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 인간도살자의 극악한 생화학전범죄 20230710
[인간도살자의 극악한 생화학전범죄 (1)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리민족끼리》
http://uriminzokkiri.com
주체112(2023)년 7월 10일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리민족끼리》
《인간도살자의 극악한 생화학전범죄》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전쟁들이 있었다. 그 전쟁들에서 사용된 무기들 또한 수없이 많다.
수많은 전쟁들을 겪으며 인류는 평화적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화학무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전쟁에 관한 국제법적규범으로 공인하고있다.
그것은 전쟁에서의 생화학무기사용이 당시는 물론 먼 후날에 가서도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 생태환경에 치명적인 후과를 미치는 가장 큰 반인륜적범죄행위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조선전쟁기간 미국은 세균무기, 화학무기를 공공연히 사용하여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학살하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
전쟁기간 미제침략자들의 극악한 생화학전에 의해 공화국북반부에서만도 수많은 인민들이 학살되였다.
1 . 세균전범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전쟁시기 포로되였던 미제침략군의 한 공군중위놈의 자백서가 벽에 걸려져있다.
《나는 세균탄을 싣고와서 무고한 녀성들과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을수 있는 곳에 투하함으로써 인민을 반대하는 비도덕적인 범죄를 범한 사람이다.》
이렇게 시작한 자백서에는 자기가 감행한 행위는 반인민적인 무서운 범죄였다는것, 자기는 월가의 미제국주의전쟁상인들을 위하여 세균탄을 사용하였다는것 등에 대해 렬거하고 자기는 이 죄악이 얼마나 그릇된것인가를 잘 알고있지만 관대히 용서해줄것을 간절히 애원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미군포로의 자백서, 이것은 세계 그 어느 살인악마들과도 대비할수 없는 특등전범자 미제국주의에 대한 고발장이다.
조선전쟁전부터 남조선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세균무기실험을 감행하여온 미제침략자들은 전쟁도발후 처음부터 패배를 거듭하자 그 출로의 하나를 세균전에서 찾으려고 하였다.
1950년 전쟁초시기 적들은 패주하면서 수원계선에서 콜레라균액을 참외와 수박에 주입하여 진격하는 조선인민군 주력부대들을 감염시키려고 하였을뿐아니라 락동강계선까지 패주한 다음에도 또다시 콜레라균을 그 지역의 참외와 수박에 주입하여 락동강도하에 참가하는 조선인민군부대들에 콜레라를 발생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 갈증을 달래려는 군인들의 심리를 리용하여 미제는 비렬한 방법으로 세균전을 감행하였던것이다.
미제침략자들은 1950년 겨울부터 세균무기를 더욱 대대적으로 사용하였다.
미제는 조선인민군 제2전선부대들의 활동을 저지시킬 목적으로 평강, 철원 등의 주민부락들에 발진티브스와 재귀열병원체로 감염시킨 곤충을 은밀히 산포하였으며 평양, 장진, 고원, 양덕지구들에서는 주민들을 강제로 끌어내고 빈집들에 천연두비루스액을 뿌리는 만행을 수차에 걸쳐 저질렀다.
미제침략자들은 일시적으로 강점하였던 지역들에서 패주하면서도 천연두비루스를 퍼뜨리기 위한 세균전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이로 하여 1950년 12월 중순부터 평양시,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강원도 등 여러 지역들에서 천연두가 동시에 발생하고 나날이 발병건수가 급증하여 다음해 4월에 이르러서는 3 500건이상에 이르렀으며 발병자중 10%가 사망하였다. 또한 38°선 중부이남지방과 서울이북지역사이에 류행성출혈열병원체를 살포하여 이 지역에 살던 수많은 주민들에게 심한 고통을 주고 생명을 빼앗아갔다.
1951년 9월 21일에는 《작전상황중 세균전에 사용되는 특정병원체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판별하기 위해 대규모현장실험을 시작할것》이라는 미합동참모본부의 명령에 따라 보다 전면적인 세균전이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대상으로 준비되였다.
미제는 1952년 1월부터 4월사이의 기간에만도 공화국북반부의 400여개소, 169개지역에 연 804차에 걸쳐 각종 세균탄과 병원체들이 묻은 여러가지 물건들을 대량투하하였다. 5월에는 매일 수많은 비행기를 들여보냈는데 그중 4분의 1이 세균탄을 투하하였으며 어떤 날에는 그 수가 무려 480여대나 되였다. 투하된 세균탄들에는 파리, 벼룩, 빈대, 거미, 쥐를 비롯하여 30종이상에 달하는 유해곤충, 조개류, 새털, 동물들이 대량 들어있었으며 그것들은 페스트, 콜레라, 천연두, 류행성출혈열을 비롯한 20여종의 각종 악성, 급성전염병원체들을 폭발적으로 퍼뜨리였다.
