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와 민중을 배반하고,일 개인의 행세식 인생관의 표현으로 적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이적행위적 송환쇼로 민중을 호도하지 마라

[동지와 민중을 배반하고,일 개인의 행세식 인생관의 표현으로 적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이적행위적 송환쇼로 민중을 호도하지 마라]
순길백 (페이스북)
2025년 8월 19일


《동지와 민중을 배반하고,일 개인의 행세식 인생관의 표현으로 적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이적행위적 송환쇼로 민중을 호도하지 마라》


정세와 투쟁현장의 변화를 깊이 생각해 본다.

미국은 조선과 관계개선 용의가 있다면서 문이 열려 있다하고 한국의 새 정부는 북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공존하자면서 남북 대화복원이 급선무라며 이전 정부와 180도 반대되는 대북정책을 연일 내놓고 있다.

반미와 통일을 위한 투쟁단체들은 정세변화에 상응하게 투쟁한다면서 미국과 한국정부의 평화, 남북대화 기조를 인정하면서 그를 현실화하는데 활동의 초점을 맞추어 가는 양상이다.

과연 미국과 이 정부의 대조선 정책이 바뀌었는가?

우리가 체험으로 느낀 바에는 달라진것이 전혀 없다!
있다면 그들의 대북 접근 전술이 변한 것 뿐이다.

한반도 전체에 대한 식민지화와 반공의 본심이 변한게 아니지 않는가!


공존공영, 평화, 통일의 3대원칙 등등... 모든 합의 사항들이 하나도 실행 안된 것은 미국과 이남정부의 종미, 반공 본심 때문이었는데 그 본심은 아직도 그대로가 아닌가?

해방직후 이승만때부터 지속되어 80년이 지난 지금까지 민족 자주세력 탄압과 반공 대북 압살 정책은 계속 되어 왔다.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문재인의 좌파 정부때도 권력의 치장만 달라졌지 그때에도 그 반북정책의 비밀스런 정부기관들의 반민족, 반민주 악행은 보이지 않게 이어져 왔다.

정세를 만드는 근본 세력들의 본심이 변해서 남북관계의 정치적인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하는데 미국과 한국 정부는 협력과 교류 등등의 미끼로 그 본심을 가리는 속임수에 머리를 굴리는 것이다.

즉 협력과 교류, 공존공영과 평화보장, 남북대화 살리기 등은 미국이 조선의 호응을 위해 던지는 낚시대의 미끼인 것이다. 조선이 이미 여러차례 입장과 원칙을 밝힌 것처럼...

그런데 대부분 투쟁단체들이 정세의 주인공들 본심을 호도, 왜곡하고 좌파 정부가 서면 그래왔듯이 투쟁이 아닌, 그 겉치레 정책을 인정하고 찬성하며 구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야 투쟁단체의 이기적 및 패권적 또는 정치권력적 떡고물이 생기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장기수들의 송환문제가 이러한 정세와 그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우리 빨찌산 참가자들은 헬기에 탄 변절자의 인권과 행복에 대한 항복 방송을 수 없이 들어 왔다.

그 때 우리는 인간성이 없어서 내 자신은 물론 온 가족이 멸살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 방송에 침을 뱉었는가?

절대 아니다!

나 하나만의 인권이 아닌 민중 전체의 인권을 먼저 했고, 인권은 결코 풍요나 쾌락, 평안과 안락이 아니라는 것을 일제 치하와 이승만 미국군정 통치에서 실감했기 때문에 오늘이 말하는 인권의 길과 정 반대의 길로 나갔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권문제는 조선을 인권이 없는 악마의 독재국가로 기정사실화 하려는 미국과 그 부하들의 변함없는, 저들의 생존 전략이고 이용물이다.

그들이 조선을 악마화 하는데 이용하는 인권과 일부 투쟁단체들이 말하는 장기수 인권문제가 동일한 가치를 지니면 안되지 않는가!

미국이 조선에 드리운 낚시대에 그런 인권으로 미끼가 되지 말아야 한다.

인권중의 인권은 가치 있는 인생관, 자주적 존재로서의 자존감이다.

육체적 안락과 만족으로는 대신할 수 없는 인간 최고의 존엄과 가치를 가정적 행복이나 말년의 평안에 팔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잡아들여 학대하던 헌법과 그 권력에 스스로 그런 개인적 행복의 인생관으로 살겠다며 구걸하는 자살 행위는 역사의 진리에 대한 배신과 같다고 본다.

오늘의 대한민국 인권실태로 보면 인권운동도 물론 사회진보 운동인것만은 틀림없다. 하지만 통일운동의 장기수들의 인권, 인생은 그런 인권운동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 소문없이 지리산과 태백산맥에 묻힌 전우들이 그립다.

2025년 8월 18일

자주통일만세투쟁본부


[동지와 민중을 배반하고,일 개인의 행세식 인생관의 표현으로 적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이적행위적 송환쇼로 민중을 호도하지 마라]
순길백 (페이스북)
2025년 8월 19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