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트-가쯔라 밀약(협정) Taft-Katsura Memorandum 1905년 7월 29일
[ 죄악의 산물 《타프트-가쯔라협정》 ]
《타프트-가쯔라협정》은 1905년 7월 29일 미륙군장관 타프트와 일본수상(내각총리대신) 가쯔라가 비밀회담을 진행한 끝에 비밀각서교환의 형식으로 조작한 《협정》이다.
《협정》에서 일본은 《필리핀이 미국과 같은 강력하고 친선적인 나라의 지배》를 받아야 하며 《일본은 필리핀에 대하여 그 어떤 침략계획도 가지고있지 않음을 확언》하였다.
한편 미국은 《조선이 일본의 동의없이 외국과 어떠한 협정도 체결할수 없게 할 정도의 조선에 대한 일본의 종주권》을 인정하기로 하였다.
이것이 바로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롱락한 악명높은 미일공모결탁의 산물 《타프트-가쯔라협정》이다.
이 《협정》이란것이 얼마나 불법적.비법적이고 날강도적인 문서인가 하는것은 더 론할 가치가 없다.
그 조작자들 자체가 그것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획책한것으로 하여 20년이 지난 후에야 미국무성 문서고에서 발견되고 일본에서는 그 흔적도 찾지 못하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명확하게 말해주고있다.
이 범죄적인 문서로 하여 우리 민족의 수난의 력사가 시작되였다.
일제는 이 《협정》에 근거하여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를 위한 조건을 마련하고, 그해 11월에 《을사5조약》을, 1910년 8월에는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여 우리 나라를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전락시켰다.
《타프트-가쯔라협정》이 조작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두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이 되여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 분렬의 비극과 전쟁참화 등 온갖 치욕과 수난을 겪어야 하였다.
《타프트-가쯔라협정》조작은 조선을 겨냥한 미일공모결탁의 뿌리가 한세기전부터 내렸다는것을 명명백백하게 폭로해주고 있다.
[ 타프트-가쯔라 밀약 (협정) ]
[1905년 7월 29일]
Taft-Katsura Agreed Memorandum
桂・タフト協定(かつら・タフトきょうてい)
미제국의 필리핀에 대한 지배권과 일본제국의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상호 승인하는 문제를 놓고 1905년 7월 29일 당시 미제국 전쟁장관 윌리엄 하워드 타프트와 일본제국 내각총리대신 가쯔라 다로가 도쿄에서 비밀회담.
일본제국은 필리핀에 대한 미제국의 식민지 통치를 인정하며, 미제국은 일본제국이 조선을 침략하고 조선반도를 '보호령'으로 삼아 통치함을 인정.
이를 바탕으로 일본제국은 1905년 11월 17일에 을사조약을 강압하여 조선의 외교권을 빼앗았고, 미제국은 이를 묵인.
The Taft-Katsura Agreed Memorandum - ICAS (PDF)
Taft-Katsura Agreed Memorandum (PDF)
THE TAFT-KATSURA AGREEME - Sarah Altier (PDF)
《타프트-가쯔라협정》은 1905년 7월 29일 미륙군장관 타프트와 일본수상(내각총리대신) 가쯔라가 비밀회담을 진행한 끝에 비밀각서교환의 형식으로 조작한 《협정》이다.
《협정》에서 일본은 《필리핀이 미국과 같은 강력하고 친선적인 나라의 지배》를 받아야 하며 《일본은 필리핀에 대하여 그 어떤 침략계획도 가지고있지 않음을 확언》하였다.
한편 미국은 《조선이 일본의 동의없이 외국과 어떠한 협정도 체결할수 없게 할 정도의 조선에 대한 일본의 종주권》을 인정하기로 하였다.
이것이 바로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롱락한 악명높은 미일공모결탁의 산물 《타프트-가쯔라협정》이다.
이 《협정》이란것이 얼마나 불법적.비법적이고 날강도적인 문서인가 하는것은 더 론할 가치가 없다.
그 조작자들 자체가 그것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획책한것으로 하여 20년이 지난 후에야 미국무성 문서고에서 발견되고 일본에서는 그 흔적도 찾지 못하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명확하게 말해주고있다.
이 범죄적인 문서로 하여 우리 민족의 수난의 력사가 시작되였다.
일제는 이 《협정》에 근거하여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를 위한 조건을 마련하고, 그해 11월에 《을사5조약》을, 1910년 8월에는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여 우리 나라를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전락시켰다.
《타프트-가쯔라협정》이 조작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두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이 되여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 분렬의 비극과 전쟁참화 등 온갖 치욕과 수난을 겪어야 하였다.
《타프트-가쯔라협정》조작은 조선을 겨냥한 미일공모결탁의 뿌리가 한세기전부터 내렸다는것을 명명백백하게 폭로해주고 있다.
[ 타프트-가쯔라 밀약 (협정) ]
[1905년 7월 29일]
Taft-Katsura Agreed Memorandum
桂・タフト協定(かつら・タフトきょうてい)
미제국의 필리핀에 대한 지배권과 일본제국의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상호 승인하는 문제를 놓고 1905년 7월 29일 당시 미제국 전쟁장관 윌리엄 하워드 타프트와 일본제국 내각총리대신 가쯔라 다로가 도쿄에서 비밀회담.
일본제국은 필리핀에 대한 미제국의 식민지 통치를 인정하며, 미제국은 일본제국이 조선을 침략하고 조선반도를 '보호령'으로 삼아 통치함을 인정.
이를 바탕으로 일본제국은 1905년 11월 17일에 을사조약을 강압하여 조선의 외교권을 빼앗았고, 미제국은 이를 묵인.
The Taft-Katsura Agreed Memorandum - ICAS (PDF)
Taft-Katsura Agreed Memorandum (PDF)
THE TAFT-KATSURA AGREEME - Sarah Altier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