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가 (동학농민가) : 1894년 작사/작곡 권호성
[동학혁명가 東學革命 (동학농민가 東學農民歌)]
년도 : 1894년
참고 : 1894년 동학농민혁명(東學農民革命) 또는 줄여서 동학혁명(東學革命)을 노래함. 권호성이 1980년대 중반 천도교청년회 대학생단을 통해 발표.
작사 : 권호성
작곡 : 권호성
노래 :
[노래 우리나라]
[ 음악(오디오) 파일 열기 ]
1.
붉은노을 한울에 퍼져
핍박의 설움이 받쳐
보국안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한울북 울리며
흙묻은 팔뚝엔 불거진 피줄
황토벌판에 모여선 그날
유도 불도 루천년의 운이 다했다
농민들의 흐느낌이다
(후렴)
저 흰산우엔 대나무 숲을 이루고
봉황대엔 달이 비춘다
검은 해가 비로서 빛을 내던 날
황토현의 홰불이 탄다
하늘아래 들판의 산우에
가슴마다 타는 분노는 무엇이었나
갑오년의 피발어린 외침은
우리 동학 농민 피다
야야야야 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 야! 야!
2.
검은 강물 해살에 잠겨
억눌림의 설움이 받쳐
척양척왜 기치가 높이 솟았다
개벽고 울리며
주린배를 움켜잡고서
죽창들고 일어선 그날
태평곡 격앙가를 부를 것이다
농민들의 아우성이다
(후렴)
3.
한울도 울고 땅도 울었다
가렴주구의 설움이 받쳐
제폭구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성주소리 드높이며
초근피죽 한사발에 울고 울었다
갈가마귀떼 울부짖던 그날
춘삼월 호시절을 볼 것이다
농민들의 불망기이다
(후렴)
1.
붉은 노을 한울에 퍼져
逼迫의 설움이 받쳐
輔國安民 旗幟가 높이 솟았다
한울북 울리며
흙 묻은 팔뚝엔 불거진 피줄
黃土 벌판에 모여선 그 날
儒道 佛道 累千年의 運이 다했다
農民들의 흐느낌이다
(후렴)
저 흰山 우엔 대나무 숲을 이루고
鳳凰臺엔 달이 비춘다
검은 해가 비로소 빛을 내던 날
黃土縣의 홰불이 탄다
하늘 아래 들판의 山우에
가슴마다 타는 忿怒는 무엇이었나
甲午年의 피발어린 외침은
우리 東學 農民 피다
야야야야 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 야! 야!
2.
검은 강물 해살에 잠겨
억눌림의 설움이 받쳐
斥洋斥倭 旗幟가 높이 솟았다
開闢鼓 울리며
주린 배를 움켜 잡고서
竹槍 들고 일어선 그 날
太平曲 激昻歌를 부를 것이다
農民들의 아우성이다
(후렴)
3.
한울도 울고 땅도 울었다
苛斂誅求의 설움이 받쳐
除暴救民 旗幟가 높이 솟았다
城主소리 드높이며
草根피죽 한 사발에 울고 울었다
갈가마귀떼 울부짖던 그 날
春三月 好時節을 볼 것이다
농민들의 不忘記이다
(후렴)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
년도 : 1894년
참고 : 1894년 동학농민혁명(東學農民革命) 또는 줄여서 동학혁명(東學革命)을 노래함. 권호성이 1980년대 중반 천도교청년회 대학생단을 통해 발표.
작사 : 권호성
작곡 : 권호성
노래 :
[노래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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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붉은노을 한울에 퍼져
핍박의 설움이 받쳐
보국안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한울북 울리며
흙묻은 팔뚝엔 불거진 피줄
황토벌판에 모여선 그날
유도 불도 루천년의 운이 다했다
농민들의 흐느낌이다
(후렴)
저 흰산우엔 대나무 숲을 이루고
봉황대엔 달이 비춘다
검은 해가 비로서 빛을 내던 날
황토현의 홰불이 탄다
하늘아래 들판의 산우에
가슴마다 타는 분노는 무엇이었나
갑오년의 피발어린 외침은
우리 동학 농민 피다
야야야야 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 야! 야!
2.
검은 강물 해살에 잠겨
억눌림의 설움이 받쳐
척양척왜 기치가 높이 솟았다
개벽고 울리며
주린배를 움켜잡고서
죽창들고 일어선 그날
태평곡 격앙가를 부를 것이다
농민들의 아우성이다
(후렴)
3.
한울도 울고 땅도 울었다
가렴주구의 설움이 받쳐
제폭구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성주소리 드높이며
초근피죽 한사발에 울고 울었다
갈가마귀떼 울부짖던 그날
춘삼월 호시절을 볼 것이다
농민들의 불망기이다
(후렴)
1.
붉은 노을 한울에 퍼져
逼迫의 설움이 받쳐
輔國安民 旗幟가 높이 솟았다
한울북 울리며
흙 묻은 팔뚝엔 불거진 피줄
黃土 벌판에 모여선 그 날
儒道 佛道 累千年의 運이 다했다
農民들의 흐느낌이다
(후렴)
저 흰山 우엔 대나무 숲을 이루고
鳳凰臺엔 달이 비춘다
검은 해가 비로소 빛을 내던 날
黃土縣의 홰불이 탄다
하늘 아래 들판의 山우에
가슴마다 타는 忿怒는 무엇이었나
甲午年의 피발어린 외침은
우리 東學 農民 피다
야야야야 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 야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 야! 야!
2.
검은 강물 해살에 잠겨
억눌림의 설움이 받쳐
斥洋斥倭 旗幟가 높이 솟았다
開闢鼓 울리며
주린 배를 움켜 잡고서
竹槍 들고 일어선 그 날
太平曲 激昻歌를 부를 것이다
農民들의 아우성이다
(후렴)
3.
한울도 울고 땅도 울었다
苛斂誅求의 설움이 받쳐
除暴救民 旗幟가 높이 솟았다
城主소리 드높이며
草根피죽 한 사발에 울고 울었다
갈가마귀떼 울부짖던 그 날
春三月 好時節을 볼 것이다
농민들의 不忘記이다
(후렴)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