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격앙된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총발동하여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격앙된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총발동하여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격앙된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총발동하여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2025.2.20. 《로동신문》 1면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하나와 같이 분투하고있는 속에 뜻깊은 올해를 이채롭게 장식하는 환희로운 경사들이 각지에서 다발적으로 펼쳐져 전인민적인 애국투쟁, 증산투쟁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지방중흥의 활기차고도 거폭적인 진일보를 뚜렷이 립증하는 새 소식들을 커다란 기쁨과 격정속에 마주하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 안겨 만복을 누려가는 긍지와 자부심이 꽉 차넘치고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그 사랑, 그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불같은 열망이 충만되여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 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성공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오늘의 진군에서 조선사람의 투쟁기질을 남김없이 떨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하루빨리 당겨오려는것이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오늘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전례없이 격앙된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새시대 문명발전과 변혁상을 과시하는 지방공업공장들은 그 어떤 난관도 딛고 일떠서는 조선의 투쟁본때가 어떤 기적을 낳는가를 보여주는 기념비이고 우리모두가 누리게 될 문명과 행복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축도이며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고 더 높이 올라서야 할 새로운 투쟁의 도약대, 전진의 포석이다.세인을 놀래우는 거창한 전변을 통하여 우리 손으로 우리의 행복을 꽃피울수 있다는 전체 인민의 자신심, 충성과 애국의 힘은 백배해졌다.올해에 련이어 진행될 지방공업공장과 필수대상건설착공식들,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더 높은 단계와 발전공정을 또 한번 선명히 해줄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착공식, 락원군에서 성대하게 진행된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마을건설착공식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계속적인 성공과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분기한 총진군대오의 투쟁기세를 격양시켜주는 발화로 된다.
우리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힘을 총발동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하는것은 우리당 특유의 사업방법이다.
전진도상에 어렵고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설 때마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을 굳게 믿고 그들의 힘을 발동하여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여왔다.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에 의거할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신조이다.
오늘 우리 당이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륭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과업을 제시할수 있은것은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처럼 일떠서 견결히 투쟁하는 인민대중의 애국충의심을 믿기때문이다.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거대한 승리를 쟁취하여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우리당 령도사에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만들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이야말로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무진한 힘에 의하여 추진되는 단결의 대진군, 사상의 대진군이다.
우리 인민이 당결정관철에서 발휘하는 결사의 투쟁정신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명력에 대한 절대적믿음에 기초하고있다.
당 제8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로정에서 우리 당은 국가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천강령들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완강히 추진하여왔다.인민이 리상하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밑에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이룩된 거폭적인 사변들과 기적적성과들 특히 창당이래, 건국이래 초유의 대변혁인 지방중흥의 경이적인 첫 실체들은 우리 인민모두에게 당정책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신념을 배가해주고있다.당을 따라 가는 길에 가장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길이 있다는 불변의 의지, 우리 식, 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세상이 부러워하는 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수 있다는 자신심과 자생자결의 투쟁정신, 바로 이것이 오늘의 총진군대오에 차넘치는 충성과 애국의 열정이며 혁명적기개이다.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격앙된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전면적국가부흥의 세기적변혁에로 줄기차게 이어놓아야 할 책임적인 임무가 오늘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앞에 나서고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전진도상에 애로와 난관이 가증될수록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고 그들의 무한한 충성심, 드높은 애국심에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
사상공세의 열도이자 전진하는 대오의 힘찬 숨결이며 거세찬 활력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과 충천한 기세를 우리당 투쟁강령의 성공적실행에로 지향시키기 위한 진격의 나팔소리, 혁명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려야 한다.
