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 김정은 주체103(2014)년 10월 27일 당, 군대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
당, 군대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김 정 은
주체103(2014)년 10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 군대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


오늘 백두산에 올라가보았습니다. 백두산에 올라가보니 사나운 눈보라속에 거연히 솟아있는 백두산의 웅장한 자태와 기상은 볼수록 장관이였습니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고 선군조선의 정신과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입니다. 백두산은 주체혁명의 발원지이고 승리의 상징이며 영원한 등대입니다.

백두산은 천지조화를 부리는 신묘한 산입니다. 백두대산줄기가 백두산에서 뻗어내렸으므로 이 나라 천만산악을 거느린 백두산이 태동하면 온 나라가 태동합니다.

백두산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민족의 자랑이고 우리 인민의 긍지입니다.

나는 조선의 혁명가라면 누구나 백두산을 알아야 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자면 백두의 혁명정신을 심장에 간직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새겨안고 20여년전에 처음으로 백두산에 올라가보았습니다. 내가 오늘 또다시 백두산에 오른것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위대한 정신력의 근본원천인 백두의 혁명정신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더 깊이 체득하고 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이 차넘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장군봉에 올라 조국강산을 바라보니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력사의 광풍을 부시며 조선혁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이 안겨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백두산정에 서니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더욱 굳세여졌습니다.

백두산은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 백절불굴의 정신과 기상, 숭고한 풍모를 체현하고있는 력사의 증견자입니다. 백두산은 수령님의 백두산, 장군님의 백두산입니다.

백두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을 조직전개하신 주체혁명의 성지입니다.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의 닻을 올리신 그때로부터 20성상 백두의 험산준령을 넘고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습니다. 백두산의 천고의 밀림과 줄기줄기마다에는 수령님의 성스러운 발자욱과 체취가 어리여있습니다.

백두산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있습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고 지켜준 혁명의 고향집이며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조선의 고향집입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시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부터 준엄한 시련속에서 백두산의 기상과 기질을 체현한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혁명승리를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70년대부터 당과 군대의 전반사업을 장군님께 맡기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 당과 군대사업을 직접 맡아보심으로 하여 당사업과 인민군대사업에서는 새로운 혁명적전환이 일어났으며 당과 혁명대오가 더욱 튼튼히 꾸려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1990년대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그때 우리 인민은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거듭되는 자연재해와 적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으로 하여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당과 혁명앞에 시련이 가로놓인 이 엄혹한 시기에 장군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습니다.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며 적들과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할수 있었으며 강력한 국방공업과 튼튼한 경제토대를 마련하고 선군조선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칠수 있었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정신적기둥으로 삼고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강성국가건설과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백두산에 올라 백두산의 눈보라가 얼마나 맵짠가 하는것을 맛보았습니다. 백두산의 눈보라는 백두의 칼바람이며 백두의 혁명적기상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차고 바람이 세게 불어 혁명전적지답사자들도 백두산에 올라가지 않지만 우리는 백두산에 올라 백두의 칼바람을 직접 맞아보았습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백두산에 올라 백두의 칼바람을 직접 맞아보아야 백두산의 진짜맛, 백두산의 진짜매력을 알수 있으며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게 됩니다.

혁명가들은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합니다. 백두의 칼바람은 혁명가들에게는 혁명적신념을 벼려주고 기적과 승리를 가져다주는 따스한 바람이지만 혁명의 배신자, 변절자들에게는 돌풍이 되여 철추를 내리는 날카로운 바람입니다.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면 혁명가가 되고 그것을 모르면 배신자가 됩니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백두산에 오르기 싫어하고 백두의 칼바람에 겁을 먹고 주저앉은 사람들은 배신자, 변절자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우리 당은 시련의 시기에 배신자, 변절자들이 나타나 당에 도전해나섰을 때 놈들을 백두의 칼바람으로 무자비하게 징벌하였습니다.

우리는 혁명적신념을 벼려주고 최후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는 백두의 칼바람을 안고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입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입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안고 살면 세상에 무서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습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깊이 체득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한 새 세대 청년들에게 있어서 더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혁명의 엄혹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안고 살아야 당과 수령의 위대성, 조국의 귀중함을 심장깊이 체득하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습니다.

지금 나라의 정세는 의연히 긴장합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없애버리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높이 추켜들고나가는 혁명의 붉은기를 내리워보려고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나라를 정치적으로 말살하고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며 군사적으로 침략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는 한편 반공화국《인권》소동과 비렬한 심리모략전에 매달려 우리 조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신념을 흔들어보려고 어리석게 시도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정세가 더 엄혹해질수도 있고 우리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보다 더 큰 시련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혁명의 앞길에 그 어떤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인다 해도 우리는 자기가 선택한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끝까지 나아갈것이며 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하고야말것입니다. 적들과의 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군인들과 인민들이 백두산을 알고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자기의 뼈와 살로 새겨안고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잘 조직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항일혁명투쟁사가 집대성되여있는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입니다. 군인들과 인민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교양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는데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행군을 잘 조직진행하면 군인들과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불바다를 헤쳐온 항일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깊이 체득할수 있으며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를 바로 알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수 있습니다.

