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21세기레지스탕스 21세기민족일보》
2025년 6월 12일
http://minzokilbo.com/wp/?p=255662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제국주의에게 동아시아전은 필수다. 3차세계대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호전세력에게 동아시아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동아시아전은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이고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의 뇌관이다. <한국>전이 터지면 대만전도 터진다. 그반대도 성립한다. <한국>전과 대만전이 터지면 즉시 일본·필리핀이 가세하는 동아시아전, 호주등이 가세하는 서태평양전으로 확대된다. <한국>전·동아시아전은 제국주의호전세력의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는 최고노림수,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을 제압할수 있는 최적의 카드기도 하다.
제국주의진영은 중국포함의 <아시아태평양전략>에서 중국배제의 <인도태평양전략>으로 전환했다. 2001 WTO에 중국을 가입시키면서 제국주의세계지배체제의 하위에 포섭할수 있다고 방심했다가 G2로 성장한 중국이 <제2의플라자합의>를 거부하자 뒤늦게 <디커플링>이니 <디리스킹>이니 소잃고외양간고치기식으로 대응하려다가 오히려 중국을 비롯한 반제진영만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브릭스·상하이협력기구가 강화됐고 세상은 1극체제에서 다극체제로 전환됐다고 떠들썩하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서북아시아(동유럽)에서 서남아시아, 남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불고있다. 이지정학적도해를 그리면 〈U〉형이 되는데 그화살표는 분명 동쪽을 가리키고있다.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의 대표격인 트럼프가 미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이란과의 협상이 시작되고 인도·파키스탄국지전도 중재됐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의 전쟁드라이브가 끊기지않도록, 우크라이나신나치도 러시아에 맹렬히 드론공격을 해대고,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가자·레바논을 맹폭했다. 과연 이란최대항구의 폭발사건이 우연이겠는가. 인도·파키스탄국지전도 본질상 다르지않다.
조선과 중국이 각각 전술핵을 동원해 <72시간>내에 <한국>평정전과 대만해방전을 끝내려한다는것이다. 이를 위한 명분축적이 그간의 <전략적인내>로 충분히 된만큼 이제는 정말 시간만 남았다. 다만 그시간은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정한다. <거꿀초읽기>는 아마 4쯤에서 멈춰있을것이다. 트럼프정권은 조선에 대화하자며 <조선핵보유국>을 언명하고 <주<한>미군감축안>운을 떼지면 조선은 당연히 꿈쩍도 하지않고있다. 이재명정권도 마찬가지다.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는 <협상주로의갈수있는곳까지다가보았>다는 입장을 바꾸기 위한 양대전제다.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조덕원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21세기레지스탕스 21세기민족일보》
2025년 6월 12일
http://minzokilbo.com/wp/?p=25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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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에게 동아시아전은 필수다. 3차세계대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호전세력에게 동아시아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동아시아전은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이고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의 뇌관이다. <한국>전이 터지면 대만전도 터진다. 그반대도 성립한다. <한국>전과 대만전이 터지면 즉시 일본·필리핀이 가세하는 동아시아전, 호주등이 가세하는 서태평양전으로 확대된다. <한국>전·동아시아전은 제국주의호전세력의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는 최고노림수,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을 제압할수 있는 최적의 카드기도 하다.
제국주의진영은 중국포함의 <아시아태평양전략>에서 중국배제의 <인도태평양전략>으로 전환했다. 2001 WTO에 중국을 가입시키면서 제국주의세계지배체제의 하위에 포섭할수 있다고 방심했다가 G2로 성장한 중국이 <제2의플라자합의>를 거부하자 뒤늦게 <디커플링>이니 <디리스킹>이니 소잃고외양간고치기식으로 대응하려다가 오히려 중국을 비롯한 반제진영만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브릭스·상하이협력기구가 강화됐고 세상은 1극체제에서 다극체제로 전환됐다고 떠들썩하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서북아시아(동유럽)에서 서남아시아, 남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불고있다. 이지정학적도해를 그리면 〈U〉형이 되는데 그화살표는 분명 동쪽을 가리키고있다.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의 대표격인 트럼프가 미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이란과의 협상이 시작되고 인도·파키스탄국지전도 중재됐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의 전쟁드라이브가 끊기지않도록, 우크라이나신나치도 러시아에 맹렬히 드론공격을 해대고,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가자·레바논을 맹폭했다. 과연 이란최대항구의 폭발사건이 우연이겠는가. 인도·파키스탄국지전도 본질상 다르지않다.
조선과 중국이 각각 전술핵을 동원해 <72시간>내에 <한국>평정전과 대만해방전을 끝내려한다는것이다. 이를 위한 명분축적이 그간의 <전략적인내>로 충분히 된만큼 이제는 정말 시간만 남았다. 다만 그시간은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정한다. <거꿀초읽기>는 아마 4쯤에서 멈춰있을것이다. 트럼프정권은 조선에 대화하자며 <조선핵보유국>을 언명하고 <주<한>미군감축안>운을 떼지면 조선은 당연히 꿈쩍도 하지않고있다. 이재명정권도 마찬가지다.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는 <협상주로의갈수있는곳까지다가보았>다는 입장을 바꾸기 위한 양대전제다.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조덕원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21세기레지스탕스 21세기민족일보》
2025년 6월 12일
http://minzokilbo.com/wp/?p=255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