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속에 들어가자, 기적창조의 열쇠가 반드시 나진다
[군중속에 들어가자, 기적창조의 열쇠가 반드시 나진다 -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
《군중속에 들어가자, 기적창조의 열쇠가 반드시 나진다》
2025.1.20. 《로동신문》 1면
상원에서 타오른 증산의 봉화가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북방의 철의 기지와 평남의 지하막장, 황남의 드넓은 포전 그 어디에 가도 증산투쟁, 절약운동에 궐기해나선 대중의 드높은 기세를 안아볼수 있다.
격동의 이 시대는 모든 일군들이 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는 절대의 진리를 다시금 새기고 박력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비상히 고조시킴으로써 기적과 혁신의 봉화가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생산장성의 예비가 군중속에 있고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는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있습니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과업은 참으로 중요하고 방대하다.
당이 제시한 5개년계획의 완결,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 농촌진흥, 교육토대강화 등 하나하나가 다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중대하고 절박한 력사적과제인 동시에 막대한 힘과 불굴의 노력을 요구하는 어려운 목표이다.우리의 진군을 방해하는 도전과 난관 또한 만만치 않다.
하다면 중첩되는 시련을 과감히 박차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기 위한 방도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군중속에 있다.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지혜와 창조적적극성을 남김없이 분출시키는데 있다.
대중은 가장 훌륭한 선생이며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의 원천이다.일군들이 광범한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지역과 단위발전의 가장 빠른 길을 찾을수 있다.참신하고 실속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애국열의와 창의창발성을 적극 발동할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은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사가 가르치는 진리이다.
지금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과감히 나아가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모두가 생산자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난관극복의 묘술과 기적창조의 열쇠를 찾기 위해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는것이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듯이 우리가 믿을것은 자기 힘, 대중의 힘밖에 없다.대중의 두뇌와 창조력은 그 어떤 문제도 다 해결할수 있는 지혜의 샘이며 무진장한 힘의 원천이다.대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킬수 있는 옳은 방법론을 찾을수 있고 그들의 힘과 열정을 발동하여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할수 있다.
일군들이 아래에 내려가지 않고 사무실이나 책상머리만 맴돌아가지고서는 당의 사상과 의도를 대중에게 제때에 침투할수도 없고 그들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킬수도 없으며 당정책관철을 위한 옳은 방법론을 찾을수도 없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것, 이것이야말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박차며 증산투쟁, 절약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다.
일군들은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는것을 당정책관철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 자기 지역과 단위의 운명과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로 여기고 언제나 군중속에서 사업하고 투쟁하여야 한다.
군중관을 옳바로 세우는것은 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는 첫걸음이다.
일군들이 아래에 내려가는것은 결코 호령하고 대접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군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기 위해서이다.사람들은 군중의 힘을 믿지 않는 일군,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주관과 독단을 부리는 일군과는 마주앉으려고 하지 않으며 속을 터놓지 않는다.군중의 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의 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일군의 자격조차 없다.
일군들은 대중이 선생이라는, 그들의 목소리보다 더 정확한것은 없다는 확고한 신조를 깊이 새겨야 한다.
일군들은 아래에 내려가 생산실적이나 따지고 설비상태를 보기 전에 사람을 먼저 보고 그들의 마음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들끓는 생산현장에 내려갔다고 하여, 로동자, 농장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여 군중속에 들어간것이 아니다.생산자대중과 어울려 일도 하고 한가마밥도 먹으면서 그들에게 진정을 주어야 한다.친혈육들과 집안일을 의논하듯이 사람들이 아파하거나 관심하는 문제들을 놓고 허심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업과 생활에서 애로되는 문제들을 진심으로 풀어주면 대중의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오늘날 일군들이 아래에 내려가는 중요한 목적은 증산과 절약의 방도를 군중과 의논하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기적과 혁신창조의 열쇠를 찾자는데 있다.
일군들은 군중속에 들어가 이번 당중앙전원회의의 사상과 투쟁과업에 대하여 정확히 되새겨주는 한편 현실을 미화분식하지 말고 전진을 가로막는 애로와 난관에 대하여서도 그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군중정치사업을 한두번 하고 그만둘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꾸준히 실속있게 하여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식지 않게 하여야 한다.