전선과 후방을 가리지 않고 감행된 미제의 세균전은 리성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전쟁범죄였다.
당시 세균전에 직접 가담하였다가 포로되였던 미해군 륙전대 대좌놈은 《조선에서의 세균전계획은 미합동참모본부에서 지시한것이다. 1952년 5월에 세균전은 5공군의 지시에 의하여 더욱 확대되였다.》고 진술하였다. 조선전쟁당시 크리시, 블레인 등의 미군고위장성들이 공개석상에서 세균전을 찬성했다는 사실들도 당시에 널리 공개되였다. 일본의 관련전문가 모리 마사타까교수는 《알 자제라》와의 인터뷰에서 《조선전쟁시기 미국이 세균전을 감행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폭로하였다.
1952년 3월 29일 오슬로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 집행위원회에서 미국의 세균전만행을 규명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된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스웨리예, 영국, 이딸리아, 프랑스, 브라질, 이전 쏘련의 과학자들로 조직된 국제과학조사단의 조사가 진행되였다.
600여페지에 달하는 조사결과보고서에서는 《… 조사단은 결론적으로 미공군이 일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중에 질병을 널리 퍼뜨리기 위하여 사용했던 그것과 … 거의 류사한 방법을 조선전장에 사용하고있다고 말하지 않을수 없다. … 괴질병에 걸려있는 많은 곤충들이 야밤을 통해 비행기로 운반되였다. … 미국의 비행기가 병원균에 감염된 생물을 운반하였다는것이 분명히 밝혀졌다.》고 폭로하였다.
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쥴리오 큐리박사와 오스트랄리아정부의 고위관리인 죤 더블류 버튼이 미국의 세균전만행에 대한 국제과학조사단의 고발이 정확하다는 론평을 발표한것을 비롯하여 전 세계의 모든 주요언론들은 국제과학조사단의 이 보고서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미제의 세균전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인민의 머리우에 온갖 포탄과 폭탄들을 퍼붓다 못해 세균탄까지 들씌우며 대량살륙만행을 감행한 미제는 이 지구상에 둘도 없는 극악한 인간도살자이다. (계속)
2 . 화학전범죄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세균무기와 함께 화학무기도 거리낌없이 사용하였다.
1951년 5월 남포지역에서의 독가스탄에 의한 대량학살만행은 미제침략자들의 화학전범죄를 고발하는 대표적실례이다.
당시 국제민주법률가협회조사단은 현지를 조사한 후 보고서에서 《…1951년 5월 6일 17시 5분부터 18시 30분까지 이 도시는 네차례의 폭격을 당하였다. 미군폭격기 〈B-29〉 3대가 삼화리, 후포리, 축동리, 룡정리, 룡수리의 일부 즉 그 면적으로 보아 0. 3㎢ 되는 지역을 가스탄으로 폭격하였다. 그 결과 1 379명의 사상자를 내였다. 그중 480명은 질식으로 사망하고 647명은 가스에 중독되였다. 또한 이 공습으로 76명이 피살되고 176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날 현지의 목격자들도 《독가스폭탄이 폭발한 후 가스는 즉시에 퍼졌으며 처음에는 검은색으로, 다음에는 황록색으로, 다시 황색으로 변하였으며 나중에는 무색으로 되였다. 이 가스는 염소와 비슷한 불쾌한 냄새를 냈으며 독성은 연기가 사라질 때까지 약 2시간이나 유지되였다. 그때 대피호안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중독되였다.》고 증언하며 미제의 대량살륙만행에 치를 떨었다.
미제침략자들은 이러한 독가스탄들을 평화적도시와 마을들뿐만 아니라 인민군진지들에도 수없이 발사하거나 투하하였다.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미제는 화학전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집중적인 화학공격작전을 벌리였다.
1952년 2월부터 4월까지에만도 미제는 41차에 걸쳐 인민군진지들에 질식성 및 최루성가스탄을 발사하였으며 공화국북반부의 여러 지역에 33차례에 걸쳐 독가스탄을 투하하였다. 독가스탄만이 아니라 사탕, 과자, 엿, 건빵, 통졸임, 조개 등의 식료품들과 돈에 독해물을 섞거나 묻혀 비행기로 뿌리였다.
