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조선로동당은 창당의 리념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조선로동당은 창당의 리념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0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조선로동당은 창당의 리념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2024.10.10. 《로동신문》 1면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에 일흔아홉번째 년륜이 빛나게 아로새겨지고있다.

모진 격난과 도전속에서도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굳건히 견지하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새겨가고있는 가장 권위있고 원로적인 당,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정통성에 있어서 철저하고 령도력과 전투력에 있어서 로숙하고 세련된 불패의 당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창건일을 뜻깊게 맞이한것은 전체 인민의 더없는 기쁨이며 온 나라의 크나큰 경사이다.

지금으로부터 79년전인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주체혁명의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이며 근로인민대중의 전위부대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됨으로써 자존심과 창조력이 강한 위대하고 훌륭한 인민이 태여나고 그 인민과 더불어 반만년력사가 숙원해온 강국에로의 줄기찬 상승비약이 이룩되게 되였으며 전설적인 기적의 년대와 경이적인 실체들이 이 땅우에 눈부시게 펼쳐지게 되였다.

당창건기념일을 뜻깊게 경축하는 이 시각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우리 당의 존엄이시고 불패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승리를 기어이 안아올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상 그 어느 당과 인민도 겪어보지 못한 간고하고도 험난한 혁명의 길을 헤쳐오는 과정에 우리 당은 자기 사상과 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에 대하여 깊이 확신하게 되였으며 당을 따라 영원히 주체의 한길로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각오와 의지는 더욱 굳세여졌습니다.》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80년을 가까이하는 세월이 흘러갔다.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그처럼 많은 곡경을 뚫고헤치며 우리 당이 어떻게 자기의 리념과 혁명적성격을 꿋꿋이 고수하고 우리 국가와 인민을 곧바른 승리의 길로 인도하여왔는가에 대한 가장 명백한 대답을 바로 사소한 탈색이나 변색도 없이 오늘도 힘차게 휘날리는 당기폭이 그대로 대변해주고있다.창당위업의 성취도 힘겨웠지만 순결하고 줄기찬 계승 또한 그에 못지 않게 간고했던 그 준엄한 년대들을 기적의 사변들과 눈부신 성공작들로 빛내이며 조선로동당은 긍지높은 력사와 전통을 가진 당이라 해도 쉽게 얻을수 없는 불후의 존엄과 고귀한 명함을 받아안았다.

더욱 자부하게 되는것은 창당의 숭고한 리념과 정신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순결하게 계승됨으로써 우리 당의 굳건한 존립과 승승한 발전이 확고히 담보되고있는것이다.력사와 업적이 루적될수록 성스러운 첫 페지를 귀중히 간직하고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나가는것, 이것이 혁명적당의 불패성의 담보이며 집권법칙이다.

조선로동당은 창건도 위대하고 발전의 전 력사도 긍지높고 영광스럽다.

우리 혁명의 강위력한 전위부대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해주시고 강화발전을 위한 만년토대를 다져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당창건을 위한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건국, 건군에 앞서 건당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혁명령도의 전 기간 우리 당을 자주적대가 강한 주체의 혁명적당,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은 인민의 당으로 건설하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탁월한 령도로 혁명적당건설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당을 그 혁명적성격과 본성에 맞게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이 주체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령도적, 전위적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혁명과 건설에서 당의 향도적역할을 항상 중시하시고 그 강화발전에 언제나 선차적인 힘을 넣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당은 첫 출발선에서부터 당건설문제를 독창적으로 해결해오면서 자기 발전의 고유한 궤도를 따라 줄기찬 전진과 승리만을 이룩해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오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창건과 백승의 력사를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불패의 향도적력량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일 웅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계승과 발전의 중대한 사명을 억척같이 떠메시고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우리당 강화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력사적행로에서 당의 혁명적리념과 성격을 영원히 고수해나가기 위한 탁월한 사상과 리론을 천명하시고 그를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의 결합으로 특징지어지는 당건설의 나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명시하신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혹독한 도전과 난관이 중첩된 속에서도 사회주의진로를 견지하고 시대발전을 주도해야 할 절박한 과제들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자기의 향도력과 령도력을 힘있게 과시해올수 있었다.

오늘 세계에는 수많은 당들이 있지만 창당의 첫 기슭에서 추켜든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자기의 투쟁강령과 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는 당은 찾아보기 힘들다.대를 이어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견인해나가는 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정예화된 강철의 전위대오,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존엄과 명성을 더 높이 떨쳐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모진 곡경속에서도 사소한 오유나 편향도 없이 창당의 리념을 견결히 고수해나가는 불패의 향도적력량이다.

