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사/결의문]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https://www.tongil-i.net)
2023년 10월 21일
대회사 결의문 연설문 ...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대 회 사》
미국을 반대하고 윤석열정권 퇴진을 위해 《2023 반미자주대회》에 참석하신 동지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지적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정세는 분단과 예속의 주범, 평화파괴와 전쟁위기의 화근 미국에 대한 우리 민중의 총체적인 저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시아판 나토', 미일한 3각 군사동맹 체계를 본격화함으로써 동북아 지역에는 신냉전 구도가 현실화되고 평화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미국과 윤석열 정권의 대북적대정책과 대규모 핵전쟁연습으로 일촉즉발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과 함께 전면화되고 있는 반노동·반민중정책, 친자본·친재벌정책, 반민주적폐세력의 부활, 민주민권 후퇴, 차별심화와 양극화 등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계재앙의 근원인 미국의 군사적 패권과 일방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로운 세계, 진정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는 다극화의 시대, 자주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미국의 패권은 추락하고 미군철군과 감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민중들은 주권과 국익을 위하여 반미반제의 깃발 아래 투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이렇게 발악적으로 친미친일태도를 보이는 것은 국내 친미지배세력들이 미국의 패권몰락기에 자신들도 몰락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신들의 몰락을 저지하기 위해 더욱 미일외세에 굴종하며 독재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공안정국 역시 미국의 신냉전 전략과 이를 추종하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합작품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은 꿰뚫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어디에도 국민은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경제와 민생도, 남북관계도 국제외교도 모든 게 파국입니다. 미국 일본의 하수인, 반북대결의 선봉장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민족의 공멸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퇴진이 답입니다.
정세는 반미자주 반신자유주의 반윤석열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을 모아 더 큰 반미투쟁 반윤석열 투쟁을 만들어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주없이 민생없다'는 구호야말로 노동자 민중의 삶을 결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이 시대의 소명이자 희망입니다.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과 사회대개혁투쟁도 반미에서 출발하고 평화도 통일도 반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앉아서 기다린다고 좋아질 정세란 없습니다.
쳐다보기만 하여 물러날 윤석열 정권이 결코 아닙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길은 실천과 투쟁뿐입니다.
미국의 패권과 본토안전을 위해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드는 위험천만한 전쟁대결책동을 단호히 물리칩시다!
침략의 역사를 반성하기는 커녕 재침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전범국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국제적 범죄 핵오염수 방류를 막아냅시다!
미국과 일본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고 있는 반노동 반민주 반통일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끌어내립시다!
오늘 《2023 반미자주대회》에 모이신 동지 여러분!
민족이 가야할 길도 자주!
민중이 살아갈 길도 자주!
자주만이 살길입니다.
오로지 민족을 위해 오로지 민중을 위해
반미자주의 깃발,
윤석열 퇴진의 깃발 아래
굳세게 단결하고 힘차게 투쟁해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21일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https://www.tongil-i.net)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결 의 문》
지금 전 세계는 바야흐로 전환의 시대, 자주의 새 시대로 달려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국의 패권지배정책으로 고통받는 여러 나라 민중들의 자주적 진출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의 달러패권 종식을 앞당기고 있는 브릭스의 확대를 비롯하여 남미와 아프리카, 중동 등지에서 미국 중심의 약탈적 국제질서를 극복하고 상호존중과 협력에 기반한 국제관계를 형성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반세기 넘게 미국의 패권무대로 전락한 국제사회가 호혜와 평등의 다극화 시대로 전환되어 가는 새로운 변화를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새로운 세계질서의 출현을 막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서 한반도를 여전히 인질로 삼고 있다. 자본주의 모순의 극대화로 무너져 가는 한국과 일본에 산소마스크를 대고 최후의 이념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 와중에 한미일 삼각동맹의 핵심축인 일본마저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간파하고 제 살 궁리를 찾아 기웃거리는데도, 윤석열은 철 지난 반공을 부르짖으며 날뛰고 있다.
민주주의와 민생, 민족의 장래에는 일절 관심 없는 윤석열은 집권 초기부터 한미일 동맹을 완성하기 위한 사대매국 굴욕외교로 일관하였다. 법관 출신이라는 자가 대법원판결을 부정하며 역사정의실현을 위해 평생을 싸워온 식민지배 피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도 모자라, 식민지 조선의 해방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독립투사들의 이름마저 역사에서 지우려 하고 있다.
게다가 비열하고 저급한 언사로 민족을 분열시키는 극우 인사들을 국방부와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하고, 남북의 정상들이 이룩한 평화의 이정표들을 무참히 짓밟으며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오직 윤석열만이 미국 패권의 몰락을 인정하지 않고 미국, 일본의 행동대장을 자처하며 폭주하고 있다.