대중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떨쳐나서면 반드시 증산과 절약의 방도가 나지게 된다.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우리 당의 이 구호는 일군들이 영원히 높이 들고나가야 할 삶과 투쟁의 기치이다.
일군이라면 당사업을 하건 경제사업을 하건, 중앙에 있건 지방에 있건 누구나 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고 군중과 사업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갈데 대한 당의 의도를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모든 일터마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승표
[군중속에 들어가자, 기적창조의 열쇠가 반드시 나진다 -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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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1월 20일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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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1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2025.1.20. 《로동신문》 2면
일군들모두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의 구호에 담겨진 참뜻을 다시금 새기고 당중앙의 뜻대로 살며 일할것을 요구하는 오늘의 현실은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인 능숙한 군중동원력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이건 행정경제일군이건 초급일군이건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것을 기본열쇠로 틀어쥐고 여기에 응당한 힘을 넣어야 합니다.》
공산주의혁명가의 첫째가는 실력은 대중을 알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 능력이다.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가세하고 새 변혁시대를 가속화하는데서 중요한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설계하고 작전하며 창조하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하는 우리 일군들의 사고와 실천은 응당 대중의 힘을 믿고 그것을 최대한 발동하는데로 지향되여야 한다.
원대한 목표와 리상실현의 주인인 대중의 애국충의심을 분발, 격앙시킬 옳은 방법을 모색하는것이 관건적이다.한마디로 모든 사업에서 결함은 주관에서 찾고 방도는 대중속에서 찾는 자세를 취하는것이 중요하다.
방법론은 언제나 대중속에 있다.
책상머리에 앉아 수판알을 튀길것이 아니라 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을 조직동원하기 위해 대중속에 들어가는것이 최선의 방략이다.
일군들이 손금보듯 꿰들어야 할 현실이란 곧 사람들이다.한것은 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는것은 사람들을 알기 위해서이며 매 사람의 지혜와 능력을 환히 알고 효과적으로 발동하기 위해서이기때문인것이다.
각이한 준비정도와 성격의 사람들을 하나의 방법으로 발동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매 사람에 대하여 속속들이 알아야 그에 맞는 능숙한 군중동원력을 발휘할수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하지만 자기가 의거하여야 할 지반이기에 일군들은 어렵다 하더라도 반드시 모든 사람들을 다 알아야 하며 알아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알아야 한다.
나이와 성격, 수준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움직이는 묘술은 다름아닌 그 마음속에 있다.오직 진심만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지난날 항일유격대 공작원들이 적들의 악선전에 속아 곁을 주지 않던 사람들도 하루이틀사이에 돌려세울수 있은것은 그들이 자기 부모형제를 대하듯이 진심으로 위해주었기때문이다.
익측도 후방도 없는 간고한 투쟁의 나날에 대중을 믿고 그들의 혁명적열의를 발동하여 중중첩첩한 설령들을 넘고헤친 창당세대,
이들처럼 군중을 혈육처럼 믿고 정을 나누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한 일군,
이런 일군이 광범한 대중을 산악같이 불러일으켜 오늘의 거창한 창조투쟁에서 거폭적인 전진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진심이라는 그릇이 크지 못한 일군은 대중을 다 포용할수 없고 대중은 그런 일군을 외면해버린다.이런 일군에게서 애당초 능숙한 군중동원력을 기대조차 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대중이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바라는지도 모르면서 주먹치기로 일하면 반드시 랑패를 면할수 없기마련이다.
주관에 사로잡혀 일한다는 그 자체가 대중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의 궤도에서 탈선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군중은 모든것의 선생이며 진함없는 힘이다.개별적일군들이 제아무리 총명하고 지혜롭다고 하여도 군중의 지혜를 초월할수 없다.군중을 하대하는 일군은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대오를 옳게 견인할수 없는것은 물론 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을 억제하는 결과밖에 초래할것이 없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는것,
이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알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술을 찾기 위한 기본열쇠이다.
군중속에 들어간다고 하여도 틀을 차리면 군중이 속을 주지 않는다.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한데 어울려 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체질화해야 한다.
