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는 파쇼를 밀어준다
[미제는 파쇼를 밀어준다]
21세기민족일보
2025년 1월 23일
http://minzokilbo.com/wp/?p=236107
《미제는 파쇼를 밀어준다》
개혁은 쁘띠다. 쁘띠부르주아(petite bourgeoisie)계급에 기반한다. 쁘띠부르주아도 부르주아다. 현시대에 영도권을 다투는 두계급밖에 없다.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자본계급과 노동계급이다. 독점자본은 대부르주아와 쁘띠부르주아를 정치시소의 양측에 놓고 게임을 한다. 민중을 기만하는 전형적인 중우정치(衆愚政治), 사기극이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대부르주아가 정권을 잡든 쁘띠부르주아가 정권을 잡든 근본에서 달라지는것이 없다. 양극화가 심화되며 하상양극체제를 좌우양당체제로 기만하는 놀음도 이제 효능을 다했다. 쁘띠는 점점 사라지는것이 역사의 법칙이다.
독점자본주의는 내적표현이고 제국주의는 외적표현이다. 식민지에서 수탈해온 초과이윤을 자국내 노동자·민중을 개량화시키는데 이용한다. 선발제국주의나라들에게서는 이것이 가능했다. 영국·프랑스다. 후발제국주의나라들은 그래서 식민지쟁탈전을 벌였으나 여기서 패배하며 더욱 힘들어졌다. 2차세계대전에 독일의 나치당이 등장해 파시즘을 한 배경이다. 나치당도 초기에는 사민주의(社民主義)로 대중의 환심을 샀다. 발전된자본주의나라에서 사민주의와 파시즘은 독점자본의 민중지배방식에서 본질이 같다. 오늘 사민주의전통국가든 파시즘경험국가든 모두 우크라이나파쇼정권, 이스라엘시온정권을 지지하며 3차세계대전으로 광분하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제국주의미국의 점령으로 시작된 식민지<한국>에서는 파시즘이 내부독점자본이 아니라 외부제국주의의 식민지민족·민중지배방식이었다. 사민주의는 <한국>정치사에서 1990년대후반부터 시작했고 그것도 반동과 개혁의 시소게임에 의해 주기적으로 교체됐다. 반동은 파시즘, 개혁은 사민주의로 지배방식에서 다를뿐, 친미주구적본질에서 하나였다. 제국주의미국은 <한국>을 <반공전초기지>로 삼은만큼 대부분 호전적인 파쇼무리를 밀어주었다. 제국주의미국은 식민지<한국>의 파쇼무리를 기본정치세력으로 삼았다. 제국주의수괴 미국의 조종·지원아래 1948~50 내란·내전·코리아전과 군사파쇼30년을 거치고 파쇼악법·폭압기구가 존재하는데 파쇼무리의 힘이 약할리 없다. 윤석열무리·대통령실·국민의힘·수구언론·극우유튜브등을 동시에 움직이는 배후는 미제다. <반공청년단>·<백골단>의 재등장과 사법제도를 파괴하는 <1.19폭동>발생은 빙산의 일각이고 내전의 신호탄이다.
내전은 죽기직전인 내란무리의 유일한 살길이고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의 노림수다. 3차세계대전으로 <신냉전>체제를 세우려는 제국주의에게 그주전장인 동아시아전의 뇌관인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제국주의전쟁정책을 반대하는 트럼프정권이 선이후 제국주의의 전쟁도발책동은 더 자주, 더 세게, 더 무리하게 벌어지고있다. 침략과 전쟁이 없으면 제국주의가 아니다.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 숭미공미사대주의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제국주의·파쇼주구들의 내전·<한국>전책동에 맞서 우리민중·민족의 힘을 조직해야한다. 반파쇼항쟁을 넘어 반파쇼반제항쟁으로 나아가야한다.
