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평가는 심중히 하여야 한다 -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인상깊은 장면을 되새겨보며

[사람에 대한 평가는 심중히 하여야 한다 -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인상깊은 장면을 되새겨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0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람에 대한 평가는 심중히 하여야 한다》


2024.10.7. 《로동신문》 3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이 군중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합니다.》

사람과의 사업을 전업으로 하는 당일군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문제가 있다.절대로 주관과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심중하게, 정확하게 하는것이다.

영화에서 리영갑기사에 대한 주인공 원학범과 구역당 담당지도원의 평가는 판이하다.

구역당 담당지도원은 리영갑기사의 《음주사건》에 대하여 사건의 전말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사상투쟁까지 벌리게 한다.

하지만 주인공에 의하여 경솔한 일군들의 처사는 바로잡히고 기술과장의 보신주의적이고 안일해이한 사업태도와 생활방식에 대한 비판토론으로 회의흐름이 바뀌여진다.

하다면 리영갑기사에 대한 두 당일군의 평가는 왜 차이나게 되였는가.

영화에서 주인공 원학범이 하는 말이 있다.

《진료소에 확인해봤습니까?》, 《동무가 재확인을 했는가 말이요.》

주인공은 리영갑이 대낮에 《음주》한 사실에 서둘러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며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여 그의 결백함을 증명하고 운명을 지켜주었다.

공장에 초급당비서로 배치되여와서부터 주인공은 당의 의도에 맞게 늘 군중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사람과의 사업을 신중하게 해왔다.그 나날에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일군들의 처사로 묻힐번했던 기술자들의 운명도 지켜냈고 그들에 대한 평가도 당의 군중로선에 립각하여 가장 정확하게 할수 있었다.

그러나 구역당 담당지도원은 편견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다나니 기술자에 대한 평가에서 엄청난 오유를 범하게 되였던것이다.

당일군이 사람에 대한 평가에서 심중하지 못하면 한 인간의 운명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수 있다.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다루는 당일군들은 사람들을 평가하고 대함에 있어서 속단하거나 개별적인 한두사람의 말만 절대시하며 피상과 억측으로 제기되는 문제를 경솔하게 처리하여서는 안된다.

사람들의 운명과 관련한 문제를 결정하기에 앞서 제기된 내용들을 열번, 스무번 재확인하고 당과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정확히 판단하고 심중히 처리하는것을 체질화해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은 열길 물속은 몰라도 한길 사람의 속은 알아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심중하고 정확하게 함으로써 당에 대한 군중의 지지와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할것이다.

박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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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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