그러나 한미일 군사동맹은 오직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제국주의의 마지막 비명일 뿐이며, 한반도는 미국 패권주의의 마지막 무덤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한미일 전쟁동맹 구축을 저지하고, 미국의 패권정책을 추종하며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정권 퇴진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하나. 전쟁과 예속을 강요하는 미국과 일본의 패권정책에 맞서 한미, 한미일 전쟁동맹을 해체하자!
윤석열정권의 무조건적인 한미일 전쟁동맹 ‘강화’ 노선으로 인한 경제 파탄과 전쟁 위기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 수탈기지가 아니다. 확장억제라는 이름으로 대량살상무기를 한반도에 전개하여 끊임없이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역사정의를 희생시키며 일본 자위대를 한반도로 다시 끌어들이려는 전쟁동맹을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
유구히 이어져 온 겨레의 반제투쟁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확대하여, 외세의 지배를 완전히 끝장내자. 미국이 이 땅을 떠나는 그 날까지, 온 겨레가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자!
하나. 민족 공멸을 초래할 핵전쟁을 막고, 미일 행동대장 윤석열정권 퇴진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자!
한반도는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한미전쟁연습 확대와 빈번해지는 미국의 핵전략자산 전개,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충돌을 조장하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우자.
한반도 안팎에서 전개되는 한미일 전쟁연습을 중단시키기 위한 전조직적이고 전국적인 투쟁을 만들어 나가자.
우리 국민은 시대착오적이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대통령을 단 한 번도 좌시한 적이 없다. 반미자주 투쟁이 곧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는 투쟁이며,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이 곧 미국의 제국주의를 끝장내는 투쟁이 될 것이다.
2023년 10월 21일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참가자 일동
[참/가/요/청]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붙임)
반제.반미! 반윤석열군부호전무리! 반친미친일괴뢰역적무리! 반세계화역적무리!... 타도 집회.시위는 힘들지만 마땅합니다.
그리고 고생도 많습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집회.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싸워.이겨야함을 알고 떨쳐나선 사람들 입니다.
조금 더 애를 쓰야할 것은,
집회.시위에서 울려나온 내용을, 통채로, 있는 그대로, 잘 정리해서 올리는 일일 것입니다.
참석하지 못하였거나 아니한 사람들이 그 내용을 읽고(글) 듣고보고(동영상) 헤아리고 깨닫게 하는 일이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집회.시위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읽고 더 보고 깨달아서 함께하도록 이끌어 묶어세우는 것이 목적으로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앞뒤 잘라내고서, 부분 부분만을 가지고, 이러이러한 행사를 하였다... 라고 선전.홍보.광고하는 굳어진 방식에 대하여 짚어보아야 하지 싶습니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https://www.tongil-i.net)
2023년 10월 21일
대회사 결의문 연설문 ...
《대 회 사》
미국을 반대하고 윤석열정권 퇴진을 위해 《2023 반미자주대회》에 참석하신 동지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지적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정세는 분단과 예속의 주범, 평화파괴와 전쟁위기의 화근 미국에 대한 우리 민중의 총체적인 저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시아판 나토', 미일한 3각 군사동맹 체계를 본격화함으로써 동북아 지역에는 신냉전 구도가 현실화되고 평화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미국과 윤석열 정권의 대북적대정책과 대규모 핵전쟁연습으로 일촉즉발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과 함께 전면화되고 있는 반노동·반민중정책, 친자본·친재벌정책, 반민주적폐세력의 부활, 민주민권 후퇴, 차별심화와 양극화 등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계재앙의 근원인 미국의 군사적 패권과 일방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로운 세계, 진정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는 다극화의 시대, 자주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미국의 패권은 추락하고 미군철군과 감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민중들은 주권과 국익을 위하여 반미반제의 깃발 아래 투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이렇게 발악적으로 친미친일태도를 보이는 것은 국내 친미지배세력들이 미국의 패권몰락기에 자신들도 몰락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신들의 몰락을 저지하기 위해 더욱 미일외세에 굴종하며 독재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공안정국 역시 미국의 신냉전 전략과 이를 추종하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합작품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은 꿰뚫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어디에도 국민은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경제와 민생도, 남북관계도 국제외교도 모든 게 파국입니다. 미국 일본의 하수인, 반북대결의 선봉장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민족의 공멸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퇴진이 답입니다.
정세는 반미자주 반신자유주의 반윤석열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을 모아 더 큰 반미투쟁 반윤석열 투쟁을 만들어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주없이 민생없다'는 구호야말로 노동자 민중의 삶을 결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이 시대의 소명이자 희망입니다.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과 사회대개혁투쟁도 반미에서 출발하고 평화도 통일도 반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앉아서 기다린다고 좋아질 정세란 없습니다.
쳐다보기만 하여 물러날 윤석열 정권이 결코 아닙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길은 실천과 투쟁뿐입니다.
미국의 패권과 본토안전을 위해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드는 위험천만한 전쟁대결책동을 단호히 물리칩시다!
침략의 역사를 반성하기는 커녕 재침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전범국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국제적 범죄 핵오염수 방류를 막아냅시다!
미국과 일본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고 있는 반노동 반민주 반통일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끌어내립시다!
