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당조직들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자
[당조직들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당조직들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자》
2025.1.17. 《로동신문》 3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 투쟁강령의 완수를 위한 중대한 분투의 직선주로에 용기백배하여 나선 온 나라 청년들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7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열혈의 개척정신과 영웅적위훈으로 우리 조국에 새힘을 더해주고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오려는것이 청년전위들의 한결같은 열망이다.
백배의 용기와 투지, 분발력으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총진군에서 피끓는 청년전위들이 우리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 결사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하자면 모든 당조직들이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지도를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청년들을 적극 내세워주며 청년들과의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청년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영원한 전략적로선이다.청년들이 사회력사발전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고 청년중시의 정치로 조선청년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 청년들은 당을 따라 오직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억세게 성장해왔다.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믿음직한 교대자, 후비대, 전도양양한 주력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가는 자랑으로, 재부로 된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이라는 고귀한 명칭에는 모든 청년들이 사회주의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그 승리를 위하여 대를 이어 견결히 투쟁하는 애국청년으로 준비하며 청년동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돌격대의 위력을 백방으로 떨치기를 바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실려있다.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청년들을 오직 조국만을 알고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청년으로,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신념의 강자, 일단 결심하면 무엇이든 다 해내고야마는 창조의 거인들로 키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이자 강성하는 우리 국가의 거세찬 진군이고 온 나라가 청년판으로 들끓을 때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기적, 놀라운 위훈이 창조되게 된다.
오늘 우리 당은 5개년계획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보다 큰 변혁과 비약으로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을 더 높이 떠올리기 위한 장엄한 올해 진군에서 우리 청년들이 특유의 용감성과 완강성, 지칠줄 모르는 투지와 과감한 투쟁본때로 시대의 전렬에서 앞장서 내달릴것을 바라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올해 투쟁에서 활력있게 움직여야 할 력량은 근로단체조직들이며 특히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우리당 청년중시정치에 담겨진 뜻과 의도를 명줄로 간직하고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을 혁명의 참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모든 당조직들은 청년사업을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청년동맹사업이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옳바로 진행되도록 정책적지도, 정치적지도를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우리 당은 언제나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 못지 않게 중시하고있다.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강화하여야 전 동맹을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전위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고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적과 위훈창조로 화답해나서는 미덥고 끌끌한 우리 청년전위들의 슬기와 용맹이 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남김없이 총분출될수 있다.
당의 령도는 청년동맹의 생명이며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하는 길에 조선청년의 값높은 명예도 있고 삶의 보람도 있다.당의 믿음을 가슴에 새겨안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어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피해복구전역에도 용약 달려나가 청춘의 혈기와 젊은 힘으로 전변의 새 력사를 펼친 우리 청년들이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또다시 세상을 놀래우는 새로운 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게 하자면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힘있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적극 떠밀어주어 청년들이 자기의 본태와 피줄을 똑바로 알고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도록 하는것이 우리당 청년중시사상의 기본요구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혁명의 다음세대인 청년들을 키우는 사업에 품을 들여야 전세대가 흘린 애국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게 되고 조국의 미래가 창창해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밀어주고 청년교양에 힘을 넣어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사명에 충실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이 자기의 본신임무인 동맹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갈 때 청년사업의 근간이 든든히 다져지고 혁명의 계승자들의 대오가 더욱 장성강화되게 된다.당조직들에서는 청년동맹조직들의 사업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고 혁명의 전세대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이 새세대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살아높뛰게 하기 위한 사상교양을 박력있게 전개해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청년대중의 심금을 울리고 청춘의 열정이 용솟음치게 하는 진실하고 실효가 큰 교양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청년들이 늘 청신한 공기를 마시듯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깊이 체득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타오르는 불길이 되고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우리 청년들곁에는 언제나 그들의 대담한 결심과 실천을 적극 지지해주고 떠밀어주는 당조직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며 강국의 문패도 우리 청년들이 남먼저 달아야 한다.오늘 우리 당은 강국의 존엄과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인민의 복리를 끊임없이 증진시키기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의 전렬에 우리 청년들을 내세워주었다.각급 당조직들은 자기 지역과 단위의 청년동맹조직들에 큼직한 일감들도 대담하게 맡기고 제힘으로 끝까지 해내도록 용기도 안겨주면서 청년들을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에로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청년들속에서 제기되는 창발적인 의견들을 적극 지지해주고 그것이 실천에서 은을 내도록 이끌어주며 청년돌격대운동, 청년분조, 청년작업반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이 실속있게 전개되도록 하여 청년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시대를 격동시키고 강국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과시하는 놀라운 기적과 위훈이 끊임없이 창조되도록 하여야 한다.