조덕원
[미제는 파쇼를 밀어준다]
21세기민족일보
2025년 1월 23일
http://minzokilbo.com/wp/?p=236107
21세기민족일보
2025년 1월 23일
http://minzokilbo.com/wp/?p=236107
개혁은 쁘띠다. 쁘띠부르주아(petite bourgeoisie)계급에 기반한다. 쁘띠부르주아도 부르주아다. 현시대에 영도권을 다투는 두계급밖에 없다.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자본계급과 노동계급이다. 독점자본은 대부르주아와 쁘띠부르주아를 정치시소의 양측에 놓고 게임을 한다. 민중을 기만하는 전형적인 중우정치(衆愚政治), 사기극이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대부르주아가 정권을 잡든 쁘띠부르주아가 정권을 잡든 근본에서 달라지는것이 없다. 양극화가 심화되며 하상양극체제를 좌우양당체제로 기만하는 놀음도 이제 효능을 다했다. 쁘띠는 점점 사라지는것이 역사의 법칙이다.
독점자본주의는 내적표현이고 제국주의는 외적표현이다. 식민지에서 수탈해온 초과이윤을 자국내 노동자·민중을 개량화시키는데 이용한다. 선발제국주의나라들에게서는 이것이 가능했다. 영국·프랑스다. 후발제국주의나라들은 그래서 식민지쟁탈전을 벌였으나 여기서 패배하며 더욱 힘들어졌다. 2차세계대전에 독일의 나치당이 등장해 파시즘을 한 배경이다. 나치당도 초기에는 사민주의(社民主義)로 대중의 환심을 샀다. 발전된자본주의나라에서 사민주의와 파시즘은 독점자본의 민중지배방식에서 본질이 같다. 오늘 사민주의전통국가든 파시즘경험국가든 모두 우크라이나파쇼정권, 이스라엘시온정권을 지지하며 3차세계대전으로 광분하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제국주의미국의 점령으로 시작된 식민지<한국>에서는 파시즘이 내부독점자본이 아니라 외부제국주의의 식민지민족·민중지배방식이었다. 사민주의는 <한국>정치사에서 1990년대후반부터 시작했고 그것도 반동과 개혁의 시소게임에 의해 주기적으로 교체됐다. 반동은 파시즘, 개혁은 사민주의로 지배방식에서 다를뿐, 친미주구적본질에서 하나였다. 제국주의미국은 <한국>을 <반공전초기지>로 삼은만큼 대부분 호전적인 파쇼무리를 밀어주었다. 제국주의미국은 식민지<한국>의 파쇼무리를 기본정치세력으로 삼았다. 제국주의수괴 미국의 조종·지원아래 1948~50 내란·내전·코리아전과 군사파쇼30년을 거치고 파쇼악법·폭압기구가 존재하는데 파쇼무리의 힘이 약할리 없다. 윤석열무리·대통령실·국민의힘·수구언론·극우유튜브등을 동시에 움직이는 배후는 미제다. <반공청년단>·<백골단>의 재등장과 사법제도를 파괴하는 <1.19폭동>발생은 빙산의 일각이고 내전의 신호탄이다.
내전은 죽기직전인 내란무리의 유일한 살길이고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의 노림수다. 3차세계대전으로 <신냉전>체제를 세우려는 제국주의에게 그주전장인 동아시아전의 뇌관인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제국주의전쟁정책을 반대하는 트럼프정권이 선이후 제국주의의 전쟁도발책동은 더 자주, 더 세게, 더 무리하게 벌어지고있다. 침략과 전쟁이 없으면 제국주의가 아니다.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 숭미공미사대주의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제국주의·파쇼주구들의 내전·<한국>전책동에 맞서 우리민중·민족의 힘을 조직해야한다. 반파쇼항쟁을 넘어 반파쇼반제항쟁으로 나아가야한다.
조덕원
[미제는 파쇼를 밀어준다]
21세기민족일보
2025년 1월 23일
http://minzokilbo.com/wp/?p=23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