오늘 《2023 반미자주대회》에 모이신 동지 여러분!
민족이 가야할 길도 자주!
민중이 살아갈 길도 자주!
자주만이 살길입니다.
오로지 민족을 위해 오로지 민중을 위해
반미자주의 깃발,
윤석열 퇴진의 깃발 아래
굳세게 단결하고 힘차게 투쟁해나갑시다.
감사합니다.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https://www.tongil-i.net)
《결 의 문》
지금 전 세계는 바야흐로 전환의 시대, 자주의 새 시대로 달려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국의 패권지배정책으로 고통받는 여러 나라 민중들의 자주적 진출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의 달러패권 종식을 앞당기고 있는 브릭스의 확대를 비롯하여 남미와 아프리카, 중동 등지에서 미국 중심의 약탈적 국제질서를 극복하고 상호존중과 협력에 기반한 국제관계를 형성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반세기 넘게 미국의 패권무대로 전락한 국제사회가 호혜와 평등의 다극화 시대로 전환되어 가는 새로운 변화를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새로운 세계질서의 출현을 막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서 한반도를 여전히 인질로 삼고 있다. 자본주의 모순의 극대화로 무너져 가는 한국과 일본에 산소마스크를 대고 최후의 이념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 와중에 한미일 삼각동맹의 핵심축인 일본마저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간파하고 제 살 궁리를 찾아 기웃거리는데도, 윤석열은 철 지난 반공을 부르짖으며 날뛰고 있다.
민주주의와 민생, 민족의 장래에는 일절 관심 없는 윤석열은 집권 초기부터 한미일 동맹을 완성하기 위한 사대매국 굴욕외교로 일관하였다. 법관 출신이라는 자가 대법원판결을 부정하며 역사정의실현을 위해 평생을 싸워온 식민지배 피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도 모자라, 식민지 조선의 해방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독립투사들의 이름마저 역사에서 지우려 하고 있다.
게다가 비열하고 저급한 언사로 민족을 분열시키는 극우 인사들을 국방부와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하고, 남북의 정상들이 이룩한 평화의 이정표들을 무참히 짓밟으며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오직 윤석열만이 미국 패권의 몰락을 인정하지 않고 미국, 일본의 행동대장을 자처하며 폭주하고 있다.
그러나 한미일 군사동맹은 오직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제국주의의 마지막 비명일 뿐이며, 한반도는 미국 패권주의의 마지막 무덤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한미일 전쟁동맹 구축을 저지하고, 미국의 패권정책을 추종하며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정권 퇴진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하나. 전쟁과 예속을 강요하는 미국과 일본의 패권정책에 맞서 한미, 한미일 전쟁동맹을 해체하자!
윤석열정권의 무조건적인 한미일 전쟁동맹 ‘강화’ 노선으로 인한 경제 파탄과 전쟁 위기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 수탈기지가 아니다. 확장억제라는 이름으로 대량살상무기를 한반도에 전개하여 끊임없이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역사정의를 희생시키며 일본 자위대를 한반도로 다시 끌어들이려는 전쟁동맹을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
유구히 이어져 온 겨레의 반제투쟁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확대하여, 외세의 지배를 완전히 끝장내자. 미국이 이 땅을 떠나는 그 날까지, 온 겨레가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자!
하나. 민족 공멸을 초래할 핵전쟁을 막고, 미일 행동대장 윤석열정권 퇴진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자!
한반도는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한미전쟁연습 확대와 빈번해지는 미국의 핵전략자산 전개,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충돌을 조장하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우자.
한반도 안팎에서 전개되는 한미일 전쟁연습을 중단시키기 위한 전조직적이고 전국적인 투쟁을 만들어 나가자.
우리 국민은 시대착오적이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대통령을 단 한 번도 좌시한 적이 없다. 반미자주 투쟁이 곧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는 투쟁이며,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이 곧 미국의 제국주의를 끝장내는 투쟁이 될 것이다.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참가자 일동
[참/가/요/청]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
붙임)
반제.반미! 반윤석열군부호전무리! 반친미친일괴뢰역적무리! 반세계화역적무리!... 타도 집회.시위는 힘들지만 마땅합니다.
그리고 고생도 많습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집회.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싸워.이겨야함을 알고 떨쳐나선 사람들 입니다.
조금 더 애를 쓰야할 것은,
집회.시위에서 울려나온 내용을, 통채로, 있는 그대로, 잘 정리해서 올리는 일일 것입니다.
참석하지 못하였거나 아니한 사람들이 그 내용을 읽고(글) 듣고보고(동영상) 헤아리고 깨닫게 하는 일이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집회.시위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읽고 더 보고 깨달아서 함께하도록 이끌어 묶어세우는 것이 목적으로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앞뒤 잘라내고서, 부분 부분만을 가지고, 이러이러한 행사를 하였다... 라고 선전.홍보.광고하는 굳어진 방식에 대하여 짚어보아야 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