미제는 1951년 2월부터 1953년 7월까지의 기간 공화국북반부의 24개 시, 군과 전선지구들에서 화학무기를 지속적으로, 대량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전쟁기간 사용한 스파나팜탄만 하여도 무려 1 500여만개나 되였다.
미제침략자들의 화학무기는 그 공격목표가 한정된것이 아니라 전선과 후방의 모든 지역, 모든 대상들에 대하여 임의의 시각에 사용되였다.
미제는 조선전쟁시기 포로들을 독해물실험대상으로 삼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살인귀들은 1952년 거제도를 비롯한 각지의 포로수용소들에서 최루성독가스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독해물로 몸서리치는 생체실험을 진행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불구자로 만들었다. 1952년 7월 7일 미제야수들은 거제도포로수용소에서 작업에 동원시킨다는 구실밑에 포로 120명을 특수장치를 한 자동차 2대에 갈라싣고 4시간동안 차에 감금한채 독가스실험을 하였다. 이로 하여 그들모두가 두달동안이나 눈을 뜨지 못하였으며 나중에는 불구자로 되였다. 1952년 8월 13일 룡초도수용소에서는 자그마한 철조망안에 포로들을 가두어넣고 독가스탄을 퍼부어 중독상태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포로들에게 화학수류탄을 던지고 가스작용시간을 측정하는 악행도 저질렀다.
이러한 사실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조선전쟁에서의 미제의 화학무기사용만행은 우리 인민은 물론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는 반인륜적인 대량살륙행위였다.
이에 대해 국제민주녀성련맹과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세계의 진보적과학자들로 무어진 권위있는 조사단들은 1951년과 1952년 우리 나라에 와서 직접 현장들을 돌아보고 조사한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에 근거하여 미제침략자들의 전대미문의 전쟁범죄행위를 고발하는 기사들과 보고서, 공보, 호소문, 항의편지 등을 세계의 수많은 출판보도물들에 발표하여 흉악한 살인마 미제의 정체를 온 세상에 낱낱이 폭로하였다.
당시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의 한 성원은 《나는 지금 히틀러도당이 만들어놓았던 집단수용소들을 생각하여본다. 이 수용소들은 사람들을 독가스로 죽이는 유명한 감옥들이였다. 그러나 미군이 조선에서 감행한 만행은 히틀러도배의 죄악보다 몇배나 더 참혹한것이였다. 세상에 미국놈들처럼 악독한 인간도살자는 없다.》고 하면서 미제의 극악무도한 살인만행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 * *
참으로 미제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생화학전만행은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절대로 지울수도 가리울수도 없는 만고죄악이고 극악한 전범죄로서 우리 민족과 세계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끝)
[인간도살자의 극악한 생화학전범죄 (1) (2)]
주체112(2023)년 7월 10일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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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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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7월 10일 11일
《인간도살자의 극악한 생화학전범죄》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전쟁들이 있었다. 그 전쟁들에서 사용된 무기들 또한 수없이 많다.
수많은 전쟁들을 겪으며 인류는 평화적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화학무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전쟁에 관한 국제법적규범으로 공인하고있다.
그것은 전쟁에서의 생화학무기사용이 당시는 물론 먼 후날에 가서도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 생태환경에 치명적인 후과를 미치는 가장 큰 반인륜적범죄행위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조선전쟁기간 미국은 세균무기, 화학무기를 공공연히 사용하여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학살하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
전쟁기간 미제침략자들의 극악한 생화학전에 의해 공화국북반부에서만도 수많은 인민들이 학살되였다.
1 . 세균전범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전쟁시기 포로되였던 미제침략군의 한 공군중위놈의 자백서가 벽에 걸려져있다.
《나는 세균탄을 싣고와서 무고한 녀성들과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을수 있는 곳에 투하함으로써 인민을 반대하는 비도덕적인 범죄를 범한 사람이다.》
이렇게 시작한 자백서에는 자기가 감행한 행위는 반인민적인 무서운 범죄였다는것, 자기는 월가의 미제국주의전쟁상인들을 위하여 세균탄을 사용하였다는것 등에 대해 렬거하고 자기는 이 죄악이 얼마나 그릇된것인가를 잘 알고있지만 관대히 용서해줄것을 간절히 애원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미군포로의 자백서, 이것은 세계 그 어느 살인악마들과도 대비할수 없는 특등전범자 미제국주의에 대한 고발장이다.
