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티스트운동

[챠티스트운동 - 세계상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6월 2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세계상식

《챠티스트운동》


19세기 30년대-50년대에 영국에서 인민헌장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개된 로동자들의 대중적정치운동이다.

챠티스트운동은 맑스주의발생이전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에서 가장 높은 단계를 이루었다.

이 운동은 영국에서 산업혁명이후 계급적모순이 첨예화된 결과에 일어난것으로서 자본주의적억압과 정치적무권리, 지주들과 대부르죠아지들에 의한 정권의 독점에 항의한 로동자들의 혁명투쟁이였다.

운동이 조직화된것은 1836년 런던로동자협회가 창립된 때부터였다.

협회는 보통선거권, 비밀투표 등의 요구조건을 담은 강령을 작성하여 1838년 5월 그것을 <인민헌장>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하였다.

<인민헌장>을 영어로 <피플즈 챠터>라고 부르는데로부터 챠티스트운동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였다.

그리고 이 운동에 참가한 사람들을 챠티스트라고 불렀다.

챠티스트들은 인민헌장에 대한 선전사업을 시위 및 집회와 결합하여 광범히 전개하였다.

1840년 7월 챠티스트국민협회가 창설되였는데 이는 첫 대중적로동자당이였다.

챠티스트들은 1842년에 세금인하를 비롯한 사회적요구들을 담아 330만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의회에 제출한것을 비롯하여 1839년부터 1848년사이에 세번이나 청원운동을 벌렸다.

하지만 당국은 그들의 요구를 거부하였다.

이에 항의하는 파업과 폭동이 여러 지역에서 일어났지만 매번 진압당하였으며 좌익챠티스트들의 무장진출시도도 실패하였다.

1848년에 대부분의 챠티스트운동지도자들이 체포되고 그해 8월의 챠티스트폭동도 진압되였다.

그후 챠티스트운동은 약화되였으며 그안에 개량주의적종파가 발생하였다.

좌익챠티스트들은 맑스와 엥겔스의 지지밑에 챠티스트운동을 사회주의적기초우에서 복구하기 위해 투쟁하였다.

그들은 1851년에 로동계급의 정치적지배권의 확립, 토지와 은행의 국유화 등을 반영한 새로운 강령을 채택하여 선포하였다.

챠티스트들은 파업운동에 참가하며 경제투쟁과 정치투쟁을 결합시키려고 하였으며 1854년에 로동자의회를 소집하였다.

그러나 로동귀족을 길러 로동계급을 분렬와해시키려는 부르죠아지들의 책동과 영국로동운동안에서의 개량주의적요소의 영향 등으로 챠티스트운동은 1850년대에 그 존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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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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