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의 진가를 가르는 기준

[혁명가의 진가를 가르는 기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혁명가의 진가를 가르는 기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우리 당이 구상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고있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은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거대한 혁명이며 이는 당과 조국을 위하여 한몸바쳐 투쟁하는 결사관철의 투사, 견실한 혁명가들을 부르고있다.

하다면 우리 시대가 바라는 참다운 혁명가는 어떤 사람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생명체가 물과 공기를 떠나 살수 없듯이 혁명가들은 자강력이 없으면 자기 힘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갈수 없다고, 혁명가들이 자강력을 잃으면 식물인간이 되고만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혁명가의 필수적인 기질과 능력이 무엇인가를 새겨주는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자강력은 자기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으로서 인간에게 있어서 그것은 가장 큰 힘이다. 자강력이 없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일을 놓고도 자연히 남을 쳐다보게 되고 참다운 삶을 개척할수 없게 된다.

자강력을 지니는 문제는 혁명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더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혁명가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바칠것을 각오하고 투쟁에 나선 사람이며 그가 걷는 길은 언제나 고난과 고생을 동반한다.

그 모든것을 자체로 뚫고나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남을 쳐다보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남에 대한 의존심이 자라고 패배주의와 사대주의, 수입병에 빠져 결국은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이 결여된 나약하고 무맥한 존재로 되고만다.

혁명하는 사람들이 자강력을 잃으면, 만약 그런 풍조가 대오에 만연되면 혁명이 중도반단되고 나라도 망한다는것은 지난 세기 세계사회주의운동이 남긴 심각한 교훈이다.

우리 혁명력사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해온 력사이다.

우리 당과 인민이 기억하는 혁명가들만 놓고보자.

밀림속에서 자체로 작탄을 만들면서 일제와 싸워 조국해방을 안아온 항일혁명투사들, 빈터우에서 맨손으로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한 천리마시대 인간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의지를 안고 완강히 투쟁하여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를 이룩한 1990년대 신념의 인간들은 그 누구보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투철한 혁명가들이였다.

혁명가의 제일가는 품성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다. 하지만 충성은 말로 하는것이 아니다. 진짜배기충성은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에서 준 과업을 결사관철하는데 있으며 그 유일하고도 확실한 방도는 바로 자력갱생에 있다.

아무리 애국심이 강하고 공산주의사상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하여도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지 않으면 실속있는 혁명가로 보지 않았다고, 왜냐하면 자력갱생을 하는 여기에 혁명이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기본고리가 달려있었기때문이라고 쓰신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의 글줄에는 얼마나 심원한 뜻이 담겨져있는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기적적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린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

사실 그들은 마을과 거리에 나서면 평범하고 수수한 사람들이다. 그들이라고 하여 남보다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일하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는 얼마나 거대한 무게를 가지는것인가.

당에서 대건설구상을 펼치면 세멘트생산에서 새 기록, 새 기준을 련이어 창조하고 나라가 1t의 세멘트라도 더 요구하면 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하는 기적적인 증산목표를 세우고 드팀없이 실천해나가는 그들이다.

그들이 당과 시대앞에, 인민앞에 내놓은 성과속에 남의 도움을 받아 이룩한것이 조금이라도 있었던가. 그들의 가슴속에 남에 대한 의존심이 티끌만큼이라도 있었던가.

당에서 안겨준 자생자결의 정신을 간직하고 오직 자체의 힘과 기술로 부닥치는 난관을 짓부시며 증산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는 그들이야말로 자강력이 어떤 기적을 낳는가를 똑똑히 보여준 오늘의 참된 혁명가의 본보기이다.

그들의 모습앞에 누구나 자신을 세워보자. 자기가 과연 그들처럼 살고있는가를 돌이켜보자.

당에서 준 과업을 놓고 이것이 없다, 저것이 걸렸다고 우는소리를 하면서 국가에 손만 내밀지 않는가. 지경밖을 넘겨다보고 남을 쳐다보면서 조건이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리거나 당정책집행을 태공하지 않는가.

이런 사람들은 설사 몸은 우리와 한대오에 있어도 넋은 없는 식물인간과 같은 사람들이며 우리 당과 우리 시대는 이런 인간들을 제일 경멸한다.

그렇다. 혁명가의 진가를 가르는 기준은 자강력이다.

오늘날 시대가 바라는 사람은 당결정을 관철함에 있어서, 혁명과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자기 힘으로 확실하고도 완벽한 결실만을 내놓는 자력갱생강자들이다.

물론 우리가 이루고저 하는 전면적국가부흥, 그것은 그 누구도 아직 실현해보지 못한것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방대하고 어렵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는 남의 도움을 바랄수 없으며 또 누구도 우리를 무턱대고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 설사 남의 도움을 받아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여도 그것은 약한 파도에도 순식간에 무너져버리는 모래성같은것으로서 혁명에 백해무익하며 오히려 우리의 정신력을 마비시키고 국가의 존엄과 자존심을 해칠뿐이다.

어려운 때일수록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자기 힘을 믿고 굽힘없이 투쟁하며 자생자결의 정신을 더욱 배양하고 우리의 자강력을 보다 증대시켜나갈 때 조국의 전진이 그만큼 빨라지게 된다.

누구나 자력자강의 신념을 인생관화하자.

남의 도움만 바라는 식물인간이 아니라 자기의 피타는 노력과 투쟁으로 이룩한 고귀한 창조물에서 혁명하는 멋과 보람을 느끼는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시대는 자력자강의 정신을 체현한 견실한 혁명가들을 부르고있다.

[혁명가의 진가를 가르는 기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6월 27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