일이 바쁘다는 구실밑에 사무실에서 맴돌기만 하면 언제 가도 군중을 발동할수 없다.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인민대중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존재이며 그들을 각성시켜 조직동원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지니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인 진군에 거대한 활력을 부어주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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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못되면 길을 비켜야 한다 -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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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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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자
《인재가 못되면 길을 비켜야 한다》
2025.1.20. 《로동신문》 5면
원대한 리상실현에로 향한 용감한 개척과 약진의 오늘에 사는 동시대인이라면 함께 이런 물음앞에 서보자.
나는 우리 시대에, 우리 단위에, 우리 집단에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인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인가 아니면 없으면 더 좋은 사람인가.물론 누구나 필요한 사람이 될것을 바랄것이다.하지만 결코 말만으로는, 욕망이나 열성만으로는 시대와 혁명에, 단위와 집단에 반드시 있어야 할 귀중한 보배가 될수 없다.
하다면 그 시금석은 과연 무엇인가.한마디로 실력이다.
그것은 격동하는 오늘의 시대가 창조적능력과 실천으로 당중앙의 령도를 받들어나가야 하는 새로운 창조의 시대, 기적과 변혁의 시대이기때문이다.
실력이 없는 사람은 난관과 시련앞에서 겁을 먹고 동요하게 되며 일자리를 내지 못하고 앉아뭉개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무맥한 존재로밖에 달리 될수 없다.
설사 로동자, 농민이라고 해도 지식과 기술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경험주의적으로 일한다면 오히려 집단에 손해밖에 줄것이 없으며 그야말로 불필요한 존재가 되고만다.지식과 기술로 당과 혁명에 복무해야 할 사명을 지닌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있어서 높은 실력이야말로 생명이고 존엄이다.실력이 없는 과학자, 기술자는 아무리 많아도 소용이 없다.
특히 일군이 실력이 없으면 직권을 가지고 내리먹이는 식으로 일하게 되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통채로 말아먹게 된다.
높은 실력을 지닌 인재가 되는 길, 여기에 높은 실적을 내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로 만사람의 존경을 받는 길이 있고 단위와 집단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보배가 되는 길이 있다.
높은 실력이자 실적이며 애국충성이다.
실력이 없으면, 인재가 못되면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한시라도 빨리 길을 비켜야 한다.
시대가 이것을 요구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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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
《군중속에 들어가자, 기적창조의 열쇠가 반드시 나진다》
2025.1.20. 《로동신문》 1면
상원에서 타오른 증산의 봉화가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북방의 철의 기지와 평남의 지하막장, 황남의 드넓은 포전 그 어디에 가도 증산투쟁, 절약운동에 궐기해나선 대중의 드높은 기세를 안아볼수 있다.
격동의 이 시대는 모든 일군들이 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는 절대의 진리를 다시금 새기고 박력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비상히 고조시킴으로써 기적과 혁신의 봉화가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생산장성의 예비가 군중속에 있고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는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있습니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과업은 참으로 중요하고 방대하다.
당이 제시한 5개년계획의 완결,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 농촌진흥, 교육토대강화 등 하나하나가 다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중대하고 절박한 력사적과제인 동시에 막대한 힘과 불굴의 노력을 요구하는 어려운 목표이다.우리의 진군을 방해하는 도전과 난관 또한 만만치 않다.
하다면 중첩되는 시련을 과감히 박차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기 위한 방도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군중속에 있다.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지혜와 창조적적극성을 남김없이 분출시키는데 있다.
대중은 가장 훌륭한 선생이며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의 원천이다.일군들이 광범한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지역과 단위발전의 가장 빠른 길을 찾을수 있다.참신하고 실속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애국열의와 창의창발성을 적극 발동할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은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사가 가르치는 진리이다.
지금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과감히 나아가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모두가 생산자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난관극복의 묘술과 기적창조의 열쇠를 찾기 위해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는것이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듯이 우리가 믿을것은 자기 힘, 대중의 힘밖에 없다.대중의 두뇌와 창조력은 그 어떤 문제도 다 해결할수 있는 지혜의 샘이며 무진장한 힘의 원천이다.대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킬수 있는 옳은 방법론을 찾을수 있고 그들의 힘과 열정을 발동하여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할수 있다.
