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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초연자욱한 한국의 실상은 우리 군대의 만전태세를 더욱 강고시킬것이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

[초연자욱한 한국의 실상은 우리 군대의 만전태세를 더욱 강고시킬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 주체114(2025)년 8월 2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http://www.kcna.kp 주체114(2025)년 8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 《초연자욱한 한국의 실상은 우리 군대의 만전태세를 더욱 강고시킬것이다》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22일 발표한 담화 《초연자욱한 한국의 실상은 우리 군대의 만전태세를 더욱 강고시킬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내외의 한결같은 우려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한국것들은 18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를 끝끝내 강행해나섰다. 《자유의 방패》라는 기만적인 간판밑에 한국의 지상과 해상,공중의 전 령역에서 감행되는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은 새로운 현대전쟁교범과 방식들을 조선반도실정에 맞게 응용,숙달하기 위한 지휘 및 야외실기동훈련으로서 철저하게 우리 국가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타격을 노린 극히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대규모실전연습이다. 우리 핵시설에 대한 《사전원점타격》을 가상한 전쟁각본인 《작전계획 2022》의 적용과 련대급이상 무력,기계화타격집단들이 공격서렬로 편성,기동하면서 실사격하는 각종 훈련만으로도 그 엄중성과 위험성을 체감케 하고있다. 미한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은 우리 국가의 안전환경을 엄중히 위협하고있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정세전반을 극도의 긴장격화에로 치닫게 하고있다. 특히 태평양에서 련합해상훈련중에 있던 영국군 함선들의 일부가 부산작전기지에 진입한것을 비롯하여 《유엔군사령부》성원국무력들이 합동군사연습에 참여함으로써 《을지 프리덤 쉴드》는 완전히 다국적합동군사연습으로 변이되였으며 우리 국가에 대한 군사적위협은 보다 배가되였다. 제반 사실은 미한의 모험적인 군사연습이 역내의 힘의 균형파괴를 초래하며 조선반도평화를 해치는 주범이 다름아닌 ...

[담화] 남부국경일대에서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는 위험한 도발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고정철륙군중장 담화

[남부국경일대에서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는 위험한 도발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고정철륙군중장 담화 주체114(2025)년 8월 2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http://www.kcna.kp 주체114(2025)년 8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고정철륙군중장 담화 《남부국경일대에서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는 위험한 도발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고정철륙군중장이 22일 발표한 담화 《남부국경일대에서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는 위험한 도발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8월 19일 한국군호전광들이 남쪽국경선부근에서 차단물영구화공사를 진행하고있는 우리 군인들에게 12.7㎜대구경기관총으로 10여발의 경고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방대한 무력이 대치되여있는 남부국경일대의 정세를 불피코 통제불능으로 몰아갈 심히 우려스러운 전조로서 우리 군대는 현 상황에 특별히 주목하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는 정상적인 국경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과 접한 남부국경을 영구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차단물공사를 진행하고있다. 공화국의 주권행사령역과 대한민국 령토를 철저히 분리시키는것은 군사적으로 예민한 남부국경일대의 긴장격화요인을 제거하고 안정적환경을 담보하기 위한것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 남부국경일대에서의 차단물공사와 관련하여 우리 군대는 오해와 우발적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로부터 이미 지난 6월 25일과 7월 18일 2차에 걸쳐 한국군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고있는 미군측에 해당 내용을 통지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미군측도 긴장완화를 위한 성의있는 조치로 접수하였으며 우리 인원들의 공사활동이 철저히 우리 주권령역내에서 진행되고있음을 확인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사인원들을 자극하는 도발행위들은 여전히 지속되고있을뿐 아니...

《국가표창수여식에서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김정은 주체114(2025)년 8월 21일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전투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

