있다고 몰아붙이면서 이 나라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떠들고있다.

원래부터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있고 또 무시할수 없는 영향력을 가지고있는 이란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왔다. 미국을 등에 업고 이란을 제거하기 위해 정치외교적, 군사적압박공세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지역에서 무슨 일이 터지면 덮어놓고 이란과 련결시키면서 힘으로 이 나라를 제압하겠다고 내놓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면밀히 준비해왔다. 전투기들의 장거리비행과 공중급유훈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였다. 전투기들이 지중해를 거쳐 지브롤터해협상공에까지 날아가 공중타격훈련을 강행하기도 하였다.

이스라엘군부의 고위인물들은 그것이 이란에 대한 공중타격준비의 한 고리이라는것을 숨기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예비역은 물론 민간인들까지 동원한 군사훈련을 벌리기도 하였다. 민간인들을 전쟁에 준비시킨다는것이다.

이란의 미싸일보복타격에 대비한 훈련도 맹렬히 벌리였다. 이제는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준비가 완성단계에 들어섰으며 실천에 옮기는 일만 남았다고 할수 있다.

이란도 있을수 있는 사태에 대처하여 준비를 갖추고있다. 부대들의 전투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 군사연습들을 강도높이 진행하고있다. 무장장비들의 생산과 현대화에 힘을 넣고있다.

이란정부는 나라의 자주권을 지켜 끝까지 싸우려는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며칠전 이란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미국이나 유태복고주의정권이 전쟁을 걸어오면 반격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군사기지들과 무력을 공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스라엘의 군사적망동이 날로 무분별해지고 그로 인해 무력충돌확대의 위험이 증대되고있는 중동의 현정세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는 중동지역정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6월 4일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살륙만행》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군사적공격만행으로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있다.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1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 남부의 라파흐에 있는 인도주의원조쎈터부근에 포사격을 가하여 31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수십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당시 그곳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원조물자를 받기 위해 모여있었다고 한다. 한 의료관계자는 대다수가 부상이 심한것으로 하여 사망자수가 증가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계속되고있어 구급차들이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