조선전쟁전부터 남조선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세균무기실험을 감행하여온 미제침략자들은 전쟁도발후 처음부터 패배를 거듭하자 그 출로의 하나를 세균전에서 찾으려고 하였다.
1950년 전쟁초시기 적들은 패주하면서 수원계선에서 콜레라균액을 참외와 수박에 주입하여 진격하는 조선인민군 주력부대들을 감염시키려고 하였을뿐아니라 락동강계선까지 패주한 다음에도 또다시 콜레라균을 그 지역의 참외와 수박에 주입하여 락동강도하에 참가하는 조선인민군부대들에 콜레라를 발생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 갈증을 달래려는 군인들의 심리를 리용하여 미제는 비렬한 방법으로 세균전을 감행하였던것이다.
미제침략자들은 1950년 겨울부터 세균무기를 더욱 대대적으로 사용하였다.
미제는 조선인민군 제2전선부대들의 활동을 저지시킬 목적으로 평강, 철원 등의 주민부락들에 발진티브스와 재귀열병원체로 감염시킨 곤충을 은밀히 산포하였으며 평양, 장진, 고원, 양덕지구들에서는 주민들을 강제로 끌어내고 빈집들에 천연두비루스액을 뿌리는 만행을 수차에 걸쳐 저질렀다.
미제침략자들은 일시적으로 강점하였던 지역들에서 패주하면서도 천연두비루스를 퍼뜨리기 위한 세균전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이로 하여 1950년 12월 중순부터 평양시,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강원도 등 여러 지역들에서 천연두가 동시에 발생하고 나날이 발병건수가 급증하여 다음해 4월에 이르러서는 3 500건이상에 이르렀으며 발병자중 10%가 사망하였다. 또한 38°선 중부이남지방과 서울이북지역사이에 류행성출혈열병원체를 살포하여 이 지역에 살던 수많은 주민들에게 심한 고통을 주고 생명을 빼앗아갔다.
1951년 9월 21일에는 《작전상황중 세균전에 사용되는 특정병원체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판별하기 위해 대규모현장실험을 시작할것》이라는 미합동참모본부의 명령에 따라 보다 전면적인 세균전이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대상으로 준비되였다.
미제는 1952년 1월부터 4월사이의 기간에만도 공화국북반부의 400여개소, 169개지역에 연 804차에 걸쳐 각종 세균탄과 병원체들이 묻은 여러가지 물건들을 대량투하하였다. 5월에는 매일 수많은 비행기를 들여보냈는데 그중 4분의 1이 세균탄을 투하하였으며 어떤 날에는 그 수가 무려 480여대나 되였다. 투하된 세균탄들에는 파리, 벼룩, 빈대, 거미, 쥐를 비롯하여 30종이상에 달하는 유해곤충, 조개류, 새털, 동물들이 대량 들어있었으며 그것들은 페스트, 콜레라, 천연두, 류행성출혈열을 비롯한 20여종의 각종 악성, 급성전염병원체들을 폭발적으로 퍼뜨리였다.
전선과 후방을 가리지 않고 감행된 미제의 세균전은 리성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전쟁범죄였다.
당시 세균전에 직접 가담하였다가 포로되였던 미해군 륙전대 대좌놈은 《조선에서의 세균전계획은 미합동참모본부에서 지시한것이다. 1952년 5월에 세균전은 5공군의 지시에 의하여 더욱 확대되였다.》고 진술하였다. 조선전쟁당시 크리시, 블레인 등의 미군고위장성들이 공개석상에서 세균전을 찬성했다는 사실들도 당시에 널리 공개되였다. 일본의 관련전문가 모리 마사타까교수는 《알 자제라》와의 인터뷰에서 《조선전쟁시기 미국이 세균전을 감행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폭로하였다.
1952년 3월 29일 오슬로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 집행위원회에서 미국의 세균전만행을 규명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된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스웨리예, 영국, 이딸리아, 프랑스, 브라질, 이전 쏘련의 과학자들로 조직된 국제과학조사단의 조사가 진행되였다.
600여페지에 달하는 조사결과보고서에서는 《… 조사단은 결론적으로 미공군이 일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중에 질병을 널리 퍼뜨리기 위하여 사용했던 그것과 … 거의 류사한 방법을 조선전장에 사용하고있다고 말하지 않을수 없다. … 괴질병에 걸려있는 많은 곤충들이 야밤을 통해 비행기로 운반되였다. … 미국의 비행기가 병원균에 감염된 생물을 운반하였다는것이 분명히 밝혀졌다.》고 폭로하였다.