《국가표창수여식에서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전투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에서 하신 연설 김 정 은 주체114(2025)년 8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http://www.kcna.kp 주체114(2025)년 8월 22일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전투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에서 하신 연설 《국가표창수여식에서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전투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에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은 다음과 같다. 동지들! 장령들,군관들,병사들! 사랑하는 나의 전우들! 귀한 자식들을 전장에 내보낸 이 나라의 수많은 가정들과 함께 우리 당과 정부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각이 이렇게 왔습니다. 온 나라가 기다렸습니다. 나자신도 손가락을 꼽아가며 고대했던 순간입니다. 우리 국가의 더없는 자랑이고 전체 인민이 기다리는 장한 아들들,나라의 영웅들을 이처럼 의의깊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된 지금의 심정을 무엇이라 형언할수가 없습니다. 생사를 판가리하는 이역의 포연탄우속에서도 《조선사람》,《조선인민군》답게 용감히 싸워 조국에 위대한 명예와 빛나는 무훈을 안고 떳떳이 돌아온 해외작전부대 지휘관들과 전투원동무들에게 충심으로부터의 감사와 가장 뜨거운 전투적경의를 표합니다. 동지들! 나는 오늘 해외작전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우리 군대 장령,군관,병사들에게 공화국영웅칭호와 높은 급의 표창을 수여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의 제의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채택한 정령을 이 자리에 발표하게 되는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조선인민의 훌륭한 아들들이고 조국의 위대한 명예의 대표자들인 해외작전참전자들에 대한 첫 표창으로 됩니다. 우리 당중앙은 국가의 신성한 권위와 존엄을 지켜 이역의 전장에서 위훈을 세운...

[론평] 옛 《대영제국》의 전쟁《나들이》는 유쾌한 려행으로 끝나지 않을것이다

[옛 《대영제국》의 전쟁《나들이》는 유쾌한 려행으로 끝나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4(2025)년 8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4(2025)년 8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옛 《대영제국》의 전쟁《나들이》는 유쾌한 려행으로 끝나지 않을것이다》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태평양지역에서 미국주도의 다국적군사연습에 광분하던 영국해군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호항공모함타격집단소속 호위함이 최근 한국의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였다. 호위함이 들어오기 전날에는 영국군수지원함 《타이드스프링》호가 부산항에 기여들었으며 9월중에는 직접 《프린스 오브 웨일즈》호가 한국해역에 진입하여 해상항공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영국은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보와 번영》에 대한 저들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리정표로 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머나먼 대서양을 떠나 서태평양일대에서 한차례의 전쟁시연을 치른 영국해군의 주력함선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열점수역에로 진출한것은 결코 무심히 스쳐지나보낼 일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한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전야에 옛 《대영제국》함선의 기항은 철두철미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최악의 사태에로 몰아가는 전쟁《나들이》이다. 지난 세기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전쟁에 제일 많은 무력을 파병하였던 영국이 미국주도의 가장 반동적인 군사쁠럭안에서 제1대리인으로 놀아대며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해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2024년 4월 영국국방성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의 안보강화》라는 미명밑에 다음해부터 이 지역에서 미국,일본과 정기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할것이며 이것은 《규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훼손시키려는자들에게 강력한 신호로 될것이라고 허...

동지와 민중을 배반하고,일 개인의 행세식 인생관의 표현으로 적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이적행위적 송환쇼로 민중을 호도하지 마라