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타오른 기적적증산의 봉화는 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청년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격앙시켜주고있다.당조직들에서는 오늘의 증산투쟁에서 우리 청년들이 당원들과 함께 증산의 예비도 더 많이 찾아내고 증산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며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들과의 사업을 전업으로 하는 청년동맹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부터 근본적으로 개선되여야 전 동맹을 당의 사상과 의도를 맨 앞장에서 관철해나가는 살아움직이는 집단, 전투력있는 청년대오로 만들수 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청년동맹일군들이 청년들을 참다운 사회주의건설자, 애국청년으로 키우는 정치일군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동맹사업에 전심전력하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청년동맹일군들이 높은 정치적안목과 열정, 결패있는 전개력과 통솔력을 지니고 맡은 사업을 뼈심을 들여 모가 나게 해제끼며 무슨 일이나 창발적으로 생각하고 대담하게 혁신해나가도록 뒤받침해주고 떠밀어주어야 한다.당에 무한히 충실하고 군사복무와 로동현장에서 단련된 청년들로 청년동맹일군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이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적극 내세워주어 높은 영예감과 긍지감을 안고 일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책임일군들부터 청년교양문제에 대하여 항상 사색하고 해결방도를 탐구하며 당위원회 부서들과 일군들이 청년사업을 실속있게 도와주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당책임일군들은 청년동맹조직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옳게 작전하고 일관성있게 내밀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료해하고 책임적으로 풀어주어 동맹조직들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말로만 외우면서 청년사업개선에 지장을 주는 사소한 현상에 대하여서는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진출한 청년들의 사업과 생활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보살펴주며 힘들어할 때에는 지팽이가 되여주고 발걸음이 더디여질 때에는 밀어주고 이끌어주어 그들이 가장 훌륭한 인생의 졸업증을 받을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청년들이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본때를 힘있게 과시해나가리라는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모든 당조직들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청년동맹조직들의 높은 전투력과 활동성으로 자기 사업을 총화받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더 큰 힘을 넣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과감한 진군길에서 청춘의 열정과 기백이 활화산같이 분출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당조직들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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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1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17일
《당조직들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자》
2025.1.17. 《로동신문》 3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 투쟁강령의 완수를 위한 중대한 분투의 직선주로에 용기백배하여 나선 온 나라 청년들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7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열혈의 개척정신과 영웅적위훈으로 우리 조국에 새힘을 더해주고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오려는것이 청년전위들의 한결같은 열망이다.
백배의 용기와 투지, 분발력으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총진군에서 피끓는 청년전위들이 우리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 결사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하자면 모든 당조직들이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지도를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청년들을 적극 내세워주며 청년들과의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청년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영원한 전략적로선이다.청년들이 사회력사발전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고 청년중시의 정치로 조선청년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 청년들은 당을 따라 오직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억세게 성장해왔다.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믿음직한 교대자, 후비대, 전도양양한 주력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가는 자랑으로, 재부로 된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이라는 고귀한 명칭에는 모든 청년들이 사회주의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그 승리를 위하여 대를 이어 견결히 투쟁하는 애국청년으로 준비하며 청년동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돌격대의 위력을 백방으로 떨치기를 바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실려있다.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청년들을 오직 조국만을 알고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청년으로,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신념의 강자, 일단 결심하면 무엇이든 다 해내고야마는 창조의 거인들로 키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이자 강성하는 우리 국가의 거세찬 진군이고 온 나라가 청년판으로 들끓을 때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기적, 놀라운 위훈이 창조되게 된다.
오늘 우리 당은 5개년계획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보다 큰 변혁과 비약으로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을 더 높이 떠올리기 위한 장엄한 올해 진군에서 우리 청년들이 특유의 용감성과 완강성, 지칠줄 모르는 투지와 과감한 투쟁본때로 시대의 전렬에서 앞장서 내달릴것을 바라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올해 투쟁에서 활력있게 움직여야 할 력량은 근로단체조직들이며 특히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우리당 청년중시정치에 담겨진 뜻과 의도를 명줄로 간직하고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을 혁명의 참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모든 당조직들은 청년사업을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청년동맹사업이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옳바로 진행되도록 정책적지도, 정치적지도를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우리 당은 언제나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 못지 않게 중시하고있다.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강화하여야 전 동맹을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전위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고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적과 위훈창조로 화답해나서는 미덥고 끌끌한 우리 청년전위들의 슬기와 용맹이 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남김없이 총분출될수 있다.