일군들이 아래에 내려가지 않고 사무실이나 책상머리만 맴돌아가지고서는 당의 사상과 의도를 대중에게 제때에 침투할수도 없고 그들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킬수도 없으며 당정책관철을 위한 옳은 방법론을 찾을수도 없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것, 이것이야말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박차며 증산투쟁, 절약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다.
일군들은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는것을 당정책관철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 자기 지역과 단위의 운명과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로 여기고 언제나 군중속에서 사업하고 투쟁하여야 한다.
군중관을 옳바로 세우는것은 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는 첫걸음이다.
일군들이 아래에 내려가는것은 결코 호령하고 대접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군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기 위해서이다.사람들은 군중의 힘을 믿지 않는 일군,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주관과 독단을 부리는 일군과는 마주앉으려고 하지 않으며 속을 터놓지 않는다.군중의 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의 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일군의 자격조차 없다.
일군들은 대중이 선생이라는, 그들의 목소리보다 더 정확한것은 없다는 확고한 신조를 깊이 새겨야 한다.
일군들은 아래에 내려가 생산실적이나 따지고 설비상태를 보기 전에 사람을 먼저 보고 그들의 마음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들끓는 생산현장에 내려갔다고 하여, 로동자, 농장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여 군중속에 들어간것이 아니다.생산자대중과 어울려 일도 하고 한가마밥도 먹으면서 그들에게 진정을 주어야 한다.친혈육들과 집안일을 의논하듯이 사람들이 아파하거나 관심하는 문제들을 놓고 허심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업과 생활에서 애로되는 문제들을 진심으로 풀어주면 대중의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오늘날 일군들이 아래에 내려가는 중요한 목적은 증산과 절약의 방도를 군중과 의논하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기적과 혁신창조의 열쇠를 찾자는데 있다.
일군들은 군중속에 들어가 이번 당중앙전원회의의 사상과 투쟁과업에 대하여 정확히 되새겨주는 한편 현실을 미화분식하지 말고 전진을 가로막는 애로와 난관에 대하여서도 그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군중정치사업을 한두번 하고 그만둘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꾸준히 실속있게 하여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식지 않게 하여야 한다.
대중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떨쳐나서면 반드시 증산과 절약의 방도가 나지게 된다.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우리 당의 이 구호는 일군들이 영원히 높이 들고나가야 할 삶과 투쟁의 기치이다.
일군이라면 당사업을 하건 경제사업을 하건, 중앙에 있건 지방에 있건 누구나 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고 군중과 사업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갈데 대한 당의 의도를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모든 일터마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승표
[군중속에 들어가자, 기적창조의 열쇠가 반드시 나진다 -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20일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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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2025.1.20. 《로동신문》 2면
일군들모두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의 구호에 담겨진 참뜻을 다시금 새기고 당중앙의 뜻대로 살며 일할것을 요구하는 오늘의 현실은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인 능숙한 군중동원력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이건 행정경제일군이건 초급일군이건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것을 기본열쇠로 틀어쥐고 여기에 응당한 힘을 넣어야 합니다.》
공산주의혁명가의 첫째가는 실력은 대중을 알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 능력이다.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가세하고 새 변혁시대를 가속화하는데서 중요한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설계하고 작전하며 창조하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하는 우리 일군들의 사고와 실천은 응당 대중의 힘을 믿고 그것을 최대한 발동하는데로 지향되여야 한다.
원대한 목표와 리상실현의 주인인 대중의 애국충의심을 분발, 격앙시킬 옳은 방법을 모색하는것이 관건적이다.한마디로 모든 사업에서 결함은 주관에서 찾고 방도는 대중속에서 찾는 자세를 취하는것이 중요하다.
방법론은 언제나 대중속에 있다.
책상머리에 앉아 수판알을 튀길것이 아니라 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을 조직동원하기 위해 대중속에 들어가는것이 최선의 방략이다.
일군들이 손금보듯 꿰들어야 할 현실이란 곧 사람들이다.한것은 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는것은 사람들을 알기 위해서이며 매 사람의 지혜와 능력을 환히 알고 효과적으로 발동하기 위해서이기때문인것이다.
각이한 준비정도와 성격의 사람들을 하나의 방법으로 발동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매 사람에 대하여 속속들이 알아야 그에 맞는 능숙한 군중동원력을 발휘할수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하지만 자기가 의거하여야 할 지반이기에 일군들은 어렵다 하더라도 반드시 모든 사람들을 다 알아야 하며 알아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알아야 한다.