혁명하는 당의 장구한 집권사와 훌륭한 전통은 다름아닌 창당리념의 순결하고 완벽한 계승에 근본을 두고있다.

우리 당의 창당리념은 근로하는 인민과 이 나라를 끝까지 책임지고 공산주의에로 갈수 있는 혁명의 강위력한 전위대를 꾸리자는것이였다.이것은 맑스-레닌주의를 신봉하고 그것을 무기로 착취와 압박이 없는 근로인민대중의 새세상을 일떠세우려는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의 견결한 혁명의지의 발현이였다.선행한 로동계급의 리념을 옹호하고 그 진수와 원칙을 견지하면서 우리 나라의 현실에 창조적으로 적용하여 혁명적당건설의 진로를 개척하는 과정에 수령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성격과 임무가 규정지어지고 향도력을 무궁토록 이어나갈수 있는 불멸의 교재가 마련됨으로써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이끄는 전 행정에서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올수 있었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견결히 계승하여 당의 존립과 발전을 굳건히 담보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우리 당이 제시한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도 본질에 있어서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철저히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혁명강령이며 당의 후비간부들을 튼튼히 육성해내는 당간부양성기지를 세계적인 학원으로 훌륭히 일떠세운것도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무장한 핵심골간들을 키워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명맥과 백전백승의 향도력을 천추만대에로 잇고 주체위업의 양양한 전도를 억척같이 담보해나가기 위해서이다.창당리념에 기초한 당건설의 확고한 지침이 마련되고 당의 장래발전을 떠메고나갈 핵심골간육성기지가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됨으로써 우리 당은 앞으로도 자기 고유의 본태와 기풍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자기의 높은 존엄과 불패의 위상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갈것이다.

조선로동당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강위력한 전위조직이다.

혁명하는 당의 높은 권위와 전투적위력은 창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계승하고 빛내여나가는데서 발휘되여야 한다.

혹독한 국난이 무수히 겹쳐들고 우리 혁명이 영원히 주저앉느냐 아니면 만난을 박차고 일떠서느냐 하는 사활적인 문제가 절박하게 제기되였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간고한 나날은 사회주의위업을 이끄는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나갈것을 요구하였다.우리 당은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에 맞게 혁명앞에 나서는 중대한 정책적문제들을 당회의에서 정상적으로 토의결정하는 체계를 복원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나아갈 투쟁방향과 목표를 정확히 제시하고 그 수행에로 능숙히 조직동원하였으며 지도계선별, 공작부문별대회와 강습들을 순차적으로,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각급 지도단위들과 공작부서들이 자기 임무와 활동원칙, 투쟁방향을 잘 알고 당사업을 혁신해나가도록 하였다.당안에 강한 규률을 세우기 위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된 결과 전당적으로 당규약과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정책을 철저히 집행하는 기풍이 확립되여 우리 당은 정치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조직사상적으로 비상히 강화되였다.

당은 사회주의위업의 향도적력량인것만큼 당의 령도력을 만반으로 다지는 사업은 항상 시대를 앞서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립장이다.오늘 당결정관철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인민들의 충성심과 애국심이 더욱 세차게 분출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뚜렷한 변화와 실제적인 전진이 이룩되고있는것은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전면적으로, 세부적으로 힘있게 다져온 우리당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시대의 변천에 맞게 자기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는 우리 당이 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사소한 침체나 답보를 모르며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최장의 집권사를 빛내여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이다.

어머니라는 부름에는 이민위천의 반석우에 태여나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해나가는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굳건한 믿음과 신뢰가 어리여있다.

우리 당은 인민의 모습을 자기의 기폭에 아로새긴 때부터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리익을 옹호하는 근본리념, 근본사명에서 한치의 탈선도 없이 언제나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왔다.모든 사업을 조직하고 전개함에 있어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모든것을 인민의 복리증진에 지향복종시켜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은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재부들이 늘어나는것이였으며 제일 큰 분노는 인민의 존엄과 리익이 침해당하는것이였다.존재명분도 인민을 위함에 두고 존재방식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이기에 오늘 우리 당은 아직은 나라의 경제형편이 순탄치 못하고 여력을 내기도 힘든 조건이지만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기 위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위한 사업들을 강력히 전개해나가고있다.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과 고생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손길아래 전체 인민이 세대를 이어 신념으로, 락관으로 그려보던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전환되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조국의 자랑찬 모습이다.

