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 : 1894년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

년도 : 1894년
참고 : 동학농민혁명 때의 노래
작사 :
작곡 :
노래 :


새야 새야 파랑새야
록두밭에 앉지마라
록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 록두(綠豆)
※ 첫머리 노래말은 어데서나 같지만, 그 다음은 곳에 따라 여러가지로 불리움.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전주고부 녹두새야
어서바삐 날아가라
대잎솔잎 푸르다고
하절인줄 알았더니
백설이 펄펄
엄동설한이 되었구나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마라
아래녘 새는 아래로 가고
우녘 새는 우로 가고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논에 앉지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밭에 앉지마라

아랫녘 새는 아래로 가고
윗녘새는 위로가고
우리 논에 앉지마라
우리 밭에 앉지마라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손톱발톱 다 닳는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마라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전주고부 녹두새야
우논에는 차나락심고
아래논엔 메라락 심어
울오라비 장가갈때
찰떡치고 메떡칠걸
네가 왜 다 까먹느냐
네가 왜 다 까먹느냐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논에 앉지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은 새야
녹두꽃이 떨어지면
부지깽이 매맞는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은 새야
아버지의 넋새 보오
엄마죽은 넋이외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어이 날아왔니
솔잎대잎 푸릇푸릇
봄철인가 날아왔지


..... ..... .....



주)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에 동학농민운동 두령인 전봉준 장군이 록두장군이라 불리웠던 점에 비추어 록두밭은 전봉준(동학농민군)을 뜻하고 청포장수는 인민대중(민중)을 가리킨다고 봄. 파랑새는 푸른군복을 입은 쪽발이왜놈군대를 일컫는다고 봄.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원래
"쇠야 쇠야 팔한(八寒)쇠야" 였다.

"쇠"는 신분이 낮은 사람을 일컫는 남도 말이며, 마당쇠, 쇤네... 등으로 쓰이는 말이다. "쇠"는 스스로를 낮추는 말 소인(小人)에서 비롯한 말이 아닌가 한다.

팔한(八寒)은 극심한 추위로 벌을 주는 여덟 지옥을 묶어 이르는 지옥이름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므로, 팔한쇠는 "팔한지옥쇠"이며, "팔한지옥에 떨어질 놈" 이라는 말일 것이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쇠야 쇠야 팔한지옥쇠야" 곧,
"쪽발이왜놈 쪽발이왜놈 팔한지옥에 떨어질 쪽발이왜놈" 이라고 저주하는 말이며, 이는 곧 철천지원수 침략자 쪽발이왜놈군대를 저주하여 팔한지옥에 떨어지라는 말이다.

철천지원수 침략자 일제왜놈쪽발이가 이 노래를 금지한것은 이러한 까닭이다.



동학혁명가 東學革命 (동학농민가 東學農民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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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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