당의 령도는 청년동맹의 생명이며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하는 길에 조선청년의 값높은 명예도 있고 삶의 보람도 있다.당의 믿음을 가슴에 새겨안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어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피해복구전역에도 용약 달려나가 청춘의 혈기와 젊은 힘으로 전변의 새 력사를 펼친 우리 청년들이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또다시 세상을 놀래우는 새로운 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게 하자면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힘있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적극 떠밀어주어 청년들이 자기의 본태와 피줄을 똑바로 알고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도록 하는것이 우리당 청년중시사상의 기본요구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혁명의 다음세대인 청년들을 키우는 사업에 품을 들여야 전세대가 흘린 애국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게 되고 조국의 미래가 창창해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밀어주고 청년교양에 힘을 넣어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사명에 충실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이 자기의 본신임무인 동맹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갈 때 청년사업의 근간이 든든히 다져지고 혁명의 계승자들의 대오가 더욱 장성강화되게 된다.당조직들에서는 청년동맹조직들의 사업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고 혁명의 전세대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이 새세대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살아높뛰게 하기 위한 사상교양을 박력있게 전개해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청년대중의 심금을 울리고 청춘의 열정이 용솟음치게 하는 진실하고 실효가 큰 교양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청년들이 늘 청신한 공기를 마시듯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깊이 체득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타오르는 불길이 되고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우리 청년들곁에는 언제나 그들의 대담한 결심과 실천을 적극 지지해주고 떠밀어주는 당조직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며 강국의 문패도 우리 청년들이 남먼저 달아야 한다.오늘 우리 당은 강국의 존엄과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인민의 복리를 끊임없이 증진시키기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의 전렬에 우리 청년들을 내세워주었다.각급 당조직들은 자기 지역과 단위의 청년동맹조직들에 큼직한 일감들도 대담하게 맡기고 제힘으로 끝까지 해내도록 용기도 안겨주면서 청년들을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에로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청년들속에서 제기되는 창발적인 의견들을 적극 지지해주고 그것이 실천에서 은을 내도록 이끌어주며 청년돌격대운동, 청년분조, 청년작업반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이 실속있게 전개되도록 하여 청년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시대를 격동시키고 강국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과시하는 놀라운 기적과 위훈이 끊임없이 창조되도록 하여야 한다.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타오른 기적적증산의 봉화는 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청년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격앙시켜주고있다.당조직들에서는 오늘의 증산투쟁에서 우리 청년들이 당원들과 함께 증산의 예비도 더 많이 찾아내고 증산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며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들과의 사업을 전업으로 하는 청년동맹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부터 근본적으로 개선되여야 전 동맹을 당의 사상과 의도를 맨 앞장에서 관철해나가는 살아움직이는 집단, 전투력있는 청년대오로 만들수 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청년동맹일군들이 청년들을 참다운 사회주의건설자, 애국청년으로 키우는 정치일군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동맹사업에 전심전력하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청년동맹일군들이 높은 정치적안목과 열정, 결패있는 전개력과 통솔력을 지니고 맡은 사업을 뼈심을 들여 모가 나게 해제끼며 무슨 일이나 창발적으로 생각하고 대담하게 혁신해나가도록 뒤받침해주고 떠밀어주어야 한다.당에 무한히 충실하고 군사복무와 로동현장에서 단련된 청년들로 청년동맹일군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이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적극 내세워주어 높은 영예감과 긍지감을 안고 일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책임일군들부터 청년교양문제에 대하여 항상 사색하고 해결방도를 탐구하며 당위원회 부서들과 일군들이 청년사업을 실속있게 도와주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당책임일군들은 청년동맹조직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옳게 작전하고 일관성있게 내밀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료해하고 책임적으로 풀어주어 동맹조직들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말로만 외우면서 청년사업개선에 지장을 주는 사소한 현상에 대하여서는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진출한 청년들의 사업과 생활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보살펴주며 힘들어할 때에는 지팽이가 되여주고 발걸음이 더디여질 때에는 밀어주고 이끌어주어 그들이 가장 훌륭한 인생의 졸업증을 받을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청년들이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본때를 힘있게 과시해나가리라는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모든 당조직들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청년동맹조직들의 높은 전투력과 활동성으로 자기 사업을 총화받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더 큰 힘을 넣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과감한 진군길에서 청춘의 열정과 기백이 활화산같이 분출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당조직들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http://www.rodong.rep.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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