나이와 성격, 수준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움직이는 묘술은 다름아닌 그 마음속에 있다.오직 진심만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지난날 항일유격대 공작원들이 적들의 악선전에 속아 곁을 주지 않던 사람들도 하루이틀사이에 돌려세울수 있은것은 그들이 자기 부모형제를 대하듯이 진심으로 위해주었기때문이다.
익측도 후방도 없는 간고한 투쟁의 나날에 대중을 믿고 그들의 혁명적열의를 발동하여 중중첩첩한 설령들을 넘고헤친 창당세대,
이들처럼 군중을 혈육처럼 믿고 정을 나누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한 일군,
이런 일군이 광범한 대중을 산악같이 불러일으켜 오늘의 거창한 창조투쟁에서 거폭적인 전진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진심이라는 그릇이 크지 못한 일군은 대중을 다 포용할수 없고 대중은 그런 일군을 외면해버린다.이런 일군에게서 애당초 능숙한 군중동원력을 기대조차 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대중이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바라는지도 모르면서 주먹치기로 일하면 반드시 랑패를 면할수 없기마련이다.
주관에 사로잡혀 일한다는 그 자체가 대중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의 궤도에서 탈선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군중은 모든것의 선생이며 진함없는 힘이다.개별적일군들이 제아무리 총명하고 지혜롭다고 하여도 군중의 지혜를 초월할수 없다.군중을 하대하는 일군은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대오를 옳게 견인할수 없는것은 물론 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을 억제하는 결과밖에 초래할것이 없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는것,
이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알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술을 찾기 위한 기본열쇠이다.
군중속에 들어간다고 하여도 틀을 차리면 군중이 속을 주지 않는다.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한데 어울려 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체질화해야 한다.
일이 바쁘다는 구실밑에 사무실에서 맴돌기만 하면 언제 가도 군중을 발동할수 없다.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인민대중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존재이며 그들을 각성시켜 조직동원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지니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인 진군에 거대한 활력을 부어주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20일
[인재가 못되면 길을 비켜야 한다 -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20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자
《인재가 못되면 길을 비켜야 한다》
2025.1.20. 《로동신문》 5면
원대한 리상실현에로 향한 용감한 개척과 약진의 오늘에 사는 동시대인이라면 함께 이런 물음앞에 서보자.
나는 우리 시대에, 우리 단위에, 우리 집단에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인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인가 아니면 없으면 더 좋은 사람인가.물론 누구나 필요한 사람이 될것을 바랄것이다.하지만 결코 말만으로는, 욕망이나 열성만으로는 시대와 혁명에, 단위와 집단에 반드시 있어야 할 귀중한 보배가 될수 없다.
하다면 그 시금석은 과연 무엇인가.한마디로 실력이다.
그것은 격동하는 오늘의 시대가 창조적능력과 실천으로 당중앙의 령도를 받들어나가야 하는 새로운 창조의 시대, 기적과 변혁의 시대이기때문이다.
실력이 없는 사람은 난관과 시련앞에서 겁을 먹고 동요하게 되며 일자리를 내지 못하고 앉아뭉개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무맥한 존재로밖에 달리 될수 없다.
설사 로동자, 농민이라고 해도 지식과 기술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경험주의적으로 일한다면 오히려 집단에 손해밖에 줄것이 없으며 그야말로 불필요한 존재가 되고만다.지식과 기술로 당과 혁명에 복무해야 할 사명을 지닌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있어서 높은 실력이야말로 생명이고 존엄이다.실력이 없는 과학자, 기술자는 아무리 많아도 소용이 없다.
특히 일군이 실력이 없으면 직권을 가지고 내리먹이는 식으로 일하게 되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통채로 말아먹게 된다.
높은 실력을 지닌 인재가 되는 길, 여기에 높은 실적을 내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로 만사람의 존경을 받는 길이 있고 단위와 집단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보배가 되는 길이 있다.
높은 실력이자 실적이며 애국충성이다.
실력이 없으면, 인재가 못되면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한시라도 빨리 길을 비켜야 한다.
시대가 이것을 요구하고있다.
본사기자
[인재가 못되면 길을 비켜야 한다 -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