[동지와 민중을 배반하고,일 개인의 행세식 인생관의 표현으로 적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이적행위적 송환쇼로 민중을 호도하지 마라] 순길백 (페이스북) 2025년 8월 19일 《동지와 민중을 배반하고,일 개인의 행세식 인생관의 표현으로 적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이적행위적 송환쇼로 민중을 호도하지 마라》 정세와 투쟁현장의 변화를 깊이 생각해 본다. 미국은 조선과 관계개선 용의가 있다면서 문이 열려 있다하고 한국의 새 정부는 북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공존하자면서 남북 대화복원이 급선무라며 이전 정부와 180도 반대되는 대북정책을 연일 내놓고 있다. 반미와 통일을 위한 투쟁단체들은 정세변화에 상응하게 투쟁한다면서 미국과 한국정부의 평화, 남북대화 기조를 인정하면서 그를 현실화하는데 활동의 초점을 맞추어 가는 양상이다. 과연 미국과 이 정부의 대조선 정책이 바뀌었는가? 우리가 체험으로 느낀 바에는 달라진것이 전혀 없다! 있다면 그들의 대북 접근 전술이 변한 것 뿐이다. 한반도 전체에 대한 식민지화와 반공의 본심이 변한게 아니지 않는가! 공존공영, 평화, 통일의 3대원칙 등등... 모든 합의 사항들이 하나도 실행 안된 것은 미국과 이남정부의 종미, 반공 본심 때문이었는데 그 본심은 아직도 그대로가 아닌가? 해방직후 이승만때부터 지속되어 80년이 지난 지금까지 민족 자주세력 탄압과 반공 대북 압살 정책은 계속 되어 왔다.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문재인의 좌파 정부때도 권력의 치장만 달라졌지 그때에도 그 반북정책의 비밀스런 정부기관들의 반민족, 반민주 악행은 보이지 않게 이어져 왔다. 정세를 만드는 근본 세력들의 본심이 변해서 남북관계의 정치적인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하는데 미국과 한국 정부는 협력과 교류 등등의 미끼로 그 본심을 가리는 속임수에 머리를 굴리는 것이다. 즉 협력과 교류, 공존공영과 평화보장, 남북대화 살리기 등은 미국이 조선의 호응을 위해 던지는 낚시대의 미끼인 것이다. 조선이 이미 여러차례 입장과 원칙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우리 국가에 대한 서울당국의 기만적인 《유화공세》시도의 본질을 신랄히 비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우리 국가에 대한 서울당국의 기만적인 《유화공세》시도의 본질을 신랄히 비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http://www.kcna.kp 주체114(2025)년 8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우리 국가에 대한 서울당국의 기만적인 《유화공세》시도의 본질을 신랄히 비판》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주요국장들과의 협의회에서 한국정부의 기만적인 《유화공세》의 본질과 이중적성격을 신랄히 비판하면서 국가수반의 대외정책구상을 전달포치하였다. 김여정부부장은 최근 서울이 우리에 대해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것이라는것과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도 없다고 하면서 마치 한국의 대조선정책이 《급선회》하고있는듯한 흉내를 내고있는데 대해 분석하였다. 김여정부부장은 지금 한국의 대통령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작은 실천들이 조약돌처럼 쌓이면 상호간의 신뢰가 회복될것》이라고 하면서 《조약돌》이요,《신뢰》요,《인내심》이요 하는 방랑시인같은 말만 늘어놓는가 하면 한국당국에 종사하는 정동영이라는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한 주요업무계획보고에서 그 무슨 5가지 핵심과제라는것을 표방하였다고 말하였다. 김여정부부장은 서울에서는 어느 정권 할것없이 또 누구라 할것없이 제멋대로 꿈을 꾸고 해몽하고 억측하고 자찬하며 제멋대로 《희망》과 《구상》을 내뱉는것이 풍토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하면서 한국인들의 괴이한 속성과 그들이 추구하는 흉심을 까밝히였다. 그 구상에 대하여 평한다면 마디마디,조항조항이 망상이고 개꿈이다. 마치 그 무슨 결의토론을 듣는것만 같다. 고장난명이라고 그런 결의를 저 혼자 아무리 다져야 무슨 수로 실천하겠는가. 한국국민은 실현불가능한 정부관리의 그러한 몽상으로 충만된 결의를 듣는것만으로도 만족한 모양이다. 확실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구축함 《최현》호를 방문하시고 함의 무장체계통합운영시험과정과 해병들의 훈련 및 생활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구축함 《최현》호를 방문하시고 함의 무장체계통합운영시험과정과 해병들의 훈련 및 생활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http://www.kcna.kp 주체114(2025)년 8월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구축함 《최현》호를 방문하시고 함의 무장체계통합운영시험과정과 해병들의 훈련 및 생활정형을 료해하시였다》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18일 구축함 《최현》호를 방문하시고 함의 무장체계통합운영시험과정과 구축함해병들의 훈련 및 생활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해군상장 박광섭동지가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구축함 《최현》호의 해병들을 만나시고 훈련 및 생활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신형구축함운용을 위하여 해병들이 도달하여야 할 군사기술적자질에 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훈련방식에 대하여 견해를 피력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함의 각 무장계통들의 부분별시험과정과 통합운영체계구성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우리 해군의 첨단화,핵무장화의 중요과업들이 단계적으로,계획대로 진행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8월과 9월에 예견되여있는 사업들을 완결하고 계획대로 10월중으로 다음단계인 함의 성능 및 작전수행능력평가공정에로 넘어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남포조선소에서 건조하고있는 세번째로 되는 《최현》급신형다목적구축함실태와 전망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선박공업분야의 기술자,전문가들과 함께 중요담화를 나누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방위의 중요공간에서 임무를 담당하고있는 우리 해군의 작전능력을 초급진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은 공화국무력의 발전적견지에서 보나 우리 국가의 지정학적특수성에 기초한 군사학적견지에서 보나 순간도 드틸수 없는 최중대국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