인민대중속에 든든히 뿌리박은 당,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은 언제나 승리한다.우리 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본투쟁원칙으로 하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와 인민적성격을 꿋꿋이 견지하며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길에서 불패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나갈것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모든 영광을 맞이한 자랑찬 년대들을 긍지스럽게 돌이켜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당의 강령과 로선을 눈부신 실체로 이어놓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창당의 리념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높이 받들어나가는데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절대적인 집권력과 령도력을 영구화해나가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우리 당의 불가항력적인 백전백승의 힘은 유일적령도체계에 있다.당과 국가의 존엄이고 위력인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 온 나라를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들어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정치성을 끊임없이 높여 령도의 중심, 통일단결의 중심인 당중앙의 권위와 위신을 절대화하고 철저히 옹호해나가야 한다.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당중앙에 집중시키고 당중앙의 유일적결론에 따라 집행해나가는 엄격한 질서를 세워야 한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견결히 고수하고 구현하는데 우리 당의 최장의 집권력사와 업적을 빛내이고 튼튼한 존립과 승승한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길이 있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위대한 실천강령인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은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강도높은 투쟁을 전개해나가야 한다.새시대 당건설로선의 진수와 정당성을 가슴깊이 새기고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전면적으로 실속있게 밀고나감으로써 당안에 결백한 정치풍토를 유지공고화하고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지도작풍을 확립하며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당창건의 리념이 그대로 우리 당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되고 그 시대의 정신과 기풍이 꽉 차넘칠 때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강력한 동력을 가지게 된다.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는 우리 당일군들이 위대한 창당사를 습득하고 그 주인공들의 혁명신념과 정신도덕적풍모를 따라배우는것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모든 당일군들은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의 력사, 통일단결의 력사를 깊이 학습하여 우리 당이 무엇을 위하여 태여났으며 얼마나 간고하고 시련에 찬 행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혁명의 전세대들이 지녔던 숭고한 리상과 필승의 신념, 고결한 인격에 대한 무한한 공경과 사랑으로 자기의 정신세계를 정화하면서 그들의 혁명관, 인생관을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여야 한다.

혁명적당이 지닌 권위와 위력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실천에서 뚜렷이 발현되며 이것은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에 의하여 담보된다.

우리 당이 강하고 불패한것은 력사가 오래고 당원수가 많아서가 아니라 당중앙의 령도밑에 하나같이 움직이는 당조직들이 있기때문이다.각급 당조직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강력히 전개하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무조건적이며 훌륭한 결실에로 이어놓아야 한다.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높은 책임성과 분발력을 발휘하여 대중의 애국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남김없이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맹렬하게 들이댐으로써 전국이 들끓고 그 어느 단위에서나 집단적혁신운동이 더욱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5개년계획수행에서 결정적인 해인 올해를 더 알찬 성과들로 떳떳이 마무리짓기 위한 조직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 립체전, 전격전을 완강히 벌려 당이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없이, 미결건이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

창당의 숭고한 리념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무궁한 존엄과 영예를 위하여,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새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자.

[조선로동당은 창당의 리념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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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0월 10일





[영원한 승리의 향도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것은 우리 인민의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0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것은 우리 인민의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다 -

《영원한 승리의 향도자》


2024.10.10. 《로동신문》 3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은 수령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당을 자주적대가 강한 주체의 혁명적당, 광범한 군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건설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조직건설, 사상건설, 령도예술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시여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더 높이 발휘되고있다.

지금도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해의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우리의 가슴에 메아리쳐온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이렇듯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고 그 영원한 백승의 기치따라 우리 혁명을 영광의 한길로 억세게 견인하기 위한 불멸의 지침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리혜안의 예지로 밝혀주신 사상과 로선들은 어느 특정한 분야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며 오늘뿐 아니라 후손만대의 번영까지도 굳건히 담보하는 백과전서적인 지침들이다.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갈데 대한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 우리 당의 근 80년집권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이어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진로를 밝힌 새시대 당건설로선,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갈데 대한 사상, 나라의 경제를 정비보강할데 대한 전략,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으로 된다는 위대한 사상의 발현인 《지방발전 20×10 정책》…

실로 과학성과 독창성, 심오성으로 일관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들이 있어 우리 당은 최장의 집권사를 빛내이고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웅성은 더 높이 떨쳐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대회와 중요당회의들에서 천리혜안의 예지로 밝혀주신 불멸의 지침들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 국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새로운 전환기, 새로운 변곡점을 안아왔고 국가부흥의 발전국면을 거폭적인 확대에로 승화시켜주고있다.

