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 있다》와 《할수 없다》의 차이 -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
[《할수 있다》와 《할수 없다》의 차이 -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가 보여주는 혁명가적풍모를 되새기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체질화한 지휘성원이 되자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가 보여주는 혁명가적풍모를 되새기며
《《할수 있다》와 《할수 없다》의 차이》
2025.3.6. 《로동신문》 3면
주인공의 영향으로 바른길에 들어서기 전까지 4건설사업소 지배인이 늘쌍 입에 올리군 하는 말이 있다.무슨 일이나 할수 없다는것이다.
주인공이 왜 조립식공법을 받아들이지 않는가고 물을 때 그는 부재가 있는가, 기중기가 있는가, 설계가 있는가 하고 푸념을 늘어놓았고 처녀미장공이 기계에 의한 미장공법을 착상하고 실현시키려고 아글타글 노력할 때에는 성능이 좋은 압축기가 어데 있는가고 그의 의견을 일축해버린다.조립식건설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는 원인에 대해 물을 때에도 그는 《부재야 지배인이 호주머니에 넣고다니는것도 아닌데 보장해주어야 집을 짓지요.》 하며 조립공, 미장공부족을 또다시 외워댄다.
없다, 부족하다, 할수 없다.
하다면 조건타발에 쩌든 일군이 할수 없다고 여기는 일들을 주인공은 어떻게 해결하는가.
그는 로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토의를 심화시켜 많은 부재를 빠른 시일안에 생산해낼수 있는 좋은 방도를 찾아내기도 하고 직접 앞채를 메고 압축기를 건물우로 끌어올려 기계에 의한 미장공법도 실현시킬수 있게 한다.
이런 하나하나의 장면들에는 주인공의 옳은 사업방법과 작풍이 비껴있기도 하다.보다 중요하게는 당정책에 대한 투철한 집행정신이 어려있다.
하다면 현실에는 영화의 건설사업소지배인과 같은 일군이 없는가.어떤 일군들은 무슨 과업이 제기되면 조건타발부터 앞세우군 한다.
당정책의 집행과정에는 어려움도 있고 난관도 있다.
처한 환경이 좋고 모든 조건이 충분히 마련되여있다면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이 굳이 기적과 혁신, 창조와 변혁이라는 어휘들과 어울리지 않을것이다.
《할수 있다.》와 《할수 없다.》의 차이!
이것은 단순히 가능성의 유무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당정책을 대하는 일군들의 사상관점의 차이이다.
당정책을 무조건 관철하겠다는 투철한 정신과 패배주의, 보신주의와의 차이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당이 맡겨준 과업을 철저히 집행하겠다는 각오만 흔들리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 다 해낼수 있다는 신심이 생기게 되고 가능성과 해결방도도 생기기마련인것이다.
박혁일
[《할수 있다》와 《할수 없다》의 차이 -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가 보여주는 혁명가적풍모를 되새기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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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3월 6일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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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3월 6일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체질화한 지휘성원이 되자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가 보여주는 혁명가적풍모를 되새기며
《《할수 있다》와 《할수 없다》의 차이》
2025.3.6. 《로동신문》 3면
주인공의 영향으로 바른길에 들어서기 전까지 4건설사업소 지배인이 늘쌍 입에 올리군 하는 말이 있다.무슨 일이나 할수 없다는것이다.
주인공이 왜 조립식공법을 받아들이지 않는가고 물을 때 그는 부재가 있는가, 기중기가 있는가, 설계가 있는가 하고 푸념을 늘어놓았고 처녀미장공이 기계에 의한 미장공법을 착상하고 실현시키려고 아글타글 노력할 때에는 성능이 좋은 압축기가 어데 있는가고 그의 의견을 일축해버린다.조립식건설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는 원인에 대해 물을 때에도 그는 《부재야 지배인이 호주머니에 넣고다니는것도 아닌데 보장해주어야 집을 짓지요.》 하며 조립공, 미장공부족을 또다시 외워댄다.
없다, 부족하다, 할수 없다.
하다면 조건타발에 쩌든 일군이 할수 없다고 여기는 일들을 주인공은 어떻게 해결하는가.
그는 로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토의를 심화시켜 많은 부재를 빠른 시일안에 생산해낼수 있는 좋은 방도를 찾아내기도 하고 직접 앞채를 메고 압축기를 건물우로 끌어올려 기계에 의한 미장공법도 실현시킬수 있게 한다.
이런 하나하나의 장면들에는 주인공의 옳은 사업방법과 작풍이 비껴있기도 하다.보다 중요하게는 당정책에 대한 투철한 집행정신이 어려있다.
하다면 현실에는 영화의 건설사업소지배인과 같은 일군이 없는가.어떤 일군들은 무슨 과업이 제기되면 조건타발부터 앞세우군 한다.
당정책의 집행과정에는 어려움도 있고 난관도 있다.
처한 환경이 좋고 모든 조건이 충분히 마련되여있다면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이 굳이 기적과 혁신, 창조와 변혁이라는 어휘들과 어울리지 않을것이다.
《할수 있다.》와 《할수 없다.》의 차이!
이것은 단순히 가능성의 유무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당정책을 대하는 일군들의 사상관점의 차이이다.
당정책을 무조건 관철하겠다는 투철한 정신과 패배주의, 보신주의와의 차이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당이 맡겨준 과업을 철저히 집행하겠다는 각오만 흔들리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 다 해낼수 있다는 신심이 생기게 되고 가능성과 해결방도도 생기기마련인것이다.
박혁일
[《할수 있다》와 《할수 없다》의 차이 -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가 보여주는 혁명가적풍모를 되새기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6일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