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목동 : 1955년 작사 강대은 작곡 박의병 노래 박단마 - 꽃가지 꺾어들고

[아리랑 목동 (--- 牧童)]

년도 : 1955년
작사 : 강대은(姜大恩), 활동명 강사랑(姜史浪)
작곡 : 박의병(朴義秉), 활동명 박춘석(朴椿石)
노래 : 박단마(朴丹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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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가지 꺾어들고
소 멕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스리스리동동
아리랑 코노래를 들어나주소

2.
람치마 걷어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룽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스리스리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어나주소

3.
홍댕기 입에 물고
물을 깃는 아가씨야
철철넘는 옥녀수가
제 아무리 깊어도
일구월심 물망초라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스리스리동동
아리랑 장단이나 들어나주소

[은방울자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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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매간(夢寐間) :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동안.

생각사자(--思字) : 思 생각 사 (心 마음심, 총9획)

람치마(藍--) : 람빛 치마.

달룽개 : "달래"의 경남 전남 지방 사투리.

야월삼경(夜月三更) : 야월(夜月)은 깊은밤에 뜬 달, 곧, 달밤. 삼경(三更)은 밤23시~새벽01시를 말함.

홍댕기(紅--) : 길게 땋은 머리끝에 드리는 빨강빛 헝겊(베)

옥녀수(玉女水) :

일구월심(日久月深) : 날이 오래고 달이 깊다. 날과 달이 갈수록 무엇이 또는 바라는바가 더해짐을 이르는 말.

물망초(勿忘草) :

장단(長短) : 노래나 춤의 빠르기나 가락.



(원 노래말)
꽃가지 꺾어들고
소 멕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흔히들 부르는 노래말)
꽃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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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