전체 인민이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당정책관철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변함없이 실시되고 더욱 확대되는 사회주의시책들과 곳곳에 일떠선 문명의 실체들, 나날이 강해지고 높아지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을 통하여 누구나 우리 당의 위대함과 은덕을 가슴뜨겁게 절감하도록 하여야 한다.혁명의 년대들에 배출된 참된 충신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충실성의 모범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게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이 결심하고 책정한 모든 사업들이 실속있는 결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
당조직들은 전체 인민이 당결정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자신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과학적인 진로임을 명심하고 그 관철을 위한 하루하루를 로력적위훈으로 빛내여나가도록 사상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여야 한다.모든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고 사상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도처에서 당결정결사관철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고 누구나 혁혁한 성과와 훌륭한 창조물을 안고 당 제9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하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인민경제 중요부문의 당조직들은 정비보강계획의 완수이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투쟁의 결속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정비보강사업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는것과 함께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한다.어디서나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시대적흐름으로 되게 하고 일터마다에서 증산투쟁, 절약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구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에 담겨진 참뜻을 다시금 똑똑히 새기고 당중앙의 뜻대로 인민을 위한 일에 심신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어렵고 힘겨울수록 인민들가까이에 더 바투 다가가 민심에 귀를 기울이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절실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어야 한다.인민들이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당과 국가의 고마운 은덕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일해나가도록 늘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자기의 역할을 높여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은 대중의 무궁한 힘은 기적창조의 원천이며 이것을 발동하는 묘안은 다름아닌 자신들의 조직지휘능력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대중의 힘을 당정책관철에로 확고히 지향시키기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하여야 한다.당정책을 환히 꿰들고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하여 현장지도를 한번 하여도 살아숨쉬는 지도, 실속있는 지도, 과학적인 지도를 하여야 한다.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들끓는 현장에서 선참으로 고동구호도 웨치고 혁명가요도 부르며 군중과 어울려 춤판에도 뛰여들어 집단의 사기를 한층 북돋아주어야 한다.생산에 앞서 사람을 먼저 보고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려 대중의 열의를 계속 고조시키면서 그것이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에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력사에 또다시 위대한 승리의 해로 기록될 2025년의 영웅적투쟁이 전체 인민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부르고있다.
모두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총분기하여 충성과 애국의 불가항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킴으로써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격앙된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총발동하여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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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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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20일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격앙된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총발동하여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2025.2.20. 《로동신문》 1면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하나와 같이 분투하고있는 속에 뜻깊은 올해를 이채롭게 장식하는 환희로운 경사들이 각지에서 다발적으로 펼쳐져 전인민적인 애국투쟁, 증산투쟁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지방중흥의 활기차고도 거폭적인 진일보를 뚜렷이 립증하는 새 소식들을 커다란 기쁨과 격정속에 마주하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 안겨 만복을 누려가는 긍지와 자부심이 꽉 차넘치고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그 사랑, 그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불같은 열망이 충만되여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 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성공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오늘의 진군에서 조선사람의 투쟁기질을 남김없이 떨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하루빨리 당겨오려는것이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오늘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전례없이 격앙된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새시대 문명발전과 변혁상을 과시하는 지방공업공장들은 그 어떤 난관도 딛고 일떠서는 조선의 투쟁본때가 어떤 기적을 낳는가를 보여주는 기념비이고 우리모두가 누리게 될 문명과 행복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축도이며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고 더 높이 올라서야 할 새로운 투쟁의 도약대, 전진의 포석이다.세인을 놀래우는 거창한 전변을 통하여 우리 손으로 우리의 행복을 꽃피울수 있다는 전체 인민의 자신심, 충성과 애국의 힘은 백배해졌다.올해에 련이어 진행될 지방공업공장과 필수대상건설착공식들,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더 높은 단계와 발전공정을 또 한번 선명히 해줄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착공식, 락원군에서 성대하게 진행된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마을건설착공식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계속적인 성공과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분기한 총진군대오의 투쟁기세를 격양시켜주는 발화로 된다.
우리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힘을 총발동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하는것은 우리당 특유의 사업방법이다.
전진도상에 어렵고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설 때마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을 굳게 믿고 그들의 힘을 발동하여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여왔다.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에 의거할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신조이다.