우리 당의 백승의 향도력은 위대한 진로를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전진하는 불굴의 투쟁력에 있다.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으로 우리 혁명을 끊임없는 상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완강한 공격정신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특대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왔다.

그 어떤 원쑤도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게 할 최강의 국가방위력, 인민경제의 주체화, 자립화가 힘있게 추진되여 강국건설의 토대가 튼튼히 다져진 현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 사상최악의 난국속에서도 해마다 수도 평양에 일떠서는 1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 거의 날마다 사회주의농촌들에서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

참으로 위대한 당이다.

시련이 중첩될수록 인민을 위한 리상과 포부를 더 웅대하게 내세우고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게 실행하여 가슴벅찬 행복과 번영의 실체를 이룩하는 강철의 당, 백승의 조선로동당이다.

위대한 우리 당의 불패의 향도력, 그 진함없는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인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다.

그 열도에 있어서, 그 경지에 있어서 세계의 어느 당도 지니지 못한 가장 열렬하고 희생적인 사랑과 헌신으로 인민의 행복을 가꾸며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억세게 품어안은 위대한 어머니당!

세상에 둘도 없는 어머니당이기에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립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성스러운 당풍으로 확립하였다.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믿음은 억만금에도 비기지 못할 제일 값비싼 재부이고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은 무상의 행복으로, 영광으로 된다.

한없이 위대한 어머니당이기에 침수논우의 야전렬차회의장에서 수해지역 인민들에게 세상이 보란듯이 행복의 보금자리를 꾸려주기 위한, 세계의 그 어느 당건설사에도 있어보지 못한 력사적인 당결정서를 엄숙히 채택하지 않았던가.

이렇듯 은혜로운 어머니당이기에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는것을 특유의 사명과 본분으로 간직하고 경공업공장건설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보건과 과학, 교육을 아우르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시간을 압축하고 세월을 주름잡으며 분투하고있는것이다.

인민은 번영의 래일을 확신한다.

가장 과학적인 진로로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인민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불패의 당,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앞당기는 어머니당이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와도 인민은 오직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따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으로 안겨오는 위대한 당, 백전백승의 향도자인 우리의 조선로동당만을!

본사기자 최문경

[영원한 승리의 향도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것은 우리 인민의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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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0월 10일





[10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지는 인민의 송가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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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0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것은 우리 인민의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다 -

《10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지는 인민의 송가》


2024.10.10. 《로동신문》 3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뜻깊은 10월의 명절, 위대한 우리 당의 창건기념일이 왔다.

이날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의 가슴은 류다른 감격과 흥분으로 높뛰고있다.수도와 농촌에 새로 일떠선 희한한 보금자리에서 이날을 맞이하는 수많은 복받은 가정들과 이 땅이 무겁도록 풍요한 가을을 안아온 각지 농업근로자들, 온 한해 증산의 동음을 기세차게 울려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도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나라의 서북부지역의 피해복구전역들과 20개 시, 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을 비롯한 건설장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신화를 창조해가는 당원련대 전투원들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 건설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얼굴마다에도 10월명절을 맞이한 크나큰 긍지와 환희가 뜨겁게 넘쳐흐른다.

이 세상에 나라도 많고 당도 많지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창건기념일을 한결같이 경사로운 명절로 맞이하는 화폭은 오직 이 땅에서만 찾아볼수 있다.

우리 인민은 10월의 명절을 가리켜 어머니생일이라고 노래한다.

어머니생일!

가정에서 이날이 가장 소중하고 기쁜 날인것처럼 우리 인민에게는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이날이 가장 뜻깊고 경사로운 날중의 하나이다.한해의 첫날부터 지금까지 순결한 충성과 보답의 일념어린 자랑찬 성과들로 어머니당에 드릴 축하의 꽃다발을 삼가 엮어온 우리 인민이다.

어이하여 우리 인민은 당창건기념일을 어머니생일로 간주하는가.

피도 숨결도 다 나누어주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는 위대한 당을 우러러 어머니라고 격조높이 구가한 시 《어머니》가 태여난지도 어언 수십년세월이 흘렀다.하지만 당을 어머니라 부르는 인민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되새겨볼수록 우리의 마음 격정으로 설레인다.