나는 지난 3월 인민군련합부대 지휘성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하고 직접 현지에 가서 그들을 만나 고무격려해주었습니다. 당에서 인민군련합부대 지휘성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한것은 그들이 백두의 칼바람맛을 보면서 우리 당의 혁명전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하는것을 페부로 새기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때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생눈길을 헤치며 행군도 하고 야외에서 숙영도 하면서 백두의 칼바람맛을 단단히 보았을것입니다.

인민군련합부대 지휘성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진행된 다음에는 전국당책임일군답사행군과 근로단체일군들의 답사행군이 련이어 진행되였습니다. 지금 여러 부문, 단위들에서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진행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더 자주 조직하여 모든 일군들과 군인들과 근로자들이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국가정기답사와 일반답사를 배합하여 답사행군을 널리 조직하여야 합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하겠습니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사상정신적특질입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힘차게 돌진할 때 어디서나 기적과 변혁을 창조할수 있으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더욱 앞당길수 있습니다.

다음해는 조국해방 7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조국해방 7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조국해방업적과 조국건설업적, 당창건과 당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서 중요한 력사적계기로 될것입니다.

전체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이 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계승하여 금수산태양궁전과 당중앙을 목숨으로 사수하며 우리 당과 뜻을 같이하고 영원히 생사운명을 함께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싸움준비를 빈틈없이 완성하고 사회주의수호전과 조국통일대전에서 단단히 한몫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항일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본받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여야 합니다. 체육인들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구현한 빨찌산식공격전법으로 싸워 경기마다에서 승리만을 떨쳐야 합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항일유격대식사업기풍, 생활기풍을 따라배워 사업과 생활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하여 온 사회에 약동하는 기상과 열기가 차넘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온 사회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차넘치게 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진공적으로 벌려야 합니다.

사상교양사업은 적들과의 첨예한 대결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뿐아니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과정에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사업입니다. 우리는 모든것이 흥하고 생활이 유족해진 앞날에도 인민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도높이 벌려야 합니다. 인민들을 교양하고 각성시키는 사업을 순간도 중단함이 없이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군인들, 청소년학생들속에서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답사를 통한 교양사업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어야 합니다.

백두산을 주제로 한 문학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백두산에 대한 좋은 노래가 나와야 합니다. 백두산에 대한 노래는 당원들과 군인들, 청소년학생들이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고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당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갈 확고한 결의가 담긴 노래로 되여야 합니다.

백두산지구를 잘 꾸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수령님들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인 백두산지구를 혁명의 성지답게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꾸리고 철저히 보위하여야 합니다.

삼지연군은 장군님의 고향군입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고 구호만 불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삼지연군을 잘 꾸려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하며 우리 혁명의 성지인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백두산지구를 관광시키자고 하여도 삼지연군을 잘 꾸려야 합니다.

삼지연학생소년궁전과 삼지연군문화회관, 삼지연혁명전적지답사숙영소, 백두산지구 체육촌개건보수공사를 비롯하여 모든 대상공사를 적극 다그치며 그 질을 높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백두산지구에 있는 답사숙영소들을 혁명전적지답사자들을 위한 생활거점답게,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잘 꾸려야 합니다. 당에서 삼지연군을 최상의 수준에서 꾸리자고 결심한것만큼 모든 대상공사를 높은 수준에서 질적으로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삼지연군을 잘 꾸리자면 전기문제와 수송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에 국가적인 힘을 넣어 빨리 끝내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를 청년동맹에서 맡아 건설하고있는데 발전소건설이 끝나면 거기서 나오는 전기를 삼지연군에 보내주어야 합니다. 삼지연군에 전기를 제대로 보내주지 못하면 공공건물들과 여러 대상을 개건보수하여도 그것을 정상적으로 관리운영할수 없으며 살림집들의 난방도 보장할수 없습니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을 군민협동작전으로 다그쳐 끝내도록 하여야 합니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에서 지금 제일 걸린것이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를 생산하고 수송하는 문제, 2호, 3호발전소에 놓을 발전기를 생산보장하는 문제입니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 성, 중앙기관들과 각급 당조직들에서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의 중요성을 똑바로 알고 발전소건설에 힘을 집중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내는것과 함께 발전소로부터 삼지연군까지의 송전선건설공사를 동시에 밀고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삼지연군까지 넓은철길을 놓도록 하여야 합니다. 삼지연군을 현대적으로 꾸리자고 하여도 삼지연군까지 넓은철길을 놓아야 합니다.

조국해방 70돐과 당창건 70돐이 되는 다음해에 량강도가 들끓어야 하며 온 나라가 들끓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대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
당, 군대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김 정 은
주체103(2014)년 10월 27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