오늘 우리 당이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륭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과업을 제시할수 있은것은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처럼 일떠서 견결히 투쟁하는 인민대중의 애국충의심을 믿기때문이다.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거대한 승리를 쟁취하여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우리당 령도사에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만들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이야말로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무진한 힘에 의하여 추진되는 단결의 대진군, 사상의 대진군이다.
우리 인민이 당결정관철에서 발휘하는 결사의 투쟁정신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명력에 대한 절대적믿음에 기초하고있다.
당 제8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로정에서 우리 당은 국가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천강령들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완강히 추진하여왔다.인민이 리상하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밑에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이룩된 거폭적인 사변들과 기적적성과들 특히 창당이래, 건국이래 초유의 대변혁인 지방중흥의 경이적인 첫 실체들은 우리 인민모두에게 당정책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신념을 배가해주고있다.당을 따라 가는 길에 가장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길이 있다는 불변의 의지, 우리 식, 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세상이 부러워하는 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수 있다는 자신심과 자생자결의 투쟁정신, 바로 이것이 오늘의 총진군대오에 차넘치는 충성과 애국의 열정이며 혁명적기개이다.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격앙된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전면적국가부흥의 세기적변혁에로 줄기차게 이어놓아야 할 책임적인 임무가 오늘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앞에 나서고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전진도상에 애로와 난관이 가증될수록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고 그들의 무한한 충성심, 드높은 애국심에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
사상공세의 열도이자 전진하는 대오의 힘찬 숨결이며 거세찬 활력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과 충천한 기세를 우리당 투쟁강령의 성공적실행에로 지향시키기 위한 진격의 나팔소리, 혁명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려야 한다.
전체 인민이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당정책관철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변함없이 실시되고 더욱 확대되는 사회주의시책들과 곳곳에 일떠선 문명의 실체들, 나날이 강해지고 높아지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을 통하여 누구나 우리 당의 위대함과 은덕을 가슴뜨겁게 절감하도록 하여야 한다.혁명의 년대들에 배출된 참된 충신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충실성의 모범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게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이 결심하고 책정한 모든 사업들이 실속있는 결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
당조직들은 전체 인민이 당결정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자신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과학적인 진로임을 명심하고 그 관철을 위한 하루하루를 로력적위훈으로 빛내여나가도록 사상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여야 한다.모든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고 사상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도처에서 당결정결사관철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고 누구나 혁혁한 성과와 훌륭한 창조물을 안고 당 제9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하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인민경제 중요부문의 당조직들은 정비보강계획의 완수이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투쟁의 결속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정비보강사업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는것과 함께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한다.어디서나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시대적흐름으로 되게 하고 일터마다에서 증산투쟁, 절약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구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에 담겨진 참뜻을 다시금 똑똑히 새기고 당중앙의 뜻대로 인민을 위한 일에 심신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어렵고 힘겨울수록 인민들가까이에 더 바투 다가가 민심에 귀를 기울이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절실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어야 한다.인민들이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당과 국가의 고마운 은덕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일해나가도록 늘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자기의 역할을 높여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은 대중의 무궁한 힘은 기적창조의 원천이며 이것을 발동하는 묘안은 다름아닌 자신들의 조직지휘능력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대중의 힘을 당정책관철에로 확고히 지향시키기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하여야 한다.당정책을 환히 꿰들고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하여 현장지도를 한번 하여도 살아숨쉬는 지도, 실속있는 지도, 과학적인 지도를 하여야 한다.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들끓는 현장에서 선참으로 고동구호도 웨치고 혁명가요도 부르며 군중과 어울려 춤판에도 뛰여들어 집단의 사기를 한층 북돋아주어야 한다.생산에 앞서 사람을 먼저 보고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려 대중의 열의를 계속 고조시키면서 그것이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에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력사에 또다시 위대한 승리의 해로 기록될 2025년의 영웅적투쟁이 전체 인민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부르고있다.
모두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총분기하여 충성과 애국의 불가항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킴으로써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격앙된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총발동하여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