이 세상 누구도 넘어보지 못한 그렇듯 많은 험산준령들을 헤쳤건만 그 모진 고난속에서도 인민을 보살피는 어머니당의 사랑은 언제한번 식은적도 변한적도 없었다.더울세라 추울세라 따스히 품어안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며 하나의 전사 뒤떨어져도 천리길, 만리길을 다시 달려가 붉은기에 휩싸안아 대오에 세워주는 위대한 그 사랑은 평범한 나날에나 어려운 나날에나 젖줄기처럼, 명줄처럼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고난속에서도 앞날에 대한 그 어떤 두려움도 몰랐으며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살며 투쟁하면 반드시 잘살 날이 온다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아이들의 《민들레》학습장과 《해바라기》학용품, 《소나무》책가방, 새 교복과 젖제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려명거리, 미래거리, 송화거리, 화성거리, 림흥거리, 전위거리와 같은 훌륭한 거리들과 승마바람, 스키바람, 온천문화를 비롯한 새 문명이 다름아닌 평범한 근로인민에게 안겨지였다.

올해에만도 원쑤들의 발악적인 책동과 재해성이상기후로 하여 우리앞에는 적지 않은 장애가 조성되였다.허나 이 땅에서는 단 한쪼각의 비관과 절망의 그림자조차 찾아볼수 없었다.오히려 만난시련을 뚫고 누구나 부러워할 행복의 금방석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20개의 지방공업공장들이 웅장한 자태를 완연히 드러내였으며 큰물피해지역의 인민들과 아이들이 수도 평양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며 철따라 새옷을 받아안는 사랑의 새 전설이 태여났다.

진정 우리 당은 바라는 모든것은 물론 꿈에도 바라지 못했던 행복까지 안겨주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머니이다.

고난속에서 커가는 행복, 그것은 어려울수록 인민을 더 뜨겁게 품어안아 보살피는 위대한 우리 어머니 조선로동당만이 펼칠수 있는 기적이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는 고마운 당이 아니라면 우리 어떻게 오늘과 같은 환경속에서 이처럼 격동적인 현실을 맞이할수 있겠는가.

우리의 귀전에 또다시 울려온다.수도 평양에 도착한 수해지역의 주민들을 반겨맞아주시며 우리 당과 국가를 억척으로 떠받들고있는 거대한 역할만으로도, 장차 나라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주인공이라는 당당한 존재감만으로도 여러분은 최상의 환대와 봉사를 받을 응당한 자격을 가지게 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절절한 말씀이.

지금 이 시각도 지구의 곳곳에서는 자연재해가 계속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의 수는 헤아릴수 없이 많다.그들에게도 나라가 있고 정권이 있다.허나 어찌하여 그들은 하루하루를 절망속에, 눈물속에 보내는가.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이 그들에게는 없기때문이다.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고 가까이에 있는 사람보다 멀리에 있는 사람, 편히 사는 사람보다 불행을 당한 사람, 유족한 고장보다 어렵고 궁벽한 고장을 더 위해주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고마운 당의 품속에 안겨사는 끝없는 행복,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이 어이하여 당을 어머니라 부르고 따르며 당의 창건일을 자기들의 가장 큰 명절로 맞이하는가,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진실한 어머니라는 부름으로 위대한 당을 우러러 칭송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다.

그렇다.뜻깊은 10월의 이 아침 온 나라 각지에서 울려퍼지는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고마움의 노래소리, 정녕 그것은 영원히 대를 이어 우리 당의 령도를 가장 충직하게 받들어가려는 천만인민의 신념과 의지, 맹세의 분출이다.

고마움의 눈물만 흘려서야 어찌 이 땅의 공민된 도리를 다한다고 말할수 있겠는가.나날이 뜨거워지는 당의 사랑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누구나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당의 령도가 있고 충성과 애국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이어나가는 천만인민이 있는한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여, 무궁토록 우리를 이끄시라.

뜻깊은 10월의 이 아침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은 삼가 축원의 인사,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

본사기자 김일경

[10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지는 인민의 송가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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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격찬 - 조선로동당은 인류의 희망이고 등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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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 국제사회가 격찬 -

《조선로동당은 인류의 희망이고 등대이다》


2024.10.10. 《로동신문》 6면

백두에 날리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기고 이 땅의 천만자식을 감싸안아 영웅적기적과 위훈창조에로 이끌어주는 조선로동당.