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쥴리오 큐리박사와 오스트랄리아정부의 고위관리인 죤 더블류 버튼이 미국의 세균전만행에 대한 국제과학조사단의 고발이 정확하다는 론평을 발표한것을 비롯하여 전 세계의 모든 주요언론들은 국제과학조사단의 이 보고서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미제의 세균전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인민의 머리우에 온갖 포탄과 폭탄들을 퍼붓다 못해 세균탄까지 들씌우며 대량살륙만행을 감행한 미제는 이 지구상에 둘도 없는 극악한 인간도살자이다. (계속)
2 . 화학전범죄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세균무기와 함께 화학무기도 거리낌없이 사용하였다.
1951년 5월 남포지역에서의 독가스탄에 의한 대량학살만행은 미제침략자들의 화학전범죄를 고발하는 대표적실례이다.
당시 국제민주법률가협회조사단은 현지를 조사한 후 보고서에서 《…1951년 5월 6일 17시 5분부터 18시 30분까지 이 도시는 네차례의 폭격을 당하였다. 미군폭격기 〈B-29〉 3대가 삼화리, 후포리, 축동리, 룡정리, 룡수리의 일부 즉 그 면적으로 보아 0. 3㎢ 되는 지역을 가스탄으로 폭격하였다. 그 결과 1 379명의 사상자를 내였다. 그중 480명은 질식으로 사망하고 647명은 가스에 중독되였다. 또한 이 공습으로 76명이 피살되고 176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날 현지의 목격자들도 《독가스폭탄이 폭발한 후 가스는 즉시에 퍼졌으며 처음에는 검은색으로, 다음에는 황록색으로, 다시 황색으로 변하였으며 나중에는 무색으로 되였다. 이 가스는 염소와 비슷한 불쾌한 냄새를 냈으며 독성은 연기가 사라질 때까지 약 2시간이나 유지되였다. 그때 대피호안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중독되였다.》고 증언하며 미제의 대량살륙만행에 치를 떨었다.
미제침략자들은 이러한 독가스탄들을 평화적도시와 마을들뿐만 아니라 인민군진지들에도 수없이 발사하거나 투하하였다.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미제는 화학전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집중적인 화학공격작전을 벌리였다.
1952년 2월부터 4월까지에만도 미제는 41차에 걸쳐 인민군진지들에 질식성 및 최루성가스탄을 발사하였으며 공화국북반부의 여러 지역에 33차례에 걸쳐 독가스탄을 투하하였다. 독가스탄만이 아니라 사탕, 과자, 엿, 건빵, 통졸임, 조개 등의 식료품들과 돈에 독해물을 섞거나 묻혀 비행기로 뿌리였다.
미제는 1951년 2월부터 1953년 7월까지의 기간 공화국북반부의 24개 시, 군과 전선지구들에서 화학무기를 지속적으로, 대량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전쟁기간 사용한 스파나팜탄만 하여도 무려 1 500여만개나 되였다.
미제침략자들의 화학무기는 그 공격목표가 한정된것이 아니라 전선과 후방의 모든 지역, 모든 대상들에 대하여 임의의 시각에 사용되였다.
미제는 조선전쟁시기 포로들을 독해물실험대상으로 삼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살인귀들은 1952년 거제도를 비롯한 각지의 포로수용소들에서 최루성독가스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독해물로 몸서리치는 생체실험을 진행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불구자로 만들었다. 1952년 7월 7일 미제야수들은 거제도포로수용소에서 작업에 동원시킨다는 구실밑에 포로 120명을 특수장치를 한 자동차 2대에 갈라싣고 4시간동안 차에 감금한채 독가스실험을 하였다. 이로 하여 그들모두가 두달동안이나 눈을 뜨지 못하였으며 나중에는 불구자로 되였다. 1952년 8월 13일 룡초도수용소에서는 자그마한 철조망안에 포로들을 가두어넣고 독가스탄을 퍼부어 중독상태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포로들에게 화학수류탄을 던지고 가스작용시간을 측정하는 악행도 저질렀다.
이러한 사실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조선전쟁에서의 미제의 화학무기사용만행은 우리 인민은 물론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는 반인륜적인 대량살륙행위였다.