사회주의조선의 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주체혁명위업의 최전성기가 펼쳐지는 오늘 세계 진보적인류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에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고있다.



불패의 강국을 떠올린 강철의 당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온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온 세계가 경탄하는 사회주의나라로 존엄떨치고있다.》(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조선로동당은 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보장하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진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이것은 탁월한 사상과 위대한 향도력으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부강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경탄의 목소리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우리 당처럼 백승의 위력을 떨치며 만민의 칭송속에 승리와 번영의 서사시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당은 없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아래 우리 당은 준엄한 력사의 폭풍우를 헤치며 빛나는 업적을 쌓아올릴수 있었고 세상에서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으로, 존엄높은 당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며 빛나는 력사를 창조하여올수 있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적대가 강한 당,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이끄는 강위력한 당이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새형의 혁명적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하시고 조선로동당이 명실공히 혁명과 건설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는 불후의 저서들을 발표하시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상리론적토대를 마련하시였다.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세계 진보적정당들의 본보기로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들의 사상과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로씨야 블라고웨쉔스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전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실현한 당이다.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그 토대가 마련된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해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하기에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 공산당, 로동당들이 분렬과 붕괴의 비극을 겪을 때에도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힘있게 전진시킬수 있었다.지금 조선로동당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백승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식사회주의는 계속 승승장구할것이다.》

탄자니아신문 《우후루》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국제사회는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압박속에서도 계속 솟구쳐오르는 비결을 조선로동당의 정치방식에서 찾고있다.조선로동당은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그들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오늘날 조선에서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는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이러한 당을 인민들이 진심으로 따르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는 김정은령도자이시야말로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불패성의 상징이시라고 격찬하였으며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는 김정은각하이시다, 그이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백승만을 떨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당의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 인민은 존엄높은 삶을 누릴수 있었다.조선로동당의 령도이자 곧 위대한 수령들의 현명한 령도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에 의해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성취하리라고 확신한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는 어머니당

근 80년에 달하는 최장의 집권력사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려정으로 이어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국제사회계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공식대표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한 당으로 건설하는데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조선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여기고 따르고있다.그것은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정치를 펼치기때문이다.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좌우명이다.

조선의 현실은 당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나라는 비록 크지 않아도 위대한 나라로 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사랑의 정치를 펴나가도록 이끄신다.

이러한 당을 전체 인민이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인민을 위한 당이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당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하면서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그리폰 쁘레스찌쥬》는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모든 활동은 인민사랑의 서사시로 수놓아져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김정은각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매혹된 조선인민은 그이를 무한히 흠모하고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은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날부터 주체의 인민관을 변함없이 견지하면서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워온 진정한 인민의 당이라고 말하였으며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인민을 이끌어 조선을 부강한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운 조선로동당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당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가는 조선로동당은 인류의 희망이고 등대이다고 토로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카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는 오늘날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의 근본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신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인민의 리익과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고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철저히 고수해나가도록 하신다.

그이께서는 태풍과 큰물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찾으시여 주민들에게 식량과 생활필수품들을 시급히 보장해주고 피해지역들을 보다 훌륭히 꾸리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국제사회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본태를 다시금 실감하게 되였다.》

쿠웨이트 아시아기자협회 위원장은 조선의 일심단결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그 바탕에는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뜨거운 사랑과 령도자에 대한 인민의 진실한 존경, 절대적인 믿음이 놓여있다고 찬양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정치를 펴나가신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무한히 신뢰하며 따르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김정은령도자의 끝없는 헌신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조선은 영원히 인민의 나라로, 일심단결의 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그렇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붉은 기폭에 기적의 년륜을 아로새기며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갈것이다.

본사기자

[국제사회가 격찬 - 조선로동당은 인류의 희망이고 등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0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로동당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朝鮮勞動黨
Workers' Party of Korea (WPK)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창건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김일성
주체15(1926)년 10월 17일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모임에서 한 보고

《조선혁명의 진로》 김일성
주체19(1930)년 6월 30일 카륜에서 진행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에서 한 보고

《당조직결성에 즈음하여》 《건설동지사》 김일성
주체19(1930)년 7월 3일 카륜에서 진행된 당조직결성회의에서 한 연설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하여》 김일성
주체34(1945)년 8월 20일 군사정치간부들앞에서 한 연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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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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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