이에 대해 국제민주녀성련맹과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세계의 진보적과학자들로 무어진 권위있는 조사단들은 1951년과 1952년 우리 나라에 와서 직접 현장들을 돌아보고 조사한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에 근거하여 미제침략자들의 전대미문의 전쟁범죄행위를 고발하는 기사들과 보고서, 공보, 호소문, 항의편지 등을 세계의 수많은 출판보도물들에 발표하여 흉악한 살인마 미제의 정체를 온 세상에 낱낱이 폭로하였다.
당시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의 한 성원은 《나는 지금 히틀러도당이 만들어놓았던 집단수용소들을 생각하여본다. 이 수용소들은 사람들을 독가스로 죽이는 유명한 감옥들이였다. 그러나 미군이 조선에서 감행한 만행은 히틀러도배의 죄악보다 몇배나 더 참혹한것이였다. 세상에 미국놈들처럼 악독한 인간도살자는 없다.》고 하면서 미제의 극악무도한 살인만행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 * *
참으로 미제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생화학전만행은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절대로 지울수도 가리울수도 없는 만고죄악이고 극악한 전범죄로서 우리 민족과 세계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끝)
[인간도살자의 극악한 생화학전범죄 (1) (2)]
주체112(2023)년 7월 10일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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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덤 (Needham) 보고서 1952] 조선전쟁(한국전쟁 6.25) 미제침략군대 생물무기(세균무기) 세균전 만행
[브라운대학 보고서 : 리인숙] 끔직한 미제국의 만행 - 제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생화학무기를 8배나 사용
[1954] 조선에서의 미국 침략자들의 만행에 관한 문헌집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조선에 감행한 세균전 및 화학전 만행에 관한 고발장
[침략과 범죄의 력사] 조선전쟁과 미군의 만행 - 인두겁을 쓴 살인마 - 세균 및 화학무기사용도 서슴지 않고
[조선국제정치연구학회] 전쟁죄악으로 가득찬 미국의 피묻은 력사를 파헤친다
[조선조국통일연구원 고발장]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이며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이다》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계획 실체
주)
모두알다싶이,
지금은 명백히 전쟁정세 입니다.
철천지 원수
침략자
미제악마가
말그대로 발작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을 지경입니다.
우리겨레는,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며살든, 너나 할것없이, 모두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서, 미제의 침략전쟁 꼭두각시 괴뢰주구가 되어 한미동맹 반북적대 북침전쟁에 미쳐날뛰는 윤석열군부전쟁미치광이 패거리를 당장.무조건 타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전쟁참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은 명명백백 합니다.
우물쭈물하고 있을 시간적 여유가 없음 또한 명명백백 합니다.
지금은, 이런저런 일들을 뒤로 미루어두고, 전쟁참화를 막는데에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모든 힘과 지혜를
윤석열군부전쟁미치광이
타도에로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철천지원수 침략자 살인악마 미제가
우리 이남땅에 《세균실험실》을 차려놓고 세균실험을 하고있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균 실험 대상은 누구 입니까.
바로,
우리 입니다.
그 세균은 누구를 죽이려고 만드는 것입니까.
바로,
우리를 죽이려는 것입니다.
우리를 무참히 살륙하려는 것입니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합니까.
우리민족의 철천지원수 침략자 미제에 대한 환상.착각에서 깨어납시다.
미제는 세계최강이 아닙니다.
미제는 우리를 지켜주는 평화수호자가 아닙니다.
미제는 우방 동맹 혈맹이 아닙니다.
미제는 우리의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입니다.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제타도!!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
덧붙임)
이마박에 개혁.진보.민주.자주.통일... 이름표 붙이고 행세하는 족속들은 "세균" "독가스"가 피해가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 족속들은 제놈의 아이들 부모형제 후손은 아예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저 제놈들 행세만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이 족속들은 살인악귀 미제침략군대의 "생/화학실험실. 생화학무기. 세균전. 화학전" 악귀만행에 대하여, 어떤 일이 있어도, 말하는 법이 없습니다. 눈을 꾹감고, 귀를 틀어쳐막고, 입을 꽉 쳐다뭅니다. 그러면서도 뻔뻔스럽게 "개혁.진보.민주.자주.통일..." 허울을 뒤집어쓰고 싸돌아칩니다.
이 땅 인민대중(민중)의 생명.건강을 모른체하고, 침략자 미제의 살인악귀만행을 덮어가리워주는, 그 족속들은 모두 명백히 가짜 입니다.
그 따위것들이 "진보" 이라면, 그 따위 진보가 무슨 쓸모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